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0명당 1명은 심장협심증!  

가슴통증 및 호흡곤란 증상 있다면 의심해야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협심증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2009년 47만 8000명에서 2013년 55만 7000명으로 연 평균 3.91% 증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명은 협심증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협심증 진료 환자의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환자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어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 100명당 1명이 연간 1회 이상 진료를 받는 심장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하며,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막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진다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슴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고,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원인은?

 

협심증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파이프에 찌꺼기가 많이 함유된 것들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어 지름이 좁아지는 것처럼,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어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협심증의 원인이 되며, 동맥경화 위험인자는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가족력도 협심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및 호흡곤란 증상 있다면 협심증 의심해야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평소에는 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혈액을 많이 요구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나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시에는 심장에 필요한 혈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게 되며,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발생되는 증상, 연령, 동반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협심증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나타나는 증상이 심장 외에 다른 여러 내과적인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03.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움직임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이며, 그 외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04.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으로 관상동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 증상이 모호하거나 없을 수 있어 일반적인 심장초으파 검사에서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정확한 협심증 진단이 가능하므로, 운동부하검사 전 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협심증의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협심증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약, 협심증으로 진단이 되었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해드리며, 약물치료를 통해 협심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두근거림] 가슴이 두근거림 원인은?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는 등,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뛴다면, 가장 먼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두근거림 증상이 과격한 운동을 하고 난 후, 좋아하는 이성을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발생한다면,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여길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증상이 나타나 불편함을 준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림, 원인은?

 

가슴두근거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심장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으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안 등의 심리적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문제, 내과적 문제, 심리적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이 원인인 경우 : 부정맥,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

심장외 질환이 원인인 경우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증, 갈색세포종, 고열, 약물, 불안 등 정신적 문제

 

 

 

 

심장두근거림 및 가슴두근거림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가슴두근거림 증상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고, 심실 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의 경우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어 심장마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진단 절차는?

 

진단을 위한 검사에 앞서 먼저 여러 증상들을 전문의가 들어보고, 성인병이나 다른 여러 병력이 있는지 진찰을 해야 합니다. 진찰이 끝나면, 이러한 증상들이 내과적 문제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만약,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매순간 발생된다면, 2~3초간 검사하는 심전도 검사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할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있습니다.

 

 

 

 

 

부정맥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방법은?

 

부정맥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치료방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빈맥 부정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합니다. 반면 맥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의 경우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주로 하게 됩니다.

 

또한, 심실빈맥과 같이 실신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부정맥이라면,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같은 부정맥이라 할지라도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어떤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두근거림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에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도한,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검사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통계청에 따르면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기계통 질환이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뇌혈관 질환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그에 따라 심장과 뇌에 질환을 발생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질환 중 심장질환에 경우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동맥경화란, 혈관에 가장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 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동맥의 지름을 좁아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거기들이 많이 함유된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는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여 혈관을 좁아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을 혼합하여 죽생동맥경화라고 쓰기도 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과다섭취는 물론 고령, 복부비만, 과체중,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혈관 질환 진행을 빠르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올 수 있는 증상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진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해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고,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이 좁아진 경우라면, 뇌에 혈액이 감소하여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말초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길 경우 운동시 종아리 통증, 다리 부종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검사

 

 동맥경화 검사는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과 같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01.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 혈류 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와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합니다.

 

 

 

 

02.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크기와 박동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의 진단,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3. 경동맥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위치와 정도, 혈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다른 주요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써 동맥경화 및 성인병의 검사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04.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의 좁아지고 막힌 부위를 알 수 있고,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증증 유무를 검사할 때 사용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동맥경화 진료 및 치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동맥경화의 주요한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 소견이 보일 경우 일차적으로 동맥경화에 대한 교육 및 생활습관 개선(식습관 및 운동요법)을 관리해드리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가 없을 때 약물치료를 통해 위험인자를 관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성인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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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이란, 심장부정맥 증상  

 

 

심장박동은 동방결절이라는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전기자극은 분당 규칙적으로 60~100회의 신호를 발생시켜 심장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약 심장의 전기자극이 원활이 되지 않는다면,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정맥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에서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규칙적으로 자극이 전달되지 않아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질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여러 불규칙하게 맥이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은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부정맥 질환들과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 증상

 

심장부정맥에 대표적인 증상들 :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등

 

가장 많은 증상을 호소하는 것은 가슴두근거림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좀 드문 증상들이지만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도 부정맥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부정맥 진단을 위한 검사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심장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다면,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성인병이나 다른 여러 병력이 있는지 진찰을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나타나는 증상이 심혈관질환 외에 갑상선기능항진이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으므로,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를 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3.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살펴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일반적으로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합니다. 따라서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간단한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 간헐적 심전도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약 일주일간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잇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연계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마비 전조증상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까지 이르는 무서운 심장 마비.

심장마비가 일어난 사람 중,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란,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로,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이내에 심장원인으로 사망하는 자연사를 뜻하는데요. 심장마비가 오기 전, 심장은 우리에게 구조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럼증, 심한 무기력감이나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심장마비 환자 중 25%는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전 전조증상이 없음)

 

이러한 증상이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 또는 수개월 전부터 나타나거나 점차 심해지는 단계를 거치며,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직전이나 1시간 이내에 부정맥, 저혈압, 가슴통증,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초기 전조증상이 있을 때 정확한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지만, 치료를 놓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은?

 

 보통 심장마비는 합병증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대부분 관상동맥에 문제가 있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부정맥으로 인한 심근경색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관상동맥 질환자 사망의 약 50%가 심장마비에 의한 것이며,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약 20%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근병증, 심부전 등도 심장마비의 흔한 원인이며, 그 외 QT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도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대표적인 원인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입니다.

 

 

 

 

- 협심증 :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이나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 :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동맥경화에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 관상동맥 내막에 상처가 나면서 혈전이 생겨서 심장혈관을 막으므로,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게 됩니다. 심근경색의 사망률은 15~20%에 달할 정도로 높으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01. 전조증상이 있을 때는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지나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2. 심한 자극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갑자기 기온이 변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심장 부담이 커져 심장마비에 이르는 사례가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급격한 스트레스에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으니,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나 노약자는 가능한 심한 자극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03. 심혈과질환 위험인자의 치료와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으며,  그외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진료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지만, 일반내과에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워,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마음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심혈관질환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검사 방법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협심증은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관심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협심증 상태에서 조기 진단되어 치료를 한다면, 심장 손상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 또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혈액과 산소를 공급받게 되는데,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 근육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 양이 부족해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바로 운동시 나타나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추운 날 운동하거나 식사 후, 오전 중에 통증이 더 잘 일어나기도 합니다.

 

협심증 환자도 안정을 취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게 되며,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검사 방법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기초적인 병력청취와 나타나는 증상,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질환 정밀 검사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질환을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이며, 심장질환의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고,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또한, 관상동맥 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 증상이 모호하거나 없을 수 있고,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클릭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협심증으로 진단될 경우 운동요법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해드리며, 적절한 약물치료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바로 진단 후, 시술이나 수술 필요시 대합경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예약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

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정상혈당수치 / 공복혈당 정상수치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의 양을 의미하는 혈당은,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적절 혈당을 유지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간 듯 보이지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 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되어 다시 정상 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당이 그대로 혈액에 남아 있게 되어 고혈당 상태가 되고,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괸리가 필요합니다.

 

 

 

 

정상 혈당수치 / 공복혈당 정상수치

 

혈당은 식사 유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으로 측정합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시 100mg/dℓ 미만으로, 126mg/dℓ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혈당은 식후에는 180mg/dℓ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식사 시간과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 값이 200mg/dL 이상이어도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시간 이상 금식 후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시는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이 지난 혈당이 200mg//dℓ 이상인 경우도 당뇨병입니다.

 

마지막으로 혈액 속 당 수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검사로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하며,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 4~6%가 정상,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왜 유지해야 할까?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가운데 111만 5000여 명(50.3%)이 신경병증, 눈, 말초혈액순환장애, 신장병 등과 같은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나쁘다고 합니다.

 

이처럼,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장에는 큰 합병증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몸 안에서는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당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시행해야 하며, 이러한 관리로도 혈당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검사는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당뇨병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형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궁금하다면? 클릭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합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으며,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를 위해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 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015년 1월 2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2175회) “닥터의 밥상”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깨끗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혈관 해독 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소개된 음식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문해주셨습니다.

 

 

 

 

혈관 해독 밥상 음식 중, 두부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은

“두부의 이소플라본과 사포닌 등의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일본식 발효식품으로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낫또에 대해

"낫토의 나토키나아제 성분이 혈전을 예방하면서

여러 심혈관계통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라는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닥터의 밥상]은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5가지  

 

 

최근 서구화된 식이 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스 등으로 고지혈증 환자들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진료 인원은 2008년 74만 6000여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연 평균 11.5%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5060세대 100명 중 6명은 고지혈증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관리가 시급합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이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는 큰 위험이 있다기 보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과 식이습관과의 관계

 

고지혈증은 공복 혈액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0~240mg)

 

고지혈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과도한 섭취, 음주와 같은 식이습관에 의한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만힝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반면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5가지

 

의료·과학 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와 호주의 건강 생활 잡지 ‘바디+소울(body+soul)’이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식품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막아주는 식품으로는 양파, 딸기, 견과류(호두, 아몬드), 강황(카레의 주원료), 생선 이렇게 5가지 식품입니다.

 

 

 

 

- 양파 :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HDL콜레스테롤(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30%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양파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춰주며, 혈전을 막는다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 딸기 : 이탈리아 마르쉐의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에 따르면,딸기의 황산화 성분이 LDL콜레스테롤(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그대로 유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딸기를 포함한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신진대사 증진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 견과류(호두, 아몬드) : 견과류(호두, 아몬두, 캐슈, 땅콩, 피스타치오 등)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LDL콜레스테롤(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3~19% 더 낮추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방 혈당을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강황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카레에 주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강황은 지방조직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생선 :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해주므로, 주 2회 이상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고지혈증 예방법

 

혈액 내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 섭추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류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이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지혈증은 평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여성(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VS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 http://iheartwell.tistory.com/631

▶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진단방법 : http://iheartwell.tistory.com/588

▶ 고지혈증 수치 높으면? 고지혈증약 꼭 먹어야 할까? : http://iheartwell.tistory.com/520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VS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한 삶을 위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콜레스테롤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에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뉘어집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모든 콜레스테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동물에서만 합성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 소화액인 담즙의 재료가 될 뿐만 아니라 인체에 있는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이 되기도 합니다.

 

 

 

 

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 좋다고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 좋다고 하는 콜레스테롤은 바로 LDL콜레스테롤입니다. LDL 콜레스테롤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동맥경화가 심해질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의 주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30%정도 음식에 의해 섭취하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됩니다. 음식을 통해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도록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신체 조절 기능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질환이나 호르몬질환, 유전적 요인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삼겹살 등)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잡곡류나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며, 올바른 식이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정기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고지혈증 진단절차 >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 내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고지혈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시 및 내과적 기본검사 뿐만 아니라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를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에 대한 교육을 해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고혈압·당뇨 등과 같은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