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 고지혈증 치료 방법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분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무려 72% 증가했으며, 이는 매년 평균 11.5%씩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지는 않지만 동맥경화 발생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심장 및 혈관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비만이나 당뇨, 술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후천적 원인으로는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부족, 질병(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등), 복용하는 약물 등에 의한 것이 있으며, 성별, 연령, 체중, 동물성 지방과다 섭취도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됩니다.

 

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고지혈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진단 기준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치료 방법은?

 

고지혈증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런 방법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 지질 저하 또는 개선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식이요법 : 식이요법은 고지혈증 치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돼지기름, 버터, 코코넛기름, 라면, 과자, 팝콘, 커피프림 등)의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한 음식(계란 노른자, 내장, 간, 곱창, 순대,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콩, 보리, 현미 등의 잡곡류, 채소류,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 등의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 조절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당부분 낮출 수 있습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내 지질(기름기)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체지방이 감소되고, 혈압을 낮추며,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고지혈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 주에 적어도 1000~2000kcal 정도를 소비하면, 혈중 지질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지만, 이는 장기간 시행해야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은 속보, 자전거, 가벼운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 약물치료 :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 혈중 지질이 교정되지 않거나,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근본적인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고지혈증 약물치료 유무에 관해서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지혈증 진단절차 >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는 물론,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및 합병증(심장병 등)여부에 관한 정밀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및 관리를 해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도 체계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두근거림]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장이 뛰는 것을 실제로 느낄 때, "심장이 두근거린다"라고 표현합니다. '두근거리다'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가슴이 자꾸 뛰다'로, 일상생활에서 심장두근거림을 느낀다면,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심장은 늘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못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심장 빨리 뛰는 증상을 느낄 경우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장두근거림 원인은?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은 내과적 원인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 문제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도 종합하여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인가요?

 

부정맥이란, 한 가지의 질환을 명칭하는 것이 아닌, 여러 불규칙하게 맥이 뛰는 질환을 다 합쳐서 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정상보다 빠르게 뛰어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정상보다 맥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부정맥 질환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심장박동의 범위는 60(또는 50)에서 100회까지로, 심장박동이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우를 빈맥이라고 하며, 빈맥 환자들은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빈맥의 원인으로는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청선 심질환, 심근병증)이 원인이 경우도 있으며, 그 외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이상, 폐질환, 전신질환, 약물중독,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

 

 

 

심장두근거림 증상에서 중요한 점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우리 몸에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죠?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부정맥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에 따른 원인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매순간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 포함되어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정맥 진단을 위하여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와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급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등의 교육 및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어 약물치료로 되지 않아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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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원인과 당뇨 치료방법 

 

 

합병증이 매우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당뇨병을 목표 수치에 맞게 혈당이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고혈당을 특징으로,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눈, 신장, 심혈관, 신경장애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조기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았지만,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함께 작용할 경우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 환경적 요인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약해져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생활의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지나친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많을 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며, 운동이 부족할 수록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kg/㎡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140/90 mm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검사 방법

 

당뇨병을 판정하기 위해서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를 측정을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 공복혈당검사 :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으로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시 100mg/dℓ 미만입니다. 만약, 126mg/dℓ 이상이라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 경구당부하검사 : 8시간 이상 금식하고,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2시간이 지난 혈당이 200mg//dℓ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검사 : 당화혈색소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합니다.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 4~6%가 정상,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 치료방법은?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철저한 혈당 관리에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 방법으로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하며,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치료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 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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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요] 왼쪽가슴통증 원인은? 

 

 

가슴이 뻐근하거나 쥐어짜는 통증이 있을 경우 환자분들은 "가슴이 아파요"를 호소하며, 혹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원하게 됩니다. 최근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일 뿐만 아니라 국민 100명 중 1명 꼴로 협심증 진료를 받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가슴통증을 느꼈다면,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통증인 만큼 협심증일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가슴통증의 다양한 원인을 살펴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이 아파요, 왼족가슴통증 원인은?

 

가슴통증의 원인 질환을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 외적인 질환이 원인인 경우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1. 심장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가슴통증이라면,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불안정형 협심증이라고 해서 심근경색의 전 단계에 해당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가슴통증 외에 호흡곤란 증상도 함께 동반된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2. 심장 외적인 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심장 외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가슴통증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 위십이자장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입니다. 실제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42%가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에 의해서도 가슴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이 있을 때 가슴통증 증상을 느끼는 이유는?

 

가슴통증이 있을 때 협심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이 혈액을 많이 요구하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심장으로 어느 정도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셔서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왼쪽 가슴통증이 있을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심장질환의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슴통증에서 중요한 검사

( 해당 검사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의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좀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 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협심증 초기증상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지난 5년간 해마다 4%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심장 협심증.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민 100명 중 1명이 협심증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협심증을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근육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감소할 경우 협심증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은 심장 근육의 혈액 요구량이 증가하는 상황(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서 발생되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은?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여 조여드는 느낌, 흉부 불쾌감,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이 전형적인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통증은 아픈 부위를 한 손가락으로 집어서 가리키기 어렵고, 손바닥으로 앞가슴을 덮을 만큼 넓은 부위의 둔한 통증이 특징이며, 가슴 부위 뿐만 아니라 팔이나 목, 턱, 어깨로 뻗치는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외에 숨이 차거나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안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

 

심근경색이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되지 못할 경우, 해당 부위의 근육 세포가 죽게 되고, 심장 근육 세포가 죽은 부위에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심장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급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므로,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협심증 진단 절차는?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나타나는 증상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심장질환의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 협심증 진단을 위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협심증이 있어 심장 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검사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이유로 협심증 진단에서 중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협심증"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심장질환을 좀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순환기내과] 심장두근거림 증상 원인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는 심장두근거림 증상을 느껴 보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100mm 단거리 달리기를 하고 난 후와 같은 상황에서 느껴지는 심장박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장두근거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된다면 불안감과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아니면 다른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심장두근거림 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심장두근거림 증상 원인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실제로 느끼는 원인은 심장 자체에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내과적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매우 다양합니다.

 

- 심장이 원인인 경우 : 부정맥(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상성빈맥), 협심증·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

- 내과적 질환이 원인인 경우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증, 갈색세포종, 고열, 약물 등

- 심리적 원인인 경우 :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

 

 

*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보통 성인 기준 정상 맥박수의 범위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정상 맥박수보다 너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뛴다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보이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이 심장두근거림이며, 이러한 증상이 있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두근거림,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 정밀 검사 :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이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 부정맥 진단을 위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기 때문에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두근거림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의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우너급 검사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부정맥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숨이차는증상, 숨이찬이유  

 

 

숨을 쉬는 것은 큰 노력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호흡이 불편하면, 숨이 차는 증상,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의 증상들을 표현하게 되며, 심할 경우 공포감까지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들이 운동시에 발생하거나, 밤에 누웠을 때 자주 발생한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차는 증상, 숨이 찬 이유는?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 심장질환 : 숨찬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협심증, 판막질환, 심부전, 서맥 등의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등의 심혈관질환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폐질환 :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의 폐 기능 자체의 저하로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곤란으로 내원했을 경우 폐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를 해야 합니다.

 

- 그 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으로도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과적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숨이 차는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숨이 차는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중요한 점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호흡곤란의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폐기능 검사 :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호흡의 각 과정의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폐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결과를 통해 기관지 및 폐의 전반적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보고,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이상, 기능, 심장내 압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되며,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여러 검사를 통해서도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알아보기 위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호흡곤란의 원인 중 하나인 협심증을 진단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으 정도, 심장의 압력 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전도검사 / 24시간 심전도 검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할 때 또는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심전도 검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가 간단하며,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의 원리

 

심장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축 운동을 유도하는 것은 심장 안에 주기적으로 전기를 생성하여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동방결절입니다.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면 심장 내 전기 전도 시스템에 의해 심장 전체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전기 신호를 받아 뛸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 검사

-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의 진단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까?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전도 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 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약 2~3초 동안에 검사가 완료되므로, 매순간 부정맥(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 증상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 24시간 심전도 검사 동안 부정맥 증상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다면 추가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거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뿐만 아니라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정밀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으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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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원인과 협심증 검사방법  

 

 

국내 협심증 환자는 56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명이 협심증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협심증 진료 환자 전체의 90%가 50대 이상으로 연령대가 높은 분들은 더욱 각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가슴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고,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돌연사를 있으므로, 미리 조기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심증 원인

 

협심증은 안정성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이형협심증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발병 원인과 증상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별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형태의 협심증입니다. 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정형 협심증 환자분들은 증상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되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는 적습니다.

 

원인 :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 요소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으며, 그 외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음주도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2. 불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언제 나타나는지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중에도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심장 발작으로 인한 급사의 위험이 높습니다.

 

원인 :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콜레스테롤 덩어리인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터지게 되면, 터진 자리로부터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혈전은 순간적으로 혈관을 폐쇄할 뿐만 아니라, 혈전에 분비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혈관을 더욱더 심하게 수축시켜 관상동맥을 막으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03. 변이형 협심증

 

전형적인 협심증의 경우 운동할 때 증상이 발생되지만, 변이형 협심증은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증상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새벽에 자던 중이나 아침 일찍 증상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일반적인 협심증과는 달리 혈관의 지름은 정상이지만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한 수축으로, 심장에 혈류가 감소 또는 차단되어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주, 스트레스, 추위,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협심증 검사 방법은?

 

01.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등을 알아봅니다.

  

< 심전도 검사 >

 

02.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하며, 내과적 검사 결과로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질환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관상동맥 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 증상이 모호하거나 없을 수 있고,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검사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의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을 앓고 있을 정도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집중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간과하기 쉬워 더욱 무서운 대사증후군. 오늘은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통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가 있는 위험요인(고혈압·복부비만·고지혈증 등)을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당뇨의 전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에 이상이 생기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및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들입니다.

 

- 나이 : 나이가 많을 수록 위험 증가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 kg/m2 이상이면 위험 증가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이 있을 경우 위험 증가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을 경우 위험 증가

  

 

대사증후군 검사는?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합니다. 또한 혈압과 허리둘레를 재어 혈압이 높은지, 복부비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심혈관질환의 이미 노출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법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 및 복부비만을 예방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이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생활습관개선만으로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는 고혈압 조절을 위한 항고혈압 약제 복용, 혈전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 중성 지방 등을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를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를 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성인병들의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심장 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