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심장병.

최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여러 생활습관 중,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운동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의 방병률이 2개 가량 높습니다. 반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이 노화와 연관된 고콜레스테롤증 발병이 늦어져 이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위험이 더 낮다고 합니다.

 

 

 

 

심장에 좋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병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

 

01. 운동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

 

운동은 건강에 좋은 습관이지만,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의료진에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합병증의 진행 정도를 검사 받은 후,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환자에게는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오히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단기간의 강한 운동과 장시간 운동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무리한 운동은 NO! 단계적으로 운동량 늘려야

무리한 운동은 누구에게나 해로울 수 있지만 특히 비만이거나 중년층 이상이라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는 중 흉통이나 호흡곤란,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겨울철 운동시 더욱 주의해야

 

겨울에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 운동을 해야 한다면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스칭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에 좋은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잘 자고(올바른 수면습관)

잘 먹고(소금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며, 토마토, 시금치 같은 채소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운동(하루에 한번 30분에서 1시간 가량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알면 좋은 추천 글

 

-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 http://iheartwell.tistory.com/419

- 심장병 예방, 스트레스 줄이기 : http://iheartwell.tistory.com/680

-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http://iheartwell.tistory.com/559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을 심장부정맥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심장박동의 정상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로 분당 100회 이상 빨라져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분당 50회 미만으로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장이 무질서하게 뛰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심장부정맥은 왜 중요할까?

 

부정맥이 생기면 심장 박동에 이상이 생기고, 이는 곧 심장 기능의 이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쇼크가 오거나 심장마비로 인해 급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오는 부정맥이라면, 생명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심장부정맥 증상은?

 

부정맥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도 무증상부터 실신이나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두근거림으로 심장이 빨리 뛰는 경우와 심장 박동이 건너 뛰거나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도 부정맥일 수 있으며, 빠른 부정맥 때문에 어지러움 및 실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부정맥 진단 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 심장부정맥 진단에 있어 중요한 심전도 검사

 

심장 안에 주기적으로 전기를 생성하여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동방결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면 심장 내 전기 전도 시스템에 의해 심장 전체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전기 신호를 받아 뛸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는 사용하는 검사 기기와 방법에 따라 일반 심전도 검사와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이 있습니다.

 

 

 

 

 

 

- 일반 심전도 검사 : 기본적이 내과적 검사로 시행되는 심전도 검사는 2~3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심전도 분석을 통해 빠른 빈맥인지, 느린 서맥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과 동반된 심장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심전도 검사 당시 부정맥 증상이 없다면, 정확한 진단이 어렵게 됩니다. 이럴 경우 한 순간의 심장 상태를 기록하는 일반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어려우므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에 일어나는 심장의 모든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전도 검사에 비해 기록 시간이 길기 때문에 부정맥 증상 당시를 포착하여 부정맥 진단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 : 부정맥 증상이 아주 드물게 일어난다면 24시간 안에도 증상이 발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로 증상이 있을 때 기록 단추를 눌러 심전도를 저장하고, 기록하는 검사를 간헐적 심전도 검사라고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부정맥이 진단되었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와 같은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주위가 빙 도는 듯한 느낌.

갑자기 눈 앞이 핑 도는 아찔한 기분.

가만히 있어도 사물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느낌.

누워 있는데 천장이 뱅글뱅글 도는 것 같은 느낌.

 

모두 어지러움증 증상을 표현하는 느낌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걸을 때, 앉았다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처럼 움직일 때 더 잘 발생되는데요.

심한 경우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어지러움증은 여러 질환들의 발병 신호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어지러움증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지러움증 원인

 

어지러움증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뇌신경계통의 이상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지러움증 원인을 살펴보면, 여러 내과적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증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 심장 및 혈관의 문제가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심리적인 문제 등도 함께 고려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지러움증 대처 방법

 

어지러움증은 움직일 수록 증상이 심해지므로, 증상이 발생되었다면, 편안 자세로 눕거나 앉아 눈을 감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 실신에 의해 다른 부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었어도 원인을 알기 위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지러움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어지러움증은 뇌에 이상이 생겨 발생되는 빈도수가 높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간과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도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어지러움 증상과 함께 가슴통증이나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함께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다면 심혈관질환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어지러움증 증상의 진단은 다른 증상에 비하여 검사 종류와 시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어지러움증 진료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체성분 분석 검사
심장질환의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이 있을 경우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후,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 정밀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빠른 맥박이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느린 맥박으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의 경우 현기증, 실신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심혈관질환이라면, 심혈관질환의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만약 시술이나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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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사인이 급성심근경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초기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사망환자의 5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50% 정도가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도 사망률이 10%일 정도로 사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심근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이란 무엇일까요?

 

급성심근경색증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혀 심장 근육이 죽는 질환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 벽에 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이 만들어지고, 이 혈전이 관상동맥 혈관을 막아 혈액 흐름을 차단하여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 심근경색증과 급성심근경색증과 차이점

 

심근경색증은 급성과 오래된 심근경색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은 말 그대로 병의 증세가 갑자기 나타나고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말하며, 발병으로부터 4주 이내인 심근경색증을 말합니다. 오래된 심근경색증은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후 1~3개월 지난 시점으로, 심장근육의 손상이 급성기가 지난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근육의 손상이 가벼운 정도라면 증상이 없어 본인도 모르고 급성심근경색증을 앓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 증상

 

급성심근경색증의 증상은 아주 심한 가슴통증입니다. 심근경색증의 통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통증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통증의 양상은 짓누르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안색이 창백해지고,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흐르기도 합니다.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인 협심증 증상과 비슷하지만, 통증의 강도는 더욱 강하며,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심근경색증의 골든 타임!

 

한번 괴사된 심장근육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가장 중요한 점은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죽어가는 심장근육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골든 타임은 증상이 발생되는 시점부터 치료가 이루어지기 까지 120분 이내로 늦어도 6시간 내에는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예방법

 

심근경색의 발병 원인이 동맥경화증이기 때문에, 일차적 예방은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이 있으며, 그 외 비만, 가족력,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 등도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식습관,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하며, 위험인자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생활습관만으로 위험인자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맥경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은 질환이므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거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대학병원 수준의 심장 정밀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을 의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화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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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때, 긴장을 하게 됩니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혹시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운 마음으로 결과를 보게 되죠.

 

검사 결과에 'OO의심', 'OO주의'라는 단어를 보면, 그 질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관리 방법이나 치료방법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검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고지혈증입니다.

 

 

* 국내 고지혈증 진료 인원 약 72%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약 7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국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혈관 건강의 적신호! 고지혈증이란 무엇일까?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오랫 동안 이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고혈압 및 당뇨 등의 성인병은 물론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꼭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고지혈증

 

심장 및 혈관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무서운 질환인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고지혈증의 뚜렷한 증상은 거의 없지만,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고지혈증 검사 방법은?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등과 같이 고지혈증과 동반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나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 여부에 대한 검사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 고지혈증 진단 기준

 

 

 

 

 

고지혈증 치료방법은?

 

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당부분 낮출 수 있으므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 혈중 지질이 교정되지 않거나,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고지혈증 약물치료 유무에 관해서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치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과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는 물론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도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통해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및 관리를 해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도 체계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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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죽는 순간까지 펌프 운동을 합니다.

그렇다면, 심장박동은 어떤 원리로 진행되는 걸까요?

 

동방결절이란 조직에서 전기적 신호 생성 -> 심장근육 세포의 전달 -> 심장 수축 운동

 

이러한 원리로 심장은 수축하여 혈액을 동맥 속으로 밀어내고,

이완하면서 정맥으로 오는 혈액을 채우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의 수축과 확장의 반복을 심장박동이라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부.정.맥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전기자극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맥박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또는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치료방법

 

심장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원인도, 그에 따른 치료도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같은 부정맥일지라도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어떤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 빠른 맥박, 빈맥 부정맥

 

건강한 사람의 경우 정상 심장박동수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를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며,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 치료방법 : 빈맥에도 매우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방법 또한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빈맥의 경우 보통 약물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약물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경우에는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센서와 장비들이 달린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02. 느린 맥박, 서맥 부정맥

 

심장박동수가 분당 60회 미만인 것을 서백 부정맥이라고 하며, 느린 맥박으로 인해 실신하는 경우가 많아 빈혈이나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맥 부정맥 치료방법 : 보통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입니다. 서맥 부정맥의 치료방법으로는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3. 불규칙한 맥박, 심방세동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것을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심장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방법 : 심방세동의 치료목표는 증상을 개선하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며,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심방세동 치료방법으로는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맥박수 조절, 항응고 요법, 전기 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어떤 증상이 있는지, 과거 병력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등을 파악하여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부정맥 증상은 갑성선질환 등의 여러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뛰고 있는 심장을 영상으로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쉽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간헐적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이 의심되지만, 매순간 증상이 지속되는 않는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나의 맥박수는 어느 정도 될까?" 궁금한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어렸을 적, 달리기를 한 다음 손목에 두 손가락을 대고 30초 또는 1분간 뛰는 자신의 맥박을 세본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TV 프로그램에서 이성을 만났을 때 호감도를 알아보거나, 상대방을 흥분시키는 말을 통해 맥박이 100~130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들이 반영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맥박의 정상 수치,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 맥박이란?

심장이 박동으로 인해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동맥의 벽에 닿아 생기는 주기적인 파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으므로,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손목이나 목 부위에서 쉽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성인 정상맥박수치, 맥박 정상 범위는?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성인보다는 조금 빠른 120~140회 정도이며, 마라톤이나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되어 있으신 분들의 경우 50회 정도입니다. 맥박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동맥과 피부과 가까운 부위인 손목이나 목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안정된 상태에서 동맥에 가볍게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단, 맥박의 횟수 뿐만 아니라 리듬도 규칙적인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맥박 정상범위보다 빠르다면?

 

자신의 맥박이 분당 100회 이상 빠르게 뛴다면,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여,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은 심장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외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이상, 갑상선기능항진증, 폐질환, 전신질환, 약물중독,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 등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평소 빠른 맥박으로 인해 불안감 및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맥박 정상범위보다 느리면?

 

분당 맥박수가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뛴다면, 서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느리게 뛰기 때문에 충분한 혈액이 몸 전체에 공급이 어려워 피로를 쉽게 느끼고 두통이나 현기증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신을 하기도 하여 빈혈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거나, 뇌질환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원인을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서맥 부정맥의 경우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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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맥이란, 심장부정맥 증상 : http://iheartwell.tistory.com/637

- 심장부정맥 종류 (서맥, 빈맥, 심방세동) : http://iheartwell.tistory.com/708

 

 

 

 

맥박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 심징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매 순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비정상적인 맥박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진단이 내려졌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부정맥으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대학병원과의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및 수술을 의뢰해드립니다. 또한, 시술 후 인공심박동기 관리 및 약물치료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 운영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료시스템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100mm 달리기를 열심히 뛰고 나서 한참동안 숨을 헐떡였던 순간.

수영장이나 바다 등 물 속에서 1분 이상 숨을 참기 어려웠던 기억.

평소 숨을 쉬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 중요성을 몰랐던 호흡은..

1분이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 및 공포를 느낄 정도로 중요한 활동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숨을 쉬기 힘들다면 어떨까요?

 

호흡을 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은...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숨찬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합니다.

 

숨쉬기가 힘든 증상, 호흡곤란 증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호흡곤란 증상 원인

  

 

01. 심장질환  :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심장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협심증, 심부전이 대표적인 원인이며, 판막질환, 서맥 등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등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02. 폐질환 : 호흡곤란은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이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3. 그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도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호흡곤란은 호흡기질환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증상이 운동시에만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증상의 증가와 의미있는 사망률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하는 증상입니다.

 

숨쉬기가 힘든 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호흡곤란 진단 절차 

 

01.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환자의 호흡곤란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증상의 강도와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자세나 신체활동을 하면 더 악화되는지에 대한 이학적 검사를 합니다. 또한 환자의 과거 병력을 검토한 후, 검진 소견에 따라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검사 : 산소 농도를 확인

- 흉부 X-ray 검사 : 심장 및 폐의 의학적 폐 부위, 심장, 종격동, 횡격막 및 쇄골, 늑골, 흉추 등의 이상을 확인

- 심전도 검사 : 안정 시 심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 폐기능 검사 :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폐의 변화를 측정하여 폐의 기능을 평가

 

 

 

 

03.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 심징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 심초음파 : 환자의 심장과 폐가 신체 운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심초음파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시행한 후, 의학적 판단에 의해 시행 여부를 결정

 

 

 

 

 

가슴편한내과는,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진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 및 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4~50대 중년 남성들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돌연사했다는 이야기를 TV 뉴스나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됩니다. 돌연사란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나 문제가 생기고 1시간 후에 특별한 이유없이 사망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돌연사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심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심장돌연사 또는 심장마비입니다. 심장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돌연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처럼 심장병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 아닌,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에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물론 심장마비 환자 중 25% 정도는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전,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심장미바기 발생하기 수일 또는 수개월 전부터 나타나거나 점차 심해지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정확한 검사를 받고, 조기 진단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좋겠지만, 조기 진단 및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01. 가슴통증 :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에 대표적인 증상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관상동맥질환 뿐만 아니라 부정맥, 심근질환, 대동맥질환에서도 발생됩니다. 심장질환 외에 소화기계통 질환이나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 정밀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꼭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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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호흡곤란 : 호흡곤란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특히 운동시 증상이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일반적인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폐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그 외 내과적 질환이나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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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가슴두근거림 :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인 부정맥에서 관찰되는 증상으로,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심장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리적인 문제, 갑상선 질환이나 다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도 함께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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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어지러움 및 실신 :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주위 사물이 빙빙 도는 것과 같은 느낌의 어지러움이나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나 실제로 여러 가지 내과적 문제,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 심장 및 혈관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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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부종 : 혈관 외 부분의 수분량이 증가하여 보통 붓는다는 표현을 하는 부종은 보통 콩팥에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심장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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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만성피로 및 기운없음 : 피곤하다고 느끼는 증상인 만성피로 증상은 다양한 내과적 문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가 필수이나 심장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도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이 또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만으로는 간과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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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심장이 안좋을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있어 심장병이 걱정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정확히 진단받기 어려울 것 같고, 대학병원에 경우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적인 내과적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좀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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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나 건강 프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유명 인사의 사망 원인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차지하는 경우도 많아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무섭다는 인식은 자리잡혀 가고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발생하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어 같은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같은 병은 아닙니다. 오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70%이상 좁아지게 될 경우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에게 많은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으로 심장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심장에 혈액요구량이 줄어들어 증상이 호전됩니다. 만약,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급히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이 심해져 발생되기도 하지만,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좁아지고, 이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관상동맥 혈관을 막을 경우 심근경색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산소와 영양 공급이 단절되고, 수분에서 수십분 안에 해당 심장 근육 세포는 죽게 됩니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므로, 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차이점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인 허혈성심장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발생기전은 조금 다릅니다.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또는 90%이상 좁아진 경우 운동을 할 때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심근경색은 혈전에 의해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또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가슴통증으로 유사하지만, 협심증보다 심근경색이 있는 환자가 느끼는 강도는 더욱 강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은 평소 별다른 협심증 증상이 없고, 건강진단 때 찍은 심전도 결과가 정상인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일차적 예방법은 동맥경화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이 있으며, 그 외 비만, 가족력,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 등도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평소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위험인자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울 경우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듦에 따라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발병 위험은 높아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많이 갖고 있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의 심장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을 의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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