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LDL 콜레스테로 160mg/dL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일 경우에도 '경계'수치에 해당한다면 혈관이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되는 고지혈증은 심한 경우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고지혈증전단계라도 이미 혈중 지질이 많다는 것이며, 이는 혈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전단계 관리 방법은 무엇이며, 약 복용이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고지혈증전단계 관리 방법은? 약 복용 시기는 언제?

 

  고지혈증은 대부분 비만인 경우가 많아, 체중 감소는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중만 감량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내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싹보리, 오메가-3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식단 조절을 진행하며,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식이조절과 체중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후에도 권장 혈중 지질 수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전단계 중 당뇨나 고혈압이 있거나, 흡연자,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고지혈증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 및 운동과 함께 심혈관 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향후 5년~10년 내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 가능성 예측

-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고지혈증 합병증이 이미 발생된 경우, 수술 및 시술 전 더욱 원활한 조치 가능

 

 

 

고지혈전단계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 고지혈증 진단 클리닉으로!

 

  가슴편한내과는 고지혈증을 포함하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및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 할 수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에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고지혈증 진단은 물론, 심혈관 검진을 모두 주도합니다.

 

  이를 통해 고지혈증을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여,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관리는 물론,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장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심장이쪼이는느낌을 받는 적이 있나요? 심장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위입니다. 때문에, 심장이쪼이는느낌과 같은 이상 증세가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된다면 그 원인에 대해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장이쪼이는느낌, 협심증 의심증상일 수 있다?

 

  심장이쪼이는느낌 등 심장 부위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세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장 관련 질환이 차지하고 있지만,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도 그다음으로 많은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만약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심혈관질환, 특히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혈관질환은 방치해둔다면 심정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그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일반적인 내과 검사와 함께 심장 질환 유무와 발생 가능성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고자 노력하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며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고 항상 노력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장이쪼이는느낌과 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 진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장이쪼이는느낌과 같은 증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 치료를 위해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다양한 정밀검진을 시행하여, 심혈관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은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로 명쾌한 진료를 진행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전과정을 주도합니다. 이러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보다 전문성 있는 심혈관질환 진료 진행으로 원인 모를 증상으로 답답했던 가슴이 편안해 지는 결과를 선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원인 모르게 갑자기 심장이쿵떨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나요? 이와 함께 심장이 이유 없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나요? 이와 같은 증상은 부정맥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의 발생 원인,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빈맥), 너무 느리게 뛰거나(서맥), 불규칙하게 뛰는(심방세동) 증상을 통칭하는 말로, 심장의 맥을 만드는 구조, 혹은 맥을 전달하는 구조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발 요인으로는 선천적인 심장 기능 이상, 갑성선 기능 항진증, 흡연, 과도한 음주 및 카페인 섭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을 방치할 경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때에 심장에 더 많은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장이쿵떨어지는느낌과 같은 부정맥 신호를 느낀 적이 있다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정맥 위험 신호를 느낀 적이 있다면?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부정맥을 포함하여,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부정맥 유무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은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치 않아, 일반적인 검사로는 진단이 어려운 부정맥에 특화된 검진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진 장비는 물론 이동 경로, 프로세스 등에 있어, 개개인별 문제점을 신속하고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혈당이란 혈액 100ml당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뜻합니다. 간의 작용으로 혈액 내 적절한 농도가 유지되는 것이 정상이며, 일반적으로 100ml내 80~100mg의 농도로 들어있는데, 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만약 당뇨병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으며 급성 심장마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평소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당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알고있어야 하는 당뇨수치 기준표

 

* 공복혈당 : 8~12시간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하는 검사. 공복당뇨정상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 무작위 혈당 검사 : 식사 여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하는 검사. 수치가 200mg/dL를 넘는 높은 고혈당의 경우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 경구당부하검사 : 75g의 특정한 포도당을 마신 후, 3시간 이후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 당화혈색소 검사 : 2~3달 간의 평균적인 혈액 속의 당수치를 측정.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며, 4~6%가 정상수치이며,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당뇨수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고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변증 등 만성 합병증,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의 합병증 및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나쁘기 때문에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횐기)내과로,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심장은 3개의 관상동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이 관상동맥 중 한곳만 좁아지더라도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협심증을 방치할 경우 1시간 안에 돌연사하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혈관의 위험 신호인 협심증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협심증증상, 좁아진 혈관의 위험 신호!

 

  협심증증상 중 대표적인 것은 가슴통증입니다. 안정 상태일 때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등 심장이 많은 혈액을 요구할 때,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통증 부위는 가슴 좌측 또는 중앙부에서 나타나며, 턱/어깨/왼쪽 팔을 따라 방사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숨이 찬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증상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어, 협심증증상이 나타났다면 관상동맥 협착이 많이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좁아진 혈관의 위험 신호가 있다면 자신의 심혈관계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협심증 진단 및 예방은 어디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획일화된 검사가 아닌,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증상 등을 고려한 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사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중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협심증의 심화적인 진단 및 예방, 치료를 위해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심장이 조이는 느낌과 같은 심장 불편함, 흉통 등이 있다면 협심증과의 관계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운동 전후로 변화하는 심근벽 움직임, 심장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3차원 입체 이미지로 관상동맥을 뚜렷하게 관찰하는 관상동맥 CT만큼 정확도가 높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고난도 검사 방법으로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유수 대학병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 355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① ◀ 보러가기 클릭!

 

  지난 시간 '[MBN 엄지의 제왕 355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①' 첫 번째 포스팅을 통해 고혈압 정의,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앞선 포스팅과 이어지는 고혈압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젊은 고혈압이 더 위험하다? 젊은 고혈압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 90%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본태성 고혈압이라는 것입니다. 본태성이란 '원인이 없다'이지만, 실제로는 혈압이 높아질 수 있는 원인이 너무 많아서 그 원인을 다 가릴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본태성 고혈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족력이 고혈압의 원인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전 = 부모의 질환이 자손에게 발현 (피할 수 없음)
가족력 = 소인 가능성만 전달 (관리만 잘하면 피할 수 있는 가족력)


*질병의 소인 : 특정 질환에 걸리기 쉬운 원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

 

 

 

 

먹을까 vs 먹지 말까, 고혈압 약에 대한 진실

 

  국민질환 고혈압, 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 관리가 가능할까 싶었지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혈압약 꼭 먹어야 할까요?


  기상청에서 ‘비가 내일부터 계속 오며, 그 비는 수십 년 동안 그칠 기미가 없으므로 우산을 꼭 쓰고 다니세요’라고 얘기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이때 한번 우산을 쓰면 계속 써야 할까요?

 

 

 

 

  우리 몸 안에서 여러 기전에 의해 높아진 혈압은 우리가 우산을 쓰듯 혈압약을 복용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잘 한다면 약이 없어도 될 정도의 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혈압약은 생활 습관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끊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 비 / 고혈압 약 = 우산

 

 

 

 

고혈압 필수&최고 운동, 걷기

 

  고강도 근력 운동은 오히려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저강도 운동이자 전신 운동인 걷기를 고혈압 환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한다면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이차적인 예방 및 재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와 함께, 심폐 지구력과 운동 능력을 높여, 전반적인 삶에서 활력을 높이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 일명 '펭귄 걷기'는 실제 연구에 의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폭을 높이면 걷을 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데, 이때 운동량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편에 속한다면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MBN 엄지의 제왕(355회) '고혈압 잘 다스리는 법'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선 가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때는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60대 이상의 경우 2명 중 1명 발생하여 국민질환이라고도 불리는 고혈압입니다.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고혈압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했습니다.

 

 

 

 

'고혈압' 날씨가 추워지는 지금, 더욱더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급격한 온도&습도 변화 등으로 혈관이 수축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조금만 몸을 움직이더라도 평소보다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갑자기 산행을 한다면 평소보다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소리 없는 저승사자” 고혈압, 잘 다스리면 치료할 수 있다?

 

  고혈압은 적당한 혈압이 유지되지 못하고 갑자기 올라가는 것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이 발생할 수 있어, 소리 없는 저승사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발생하여, 뇌출혈 등 생명과 직결된 합병증을 갑자기 유발할 수 있어, 무서운 성인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혈압은 잘 다스리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제가 의사로서, 고혈압 환자를 치료한지 20년이 넘어갑니다. 20년간 반복되는 고혈압 환자들의 공통 질문은 바로 “도대체 혈압을 어떻게 다스리나요?”입니다. 그래서 오늘 고혈압을 잘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고혈압,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잘하고 있다 VS 잘못하고 있다

1. 기상 직후 운동
2. 수시로 하는 스트레칭
3. 운동 직후 혈압 측정
4. 국물 금지! 식이섬유 위주 식단

 

  매일 열심히 운동&식단 관리를 진행하지만, 혈압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혈압을 관리할 때, 많은 분들이 잘못된 방법을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침 운동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약이 될 수 있으나, 고혈압 위험군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고혈압 환자가 많이 쓰러지는 시간은 바로 아침으로 고혈압 환자의 운동 시간은 저녁 6시~9시를 추천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근육은 물론 혈관 이완에도 좋으므로 고혈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직후 잰 혈압은 잘못 된 혈압? 내 혈압 제대로 재는 방법은?


  운동 직후에 혈압을 재는 것은 정확한 혈압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혈압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잘못된 방법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확한 혈압 측정 1. 고혈압의 기준 알기
 

 고혈압의 기준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둘 중 하나만 해당되어도 고혈압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측정할 때마다 혈압이 다른 이유는?

  하루 동안 변화하는 혈압을 보면 수면 중에는 혈압이 낮아지 기상 직후에는 잠에서 깰 때 각성하는 호르몬, 물질 등으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혈압 증가 : 기상/식사/운동/스트레스

혈압 감소 : 저녁/수면/안정

 

  혈압은 항상 변동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낮게 측정된 혈압으로 고혈압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혈압 측정 2. 혈압계 제대로 사용하기


  고혈압의 기준을 알고 난 후에는 혈압계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 측정할 때 지켜야 하는 기본자세는?
1. 의자 높이부터 조정하기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과 혈압계 높이는 일직선 유지)
2. 다리를 꼬지 않고 정자세
3.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팔 넣기 (시선은 정면)

 

 

 


  혈압을 측정하는 도중 혈압이 올라가면 어떡하지? 하는 긴장감으로 병원에서 측정하는 혈압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혈압이 높게 나온 경우는 일종의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 수 있어, 혈압을 측정할 때 심장박동이 일시적으로 높아져서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이 분당 100 이상일  때 측정한 혈압은 대부분 긴장,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니 안정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압을 정확하게 잴 수 있는 시간대가 있을까?
올바른 혈압 측정 시간 1. 기상 후 30분간 휴식 후 측정
올바른 혈압 측정 시간 2. 저녁 시간 뒤 1시간 휴식 후 측정

 

  하지만, 개인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에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MBN 엄지의 제왕 355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② ◀ 보러가기 클릭!

 

 

 

 

 

 

 

 

  우리 심장은 일반적으로 분당 60~100회 정도 규칙적인 펌프질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겨 맥박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어떤 식으로 불규칙하게 박동하느냐에 따라 부정맥 종류가 달라지는데, 만약 건너뛰는 불규칙한 맥박이 보인다면 심방세동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너뛰는 심장박동 심방세동, 예방이 우선!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심방에서 이상 전기 신호가 다발적으로 나타나면 건너뛰는 심장박동, 심방세동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급속도로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국내 심방세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방세동은 심장 안에 혈전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게 된다면 뇌졸중, 관상동맥을 막게 된다면 심혈관질환 등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정맥입니다.

 

  따라서,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위험인자(가족력, 성인병 등)에 속한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며, 부정맥 유무 및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단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 박동을 측정해야 봐야 합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 역시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정맥 특화검진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더욱 진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부정맥 특화검진 대상

- 가슴 두근거림 등의 맥이 불규칙한 증상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분들
-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 돌연사 가족력이 있으신 분

 

 

 

 

 

 

 

 

  요즘과 같은 연말에는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려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여 방심한 사이, 불어난 살로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불어난 살로 인한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비만을 방치해 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각종 발생 위험 요소를 만들 수 있어, 세계 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비만, 심혈관 건강 악화 원인?

 

  온몸 구석구석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혈관에 살이 찌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찌꺼기가 생기게 되며, 혈관을 좁힐 수 있습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혈압이 높아지며,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이미 비만에 오래 노출되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혈관계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심혈관 검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비만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심혈관질환'하면 보통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심혈관 검진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와 함께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등을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테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비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1.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2. 대학병원,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3.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진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검진 결과에 따라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 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 관리 및 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란 비침습적인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심장질환 의심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있을 때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때문에, 심장질환 예방&진단을 원할 때 '심장초음파 잘 보는 곳'을 검색해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장초음파 잘 보는 곳을 찾고 싶다면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첨단 장비, 심장초음파/의료진 전문성, 숙련도

 

  심장초음파는 의료 장비와 검사를 직접 주도하고 판독하는 의료진에 따라 진단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이 두 가지를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심장 초음파 장비로 검사를 시행한다면 영상을 정확하게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심장 초음파는 장기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야지 원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각도에 따라 보이는 부분과 안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판독하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년간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숙련된 노하우가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에게 심장 초음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 검사 노하우

첨단 심장초음파 장비+순환기내과 전문의


-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사용 보유,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진행

-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진행
-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교육
-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 진행,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빠르게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