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 세계인의 사망원인 1위!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역시 심혈관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숙지하여 잘 지킨다면 10년, 혹은 20년 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Q&A로 알아보는 심혈관질환!

 

Q. 심혈관질환! 대체 어떤 질환일까요?

 

A. 심혈관질환은 혈액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거나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심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혈관이 혀서 심장 근육 괴사로 이어지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입니다.

 

Q. 심혈관질환은 왜 발생하게 되는 거죠?

 

A.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로부터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여러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으며, 위험인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가이드

 

 

 

 

01. 불룩 나온 복부비만 관리

 

  비만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발생위험 또한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남성 85cm - 35인치, 여성 80cm - 33.5인치 이상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재는 습관은 물론 줄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복부비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2.75배 높아

메이요클리닉 프란시스코 로페즈 - 지메네스(rancisco Lopez-Jimenez) 박사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BMI과 허리-엉덩이비율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BMI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인 사람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률이 2.75배 높았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2.08배로 높았다고 합니다.

 

 

 

 

 

02. 혈압 체크 필수!

 

  혈압이 높은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부위인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체중조절, 염분섭취 줄이기, 금연, 음주조절, 유산소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의학적 판단하에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관리가 어렵다면 약물치료

 

 

 

 

03.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최근 우리나라의 심혈관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입니다. 고지방, 고열량의 육식 위주의 식습관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여 심혈관질환 발생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할 정도로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앓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 위주의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2000mg미만입니다. (짬뽕 1인분에는 나트륨 4000mg가 들어있고, 육개장 2853mg, 짜장면 2392mg, 김치찌개 1962mg이 들어 있습니다.)

 

 

 

 

04. 빠질 수 없는 생활습관! 바로 운동!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발병률이 2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반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이 노화와 연관된 고콜레스테롤증 발병이 늦어져 이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인 더 낮다고 합니다.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05. 만성질환 관리는 기본!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은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질환들은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처방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가 어려울 경우 약물치료가 장기간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맞춰 복용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 간단 정리!

 

잘 먹고(싱겁게, 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토마토, 시금치 등)나 등푸른 생선들을 섭취),

잘 자고(올바른 수면습관)

운동하는 것이(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현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단계), 비만 등의 여러 가지 대사성 위험인자를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리가 필요한데요. 소리 없이 찾아와 현대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무서운 질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심장병 발생 비율 높여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인체는 많은 양의 인슐린을 생성해내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은 약 1.5~3배 이상의 위험도가 증가될 수 있으며, 당뇨는 약 3~5배 정도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을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 되었을 때는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은?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은 임상적으로 환자를 가려내기에 문제가 있어 2001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를 진단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위의 5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가 넘는다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될까?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는 것,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 이미 당뇨가 있다면 각 상황에 따른 약물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의 강도는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 좋으며,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사증후군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을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당뇨와 심장병, 뇌졸중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병.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혈관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로, 몸 속에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불편함 없이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병 초기증상들은?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은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무조건 심장 이상으로만 오지는 않지만, 놓치게 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 심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내부 구조, 기능 및 혈류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뛰고 있는 심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근병증, 선천성 심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대동맥 박리 등의 심혈관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01.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03.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04. 고혈압, 당뇨병 등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 또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될까?

 

  심장초음파 검사는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2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자마자 조금씩 방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왼족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대고, 모니터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어떤 장비로 받아야 할까?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심장초음파 장비도 계속 진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은 심장초음파 장비로 검사를 한다고는 하나, 심장을 검사할 수 없는 기기에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기기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영상을 잡지 못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전문적인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와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는 경험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종 중 하나인 Vivid 7 장비와 심장초음파 장비 중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를 사용합니다. 또한, 국내 몇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015년 11월 0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46회)에 몸신 주치의로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침묵의 살인자 혈관질환”으로 혈관 건강과 관련이 깊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동맥경화에 대한 정보와 몸신 가족들의 혈관 건강 위험도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건강한 혈관이란?


  혈관은 우리 몸의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다 퍼져있는데요. 혈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액을 보내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이 좋은 영양소와 산소를 각 세포에 보내서 우리 몸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 중간 과정인 혈관이 좋지 않다면 제대로 된,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정상적인 혈액이 심장에서 내보내져 다시 심장으로 오기까지 약 10초~20초가 걸리는데요. 혈액의 흐름이 늦어지면 혈액도 정체가 되고, 혈전이 생기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은 왜 막히는 건가요?


  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혈액 속의 기름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라는 총 2가지 지방이 있는데요. 이런 지방이 과하게 되면,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러 세포들은 콜레스테롤을 내보내려고 모여 잡아먹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세포와 콜레스테롤의 찌꺼기들이 노폐물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관 벽에 플라크가 낀다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의 정상수치인 200mg/dl 이하로 정상적인 분의 혈액입니다. 아래쪽의 적혈구가 가라앉고, 위의 혈장 성분이 있는데, 맑 게 보이고 있고요.

 

 

 

이쪽 혈액은 중성지방이 높은 분, 중성지방이 1000mg/dl인 혈액으로, 기름기가 위에 보이게 됩니다.

 

 

 

 

혈액 속 기름기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혈장 안에 콜레스테롤이 많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 속으로 들어가 혈관을 두껍게 만들게 됩니다. 보통 1~4단계 플라크 단계를 구분하게 됩니다.

 

 

 

 

  1단계는 혈관이 정상으로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봤을 때, 플라크의 초기가 보이는 증상이 1단계고요, 그 기간이 지나게 되면 육안으로도 보이는 2단계가 진행이 되는데, 이 때는 초음파 검사로도 나오지 않습니다. 혈액 검사로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염증 수치가 높으면 2단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3단계가 되면 초음파나 육안으로도 검사 상에서 보일 정도가 되고요. 다만 이 경우에도 증상은 없습니다. 더 진행이되서 4단계가 되어 70% 이상 막혀야지 증상이 일어나게 되고요. 특히 심장 혈관 같은 경우에는 70% 미만에서는 증상이 없다가 힘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찢어지게 됩니다. 갑자기 혈전이 생겨서 꽉 막히게 되는 것을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하죠.

 

 

 

 

 

몸신 가족의 혈액과 혈관 검사를 발표하겠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어떤 부분을 살펴보았나요?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도 검사라고 해서 혈관의 딱딱한 정도를 검사를 했습니다. 혈관의 딱딱한 정도를 검사하는 이유는요. 혈관이 부드러우면 심장에서 손목으로 가는 혈관의 속도가 느리게 됩니다. 혈관이 단단할수록 혈류가 빨라지게 되는데, 혈관의 문제가 있으면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게 되는 것을 이용해서 동맥경화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과연 몸신 가족들의 혈관건강 상태는?
혈관 건강 상태가 좋은 순위인 5위부터 공개됩니다.

 

5위 조민희 검사 결과

 

 

 

 

 

4위 변우민 검사 결과

 

 

 

 

3위 엄앵란 검사 결과

 

 

 

 

2위 문영미 검사 결과

 

 

 

 

1위 이용식 검사 결과

 

 

 

 

 

 

 혈관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자가 진단법!

 

01. 흡연을 하고 있다면 혈관 벽이 좁아져 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크다.
02.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상이면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03. 몸무게를 키의 제곱 값으로 나눈 값이 35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경우 혈관 상태가 안 좋아졌을 수 있다.
04. 혈압수치가 120이상의 고혈압 환자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05. 기름진 음식을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혈관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여있을 수 있다.
06. 음주를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면 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다.
07. 두통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것도 위험! 스트레스 호르몬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08. 일주일에 운동하는 횟수가 3회 미만이라면 열량 소모가 적기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
09~10. 나이가 45세 이상이거나 고지혈증, 성인병 등 혈관질환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혈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혈관은 침묵의 암살자입니다.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특히 혈관에 대한 건강 검진을 꼭 받으셔야 되고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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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부위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가장 걱정되는 질환은 협심증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심장 혈관이 막혔다. 응급실에 실려 갔다 등의 이야기가 들리면, 더욱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협심증은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명을 위협하는 협심증. 협심증이란 무엇일까요?

 

  심장은 3개의 관상동맥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3개의 혈관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급성 또는 만성으로 혈관의 지름이 좁아진다면,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상태가 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은?

 

  협심증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운동시 나타나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평소 안정시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특징이 있으며, 추운 날 운동하거나 식사 후, 오전 중에 통증이 더 잘 일어나기도 합니다.

 

  협심증 환자도 안정을 취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어느 정도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협심증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동맥경화입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면서 혈관 지름이 좁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일종의 노화현상이지만, 동맥경화를 가속시키는 여러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가 있다면 더 빠르게 진행되므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곧 협심증의 위험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위험인자가 있는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과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에 협심증 검사가 필요한가요?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 증상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 협심증 의심 소견이 보이는 경우

 

 

 

 

협심증 검사 방법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협심증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03. 협심증이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능 및 구조를 확인합니다.

04. 심장초음파 검사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협심증은 초기에는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기를 반복하여 병원을 가려다가도 증상이 없어져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 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지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치다가 조기진단 및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완화됐다고 안심해도 될까요?

보통, 심장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지속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01. 부정맥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가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히 발작성 빈맥의 경우 증상이 심하게 있다가도 없는 기간이 상당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부정맥이란? :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으로,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 부정맥 대표적 증상 :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피곤함,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02. 협심증

 

  협심증도 초기에는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다가를 반복하여 병원에 가려다가 증상이 없어서 진료를 안받았다가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불안정 협심증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럴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이란? :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협심증 대표적 증상 :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상태가 되면서 흉통,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03. 돌연심장사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내에 저혈압, 쇼크, 심장 정지 등이 발생하는 경우로써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조사해보면 그런 환자들에게서 수일 내지 수개월 전부터 간헐적 흉통, 가슴두근거림, 숨참, 피곤함 등의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한 경우가 꽤 있었다는 것이 이미 교과서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 부위가 쿡쿡 찌르듯이 아프거나, 따끔거림, 짓누르는 듯한 느낌 등, 흉통을 표현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흉통 증상을 느낄 때면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흉통 증상을 호소하며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슴 흉통 증상, 흉통의 원인은?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흉통의 원인들을 설명드리자면, 크게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질환이 아닌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 : 흉통 증상은 대부분의 심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심장질환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이 원인이 아닌 경우 : 흉통 증상에서 가장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소화기계통에 의한 통증입니다. 특히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가슴통증, 속쓰림,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발생되므로 심장질환과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소화기질환 외에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에 의해서도 흉통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흉통 증상이,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뛸 때 발생된다면?

협심증 의심!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도 적절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의 경우, 심장이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되어 흉통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심장으로 어느 정도 혈액이 공급되므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뛰는 등의 신체적 활동이 있는 상황에서 흉통 증상이 발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심증도 초기에는 어느 정도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기를 반복하여 질환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한 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흉통 증상,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까요?

 

  흉통 증상이 있다면, 심장질환 외에 다른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 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내과의 한 분과로, 심장혈관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흉통,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받으실 수 있으며, 합병증 때문에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흉통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 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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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가장 진료비가 높은 질병은 본태성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실제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정식으로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은 지속적으로 올라 표적 장기를 공격하여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따라서, 평소 혈압을 자주 체크하여 혈압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혈압 정상수치, 혈압 정상 범위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입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에게 140/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차성 고혈압이란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5~10% 정도로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윙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재는 것 자체가 긴장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자동혈압계 또는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통해 정확한 혈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떤 합병증이 발생될까?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부위가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면,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이 발생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게 됩니다.

 

*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 체중조절, 염분섭취 줄이기, 금연, 음주조절, 유산소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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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합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분당 60~100회의 심장박동을 보이며, 이는 횟수 뿐만아니라 규칙적인 리듬으로 움직입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으로,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부정맥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정맥이 심할 경우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마비되어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 증상은 심장박동이 빠르다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두근거림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지 못하지만,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돌연사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부정맥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부정맥 진단 방법은?

 

  심장은 규칙적으로 전기선호를 만들어 심근세포에 전달하고, 이 전기자극을 통해 수축하여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에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사하는 당시 증상이 없다면 정확한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도 필요합니다.

 

 

 

 

 

부정맥 진단에 있어 필요한 심전도 검사

 

01. 일반 심전도 검사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로 간단하여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 비용에 대한 부잠도 적어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 당시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분석을 통해 빠른 빈맥인지, 느린 서맥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02.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몸에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나타나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전도 검사에 비해 기록 시간이 길어 부정맥 진단 가능성이 높습니다.

 

03. 간헐적 심전도 검사 : 부정맥 증상이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나타나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일주일간 툭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로 증상이 있을 때 기록 단추를 눌러 심전도를 저장하고,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정확한 부정맥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와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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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명, 전체 사망의 약 20%라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 사망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예방하고,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 및 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질환일 가능성을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금연 ▲절주 ▲건강한 식단 ▲적당한 운동 ▲적정체중 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치료 ▲ 응급 증상 숙지, 발생 즉시 병원으로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갖고 있는 분들,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은 심장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검사 종류

 

 

 

 

 

01. 정밀 검사 전, 기본적인 내과 검사는 필수!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심장 정밀 검사에 앞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신체측정(키, 몸무게, 혈압, 체성분 분석 검사)

- 기본 혈액 검사 (전혈구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당뇨검사, 전해질검사 등)

- 심혈관질환 혈액검사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 소변검사 (PH, 요단백, 요당, 케톤체 등 12종 검사)

- 심전도 검사 (부정맥, 심비대, 협심증의 기본 검사)

- 흉부 X-선 검사 (심장 및 폐의 구조 검사)

 

 

 

 

 

02.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 정밀 검사로!

 

- 심장초음파 검사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기능 및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등 등 관상동맥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 경동맥초음파 검사 (목 부위에 경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심장 검사

 

 

 

 

 

01. 심장초음파 최상의 기종 4D "Vivid E9"을 통한 정확하고 빠른 진단

 

가슴편한내과의 4D Vivid E9 초음파 장비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종 중 최상위 기종 중 하나입니다.

 

강력한 투과력과 뛰어난 해상도로 움직이는 심장 이미지를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구현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분석이 어려웠던 질환들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획득된 3차원 이미지에 대한 네비게이션, 정량화와 파일 보관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진단 결과를 도출해내기 때문에 실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합니다.

 

 

 

 

 

02.  몇 안되는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심장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일반적인 운동부하심전도 검사와는 달리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국내에서 본원을 포함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몇 몇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의 검사입니다. 부하검사는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검사를 하는 위험성을 가진 검사로, 검사 전 심장에 다른 구조적, 기능적 문제가 없는지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하 확인해야 하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에서 전공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검사 및 안전한 심장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적극적인 협진 진료

 

진정한 내과의사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진찰 및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 또는 잠정적 진단을 한 후, 치료를 하면서 진단을 확인하고 환자의 병을 낫게 하는 의사입니다. 내과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체계적으로 관련 과를 소개하고, 의뢰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증상을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 및 혈관의 문제의 유무만을 판단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진 진료를 통해, 제대로된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바른 의료 전달 체계를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