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심장병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 식생활의 서구화, 경제 성장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병은 우리 생명과도 밀접한 관련있으므로, 미리 심장병 위험인자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장병 위험인자 (MAJOR RISK FACTORS)

 

-고혈압 (Hypertension)
- 흡연 (Cigarette smoking)
- 비만 (비만도 ≥ 30kg/m2)
- 운동부족 (Physical inactivity)
- 고지혈증 (Dyslipidemia)
- 당뇨 (Diabetes mellitus)
- 미세단백뇨 및 신장 기능의 저하
- 나이 (남자55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
- 조기에 발병한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남자 55세, 여자 65세 이하)

 

심방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1. 금주 및 금연 : 2013년 3월 1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3년마다 발표하는 대륙별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53개 국가에서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평균 27%가 담배를 피우며, 일 년에 평균 10.6리터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음주와 흡연 모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WHO는 9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럽에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심장병과 암이 호흡기 계통 질병과 함께 사망원인의 7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처럼 음주와 흡연은 우리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므로, 금연과 적당한 음주를 통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적은 스트레스라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만성스트레스로 이어져 기억력이 떨어지고, 비만, 심장병, 우울증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는 분들은 대개 성격이 아주 급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화를 못풀고 가슴 속에 담아두는 분 등 이런 성격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스트레스에 벗어나는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항상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3. 정상체중 유지 :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져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단음식과 육류섭취 증가 등으로 복부비만이 큰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에 의해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되며,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적당한 운동 :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식습관 개선 : 음식은 소금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토마토, 시금치 같은 채소나 등푸른 생선을 챙겨먹고,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6. 정기적인 건강검진 : 평소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심장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장병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장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 클리닉 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님에게 직접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