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대략 하루 10만 번 이상, 평생 30억 번 정도 쉴 새 없이 자체적으로 박동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몸 속 세포에 혈류를 공급해 주기 위해 끊임없이 펌프질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도 혈류 속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만약 어떤 이유에서건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다면 심혈관 심한 경우 심장이 괴사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관상동맥 경련 문제로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어려워지는 질환 중 하나인 변이형협심증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반 협심증과는 다른 형태,

변이형협심증이란?

 

  변이형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협심증과는 달리, 관상동맥에 일시적으로 경련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짐으로써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전형적인 협심증과 발병 기전이 다르지만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한 흉통이 발생하는 점은 동일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협심증과는 다른 형태라는 의미인 '변이형' 혹은 '이형'이라는 한자어를 붙여 변이형 협심증, 이형 협심증이라 부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 추위 등이 해당됩니다. 

 

 

 

 

음주 후 다음날 새벽, 아침에 나타나는

'변이형협심증 증상'

 

  일반적인 협심증(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등)은 보통 특정 시간이 아닌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때 흉통을 나타날 수 있지만, 변이형협심증은 대개 음주 후 다음날 새벽이나, 오전 중에 가슴이 갑갑하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관상동맥이 수축한 곳에는 일시적으로 혈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심장 근육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전달되기 않아, 가슴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변이형협심증은 5~10분 정도로 흉통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양상으로 발현될 수 있어,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며 변이형협심증 증상을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증상 있다 없어졌더라도

정확한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를 확인해보기!

 

  변이형협심증은 증상이 이따금 발생할 수 있으며,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슴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이내 증상이 없어져, 내버려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변이형협심증을 포함한 심장질환에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이형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심장질환 위험인자(가족력, 비만, 흡연, 성인병 등)에 속한다면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 및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증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진행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증상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증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다양한 정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에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 센터 연구 임상경험 및 유수 대학병원 연구 및 진료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협심증 진료를 주도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빨리 뛰어요" 와 같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정맥은 최근 갑작스러운 죽음, 돌연사 원인의 90%를 차지한다고 밝혀진 바 있어, 일각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도대체 부정맥과 돌연사는 의학적으로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일까요?

 

 

 


"맥박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돌연사와의 관계는?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분당 100회 이상 빠르게 심장 박동을 하는 빈맥 부정맥의 의심 증상인 가슴 두근거림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증상이라도 개인마다 "맥박이 빨리 뛰어요" "가슴이 덜컹거려요" 등처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 의심 증상은 이따금 나타나거나, 다른 질환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흔히 나타날 수 있어 무심코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정맥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된다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완전히 마비돼 돌연사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심장박동이 느껴졌다면 방치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평소 실천할 수 있는 부정맥 예방법!

 

  부정맥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비만, 혈당, 혈압 등을 잘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적절한 체중 조절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칼로리 섭취 및 과도한 염분 등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간단한 운동은 부정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하루 30분, 일주일 3회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부정맥 및 실신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심장 및 혈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부정맥을 조기 발견하고 더욱 원활한 치료 방향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진단 방법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부정맥은 심장 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 내 압력, 판막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부정맥을 진단하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맥박이 불규칙하게 발생되는 부정맥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 증상이 이따금 나타나는 경우, 24시간 동안 생활하면서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간혹 며칠에 한 번씩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약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여,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부정맥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분이나, 이미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검진 및 진료받을 수 있는 곳으로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 역시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장초음파와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특화검진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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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시대가 열리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개념이 치료에서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옮겨 갔지만, 여전히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여 연간 5만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에 한 번씩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10대 부터 시작되는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니다!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는 이미 10대 때부터 시작된다고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을 빠르게 하는 위험인자들에 쉽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발생할 경우,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젊은 층이더라도 자신의 심장 및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아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와 질환의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검진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검진의 필요성'


  심혈관질환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자 벽의 두께 평가, 심장판막 이상 유무, 혈액순환의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증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할 수 있고, 질환의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미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라면 질환의 진행 정도나 치료 방향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존율과 예후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혈관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까?

 

  심혈관질환 검진은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임상정보 및 경험, 검진 장비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 검진은 다양한 검진을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검진을 시행함에 있어 검진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검진 결과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첨단 검진 장비가 갖춰진 곳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 믿고 받을 수 있는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내과처럼 쉽게 방문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학병원급 검진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심혈관질환과 관련하여 보다 정확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심혈관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을 시행합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 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심장 및 혈관에 대한 특화 진료과로, 많은 분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는 함께, 관계, 공유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대학병원식 진료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심장내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심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이자 심혈관 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2인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개원 이래 현재까지 약 2만 6천 건 이상 진료 사례를 보유할 만큼 심혈관 분야에서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진단에 필수인 일부 대학병원에서 쓰이는 운동부하심초음파(트레드밀)장비를 비롯하여 전문 장비로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의 동선과 시간을 고려하여 빠르고 편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X 너와 내가 만나는 바깥

뜻을 함께 하게 된 이유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고자 환자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꼼꼼한 진료로 환자분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 관계를 유지하고 유익한 심혈관 건강 지식과 노하우를 다양한 채널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바깥의 철학과 상통하여, 뜻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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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와 함께하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

 

  바깥이란 단순한 외부의 공간이 아닌, 울타리를 벗어나 함께 하는 개념적인 공간입니다. 현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함께' '공유' 3가지 가치를 중시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 한다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 열린 마음으로 환영하는 바깥이 응원해 주는 가슴편한내과는, 항상 환자들의 심장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최선의 행복을 얻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날까지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가슴편한내과는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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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11일(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93회)에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내 몸 플러스'는 내 몸에 플러스가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만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봄철 심장 돌연사의 주범, 막힌 동맥&정맥을 뚫어라!"였습니다.

 

 

 

 

  심장은 무게 약 300g으로 평생 무려 20억 번 박동하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봄철에는 이러한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돌연사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봄 하면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심장 건강에는 적신호가 커진다는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돌연사를 부르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1월에 비교해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진료 인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겨울보다 봄이 더 무서운 이유는?
봄은 기상변화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

 

  봄은 겨울 날씨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침, 저녁의 기온 차이에서 굉장히 큰 폭을 보입니다. 이러한 환절기에 기온이 갑작스레 급하강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장마비와 돌연사 가능성을 높이는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돌연사를 부르는 봄철 심장질환!

봄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바로 혈관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혈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동맥입니다.

 

 

 

 

  이 펌프 부분은 <심장> 주입기의 관 부분은 심장과 이어진 <혈관> 그리고 수조 속 붉은색의 물은 <혈액>이라고 가정했을 때,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맥 : 노폐물, 이산화탄소가 섞인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주는 혈관

동맥 : 심장으로 들어온 피가 다시 깨끗한 산소를 받은 후 피를 내보내는 혈관

 

  이처럼 두 혈관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심장이 계속 박동해야 순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기 위해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펌프 작용을 하루 약 10만 번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앞서 이야기 드린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의 이동량이 적어지고 혈액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이 더 이상 박동하지 않고 혈액 공급이 멈춰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일 경우  : 혈액이 빠르게 이동하며 원활한 순환

심장질환일 경우 : 혈액이 느리게 이동하며, 순환 문제 발생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이 대동맥인 이유는?

심장&전신 건강 상태를 결정 짓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빨갛게 기다란 큰 줄기가 바로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동맥 중에서도 가장 크고 탄력이 있는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양의 혈액 통로가 되기 때문에 높은 압력과 혈류량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장에서의 첫 번째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혈액을 바로 받아 전신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혈관인 만큼, 평소 강한 자극한 압박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대동맥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쇼크가 오거나 급사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은 심장&전신 건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평소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된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

 

  대동맥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대동맥 혈관벽이 파열되어 쭉 찢어진 상황이라면 가슴 윗부분에 통증이 오다가, 식은땀이 동반되는 심근경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도 조속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동맥 박리 또한, 24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25%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새어나가는

"대동맥 박리"

 

 

  대동맥의 혈관벽은 내막·중막·외막으로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혈관벽이 말랑하고 탄성이 있어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압력을 강하게 받아도 탄력 있게 움직이며 혈액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처럼 혈관이 강한 압력을 지속해서 받는 경우라면 대동맥의 혈관벽이 딱딱하게 서서히 굳어지며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대동맥 혈관벽 안쪽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벽이 균열된 상태에서 계속 혈액이 들어오면 그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찢어지게 되는 거죠, 이렇게 찢어진 벽과 벽 사이에 혈액이 고이고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상태를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계속해서 새어나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대동맥의 어느 부분이 찢어지느냐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집니다. 대동맥 박리는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대동맥에서 나가는 관상동맥 및 주요 장기로 가는 혈관이 눌려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 이상 신호(가슴, 날개뼈, 복부 쪽에 찢어질 듯한 통증)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

"심부 정맥"

 

  동맥의 피는 심장이 뛰는 힘으로 돌지만, 정맥의 피는 주로 다리·팔 근육이 움직여 정맥을 짜는 힘으로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와 같은 정맥은 크게 표재정맥·심부정맥·교통정맥,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심부 정맥은 심장 건강을 좌우하며 혈액 순환의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이상 신호를 잘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심부정맥 이상 신호를 무시한다면 폐의 동맥이 막히는 폐색전증을 발병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직결된 심부 정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에 이상이 있을 때,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 정맥은 팔이나 골반 쪽에도 혈전이 생길 수 있지만,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진 다리에서 발생 빈도수가 높으며,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붓는 증상 외에 부은 쪽 다리의 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등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부 정맥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혈전(핏덩어리)이란 노화 진행,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 비만인 경우 등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고 한 곳에 모여 응고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 증상을 방치한다면?

 

  심부 정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져 나가 다른 주요 동맥으로 간다면 해당 장기에 피를 공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심장으로 들어가 폐로 가게 된다면 폐색전증을 유발하여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다리의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심부 정맥에 큰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동맥 박리·심부 정맥 혈전증

봄철 심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 두 가지!

 

첫 번째. 대동맥의 이상 신호,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 대동맥 박리

두 번째. 심부 정맥의 이상 신호, "한쪽만 부은 다리" 심부 정맥 혈전증

 

 

 

 

동맥 건강을 지키는 비법,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혈관, <동맥>을 탄력 있고 탄탄하게 지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입니다.

 

지방형 vs 근육형 허벅지 구별법!

  일어난 상태에서 다리에 힘을 주고 허벅지의 살을 집었을 때, 안쪽 살이 한 움큼 잘 잡힌다면 지방형 허벅지, 살이 단단하여 잘 잡히지 않는다면 근육형 허벅지라 볼 수 있습니다.

 

 

 

 

벽 밀기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 키우기!

 

1. 한쪽 무릎을 굽히고 반대쪽 다리 살짝 들기
2. 이때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벽 쪽으로 발끝 밀기
3. 한쪽 다리에 각 10회씩 x 총 3회 반복하기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을 통해 허벅지 앞쪽의 큰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잘 단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앞쪽은 근육이 잘 생기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히 시행한다면 동맥 건강을 지키고 꿀벅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면 지방과 당분이 소모되지 않아 혈관이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혈관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쌓인다면 대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맥 건강 지키는 비법, 종아리를 움직여라!

우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 깨우기!

 

1.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종아리의 중앙에 우산을 올려 앉기
2. 우산을 지그시 10초간 누르기
3.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4.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5. 한 세트 3회 실시하기  

 

  정맥의 피는 다리 근육의 힘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평소 종아리를 잘 움직이고 풀어주기만 해도 원활한 혈액순환과 혈관벽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산 스트레칭은 쉽게 혈액이 정체될 수 있는 종아리 부분을 지그시 누르면서 정맥을 둘러싼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며, 스트레칭 효과를 통해 심부 정맥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동맥&정맥 질환 조언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다시 받는 혈관과 혈관 중심에 있는 심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모든 노력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에게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93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다시보기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심혈관질환이 떠오르고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큰 병원을 가자니 예약에 대한 부담이나 시간적 또는 경제적 기회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심혈관 질환 진료를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관리도 함께 받으실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가슴편한내과 의료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어, 보다 전문성 있는 심혈관 질환 진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상담/진료/검사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으며, 환자 한 명당 상담·진료·검사·검사 설명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 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로 명쾌한 진료'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이경진 대표원장

 

  "환자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 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료진과 환자 관계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 및 검진에 임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 이상은 없지만 가족력 및 위험인자에 해당되시는 분 등 다양한 유형별 환자를 꾸준히 진료해 온 결과 수많은 분들께 건강을 되찾아드렸고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인 저에게도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관리'

내과 전문의최순욱 원장

 

  "심혈관 질환은 제대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예방할 수 있지만, 어려운 정보와 전문성 부족으로 불행한 결과가 반복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많은 분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심혈관 정보와 차별화된 진료를 주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내과 전문의로서 성인병이나 만성질환 역시 심혈관 질환 관점으로 진단하고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창문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구름처럼 답답함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환자분들이 심혈관 문제는 물론 내과적인 문제와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가슴편한내과는 매 순간 환자분의 증상을 경청하고 사소한 검사 하나라도 꼭 필요한지 판단한 뒤 결정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 위험성은 최근 많은 TV,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지만, 일반 내과의 경우 전문적인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을 가기에는 시간적 부담 등으로, 심혈관 질환을 방치해두고 있거나 병원 내원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시작된 차별화된 심장내과입니다.

 

 

 

어떤 문제도, 가슴편한내과의

전문성 있는 의료진에게 맡기세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진료, 검사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질환을 알고자 하는 환자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환자에게 불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심장(순환기)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더 심도 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 결과의 정확도 차이,

장비의 차이가 만듭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첨단 기술과 정확도로 인정받은 의료 장비를 다수 구비하고 있어, 심장 혈관 분석 및 판독에 있어, 환자분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며, 국내 소수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고난도 검사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심장초음파 기기 구비(GE VIVID 7, 4G VIVID E9, VIVID E90)

√국내 대학병원 일부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시행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암의 조기 발견에 집중된 일반 검진과 달리, 가슴편한내과의 검진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심장, 혈관의 구조와 기능은 물론 향후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 있는 진료, 검사, 결과 통보를 1DAY ONE-STOP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이곳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편리합니다.

√ 검사를 위해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1:1 맞춤 진료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가슴편한내과가 당신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는 정확한 검진 및 검사를 받으실 수 있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시술 및 수술 연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리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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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이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절기가 다가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밤낮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더 낮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는 조심해야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환절기에 환자 수가 급증하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도대체 왜,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 순환기내과 명의라고도 불리는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최순욱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는 찬 바람으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수축으로 인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때 심혈관계에 많은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늘어나 심장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심혈관이 막힐 확률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1월에 혈압이 높아지게 되어, 혈관수축 촉진으로 혈압 상승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이 더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환절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및 어지러움 증상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 흡연,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환절기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심혈관 질환 예방 과 조기진단 방법은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혈관 질환에서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과 체계적인 운동 및 식습관만 제대로 지켜준다면 심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합니다. 따라서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순환기내과 명의가 알려주는

환절기 운동 주의사항!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 야외 운동 시에는 여러 주의사항을 지켜줘야 하는데요,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라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하고 아래 주의사항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2. 일교차가 큰 새벽, 아침 시간대에는 보온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3. 과음과 흡연을 과도하게 했다면, 다음날에는 아침 운동을 삼각해야 합니다.
4. 갑자기 힘이 많이 소요되는 무산소 운동보다는 조깅, 자전거, 속보,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시행해야 하며,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는 적절한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5. 운동 중 흉통,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발생했다면 조속히 심장(순환기)내과를 내원해 봐야 합니다.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편하게 내원하여,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확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