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심장질환 

 

 

지난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2013년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주요 사망원인 중 암과 심장질환은 20년 전 대비 증가 추세이지만, 뇌혈관질환은 감소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1990년에는 39.6명(단위:인구10만 명 당)이었으나 2013년에는 50.2명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심장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때문입니다.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과다섭취로 비만을 일으키고, 혈관에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협심증 등 여러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운동은 혈전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데,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관 노화 현상이 빨라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술, 담배 등도 혈전 생성을 촉진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위험인자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는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도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씁니다.

 

 

 

조기폐경 여성, 심장질환 위험 높아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에게서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진단이 남성에 비하여 어려워,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조기 폐경을 맞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조기 폐경이 된 여성의 40%가 50~54세 되었을 때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진료에서 놓치기 쉬운 여성 심장질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장질환 예방법은?

 

대한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3가지 생활양식을 실천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01. 금연 : 흡연은 혈관내피세포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혈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흡연자의 평균 수명은 비흡연자보다 13~14년이나 짧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02. 규칙적인 운동 : 대한 심장학회에서는 1주일에 10층 계단을 이틀만 걸어서 오르내려도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을 20%나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3. 복부비만 예방 : 복부 비만은 내장지방을 축적시켜 동맥경화성 심장혈관질환 발병위험을 2~3배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 식습관개선(기름지고 짠 음식은 피하고, 녹화색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을 실천해야 합니다.

 

 

 

 

* 심장질환은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및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01. 일반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진 프로그랩입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과의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호흡곤란(dyspnea), 숨이차는증상  

 

 

호흡곤란은 호흡할 때 힘이 들고, 공기가 충분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면 불편감을 물론 공포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밤에 누웠을 때 자주 발생하거나, 운동시에 나타난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호흡곤란(dyspnea), 숨이차는증상은 왜 생길까?

 

01. 심장질환  :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02. 폐질환 : 호흡곤란은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이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3. 그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도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은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몸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판막질환 및 심부전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맥박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등의 부정맥과 운동시 이완 기능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내과적 검사 외에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받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 폐기능 검사 >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가슴편한내과의 정밀 검사

 

01. 폐기능 검사 : 기관지 및 폐의 전반적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변화를 측정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2.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 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내과질환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03.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벨트 위에서 운동을 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인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빈다. 또한,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 압력 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및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폐기능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내과] 허혈성 심장 질환 위험요소  

 

 

 심장 질환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장 질환은 우리가 평소 자주 들어본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포함한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피가 부족한 상태로, 오래 방치할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각한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혈성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알고, 그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치료에 노력해야 합니다.

 

 

 

 

허헐성 심장 질환 위험요소

 

허헐성 심장 질환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허헐성 심장 질환의 위험요소는 곧 동맥경화의 위험요소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다음과 같은 위험인자들이 있다면 더 빠르게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01. 고혈압 :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으로,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할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나기 쉬워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혈압이 오를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에 노력해야 하는 대표적인 위험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03. 당뇨 : 당뇨란 혈액 중 포도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중 포도당이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쁩니다. 또한, 최근 당뇨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임이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04. 흡연 : 흡연은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소판 및 응고체계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5. 비만 :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단음식과 육류섭취 증가 등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만들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6.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등과 같은 부분들은 유전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이 비슷한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가족 중 앓은 적이 있거나 사망하신 분이 있다면 더욱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07. 그 외 위험요소 :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 등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저지방식, 저칼로리 그리고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씩,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달리기, 자전거타기, 산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절차

 

 

심장질환 검사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클릭

 

 

 

 

가슴편한내과(심장내과)의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편안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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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부정맥]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맥이 빠르면 부정맥인가요?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낄 경우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100mm 달리기를 하고 난 다음에 있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등의 특별한 상황이라면 정상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나타난다면, 불안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맥이 빠르면 부정맥인가요?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정상 맥박수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만약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뛴다면, 이를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빈맥 부정맥이 있으신 분들은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 가슴 답답함, 현기증,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부정맥이란? 부정맥의 정의가 궁금하다면, 클릭

 

 

 

 

 

 

빠른 맥박, 빈맥의 원인은?

 

맥박이 빠른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허혈성 심장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병증 등)일 수도 있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인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심리적인 문제와도 연관성이 있으므로, 심장질환 문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알아봐야 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때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체적으로 부정맥 증상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있어 갑상선 기능이 항진 되었을 때 100mm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조기박동, 심방세동, 여러 빈맥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갑상선기능이 저하되었을 경우 맥이 느려지게 되어 서맥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부정맥 증상으로 오신 분들은 항상 갑상선 기능을 먼저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두근거림, 빠른 맥박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을까?

 

01. 진찰 :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병력 사항들에 대해 꼼꼼하게 진찰을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하 등과 같은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고,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초음파 검사 : 가슴두근거림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4.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2~3초간을 찍습니다. 매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할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심장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부정맥이라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시술 및 수술 의뢰를 연계해드립니다. 또한 대학병원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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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혈당 낮추는 방법  

 

 

 2010년 통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350만명 정도가 당뇨병 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반 이상은 아직 자신이 당뇨인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안에 포도당이 너무 높아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으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못느끼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방치할 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30~40세 이상이면서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 체질량지수 23kg/m2)

- 당뇨병 가족력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 140/90 mm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 :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초기증상

 

 혈액 중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 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므로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공복감은 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병의 3대 증상으로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중 감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에너지원이 부족하여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린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워, 이러한 증상은 혈당이 이미 많이 올라가게 된 다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당뇨 수치

 

- 공복혈당 ≥ 126 mg/dL

- 당뇨의 전형적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과 임의 혈당 ≥ 200 mg/dL

-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200 mg/dL

- 당화혈색소(HbA1c) ≥ 6.5 %

 

 

 

혈당 낮추는 방법은?

 

- 철저한 혈당 관리 :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 음식 :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는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은 조리법이 좋습니다.

- 운동 : 걷기, 수영,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단, 당뇨에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 합병증 유무 검사 : 당뇨라고 진단을 받았다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이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며, 재발도 흔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당뇨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임이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밀 검사도 자세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 주요 원인! 동맥경화 증상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로부터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면서 딱딱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 증상은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동맥에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질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은 뇌혈관질환과 암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부전, 반신 불수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를 조기 진단하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동맥경화는 생기는 원인은?

 

동맥경화의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여러 위험인자(고령,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가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위험인자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동맥경화 증상은?

 

동맥경화 증상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혈액 흐름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다가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동맥경화가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 심장초음파 검사 >

 

 

동맥경화 검사

 

동맥경화 검사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함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을 통해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저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

- 사지혈관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검사

- 경동맥초음파 검사 : 목 부위에 잇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의 좁아진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법

 

01. 생활습관 개선

 

동맥경화의 원인이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저지방식, 저칼로리 그리고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씩,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달리기, 자전거타기, 산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약물치료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다음과 같은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조절을 위하여 항고혈압 약제를 사용합니다.
- 혈전 예방을 위하여 아스피린을 사용합니다.
- 중성지방등을 낮추기 위하여 약물치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진료를 함께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대사증후군 주요 위험인자와 대사증후군 치료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앓고 있다는 대사증후군은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을 한 사람이 여러 가지 함께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과 당뇨병 발생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 관리해야 하는 현대인의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 주요 위험인자

 

- 나이 : 나이가 많을 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 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만들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큰 원인이 됩니다.

- 당뇨병 가족력 : 가족 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가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소질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들에서도 어떤 특정적인 유전자가 전달되어 발현되었을 때, 조금 더 발생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대사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딱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 비만이 있고, 혈압이 130/85 이상이 되었을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하고, 그에 따른 추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은?

(5가지 중,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치료

 

01. 생활습관개선 :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조깅을 하는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가 없거나 이미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 이미 당뇨거나 협심증이 있다면 그에 맞는 약물치료를 동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을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 뿐만 아니라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내과진료를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좀 더 세밀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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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초기증상, 심혈관질환증상은?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갑작스럽게 나타나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을 때, 지나치지 말고 꼭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증상, 심혈관질환 증상은?

 

 

 

 

01.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문제가 되는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판막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이 있을 때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질환이 아닌 소화기계통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심장질환 문제, 심리적 문제 등 모두 포함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02. 가슴두근거림

 

가슴두근거림은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뛰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1분의 60~100회 정도 뛰는 맥박이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불규칙하게 뛰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장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 등의 심장이 원인인 경우도 있으며, 그 외 갑상선 질환과 같은 내과적 원인, 불안 등의 심리적인 원인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합니다.

 

 

 

 

03.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을 받는 증상을 호흡곤란이라고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은 심장 및 폐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중요한 증상이므로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해보아야 하며, 그 외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도 종합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04. 어지러움 및 실신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주위가 빙빙 돌거나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는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내과적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비인후과적 문제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다면?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과 같은 심장병 초기증상들은 반드시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흉부X-ray 등의 검사를 통해 내과적 문제인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결과가 심장질환이 의심되로 경우라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심장질환과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가 이루어지며, 진단에 따른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약물치료를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방문하여 기본적이 내과적 검사도 편하게 받으시면서,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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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정보>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 높은이유, 혈압 낮추는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만성질화 진료인원 1375만명 중 고혈압 환자가 551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의 발병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어 혈압에 대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때입니다.

 

 

 

 

혈압이란?

 

흔히 우리가 혈압에 대한 수치를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 라고 합니다. 이는 혈압에 정상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앞에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고, 뒤 쪽의 수치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진단하고, 혈압을 낮추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본태성 고혈압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를 차지하며,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02. 2차성 고혈압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5~10%를 차지하며,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맗바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혈압을 높이는 질환들로 꼽히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고혈압은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위험성은 2배씩 올라간 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장 혈압이 높아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증상 없이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달느 장기들이 손상을 받아 사망할 확률이 높은 질환이므로 혈압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정상 체중 유지, 식생활 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유산소 운동, 적당한 음주(남자 소주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

- 약물치료 :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 및 고지혈증, 당뇨 등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단 절차 >

 

 

또한,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밀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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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일교차 심한 봄, 협심증 심근경색 주의해야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실제로 지난 30년간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3월의 평균 일교차는 11.3도로 아침과 저녁에 기온 차가 많이 발생하여 기온 차에 매우 민감한 혈관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러 혈관 중 우리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상동맥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봄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보통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외출을 줄이게 됩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새벽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아침에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협심증, 심근경색이란?

 

협심증 및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고,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어떤 분들이 주의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 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많을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심혈관질환의 발병원인은 대부분 동맥경화로,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및 여러 세포들이 모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 과정은 오랜 세월을 거쳐 일어나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있으면, 훨씬 가속화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는 이러한 위험인자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의심 증상은?

 

협심증 의심 증상 :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나타나는 협심증의 경우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통증이 있던 협심증 환자도 쉬고 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보통 증상은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되며,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의심 증상 : 심근경색 증상은 협심증과 같이 가슴통증이지만 강도는 더욱 강합니다. 당장이라도 곧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생기고, 쉬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관상동맥 혈관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므로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심근경색 검사(해당 검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 심근경색 예방법은?

 

* 생활습관개선 : 과식하지 않고,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현미 등의 통곡물, 등푸른 생선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하게 합니다. 또한 짜지 않게 먹고,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새벽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 옷을 충분히 따뜻하게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쓰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인자 관리 :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조기 진단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운동요법 및 식이요법)을 하면서,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이러한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심장내과)의 협심증 및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심장초음파 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편하게 받으시면서, 진단 결과에 따라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시술이나 수술 후 내과적 치료를 다시 본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