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0일 MBN 엄지의 제왕(114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혈관건강”으로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고혈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봄철 혈관 건강이 중요한 이유?

겨울에 얼었던 수도관이 녹으면서 터지는 것처럼 혈관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몸 혈관은 기온 차와 습도 차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환경이 바뀔 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몸 전신에 퍼져 있는 혈관에 경고 등이 켜지는 계절입니다.

보통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지 않게 되는데, 특히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새벽에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문제들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든요.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시지만 여러 가지 큰 문제가 발생해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을 일도 벌어지게 됩니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시작된다?

4~50대 이후의 중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10대 때부터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노화의 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고요. 그러나 질환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시간이 그때부터 오랜 시간 지나야 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지만, 10대 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딱딱해지면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죠. 혈관 내벽이 혈전이 쌓이면서 좁아지게 되고, 막히는 현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단기간 내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40대 이후 여러 당뇨와 고혈압이 있을 때 훨씬 가속화가 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

고지혈증은 주로 많이 먹거나, 우리 몸에서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오면 단백질이든 지방이든 탄수화물이든 모두 여분의 것을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형태로 몸에 저장하게 됩니다. 간에서는 저장하기 위해 합성을 하게 되는 거죠. 아무리 먹는 것을 줄여도, 잉여의 칼로리를 섭취를 한다면, 고지혈증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30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을 넘게 되면,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여러 나쁜 식습관하고도 연관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가 됩니다. 가족력이 유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활패턴이 일정하게 오랜 기간 같이 공유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족이 같이 짜게 먹고, 기름지게 먹고, 운동을 같이 안 하는 가족이라면, 이러한 생활패턴을 오래 하는 것도 질환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혈압 약은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나?

대표적인 잘못된 속설입니다. 고혈압 약은 상태 호전 시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낫지 않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지, 한 번 먹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노화의 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 또한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항상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은 규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정상 심장박동은 분당 60~100회이며,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크게 흥분을 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표를 하는 긴장된 상황이라면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낀다면, 부정맥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맥박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의 원인은?

부정맥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청성 심질환, 심근병증 등)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저하증과 같이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심리적인 문제로도 올 수 있으므로,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부정맥 증상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바로 가슴두근거림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외에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이나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도 부정맥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부정맥 검사방법

부정맥 증상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에 대한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며,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면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를 통해 파악하는 것입니다. 같은 부정맥이라 할지라도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어떤 부정맥인지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환자의 증상, 나이, 과거 병력, 동반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와 진찰을 통해 확인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심장부정맥이 심혈관질환 외에 여러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질환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혈관질환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확인해볼 수 있어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매우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활동성 심전도 검사 >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간헐적 심전도 검사 : 심전도 검사의 겨우 2~3초 간의 심장의 기능을 체크할 수 있어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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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젤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의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 몸의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은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방마다 미닫이문 역할을 하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하여 문이 열리면 혈액이 지나가고, 다 지나가면 닫혀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이란?

심장 판막 질환이란, 판막이 손상 받아 잘 열리지 않거나(협착증), 제대로 닫히지 않아(폐쇄부전증)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류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불규칙한 맥박으로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원인

심장 판막 질환은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어렸을 때 앓은 류마티스열의 합병증으로 판막의 손상이 진행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2. 현재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판막질환의 원인은 퇴행성 변화로, 노화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되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03. 그 외 판막의 선천성 기형, 판막의 세균감염, 다른 심장질환에 의한 이차적인 판막 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

판막 손상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 검진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판막증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심장 효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운동시 호흡곤란이며, 더 진행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져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가슴통증이나 실신, 현기증, 급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판막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판막 질환의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가장 필수적입니다. 심장초음파란,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심장질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 검사 시행 후, 더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시행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 치료법은?

판막 질환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하지 않은 판막질환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판막으로 인해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내과적 치료를 하더라도 신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 수술은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이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판막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판막질환이 의심될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및 혈관 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판막질환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또는 약물치료를 통해 최대한 본인의 판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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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 CDC)에 의하면 15세 이상의 사람들이 응급실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가슴통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심장이 왼쪽 가슴에 위치하기 때문에, 왼쪽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폐, 식도, 기관지 등 여러 장기들이 밀집해 있어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왼쪽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가슴통증의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크게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 외적인 질환이 원인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심장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 심혈관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여러 가지 심혈관질환 중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히며, 보통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종류 중 불안정성 협심증의 경우 이와 달리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증상이 발생하며, 심근경색의 전 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02. 심장 외적인 질환이 원인인 경우

심장 외에 문제가 생겨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질환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실제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42%가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에 의해서도 가슴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가슴통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슴통증이 심장질환을 아니지만, 놓칠 경우 생명에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왼쪽 가슴통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나타나는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검진 당시 측정하는 혈압 및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을 통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가슴통증이 심장질환 외에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질환 정밀검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경우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심혈관질환 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정밀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에게 수술을 의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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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흉통을 발생하는 협심증.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협심증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명은 협심증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신 분들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

협심증에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평소에는 큰 증상을 못느끼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이 많은 혈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휴식을 취하면 심장의 혈액 요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즉시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 위험인자

- 고연령

- 흡연

- 고혈압

- 당뇨병

- 심혈관질환 가족력

- 과체중 및 복부비만

협심증 진단을 위한 협심증 검사

먼저 환자에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증상이 심혈관질환 외에 다른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알아보기 위한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운동을 하기 전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기구에서 목표심박수를 기준으로 1단계 2단계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심장초음파 검사를 다시 하여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협심증 치료법

-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을 경우 약물치료

- 흉통에 대한 약물치료

- 협심증으로 관상동맥 혈관이 70%이상 좁아져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풍선확장술,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

- 시술 및 수술 후 약물치료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이 의심될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수준의 심장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 결과를 통해 협심증으로 진단이 될 경우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해드리며, 적절한 약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협심증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수술을 의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평소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낄 때, 바로 심장두근거림 또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계항진이라고도 불리며,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의 원인은?

가슴두근거림 증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가슴두근거림은 흔히 운동이나 흥분,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카페인 음료, 과음, 흡연,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의 심장질환에 의한 이차적 원인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심장 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한 증상이며, 갑상선 질환 또는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들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이란 무엇일까?

건강한 성인의 1분 정상맥박수는 60~100회 정도입니다. 부정맥이란, 이러한 정상맥박수보다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빠른 맥박이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느린 맥박 때문에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에 있어 중요한 문제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점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

-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확인

-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확인

가슴두근거림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환자의 증상, 나이, 병력, 동반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알아봅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03. 심혈관질환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증상의 지속기간이 짧아 2~3초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심전도 기록장치를 24시간 동안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시행됩니다.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두근거림 / 가슴두근거림 증상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면 증상의 원인을 알기 위한 신체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시행하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된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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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정밀 검사가 필요한데요. 특히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란?

 심장초음파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어 심장질환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심장질환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심장초음파검사,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

-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흉부 X-ray 및 심전도 검사 후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내과질환 : 당뇨, 만성신부전,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심장초음파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초음파검사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심장의 크기 및 수축 기능, 이완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판막 이상의 여부,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 소견 및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동맥에 이상 소견,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 존재 유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Vivid 7과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급에서 사용하는 기중 중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4D Vivid E9 심장초음파검사의 특징

- 뛰어난 영상이미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보여주어, 검사 시간 단축, 정확한 검사 및 진단 가능

- 강력한 투과력과 뛰어난 해상도로, 움직이는 심장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구현

- 기존의 분석이 어려웠던 판막질환에서의 3차원적인 판막의 이해 및 분석 가능

- 선천성 심장질환의 3차원적인 구조 분석 가능

- 심부전 및 허혈성 심질환 정량적 분석 가능

4D Vivid E9 심장초음파검사의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클릭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이나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보면, 2013년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524만명, 진료비는 2조 1639억으로 질환별 진료비 총액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 남녀 가운데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60대 이상 인구 중에서는 64.6%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어 혈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고 있으며, 증상 없이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아 사망할 확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압 측정 방법은?

01. 혈압을 측정하기 전, 약 5분 이상은 심리적인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02.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03. 팔에 Cuff를 감습니다.

04.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합니다.

* 혈압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혈압계는 수은계와 전자식 자동혈압계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자동 혈압계가 잘 만들어져 나와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은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혈압 측정 방법을 유념하시고, 혈압이 높게 나온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혈압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혈압 정상 수치, 혈압 정상 범위는?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 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을 나타냅니다.

혈압 정상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잰 혈압이 높으면 모두 고혈압일까?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고혈압 판정을 받았다면, 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추기 위한 체중감량, 식습관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한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순히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야 하며,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고 있는지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심혈관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하여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과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 1:1 맞춤 진료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인 호흡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호흡은 무의식 중에 자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호흡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숨을 쉬는데 불편함을 느낀다면,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숨찬 느낌 등을 호소하게 되며, 호흡곤란 증상으로 인해 불안감 또는 공포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숨쉬기가 힘들어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호흡곤란 증상의 원인은 크게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 : 심장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협심증, 심부전을 대표적인 원인이며, 판막질환, 서맥 등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등이 있습니다.

- 호흡기 질환이 원인인 경우 :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폐렴 등의 호흡기질환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그 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질환, 공항장애 등도 호흡곤란 증상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표적인 원인이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과 폐의 기능을 평가해보아야 합니다. 심장 기능 평가를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시행되며, 폐의 기능을 알기 위한 폐기능 검사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또한, 여러 검사를 통해서도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의 범위는 자세한 병력 청취와 함께 신체 검사가 이루어지고 난 후, 의심되는 질환에 따라 단계적으로 검사가 시행됩니다.

< 흉부 X-ray 검사 >

호흡곤란 증상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

03. 폐기능 검사

: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폐의 변화를 측정하여 기관지 및 폐의 전반적 기능을 평가

04.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 및 향후 치료방향 결정

05.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

검사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 가슴편한내과 진료 과목 >

가슴편한내과의 일반내과 진료 및 순환기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호흡기, 소화기, 신장기 질환등의 일반내고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합니다.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시스템을 통해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