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 정도는 느낄 수 있는 증상인 어지러움증.

어지러움증은 가만히 있어도 주위 사물이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증상으로 "주위가 빙빙 돈다",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 "눈 앞이 캄캄해지는 느낌"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흔히 어지럽다라는 느낌은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한 감각이 혼란스러울 때 표현되는 말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머리 어지러움증 원인

 

어지러움증이 있을 때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과적 문제, 심혈관계의 이상, 이비인후과적 문제, 정신건강의학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심혈관질환인 경우 : 서맥, 빈맥 등의 부정맥,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의 심장판막질환, 미주신경선 현훈

- 내과질환인 경우 : 저산소증, 빈혈, 과호흡, 저혈당

- 뇌신경계질환인 경우 : 경동맥, 뇌동맥 질환, 말초신경의 이상, 중추신경의 이상

- 이빈후과질환인 경우 : 석귀(전정기관) 이상

- 심리적인 원인일 경우 : 불안장애, 과호흡 증후군

 

 

 

 

 

머리 어지러움증 대처방법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심하다면, 가장 편안 자세로 눕거나 앉아서, 눈을 감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움증은 대부분 움직일 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신에 의한 이차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지러움증 진단에 있어 유념할 점

 

01. 어지러움증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02. 어지러움증 진단은 다른 증상에 비해 검사 종류와 시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03.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머리 어지러움증 검사 방법은?

 

먼저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함께 자세한 병력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 특히 고혈압,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약물복용 유무 등의 여부를 확인한 후,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내과질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결과를 통해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혈관질환의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심혈관질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검사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어지러움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고지혈증에 피해야 할 음식 VS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2008년 74만6000명에서 2013년 128만8000명으로 약 72%나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매년 평균 11.5%씩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지혈증 자체가 질환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촉진 시키고, 심할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공복 혈액검사를 통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0~240mg)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고지혈증 관리의 필요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mg/dl 이상일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인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5배 정도 증가될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식이요법 및 운동, 체중조절 등을 통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수치와 음식의 중요성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과도한 섭취, 과식, 음주 등과 같은 식습관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식습관을 찾아낸 후, 올바른 식습관으로 교정하는 것이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며, 생선류와 야채, 과일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에 피해야 할 음식 VS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  고지혈증에 피해야 할 음식

*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쇠고기, 돼지기름, 버터,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 코코넛유, 라면, 과자, 팝콘, 커피프림 등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 계란 노른자, 생선알 또는 내장, 간, 곱창, 순대 등의 내장,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 그 외 피해야할 음식들 : 케이크,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

*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

*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 : 호두, 아몬두, 캐슈, 땅콩, 피스타치오 등

* 그 외 좋은 음식들 : 양파, 강황, 딸기 등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

 

혈관 속 기름, 고지혈증.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평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하는 것이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VS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 http://iheartwell.tistory.com/631

▶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진단방법 : http://iheartwell.tistory.com/588

▶ 고지혈증 수치 높으면? 고지혈증약 꼭 먹어야 할까? : http://iheartwell.tistory.com/520

 

 

 

 

 

 

왼쪽 가슴 통증이요. 원인은?  

 

 

이유 없이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왼쪽 가슴 부위는 심장이 위치한 부위이기 때문에 왼쪽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장 쪽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폐, 식도, 기관지 등 여러 장기들이 밀집해 있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요. 원인은?

 

가슴부위의 통증은 주로 심장혈관질환, 소화기질환, 폐질환, 늑골질환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가슴통증의 원인의 빈도수를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질환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나,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통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 심장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심장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특히 증상이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타난다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산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인, 협심증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 외적인 질환이 원인인 경우

 

소화기 계통에 의한 가슴통증은 협심증과 가장 혼동되기 쉬운 증상입니다. 특히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에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식도염은 가슴 쓰림, 가슴 답답함, 속쓰림,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에 의해서도 가슴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요.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발생하는 증상의 위치, 유형 등과 함께,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등을 알아보고,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증상이 심장질환 외에 문제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이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내과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 :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질환을 진단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이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 가슴통증 증상이 있을 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혈관은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부하검사는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먄약,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을 의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내과] 심부전증 증상 알아보기!  

 

 

심장은 펌프 기능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 펌프 작용이 저하된다면, 필요한 양의 혈액을 다른 기관에 보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합니다. 심부전증은 보통 수년에 걸쳐 느리게 진행되어 심장이 점차적으로 능력을 잃게 되며,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심부전증 원인은?

 

심부전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으며,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중복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심부전의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 2/3 정도로 가장 흔한 원인)

- 심장판막질환

- 고혈압

- 부정맥

- 심장근육질환

 

*그 밖에도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극심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지는 가역적인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 증상 알아보기!

 

01. 호흡곤란  : 심부전을 의심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심부전이 심하지 않을 경우라면, 운동을 할 때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더 진행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고, 누워서 잠을 자기 어렵게 되어 밤을 세우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02. 피곰함 :  심부전으로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조직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되지 못해 자기 피곤하거나 허약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도 심부전 증상일 수 있습니다.

 

03. 부종 : 발목이나 종아리 등에 주로 낮은 부위에서 부종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부어 저녁이 되면 신발이 맞지 않는다거나 발목을 누르면 쑥 들어가는 증상이 있다가, 좀 더 진행되면 다리 전체가 붓게 됩니다. 발, 발목, 다리에 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전신 부종이 될 수 있습니다.

 

04. 기침 :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이로 인해 기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에도 가슴두근거림, 운동 능력 저하, 간 비대, 복수, 소변량 감소 및 체중 증가, 식욕부진 등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이 위험한 이유?

 

심장 펌프의 기능 이상은 생명과도 매우 직결되는 질환입니다. 대한 심장학회 심부전 연구회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환자의 1년 생존율이 70~87%, 2년 생존율이 61~83%라고 합니다. 만성심부전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2300만명이상 앓고 있으며, 1년 내에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 및 재입원율은 40%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부전 검사 방법은?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심장내과 전문의가 들어보고,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하며,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초음파 검사 외에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 진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심부전증의 경우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아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에 대한 정밀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심부전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 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경우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및 수술 의뢰를 합니다. 또한,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부정맥 종류 (서맥, 빈맥, 심방세동)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서 문제가 되는 심장부정맥.

부정맥이 있을 경우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또는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됩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을 느껴 일상생활의 불편함 또는 불안감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심장부정맥 종류

 

일반적인 심장박동의 정상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부정맥의 종류에는 심장박동이 정상범위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있습니다.

 

 

 

 

01. 서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정상보다 느리게 뛰기 때문에 온 몸 전체에 혈액 공급이 어려워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증,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서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어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므로, 보통 인공심장 박동기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2. 빈맥

 

빈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박동이 빠르기 때문에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며, 그 외 가슴 답답함, 현기증, 운동시 호흡곤란, 숨찬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힙니다. 빈맥 부정맥 질환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다면,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03. 심방세동

 

심방세동 부정맥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부정맥이 오래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 또는 시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절차는?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증상,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다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한 증상인지 확인하며, 매순간 증상이 있을 경우,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검사 >

 

< 가슴편한내과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3. 심장초음파 및 정밀 검사 :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부정맥이 의심되지만, 매순간 증상이 지속되는 않는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증상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은?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다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대사 이상과 관련된 성인병이 함께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 관리해야 하는 현대인의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 원인은?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

√ 나이 : 나이가 들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 증가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할만한 증상은 딱히 있지는 않지만,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 보았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이 됐을 때는 대사증후군을 의심한 후,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단음식과 육류섭취 증가 등으로 복부비만이 큰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에 의해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되며,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은 임상적으로 환자를 가려내기에는 문제가 있어 2001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에 진단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5가지 기준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울 경우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복부비만 : 허리 둘레 남성 102㎝, 여성 88㎝ 이상
중성지방 150㎎/㎗ 이상
고밀도 콜레스테롤 : 남성 40㎎/㎗, 여성 50㎎/㎗ 미만
공복 혈당 : 110㎎/㎗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혈압 : 수축기 130㎜Hg 이상 또는 이완기 85㎜Hg 이상

 

 

 

 

 

대사증후군 치료방법

 

01. 체중감량 :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이 복부 비만이므로, 정상 체중과 정상적인 허리 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은 피하고,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과일, 통곡물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운동 : 움직임이 많이 없는 분들이 심혈관계통 질환의 노출된 확률이 많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며,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03. 약물치료 :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고혈압 조절을 위해 항고혈압제 약제를 사용하며, 혈전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 뿐만 아니라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내과진료를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좀 더 세밀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통증, 가슴흉통이 심장질환인 경우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의하면, 흉통 증상은 15세 이상의 사람들이 응급실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실제로 환자는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듯한 느낌 등의 다양한 가슴흉통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의 부위도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명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 가장 먼저 심장이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흉통, 심장통증 원인은?

 

가슴흉통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계통 질환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이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늑골연골염,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에 의해서도 발생되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슴흉통이 심장질환인 경우

 

 

심장마비

- 협심증 및 심근경색 :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

- 심근염 : 심장 근육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
- 심근질환 : 심장 근육이 늘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

- 대동맥질환 : 심장에서 전신으로 나가는 큰 혈관인대동맥이 늘어지거나 박리(찢어짐)되는 질환

 

 

가슴흉통은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는 분들에게 오는 흉통 증상은 심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흉통은 심혈관질환 중 가장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협심증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하느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가슴흉통 진단 절차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심장질환의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두근거려요, 부정맥검사 필요!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것은 심장 박동을 자신이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긴장한 상황이나 운동을 하는 등의 특별한 상황에서 느끼는 자신의 심장박동은 정상일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의 심장두근거림을 느꼈다면,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심장이 두근거려요", "심장이 빨리 뛰어요"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혹시 자신의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병원을 찾습니다. 심장두근거림은 심장 자체에 의한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내과적 질환, 심리적인 문제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려요, 원인은?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  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상성빈맥 등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 등

심장외 질환이 원인인 경우 : 갑성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증, 불안 등 정신적 문제, 고열, 약물, 갈색세포종 등

 

 

 

 

심장이 두근거려요, 부정맥 검사 필요!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하며,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두근거림입니다. 부정맥이 있는 환자분들은 맥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 느낌, 불규칙한 느낌 등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며,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될 경우 현기증이나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장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실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는지, 부정맥의 종류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실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검사를 통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환자의 나이와 성별, 나타나는 증상,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매순간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3 심장초음파 및 정밀 검사 :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의심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지만, 매순간 증상이 지속되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만약, 심장 구조에 이상으로 인해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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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호흡할 때 힘이 들고, 공기가 충분하지 않은 느낌을 호흡곤란 증상이라고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생기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전 인구의 약 5%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내과적 3대 증상 중 하나인 호흡곤란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호흡곤란 원인은?

 

호흡곤란은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 가장 흔한 증상의 하나이지만, 심장질환이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될 수 있으며, 과로, 스트레스 불안 등의 심리적인 문제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 호흡기질환이 원인인 경우 :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폐렴 등의 호흡기질환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 : 심부전, 선천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등의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 심장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 호흡곤란이 유발됩니다. 운동시 호흡곤란, 가좌호흡, 발작성 야간호흡곤란 등의 특징을 갖습니다. 특히 심부전의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신체 대사에 필요한 혈류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질환, 공황장애 등도 호흡곤란 증상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흡곤란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먼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평가해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체 진찰을 합니다. 이러한 진찰을 통해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검사에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

 

 

 

 

 

 

* 폐기능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검사 : 진찰과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호흡곤란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심장과 폐에 대한 좀 더 세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폐의 변화를 측정하는 폐기능 검사와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알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운동부하심장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장초음파 검사는 벨트 위에서 운동을 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 압력 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상에 대한 원인을 알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시스템을 통해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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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수치, 고혈압 낮추는 방법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0% 정도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한 단일 질환도 고혈압이 차지했는데요. 이처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질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 수치

 

 흔히 우리가 혈압의 수치를 얘기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정상 혈압입니다. 앞에 120에 해당하는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말하며(수축기 혈압), 뒤의 80이라고 하는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 치료의 목적

 

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여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을 경우 140/90mmHg 이하로 조절해야 하며,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으신 분들은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01. 체중 조절 : 체중과 혈압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면 혈압도 올라가기 쉬우며, 체중이 정상보다 증가하면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므로써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02. 염분섭취 줄이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혈압이 올라가고,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고혈압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라면 하루에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03. 금연 : 보통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혈압이 자기의 원래 혈압보다 5에서 10mmHg 정도 오른 상태를 약 15분간 유지하다가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 갑을 피운다면 깨어 있는 시간 중에 약 다섯 시간을 높은 혈압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흡연, 고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므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꼭 담배를 끊으셔야 합니다.

 

04. 음주조절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해야 하며, 소량이라도 매일 마시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05. 운동조절 : 운동 자체만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체조, 산책, 줄넘기, 계단오르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으며, 하루 30~60분씩 1주에 4~5일 정도가 좋습니다. 단,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니 운동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한 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06. 스트레스 줄이기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으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7.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고혈압 환자는 치료 시작 후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08.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최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혈압 또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