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심방세동 환자 수는 30~50만 명으로 추산되며, 80세 이상 인구의 12%가 심방세동 환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방세동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3만 5000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지만, 심방세동을 앓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진단률도 낮고 치료도 현재 잘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심방세동의 현행 치료 지침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심방세동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노인 환자에게도 심방세동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나 높이는 심방세동.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인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고, 심방 내에 혈액이 정체되어 뭉치면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 등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가 됩니다.

 

 

 

 

혹시, 나도 심방세동? 심방세동 증상

 

  심방이 미세하고 불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빠른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어지러운 증상이나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을 지속적으로 앓아 적응이 되었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깝다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방세동 진단 방법

 

  심방세동은 증상이 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면 간단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증상이 사라졌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기능 및 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도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

 

  심방세동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뇌졸증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항응고치료, 심박수조절과 동반질환의 적절한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 의해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전기 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 기능 저하 및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심방세동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잇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가장 걱정되고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질환 월별 사망자수는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심혈관질환의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 중,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심근경색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한 해 5만 명 이상이 숨져 전체 사망원인의 20%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초기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골든타임 2시간

 

2012년 기준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평균 병원 도착 시간은 골든타임보다 20분 늦은 2시간 20분이라고 합니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후유증이 심해지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심근경색 왜 2시간이 골든타임일까?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 일부가 죽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번 괴사된 심장근육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가장 중요한 점은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골든 타임은 증상이 발생되기 부터 치료가 이루어지기 까지 2시간 이내로 늦어도 6시간 내에는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서,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에 따라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가슴통증으로, 강도가 매우 강하여 당장이라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으며, 안색이 창백해지고,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흐르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므로, 심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의 일차적 예방법은 심근경색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동맥경화증의 예방입니다. 동맥경화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이 있으며, 그 외 비만, 가족력,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 등도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것들로 위험인자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는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나이가 듦에 따라 발병 위험은 높아지므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검사

 

심근경색은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현장 검사 기기 I-SATT를 사용하여 심근경색 등을 진단에 이용하는 심근효소를 10분 만에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문제시의 대처를 위해 준비된 제세동기를 포함한 Emergency Kit로 혹시라도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간호조무사가 아닌 정식 간호사 등의 전문화된 의료팀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 콜레스테롤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말은TV 건강 프로에서도 자주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은 어떤 성분이기 때문에 낮춰야 하는 걸까요?

 

※ 콜레스테롤의 정의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식물에서는 합성되지 않고, 동물에서만 합성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뇌졸증 등을 일으키므로, 콜레스테롤을 정상수치로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두 낮춰야 한다? NO!

 

콜레스테롤이라고 무조건 낮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로 나뉘게 되는데, 흔히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릅니다. 혈액 속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도니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혈액으로 가기까지의 상태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  HDL콜레스테롤 :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dL입니다. 각 세부적인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01. 식이요법

LDL콜레스테롤을 줄이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02. 운동요법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유산소 운동의 경우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03. 생활습관 개선

LDL콜레스테롤 높이는 원인이 되는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생활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04. 약물치료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검사 및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검사합니다. 만약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편안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진료 이야기 PART 01.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사란"

 

 

내과의사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진찰 및 필요한 검사를 환자에게 시행하여 확진 또는 잠정적 진단을 한 후에 치료를 하면서 진단을 확인하고, 환자의 병을 낫게 하는 의사입니다. 만약, 내과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체계적인 관련 과를 소개하고, 의뢰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증상을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을 차지 못하는 환자분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대학병원은 내과가 다시 분과로 나뉘어져 있어 해당 분야만을 검사하고, 환자는 계속 불편하다고 하더라도 해당 과의 분야가 아니면 문제 없다는 말만 합니다. 환자들은 불편함 때문에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를 서치하며,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검사를 할 때에도 체계적으로 그 다음 검사와의 연관성, 그 다음 검사를 위한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차례로 진행해야 함에도 환자의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를 심장초음파 검사보다 먼저 시행하여 심장의 기본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시행하는 무모함을 심심치 않게 대학병원에서도 시행되는 것을 환자를 통해 듣게 될 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진정한 내과의사 순환기내과 의사라면,

 

 

 

 

01.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검사를 간단히 해서 빨리만 병을 알고자 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서 환자에게 해가 가지 않은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이 되면 혈압으로 인한 각종 장기의 현재 손상 정도를 알기 위하여 각 장기의 기능 평가를 위한 혈액검사, 심장 합병증을 알기 위한 심초음파 등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모세혈관의 합병증을 파악하기 위하여 안과 의사를 만나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환자가 검사만 많이 한다는 편견에 “약만 주세요"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검사와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결국에는 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난 후, 운동부하검사를 하면 협심증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정보만 믿고 다른 검사는 안하고 그 검사만 바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하검사는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검사를 하는 위험성을 가진 검사로, 검사 전 심장에 다른 구조적, 기능적 문제가 없는지 심장초음파를 통해 확인하고 해야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에 대한 연관성과 안정성을 환자에게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도 가끔 심장의 기본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운동부하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보면,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에서 전공하고 시행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운동부하심전도 검사와는 달리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국내에서 본원을 포함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몇 몇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의 검사로 이러한 전문적인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환자들이 잘 이해하고 검사를 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02. 증상이 심혈관 문제가 아니라면 감별해야 할 질환을 체계적으로 생각하여 환자를 다른 전문의에게 의뢰를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가 질환을 진단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절이 아픈 환자가 있다면, 보통 정형외과를 가야 하는 줄 알지만, 근골격계의 체계적인 내과적 진단은 최근 류마티스내과라는 과에서 더 잘 봅니다. 여기서 수술과 관련되거나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 정형외과를 가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또한, 뇌신경관련 대부분의 질환은 신경과 의사가 진단을 하는 것이고, 이 중에서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부분을 신경외과가 담당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의 처음 진단 및 치료는 심장내과 혹은 순환기내과 의사가 하게 됩니다. 스텐트시술 등 대부분의 시술도 심장내과에서 담당하고, 환자 중 개흉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은 흉부외과 전문의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료의 기본적인 전달체계가 제대로 되어야만, 그리고 전문의가 본인 과의 문제의 유무만을 판단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진을 환자에게 권유해야만 환자가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질환과 연관된 과와의 협진, 대학병원과의 협진체계를 통해 바른 의료전달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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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혈압이 올라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꼭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 증상이 없어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혈압에 관한 여러 속설과 오해들이 치료에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관한 몇 가지 상식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의 속설들과 오해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고혈압에 관한 몇 가지 상식

 

 

 

 

첫 번째. 정상 혈압 수치는? 고혈압 진단 기준

 

혈압을 이야기할 때,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많이 합니다. 바로 이 수치가 정상 혈압 수치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정상 혈압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의 압력(이완기 혈압) 80mmHg이하입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국 JNC 7기준)

 

 

 

 

두 번째,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정상 혈압 수치보다 높다면, 고혈압일까?

 

한 남자분이 관공서에 가서 민원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가 마침 옆에 있던 자동혈압계로 혈압을 쟀더니 150/90mmHg이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분은 고혈압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높다고 모두 고혈압은 아닙니다. 혈압은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편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을 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더라도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니라면, 다른 날 2~3번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혈압 측정하면 긴장되요, 백의성 고혈압

 

백의성 고혈압은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고혈압약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관리가 어려울 경우, 혈압약 복용을 권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치료를 강력히 거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혈얍약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걸까요?

 

고혈압 약은 상태 호전 시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약이 높은 상태에서 혈압약을 끊으면 혈관이 터져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을 끊고 싶은 분들은 먼저 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혈압이 정상수치로 떨어지게 되면 혈약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고혈압은 없어지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지, 한 번 먹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혈압을 낮춰야 하는 목적

우리가 혈압을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나이가 들어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혈압약을 써야 한다 안써야 한다가 아니라, 수치를 낮추는 이유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로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두근두근'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는 증상이 있어 인터넷에 증상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면,

심장부정맥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정맥이란, 불규칙하게 맥이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 부정맥 질환 등이 있습니다.

 

부정맥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심장부정맥이 발생하는 원인도 다양합니다.

부정맥에 원인을 알아보기 전, 심장이 박동하는 원리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박동하는 원리

 

일반적인 심장박동의 정상 범위는 성인 기준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이며, 매우 규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심장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심장 근육 세포에 전기적인 자극이 가해져야 하는데, 이러한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심장 내의 동방결절입니다. 동방결절에서 규칙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심장 근육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을 이루는 세포가 수축을 함으로써 심장이 박동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원인

 

심장부정맥은 심장에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됩니다. 원인은 전기 전달 체계 기능에 문제가 생겼거나, 비정상적으로 발생되는 경우, 또는 심장에 기능 이상이나 환경 변화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1) 전기 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심장질환

-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 심근증, 심장판막질환

- 선천성 심질환 및 유전적 질환

 

(2) 자율신경계 이상

- 방실결절 기능 부전군

- 비정상적 전기 전달체계의 존재

- 기외수축 등의 정상적인 전달 체계 외외의 곳에서 발생되는 전기파

 

(3) 전기 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변화

- 극심한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

- 술, 흡연, 카페인 등

 

(4) 내과적 질환

- 당뇨병, 갑상선 기능항진증 및 감상선 기능저하증

- 여러 가지 약물들

 

 

 

 

 

심장부정맥 진단을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심장부정맥은 증상이 있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인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심장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다면,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성인병이나 다른 여러 병력이 있는지 진찰을 한 후,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서는 내과적 질환을 알기 위해 시행하기도 하지만, 검사할 당시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의 진단은 심전도로 합니다. 하지만 검사 당시 증상이 없거나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라면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을 확인해볼 수 있고, 검사 당시 증상이 없다면,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있다면, 약 일주일간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잇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갑자기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중년 남성.

한 번쯤 드라마 속에서 보았을 장면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뒷목을 잡고 쓰러진다면, 뇌출혈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고,

가슴을 잡고 쓰러진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란 진단명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가슴을 무거운 것으로 누르는 듯한 통증이나 답답함을 느낀다면, 심장질환의 위험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슴통증의 원인이 심장질환일 경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왼쪽 가슴 통증 원인

 

 

 

 

가슴통증은 소화기계통 질환에서 가장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증상이지만, 그 다음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 질환입니다. 또한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폐색전, 폐암, 대상포진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심장질환인 경우

 

심장마비 : 증상이 발현 후 1시간 이내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돌연 심장사

- 협심증 및 심근경색 : 심장의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

- 심근염 : 심장 근육의 염증이 생기는 질환
- 심근질환 : 심장 근육이 늘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

- 대동맥질환 : 심장에서 전신으로 나가는 큰 혈관인대동맥이 늘어지거나 박리(찢어짐)되는 질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분이 나이가 높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낮가 없는 20대 초반에게 나타나는 가슴통증은 심각한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게 되겠죠. 하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 초기증상이 있을 때,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

 

 

심장은 매우 참을성이 강한 장기입니다. 협심증이 있어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심근경색 환자의 50%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잠깐 나타나는 증상으로 지나치지 말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은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예방을 하고, 평소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다면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환자의 성별,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합니다.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초음파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가슴통증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먄약,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을 의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다루는 내과의 한 분과를 말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 등과 같이 심장 및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는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이 걱정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경우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뿐만 아니라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검사 종류

 

01. 일반 심장혈관 검사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사)

 

 - 흉부 X-ray 검사 : 흉부 X-ray 검사는 일반내과 질환 및 심장질환 검사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X선을 이용하여 흉부 및 복부 등의 각 신체 부위를 검사합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며,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검사, 부정맥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측정해 동맥 경화 정도를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팔다리에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약 5분 정도 측정하게 되며, 부위별 혈류 파형과 혈압을 통해 동맥경화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내부 구조, 기능 및 각 부위의 혈류속도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뛰고 있는 심장을 영상으로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쉽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대동맥류, 심막염, 심근증, 선천성 심장병 등의 진단에 필수적이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특수하게 만들어진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하고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형경량의 데이프레코더가 장착된 심전계를 환자가 휴대하여, 자유로운 일상생활 속에서 심전도를 24시간에 걸쳐 연속 기록한 결과를 통해 일시적인 부정맥이나 일상생활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추적하는데 효과적입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사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

 

 

  

 

- 경동맥 초음파 :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있는 것은 다른 주요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써, 동맥경화 및 성인병의 검사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와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순환기내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화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신체 활동량 감소와 고지방 식사로 인해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서유럽보다 높아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동맥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함께 동반되었을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이 심장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집중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복부 비만이 있으며, 혈압을 쟀을 때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이라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5가지 중,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과 알아보는 대사증후군

 

 

 

 

[쿠키TV 힐링코드]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 http://iheartwell.tistory.com/117

[쿠키TV]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 예방법 : http://iheartwell.tistory.com/119

 

 

 

 

대사증후군 예방법 및 관리법

 

-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합니다.

- 생활습관만으로 관리가 어려울 경우 고혈압 조절을 위한항고혈압 약제, 혈전 예방을 위한 아스프린, 중성 지방 등을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가슴편한내과 대사증후군 진료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이유는 당뇨병과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눈이 아프다면 안과를 가면 되고, 이빨이 아프다면 치과를 가면 되지만..

심장이 위치한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일반 내과를 가자니 심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전문적인 진료가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대학병원을 가자니 예약도 어렵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가슴통증, 편하게 방문하여 전문적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 병원을 찾기 전, 가슴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슴 부위에는 여러 장기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가슴통증의 원인도 다양합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은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장궤양 당의 소화기질환이며, 그 다음으로 생명에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 질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늑골연막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과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어느 질환의 원인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다면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슴통증병원 어디로(진료과로) 가야할까?

 

증상이 있다면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 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에 이상 소견이 있다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심장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에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은 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심장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합병증 때문에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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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이 있어 순환기내과를 간다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될까?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장질환이 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먼저 환자의 증상과 나이, 과거 병력, 동반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고,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 정밀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수술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 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화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