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에 피가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말 보다는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경우를 협심증이라고 하며, 막히는 경우를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피가 부족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국민 100명 중 1명이 협심증 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협심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9년 47만8000명에서 2013년 55만7000명으로 매년 약 3.9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 100명 중 1명이 연간 1회 이상 협심증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늘어나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방치할 경우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

 

 심장에 피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의심 증상은 가슴통증으로, 협심증의 경우 평소 휴식을 할 때에는 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심장에 혈액이 많이 필요한 상황(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서 증상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협심증 환자분들은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짓누르는 듯한 압박이 느껴지는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가슴통증 외에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며,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근경색 또한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하지만, 협심증 환자가 느끼는 가슴통증의 강도보다 강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전혀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밖에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허약감,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와 병력 사항들에 대해 꼼꼼히 관찰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허혈성 심장질환 검사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클릭

 

 

 

 

허혈성 심장질환 예방법

 

 허혈성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동맥경화를 조기 진단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생활습관 개선(운동요법 및 식이요법)을 하면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관리가 어려울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위험인자 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심장내과)의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정상맥박수] 맥박수 정상 수치, 범위  

 

 

맥박이란, 심장이 박동으로 인해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동맥의 벽에 닿아 생기는 주기적인 파동을 말합니다.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어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부위인 손목이나 목에서 쉽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보통 맥박수 정상 수치 및 범위를 알기 위해 측정할 때에는 안정된 상태에서 손가락 식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동맥에 가볍게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이 때, 횟수 뿐만 아니라 리듬도 규칙적인지 함께 파악해야 합니다.

 

 

 

 

정상맥박수, 맥박수 정상 수치 및 범위는?

 

보통 성인 정상 맥박수의 범위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이며, 마라톤과 같은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50회 정도됩니다. 정상 맥박수보다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보이는 부정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무질서하게 뛰는 심방세동 부정맥 질환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상 맥박수가 중요한 이유는?

 

심장은 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심장박동은 심리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발표를 하거나 흥분을 하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되는 증상은 정상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이상, 갑상선기능항진증 및 저하증, 전신질환, 약물중독 등의 이유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맥박수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이 가슴두근거림이며, 이러한 증상이 있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 외,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도 부정맥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정상 맥박수 범위를 벗어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그 다음 심장의 기능 및 구조의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매 순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나타난다면 간할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의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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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당뇨병 검사 

 

 

지난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사망률은 경제개별협력기구(OECD) 평균보다 2~3배 높은 인구 10만명당 30여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3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4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만성질환 종류별 유병율에서 고혈압(56.7%)과 관절염(33.4%) 다음으로 당뇨병(22.6%)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사망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뇨병을 알고 치료하는 인구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인지,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조기 진단 및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합니다. 혈중 당이 너무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게 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당뇨병 발생기전

 

췌장, 인슐린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는지, 인슐린이 부족하면 왜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당뇨병 발생기전을 설명드리자면, 음식을 섭취하면 일부는 소화기에서 분해되어 당이 됩니다. 이 당은 혈류를 통해 신체 여러 장기의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인슐린은 이 때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인슐린이 없으면 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죠.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하는 호르몬으로 정상적인 상태라면,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생성합니다. 즉 식사 후 혈류에 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들어가면 인슐린은 급하게 다량으로 생성되어 당을 세포로 몰아 넣어 저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또는 적게 생성되면, 혈액 내에 당이 높아지게 되고, 이는 넘쳐 흘러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당뇨병은 크게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나누게 됩니다.

 

 

 

 

√ 제 1형 당뇨병 : 자가면역기전,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로 우리나라 전체 당뇨병 중 2%미만을 차지합니다. 소아 및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입니다.

 

 

 

 

√ 제 2형 당뇨병 : 제 1형 당뇨병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제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유전적으로도 관계가 있지만, 비만, 운동 부족, 비건강 식이, 고연령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관련이 높습니다.

 

 

 

 

당뇨병은 왜 위험할까?

 

혈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게 유지되면 인체에 여러 대사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만성 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이 발생하며, 죽상경화증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돋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에 더욱 관심을 두어야 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 검사 및 진단 기준

 

당뇨병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 측정과 같은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공복혈당검사 : 혈당은 식사 유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시 100mg/dℓ 미만으로, 126mg/dℓ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 : 8시간 이상 금식 후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시는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이 지난 혈당이 200mg//dℓ 이상인 경우도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검사 : 혈액 속 당 수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검사로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하며,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 4~6%가 정상,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가슴편한내과(순환기내과)의 당뇨병 진료

 

과거 197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성인의 1%를 넘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최근에는 성인의 10% 선으로 급증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등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 부정맥 진단방법 & 치료  

 

 

 우리 몸의 심장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항상 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의 박동 운동은 심장 근육의 수축 운동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수축 운동은 전기가 발생되어야 가능합니다. 심장 내에는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심장 전체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전기전달체계가 있어 분당 60~ 100회까지 규칙적인 심장박동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의 전기 자극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면,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심장 부정맥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 부정맥 증상

 

부정맥이란,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또는 불규칙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되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는 느낌이나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듯한 느낌, 심장이 빠르거나 느린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심장 부정맥의 원인은 무엇일까?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에 따른 원인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말씀드리자면, 심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선청성 심질환, 심근병증 등), 갑상선기능항진증, 담배, 술, 카페인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부정맥은 심리적인 원인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 부정맥 진단 방법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와 병력 사항들에 대해 꼼꼼히 관찰합니다. 그리고 나서 갑상선 질환 등의 내과적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심장초음파 검사로 확인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심장 부정맥은 증상이 있을 때 그 증상과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과 관련성이 있는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가끔 증상이 발생한다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합니다.

 

 

 

 

심장 부정맥 치료법

 

부정맥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음주, 약물복용, 카페인 섭취 등에 의해서 발생된다면 원인을 교정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치료합니다.

 

 

 

 

 

하지만 맥이 느린 서백 부정맥의 경우 보통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 약물치료로 되지 않기 때문에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과 같은 특정 부정맥이 원인이라면,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으며, 심실빈맥과 같이 실신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부정맥이라면,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심장 부정맥에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선별하여 대학병원에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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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검사 필요한 경우는? 

 

  

"초음파"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입니다. 복부나 경부, 산부인과 진료 등 신체 각 부분의 질환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진료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초음파 검사와는 달리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본다는 점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부위들도 움직이기는 하지만 심장과 같이 꾸준히 반복되는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성능이 다른 초음파보다는 높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 데이터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까지 결정하기 때문에 심장질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는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심장질환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될 경우에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외,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흉부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

 

심장초음파 검사시 공복으로 내원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초음파와 함께 시행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를 주셔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장비도 다양할까?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심장초음파 검사 장비도 계속 진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심장초음파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추가로 도입하였습니다.

 

 

 

 

4D Vivid E9은 초음파 장비 업체인 GE 심초음파 전용라인인 Vivid 계열 중 최상위 기종으로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보여주고,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분석이 어려웠던 판막질환에서의 3차원적인 판막의 이해 및 분석, 선천성 심질환의 3차원적인 구조, 심부전 및 허혈성 심질환의 정량적 분석 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실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4D Vivid E9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종 중 최상위 기종 중 하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하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으로 진료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시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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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통증] 심장이 아파요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심장질환일 것입니다. 심장질환의 대표 증상이 가슴통증일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중 협심증 및 심근경색은 가슴통증 증상이 있고 나서 몇 시간 뒤에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심장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심장질환은 아닙니다. 가슴 부위 안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식도, 대동맥, 위, 간, 췌장, 폐, 근골격계 등 다양한 장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심장통증, 심장이 아파요, 심혈관질환인 경우

 

심장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은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흉통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으로 인한 통증은 가슴이 짓눌리는 느낌과 비슷하면서, 쥐어짜는 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특징을 갖습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호흡곤란을 동반한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심장 세포를 최대한 살릴 수 있고, 합병증 및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통증, 심장이 아파요, 심혈관질환이 아닌 경우

 

몇 초에 걸쳐서 잠깐 통증이 있는 경우,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나 여기 저기 옮아가는 가슴통증, 뜨끔뜨끔한 흉부 불쾌감은 심혈관질환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심장 뒤 쪽에 위치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은 가슴통증의 강도와 양상이 협심증과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으로 꼽힙니다.

 

그 외 폐색전증, 폐렴, 기과지염, 기흉 등의 호흡기와 관련된 질환도 가슴 옆쪽을 칼로 베는 듯한 통증과 함께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아파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슴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통해 의심되는 질환을 알아보게 됩니다. 흉통이 언제, 어떻게 느껴지는지, 어느 부위가 아픈지, 지속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동반된 증상은 없는지에 대한 내용과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나 가족력 등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나서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심장질환 정밀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 조기진단과 치료에 중요성

 

심장은 매우 참을성이 강한 장기입니다. 협심증의 경우에도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심근경색 환자의 50%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있으나, 대학병원을 가기 어려운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검사를 세심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검사 결과에 따라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수술 의뢰를 연계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울혈성 심부전증이란? 울혈성 심부전의 증상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관상동맥질환이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발생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부전이 발생하여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되며, 좌심실 비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이란?

 

울혈이란 혈관 입구에 혈액량이 증가된 상태로,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심장 밖으로 혈액을 충분히 내보니지 못해 심장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말합니다. 울형성 심부전은 자체가 질환이라기 보다는 여러 원인으로 인해 심장이 신체 조직이나 기관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는 병태생리학적 상태입니다.

 

 

 

 

울혈성 심부전의 원인은?

 

심부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심장의 기능은 감소되므로 울혈성 심부전의 발생 위험이 증가되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3~5% 정도 차지합니다. 또한, 심부전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심근경색을 초래하는 관상 동맥 질환이며, 그 외 심근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고령,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빠른 맥박을 보이는 빈맥,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 극심한 스트레스 등의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지는 가역성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의 증상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부종 등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으로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힘이 들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될 수 있어 기침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울혈성 심부전 진단 절차는?

 

증상이 나타나면, 문진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시행한 후에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심부전증이 있으면 심박출량의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맥박이 빨라지게 되며, 심장 부위를 청진해 보면 심부전의 확진과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기능과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혈관질환 진단에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맥박이 빈맥을 알아보기 위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 진료

 

01.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02. 약물치료

03.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04.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나리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검사를 통해 심부전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 및 관리 또는 약물치료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 및 수술이 필요시 대학병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어지러움증 원인, 어지러움증 대처 방법  

 

 

평상시 느끼는 여러 가지 증상들 중, 어지러움증은 흔히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어지러움증이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눈 앞이 핑 도는 아찔한 기분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들은 걸을 때, 앉았다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처럼 움직일 때 더 잘 나타나며, 심한 경우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어지러움증 원인은?

 

어지러움증 증상이 있을 때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여러 내과적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부정맥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질환이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로 경우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혈관질환

 내과질환

 뇌신경계질환

이비인후과질환 

심리적원인 

  서맥, 빈맥등의 부정맥

 저산소증

 경동맥,

뇌동맥 질환

 속귀(진정기관) 이상

불안장애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의

심장판막질환

 빈혈

 과호흡

 말초신경의 이상

 과호흡 증후군

 미주신경성 현훈

 저혈당

 중추신경의 이상

 

< 어지러움증 원인 >

 

 

어지러움증 대처 방법

 

어지러움증 증상에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실신으로 연결되었을 때 2차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가장 편안 자세로 눕거나 앉아있어야 하며, 눈을 감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어지러움 증상들은 움직일 때 심해지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참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어지러움증 증상! 심장질환에 문제를 놓치지 않아야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은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지러움 증상과 함께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이 함께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우므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병력 사항들에 대해 꼼꼼히 진찰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내과질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03. 심혈관질환의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검사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은 다른 증상에 비하여 검사 종류, 시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도 간혹 있으며,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어지러움증 진료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은 흔한 증상이지만,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보다 관심을 갖고 진단을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심혈관질환 관련하여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메이오 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심장질환 

 

 

지난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2013년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주요 사망원인 중 암과 심장질환은 20년 전 대비 증가 추세이지만, 뇌혈관질환은 감소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1990년에는 39.6명(단위:인구10만 명 당)이었으나 2013년에는 50.2명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심장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때문입니다.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과다섭취로 비만을 일으키고, 혈관에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협심증 등 여러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운동은 혈전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데,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관 노화 현상이 빨라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술, 담배 등도 혈전 생성을 촉진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위험인자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는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도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씁니다.

 

 

 

조기폐경 여성, 심장질환 위험 높아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에게서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진단이 남성에 비하여 어려워,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조기 폐경을 맞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조기 폐경이 된 여성의 40%가 50~54세 되었을 때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진료에서 놓치기 쉬운 여성 심장질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장질환 예방법은?

 

대한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3가지 생활양식을 실천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01. 금연 : 흡연은 혈관내피세포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혈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흡연자의 평균 수명은 비흡연자보다 13~14년이나 짧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02. 규칙적인 운동 : 대한 심장학회에서는 1주일에 10층 계단을 이틀만 걸어서 오르내려도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을 20%나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3. 복부비만 예방 : 복부 비만은 내장지방을 축적시켜 동맥경화성 심장혈관질환 발병위험을 2~3배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 식습관개선(기름지고 짠 음식은 피하고, 녹화색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을 실천해야 합니다.

 

 

 

 

* 심장질환은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및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01. 일반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진 프로그랩입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과의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호흡곤란(dyspnea), 숨이차는증상  

 

 

호흡곤란은 호흡할 때 힘이 들고, 공기가 충분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면 불편감을 물론 공포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밤에 누웠을 때 자주 발생하거나, 운동시에 나타난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호흡곤란(dyspnea), 숨이차는증상은 왜 생길까?

 

01. 심장질환  :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02. 폐질환 : 호흡곤란은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이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3. 그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도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은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몸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판막질환 및 심부전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맥박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등의 부정맥과 운동시 이완 기능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내과적 검사 외에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받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 폐기능 검사 >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가슴편한내과의 정밀 검사

 

01. 폐기능 검사 : 기관지 및 폐의 전반적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변화를 측정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2.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 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내과질환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03.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벨트 위에서 운동을 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인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빈다. 또한,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 압력 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및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폐기능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