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하루 10만 번 정도 박동을 통해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해 줍니다. 만약,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협심증·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1시간 안에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주된 발병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평소 심장에좋은음식을 알아보고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장에좋은음식, 저염식·저지방 식품

 

  짠 음식은 체내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여, 과도하게 섭취한다면 혈관이 팽창하여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저염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 섭취를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소금 1g에 해당하는 염분량은 소금, 진간장, 된장 1/2 작은 술, 고추장, 마요네즈는 1작은 술, 마가린은 1/2 큰술, 버터는 2 큰술 정도의 양입니다.

 

  또한, 지방의 섭취가 늘면 많은 지방성분이 혈액 내의 존재하여 혈관을 좁혀 뇌졸중과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동물성 지방을 포함한 지방 섭취가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기준으로 25~35%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좋은음식, 콩·등 푸른 생선


  미국 FDA는 “하루 25g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발표한 바 있는 만큼, 평소 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액 흐름을 좋게 해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3회 이상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습관 개선, 가슴편한내과가 도와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검진 결과에 따라 질환에 대한 교육, 예방 등 관리를 받아보실 수 있으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법, 생활습관 개선 등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의학적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