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은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노폐물, 혈전(핏 덩어리) 등에 의해 70% 이상 좁아져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운동/등산 등 심장이 많은 혈액을 공급하고자 할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협심증 진단, 운동부하심초음파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운동 중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벽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심장초음파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지만, 3차원 입체 이미지로 관상동맥을 뚜렷하게 관찰하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 정확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고난도 검사로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국내 유수의 곳에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노하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 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 연구 임상경험 및 유수 대학병원 연구 및 진료 경험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있는 첨단 초음파 장비와 트레밀 기기를 보유하여, 일반 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심혈관질환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제세동기와 응급 시 사용하는 약물 및 기관 삽관 등에 필요한 기구 등의 응급 카트를 갖추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