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을 찾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내과 검진은 물론 심장초음파 등을 이용한 심장검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검진을 통해서 질환을 찾아낸다면 이에 따른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심하기 십상인데요, 오늘은 심장검사 후 질환이 없어도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합니다.

 

지금 당장 질환이 없어도,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시 나도 심혈관질환이 아닐까? 의심하고 심장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질환이 발견되지 않으면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나중에라도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증상이나 가족력이 없다고 해도 심혈관질환으로부터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언제든지 예고 없이 심혈관질환과 마주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1시간 내에 사망하는 돌연사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환이 없어도, 심혈관검진으로 예측과 예방이 가능해요!

 

 지금 당장 질환은 없지만 심혈관검진 시에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또는 가족력, 그리고 심장의 상태에 따라 향후 5년, 10년 이내에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질환이 없어도 추후의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더욱 원활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질환이 없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정기적인 심장검사로 오래오래 튼튼한 심장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함께 하는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검진은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와 의료진의 전문성을 통해 정확도 높은 심장검사 및 진료로 지금 당장 질환이 없더라도 심장 건강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