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부터 심장초음파 검사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보다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정확히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검사인지 궁금해하시고 있어서 심장초음파는 과연 어떤 검사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어떤 검사일까요?

 심장초음파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진단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번 찍어두면 추후에도 똑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 CT 촬영과 달리 심장초음파는 심장초음파의 빔이 조사되는 것을 처음부터 좋은 각도로 잘 잡아야 정확도 높은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하는 사람의 숙련된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는 구조만 보는 일반적인 초음파와는 달리 기능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기능이란 심장의 혈류의 움직임을 보고 물리학적으로 심장의 압력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플러*의 기능이 좋은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플러란? 

→ 체내로 전달된 초음파가 혈관 속 적혈구에 부딪혀 돌아올 때 달라지는 주파수를 통해서 혈관 내 혈액 흐름을 알 수 있는 기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외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심장초음파 기기인 4D Vivid E9/90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병원 출신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검사를 주도하여 높은 정확도로 환자를 진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은 주로 나이가 든 고령의 환자나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20대, 30대 등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도 협심증/대동맥박리 위험성이?

 실제로 과거에는 협심증 발병 최소 연령이 30대 후반이었는데, 최근에는 30대 초반에서도 협심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의 경우 대동맥 내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대동맥 박리의 발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대동맥 박리는 칼에 찔린 듯한 날카로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고, 방사통, 심한 경우 실신이나 감각이 없어지는 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연령층의 심장질환 증가 이유는?

 협심증이나 대동맥박리 등 젊은 연령층에게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력이나 선천적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젊은 연령층의 심장질환 환자 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비만이라고 합니다. 비만 이외에도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당뇨 등 성인병 역시 젊은 나이임에도 심장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건강한 습관을 들여 심장 및 전신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연령층의 심장 건강 지키기, 심혈관검진으로 함께 해요

 또한 젊은 연령층의 경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를 흡수하기 쉽고, 이로 인해 '혹시 나도?' 하는 생각에 약간의 증상을 보이는 즉시 바로 내원하여 진단을 받기도 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심장 건강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혈관검진은 심장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도 유리하고, 지금 당장 질환이 없더라도 향후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기에 젊은 연령층에게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심장 두근거림이 있는 경우 보통 부정맥을 의심하게 됩니다. 사실 부정맥은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경우는 물론, 반대로 느리게 뛰는 경우(서맥) 등 심장 박동이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모든 경우를 통칭하는 말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 과연 가만히 두어도 되는 걸까요?

부정맥, 심장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부정맥이 왜 나타나는지를 보면 왜 심장두근거림 증상을 방치하면 안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은 깜짝 놀라거나 긴장되는 일이 있을 때, 운동 중인 경우 등을 제외한 평상시에는 안정적인 맥박을 보입니다. 하지만 부정맥이 있는 경우에는 심장의 맥을 만드는 구조나 맥을 전달하는 구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부정맥은 술, 담배, 카페인 등 생활 습관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부전이나 협심증 등 다른 심장질환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 사라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보세요

 문제는 심장 두근거림 등 부정맥 증상이 항상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때문에 부정맥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 완화된 것으로 생각해 진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고,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증상 특성상 부정맥에 특화된 방법으로 진단을 진행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등을 내원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두근거림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함께 하는 가슴편한내과가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더운 날씨였는데, 갑자기 겨울이라도 온 듯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수록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심장질환 역시 추운 날씨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장 건강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 추운 날씨에 더 잘 생긴다?

 추운 날씨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서 우리 혈액이 이동하는 혈관이 수축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면서 혈압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고혈압은 물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여름철에도 혈전(핏덩어리)이 형성되면서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이 나타나는 등 심혈관질환을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봄이나 여름철보다 기온이 더욱 낮은 가을이나 겨울철이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심장질환은 전조증상 없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 가슴통증과 두근거림,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기온의 변화에 따른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한편,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심장질환 걱정된다면?

 만약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심장질환이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심혈관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심장질환의 유무는 물론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이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심장질환이 걱정되신다면 대학병원 출신 전문성 있는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는 가슴편한내과가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심혈관검진을 통해서 심장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협심증이 있으면 숨이 차다거나 숨이 덜 쉬어지는 등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정말 호흡곤란이 있으면 심장질환이 맞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으로 심장질환/폐질환 구분할 수 있을까?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하는 심장질환은 협심증 외에도 심장 판막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고, 호흡곤란이 나타날 때 가장 혼동되는 것이 심장질환인지, 폐질환인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이유는 심장으로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압력이 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폐질환 증상과도 흡사합니다. 심장질환과 폐질환 모두 호흡곤란을 동반할 수 있고,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이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호흡곤란 증상은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이 아닌 갑상선 기능 항진, 빈혈, 공황장애나 불안 등 심리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먼저 필요로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 정확한 진단 받으려면?

 내과적인 진단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등 심장에 특화된 진단이 가능한 순환기내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부터 심장초음파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었으므로 많은 분들이 보다 부담을 덜고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심장초음파 검사 등 심장질환이 의심되어 진단이 필요한 것인지 판단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주변의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숨이 더 찰 때, 또는 예전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더욱 숨이 찰 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그렇지만 가슴통증 외에도 숨이 차다거나 숨을 쉬는 것이 불편해지는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왜 협심증으로 인해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이 있으면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이유는?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좁아진 동맥으로 인해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이런 압력이 폐에 분포하는 혈관, 즉 폐정맥이나 폐동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흡기관인 폐도 압박을 받아서 숨을 쉬기 힘들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내과전문의가 알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꼭 협심증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그리고 심혈관질환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심장혈관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내과 전문의 3인이 대학병원급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진료를 이끌고 있는 순환기내과입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호흡곤란으로 인해 걱정되신다면 가슴편한내과가 정확도 높은 진단으로 호흡곤란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심장질환의 증상 하면 떠오르는 증상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통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협심증의 경우 운동 중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분들이 많아서 운동 중 심장통증이 나타나면 혹시 나도 협심증이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 느껴지는 심장통증, 관상동맥의 이상신호?

 협심증은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으로, 동맥경화로 인해서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운동량이 많지 않은 평상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활발한 활동 등 운동 시에는 심장에 더 많은 혈액 공급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불안정형 협심증인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도중에도 심장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에 속하는 질환이므로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 심장통증,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세요!

 이렇게 운동중에만 심장통증이 나타난다면 협심증 등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내과 진단은 물론, 심혈관의 상태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심혈관질환에 대한 특화 진단도 함께 해야 원인을 바로 알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증상이 없더라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심혈관검진 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통증에 대한 이야기, 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 모양의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가슴통증이 나타나면 협심증인지, 아니면 심근경색인지 혼동하시곤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가슴통증도 다를까?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엄연히 다른 질환인데요,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 활동 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잦아듭니다. 이와 달리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반이 파열되면서 형성된 혈전으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두 질환의 가슴통증 양상 역시 다른데,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의 강도가 더욱 강하고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환의 발병 빈도는 협심증이 심근경색보다 더 많은 편이지만, 어느 쪽이든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순환기내과 등을 방문하시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 정말 협심증일까요?

심장명의의 진솔한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을 비롯한

대학병원 출신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여

가슴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조치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협심증, 그리고 협심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가슴통증을 겪게 되신 분들은 '정말 내가 협심증이 생긴 걸까?', '난 아직 나이도 젊은데 정말 협심증일까?' 하는 걱정에 빠지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이 가슴통증이 있으면 정말 협심증인지, 협심증은 정확히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진단을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협심증은 정확히 어떤 질환인가요?

 협심증은 우리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 모양의 동맥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70% 가량)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나타나는 증상 뿐만 아니라 심장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므로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순환기내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 협심증은 신체에 전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장질환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협심증 발병 최소 연령 30대 후반→30대 초반), 인터넷에서 다양한 협심증 정보를 접하면서 혹시 나도? 하는 생각에 내원을 하거나 검진을 받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 가슴통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통증이지만, 가슴통증만이 협심증의 증상인 것은 아닙니다. 숨이 찬 증상, 특히 움직일 때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이나, 심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빈맥, 서맥 등의 부정맥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방치하지 않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나도 협심증? 하고 걱정하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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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증상은 바로 심장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경우 동맥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심장 근육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가슴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만약 심장통증 뿐만 아니라 팔이나 어깨까지 방사통이 나타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 심장통증과 방사통?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20~30분 가량 지속되는 증상입니다. 협심증에 비해 더욱 통증이 심하고 보다 긴 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격렬한 심장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팔이나 어깨, 특히 왼쪽 부위까지 방사통이 느껴진다면 심근경색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자 중 1/3은 응급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심근경색을 방치하다가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순환기내과 등으로 내원해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을 겪지 않는 환자들도 있지만, 전조증상(소화불량이 의심되는 수준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조기에 내원하시면 보다 수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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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방사통까지 유발한다면 지금 바로 진단을 받아보세요

 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며 이 중 심근경색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순환기내과에서 진단을 해야 합니다. 선정릉역에 위치한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를 주도하여 심근경색을 비롯한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증상에 대해 보다 정확도 높게 검사를 진행하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증상은 없지만 성인병이나 가족력 등으로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걱정되는 경우,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심장 건강을 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심혈관검진 센터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