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예방, 스트레스 줄이기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부족 외에 스트레스도 함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불확실한 미래 등의 걱정으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두통이나 불면증은 물론 심장질환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는 분들은 보통 성격이 아주 급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아니면 반대로 화를 못풀고 가슴 속에 담아두는 등 이런 성격적인 측면도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인해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외에 스트레스가 심장병 발병위험을 높인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피터 지나로스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이를 조절하는 뇌부위들이 활성화되면서 체내의 염증 유발 물질인 인터류킨-6이 증가하고, 동맥경화 표지인 경동맥벽 두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나로스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 노스캐롤라이나 달스트롬(Dahlst rom) 박사는 의대생 255명을 대상으로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과 분노 수치가 낮은 그룹으로 나눈 뒤 25년이 흘러 50대가 됐을 때 사망률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은 분노 수치가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7배나 높았고, 심장질환자도 5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118명의 법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은 이미 20%가 사망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의 사망률은 4%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달스트롬 박사는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 채 마음에 남아 있으면 결국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미국 하버드의대 Matthias Nahrendorf 교수팀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환자실 근무 레지던트 의사 29명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비교 분석한 결과 근무 중일 때 백혈구가 크게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쥐 실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우리 속에 많은 쥐를 몰아 가두거나 우리를 흔들어 스트레스를 받게 한 결과 혈액 속의 백혈구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Nahrendorf 교수는 "스트레스는 골수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백혈구를 과다하게 증식시킨다"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심혈관의 손상된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혈전을 악화시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 낮잠을 자면 심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 몸을 회복시키고 보호한다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는데요.

 

잘 자고(올바른 수면습관)

잘 먹고(소금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며, 토마토, 시금치 같은 채소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운동(하루에 한번 30분에서 1시간 가량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병은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부정맥증상] 가슴두근거림 심장두근거림 

 

 

심장은 자신의 주먹 정도의 크기의 장기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박동을 관여하는 심장 벽을 이루는 근육은 분당 5L의 혈액을 온 몸에 보낼 정도로 강력한 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동방결절이란 조직에서 생성된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야 하는데요. 심장의 전기 자극이 원활이 되지 않을 경우 심장박동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한 상태가 되는 부정맥 증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부정맥 증상 : 가슴두근거림, 심장두근거림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부정맥 질환 등이 있습니다.

 

부정맥 환자분들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두근거림(또는 심장두근거림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서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외에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도 부정맥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가슴두근거림, 심장두근거림 원인은?

 

가슴두근거림의 이유는 크게 심장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 외에 질환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 심장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될 수 있으므로, 심장 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경우 심장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슴이 빨리 뛰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는 맥이 느리게 되어 서맥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부정맥으로 오신 분들은 항상 갑상건 기능을 먼저 검사하게 됩니다. 그 외, 저혈당증, 갈색세포종, 고열, 약물 등의 내과적 문제나 불안 등의 정신과적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정맥 증상, 가슴두근거림, 심장두근거림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진단 절차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진단 절차

 

환자가 평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질환이나 다른 여러 내과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및 X-ray, 심전도 등)를 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에 심장이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부정맥 증상이 매순간 있다면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발생한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부정맥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고, 대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정맥의 경우 반드시 치료해야 하고, 특히 생사와 직결되는 원인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원인이 파악되었다면, 부정맥 종류에 따른 교육 및 관리, 의학적인 판단에 의한 약물치료가 시행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연결해드립니다. 또한,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내과] 심장초음파 검사 법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심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 먼저 받아보고, 심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질환을 진단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검사가 심장초음파 검사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이상, 기능, 심장내 압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되며,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

 

-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가슴통증, 가슴두근기럼, 호흡곤란 등)이 있을 경우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일 경우

-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로 인한 합병증이 의심될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 질환(갑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법

 

-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젤리를 바르고,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갖다 댑니다.

- 검사자에 따라 조금씩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는 자세로 검사를 합니다.

- 호흡조절이 필요한 경우, 검사자에게 협조하여 호흡을 조절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

 

심장초음파 검사 전, 공복으로 와야 하는지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심장초음파 검사 외에 다른 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간은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약 20분 ~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다른 검사와 함께 진행될 경우 전체 검사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심장초음파의 최상위 기종 4D Vivid E9

 

최근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심장초음파 검사 장비도 계속 진화되고 있습니다. 4D Vivid E9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종 중 최상위 기종 중 하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Vivid 7 장비에 이어 Vivid E9를 도입하였습니다. Vivid E9를 통해 편리하게 보여주고,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하여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 등 심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왼쪽 가슴 통증이요. 협심증 초기증상일까요? 

 

 

왼쪽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혹시 협심증 초기증상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왼쪽 가슴 통증이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가 모여있습니다. 가슴통증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 혈관 질환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늑막염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단을 위하 검사가 필요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요. 협심증 초기증상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모두 심장질환인 것은 아니지만, 심장질환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 오는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은?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혹은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으로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가슴 뿐만 아니라 통증이 팔이나 목, 턱, 어깨로 뻗치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평소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시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왼쪽 가슴통증이 있을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병력 등을 문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후,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심장질환에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게 됩니다.

 

 

 

 

만약,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까지 결정하기 때문에 심장질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협심증이 있어 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그 일발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검사하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및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몇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을 교육해드리며,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ldl콜레스테롤이란?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  

 

 

 

콜레스테롤은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조금 피하게 되는 데요. 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인체에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될까요?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LDL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이란?

 

LDL콜레스테롤이란,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라고 불리며,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혈액 속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동맥경화가 심해질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HDL :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도 합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HDL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도록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HDL이 부족한 경우 높아지기도 하며, 호르몬 질환, 유전적 요인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정상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인 동물성 식품이나 유제품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생선이나 들기름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또한,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무리가 가지 않은 적당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여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 하에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진단을 합니다. 또한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요소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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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 내리는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도 기준 만성질환 진료인원 중 고혈압 환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중년의 성인병으로 알려진 고혈압이 최근에는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 평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혈압에 대한 정의 먼저 알기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심장이 수축했을 때 발생되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고,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혈압에 대한 수치를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 라고 하는 것의 앞의 수치가 수축기, 뒤에 숫자가 이완기 수치를 나타냅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혈압이 높다라는 진단은 아래와 같은 기준에 의해 결정되어 집니다. 고혈압의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7을 많이 이용합니다. 위의 표는 JNC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 내리는 방법

 

01.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들

 

-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적게 섭취합니다.

- 염분섭취 줄이기 :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소금을 많이 섭추하면 혈액 내의 나트륨이 높아져 물을 같이 가지고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결과 혈관은 압력을 더욱 크게 받게 됩니다. 정상 혈압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2.4g 이하의 나트륨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 체중감량 : 체중과 혈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은 정상의 2~6배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체중 또는 비만일 경우 식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등을 통해 체중감량을 해야 합니다.

- 운동 : 운동을 혈압을 직접적으로 낮출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증가 효과도 있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주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해야 하며, 소량이라도 매일 마셔서는 안됩니다.

 

 

 

 

02. 약물치료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들에 의해서도 혈압관리가 어렵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의학적인 원칙에 의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여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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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돌연사로 이어지는 상황들을 주위에서 또는 방송을 통해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안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심근경색이며,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심근경색이란?

 

증상을 말씀드리기 앞서, 심근경색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은 3개의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송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 또는 세포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한 번 죽은 심장 근육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장의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서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에 따라서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가슴통증 증상이 매우 강하여 당장이라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10~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시간과의 싸움!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 발생 시점에서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의 심장 근육을 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후유증을의 강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 위해서는 평소 심근경색 위험인자 관리에 힘써야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위험인자 관리에 힘을 써야 합니다. 먼저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은 심근경색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 및 운동요법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령,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 등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생활습관개선(운동 및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높아지므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도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심장내과)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도록 검사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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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증상 

 

 

최근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약 7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로, 고지혈증 자체로는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치료에 노력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이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고혈압 및 당뇨 등의 성인병은 물론 동앰경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고지혈증은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색종이 발생될 수 있으며,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의 뚜렷한 증상은 거의 없지만,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는?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후천적인 요인은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부족, 질병(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천적인 요인과도 연관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가족이 같이 짜게 먹고, 기름지게 먹고, 운동이 같이 않하는 생활패턴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검사 방법은?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공복으로 혈액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혈액 속에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등과 같이 고지혈증과 동반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나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 여부에 대한 검사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혈증은 과도한 음식 섭취 및 음주, 과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문제 되는 식습관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여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또한 이상적인 체중을 위해 운동요법도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은 무증상이 특징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보통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되었던 고지혈증이 2~30대에서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심혈관질환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볍) 및 관리가 이루어지며,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에 노력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의 합병증에 의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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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이 아파요, 왼쪽가슴통증 원인  

 

 

왼쪽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가장 먼저 심장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조금 왼쪽에 위치하여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심장은 우리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장이 위치한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왼쪽 가슴이 아파요, 왼쪽가슴통증 원인은?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가슴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왼쪽 가슴이 아파요, 심혈관질환일 확률이 높은 경우는?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는 분들에게 오는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심혈관질환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러한 것은 가능성일 뿐, 증상만으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단 절차 >

 

 

왼쪽 가슴통증,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환자의 증상과 나이, 과거 병력, 동반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와 진찰을 통해 확인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가슴통증이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질환이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혈관질환 정밀 검사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 심장의 구조와 기능적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만약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 가슴통증이 있을 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는 이유

심장은 매우 참을성이 강한 장기입니다.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로 협심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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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부정맥 종류, 부정맥 증상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박동하는 부정맥. 심장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다 합쳐서 말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부정맥은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른 증상도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부정맥은 느린 부정맥을 말하는 서맥부정맥과, 빠른 부정맥을 말하는 빈맥부정맥 질환이 있으며, 심장이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심장부정맥의 종류와 증상

 

01. 심장박동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건강한 사람의 1분 심장박동은 평균 60~80회에서 100회이며, 유소아는 90~140, 노인은 70~80입니다. 서맥부정맥이란 1분간 60이하의 맥박수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이 천천히 뛰기 때문에 충분한 혈액이 몸 전체에 공급되지 않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현기증을 느끼며, 실신하는 경우가 많아 빈혈로 착각하거나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적극적이 치료가 필요합니다.

 

 

 

 

02. 심장박동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맥박을 보이는 것을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느끼게 되고, 그 외 가슴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맥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심장질환이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03.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방세동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오래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중풍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증상에 따라 부정맥에 대한 약물치료 또는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정맥, 적극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맥박이 조금 느리거나 빠르다해서 모두 병적인 부정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맥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대부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사와 연결되는 일부 부정맥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환자의 증상, 나이, 과거 병력, 동반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가 들어보고, 부정맥이 여러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질환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그리고 나서 심장이 원인이라고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심전도 검사의 경우 2~3초 간만 찍기 때문에 매순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진단이 어려우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클릭

 

 

<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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