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게 되면서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후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개념이 치료에서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옮겨 갔지만, 여전히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여 2015년 기준 5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재난적 질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30대, 20대까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와 예방이 각별히 필요한 질환입니다.

 

 

 

 

심혈관 질환, 20~30대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니다!

 

  심혈관 질환의 원인인 동맥경화는 이미 10대부터 나타난다고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 강도 증가 등 동맥경화의 진행을 빠르게 하는 위험인자들이 많아져 젊은 층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환자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증가율로만 보면 이미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동맥경화가 발병할 경우,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나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데요. 관상동맥질환은 2014년 기준으로 환자 수가 약 81만 명이며, 급성 심장마비가 올 경우 병원으로 이동되더라도 생존 확률이 3%로 낮다고 합니다.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20~30대라도 심혈관 검진을 반드시 시행하여야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이미 혈관에 동맥경화가 시작한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진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

 

  심혈관 검진을 체계적으로 받았다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예후를 좋지 않게 만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까?

 

  심혈관 검진은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심혈관 질환은 의료진의 임상정보 및 경험, 검사 장비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첨단 검사 장비가 갖춰진 심장내과에서 검사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심혈관 검진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검사와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을 충분히 시행할 수 있어야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차별화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가슴편한내과는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심장내과이면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장비를 이용하여 검진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정확한 심혈관 검진이 가능합니다.

 

 

 

 

01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활동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02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 장비 이용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 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03 1:1 맞춤 검진 프로그램

 

  환자마다 심혈관 검진을 목적이 다르듯,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를 실시하여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판단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돌연사란 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예고 없이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며, 돌연사의 약 70%가 심장질환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2만여명이 심장마비를 겪고 있으며, 병원으로 이동되더라도 생존 확률이 3%로 낮고, 심장마비가 발생 할 경우 3명 중 1명은 사망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인 심장질환의 사망률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하여, 2015년 기준 5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재난적 질환으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심장 건강을 소홀히 하고, 나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돌연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걱정되면 조기 검진 받아야

 

  심장질환,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근육이나 혈관, 판막 등 부위에 따라 질환도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심장질환 중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장질환)은 2014년 기준으로 환자수가 약 81만이며,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은 관상동맥 혈관을 통해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 이 관상동맥 혈관이 지방이나 불순물에 의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이 적절히 전달되지 못할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검사를 통해 관상동맥이 좁아진 정도를 파악하고 막힐 가능성을 예측 할 수 있어 심장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심장질환은 물론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조기에 검진 받으면 예방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고, 중장년층 이상일 경우에만 발병한다는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심장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장질환도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악화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록 후유증이 남거나 치료 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심장질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심장질환 발병률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를 치료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은 심장질환의 대표 증상으로,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검진 결과 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심혈관 질환 검진프로그램 운영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본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질환 검진프로그램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여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첨단 장비 >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셧습니다. 또한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를 활동한 노하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심혈관 질환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이 훨씬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을 때 부터 5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 사람은 중년이 되었을 때,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5가지는

금연, 절주 혹은 금주, 체중관리, 운동, 건강하게 잘 먹기 입니다.

 

 

예방의학과 키앙 리우 교수팀은 18~30세 성인 2336명의 식습관, 신체 활동, 음주량, 흡연여부, 체중, 혈압, 혈당 수치 등의 자료를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5가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모두 유지한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60% 더 낮고, 4가지를 지킨 사람은 37%, 3가지를 지킨 사람은 30%, 2가지는 17%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대한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10계명"에서도 언급되었던 생활습관들입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금연

▶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규칙적 운동

▶ 채소와 과일 섭취

▶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 제한

▶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섭취

▶ 음주는 하루 2잔 이내

▶ 충분한 숙면 및 가족과 친구와 다정하게 지내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하기

▶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 피하기

▶ 정기적 건강검진

 

 

 

 

새해 계획을 금연, 금주, 다이어트, 운동 등으로 잡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지는 않으셨나요?

심혈관질환은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진단이 가장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 노출에 주의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적절히 받는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진을 통해 돌연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알면 좋은 추천 글

 

-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가이드 : http://iheartwell.tistory.com/764

- 심장병 예방법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http://iheartwell.tistory.com/744

-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 http://iheartwell.tistory.com/419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 세계인의 사망원인 1위!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역시 심혈관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숙지하여 잘 지킨다면 10년, 혹은 20년 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Q&A로 알아보는 심혈관질환!

 

Q. 심혈관질환! 대체 어떤 질환일까요?

 

A. 심혈관질환은 혈액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거나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심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혈관이 혀서 심장 근육 괴사로 이어지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입니다.

 

Q. 심혈관질환은 왜 발생하게 되는 거죠?

 

A.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로부터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여러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으며, 위험인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가이드

 

 

 

 

01. 불룩 나온 복부비만 관리

 

  비만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발생위험 또한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남성 85cm - 35인치, 여성 80cm - 33.5인치 이상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재는 습관은 물론 줄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복부비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75배 높아

메이요클리닉 프란시스코 로페즈 - 지메네스(rancisco Lopez-Jimenez) 박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BMI과 허리-엉덩이비율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BMI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인 사람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률이 2.75배 높았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2.08배로 높았다고 합니다.

 

 

 

 

 

02. 혈압 체크 필수!

 

  혈압이 높은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부위인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체중조절, 염분섭취 줄이기, 금연, 음주조절, 유산소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의학적 판단하에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관리가 어렵다면 약물치료

 

 

 

 

03.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최근 우리나라의 심혈관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입니다. 고지방, 고열량의 육식 위주의 식습관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여 심혈관질환 발생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할 정도로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앓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 위주의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2000mg미만입니다. (짬뽕 1인분에는 나트륨 4000mg가 들어있고, 육개장 2853mg, 짜장면 2392mg, 김치찌개 1962mg이 들어 있습니다.)

 

 

 

 

04. 빠질 수 없는 생활습관! 바로 운동!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발병률이 2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반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이 노화와 연관된 고콜레스테롤증 발병이 늦어져 이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인 더 낮다고 합니다.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05. 만성질환 관리는 기본!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은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질환들은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처방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가 어려울 경우 약물치료가 장기간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맞춰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 간단 정리!

 

잘 먹고(싱겁게, 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토마토, 시금치 등)나 등푸른 생선들을 섭취),

잘 자고(올바른 수면습관)

운동하는 것이(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1.72%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혈성심장질환의 경우 월별 사망자수가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 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요즘과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더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01.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법으로는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 있으며, 그 외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02. 적당한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겨울철 운동 TIP :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3.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다면? 검사 필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입니다. 그 외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증상도 심혈관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해보아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지나친다면,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10계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시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스트레스 및 부정맥은 심리적인 요인들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금연

▶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규칙적 운동

▶ 채소와 과일 섭취

▶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 제한

▶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섭취

▶ 음주는 하루 2잔 이내

▶ 충분한 숙면 및 가족과 친구와 다정하게 지내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하기

▶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 피하기

▶ 정기적 건강검진

 

대한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최소한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주요 위험요인노출에 주의하고 또한 조기 진단을 받을 시 적극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 정기적인 진단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에서 명시한 것처럼 평소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진단이 가장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은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적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1년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사망자는 20만 5404명으로 전체암을 제외한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이며, 심장질환이 두번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런 혈관질환은 중년 이후 위험도가 뚜렷이 높아지기 때문에 50대 이후에 혈관 건강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 혐심증 및 심근경색 등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가족력 등 다양하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심혈관 질환이면서 동시에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방치할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그 결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은 심장이 두꺼워져서 심장에 들어오는 혈액을 밖으로 내보내는 수축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심부전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 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 인자를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한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건강검진의 중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의한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 의료기관의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