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걷는 등의 운동을 할 때, 왼쪽 가슴이 순간적으로 뻐근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적이 있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하는 걱정과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심장이 위치한 가슴 부위에 나타나, 심장 질환 질환을 의심해 보곤 하죠,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못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왼쪽 가슴이 뻐근해요"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가슴이 뻐근한 증상은 제일 처음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관상동맥 질환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소화기계통 질환이나 흉곽 근골격계질환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이 맞다면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 검사와 함께 심장 질환에 대한 평가를 함께 시행해 봐야 합니다.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이 맞다면, 그 특징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이 맞다면 관상동맥혈관이 좁아져서 가슴 통증을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과 함께 조이는 느낌, 쥐어짜는 듯한 느낌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운동, 등산, 격렬한 움직임 등)일 때,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이 증상은 2~3분, 혹은 15분 가량 지속되며, 이후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 30분 이상 가슴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조속히 병원을 내원해 보셔야 합니다.

 

 

 

 

왼쪽 가슴이 뻐근한 증상이 지속될 때, 받아봐야 하는 검사는?

 

  위에서 안내해 드렸 듯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혈관 질환이라 말 할수는 없지만, 심혈관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고,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지속된다면 적절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2.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등 정밀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입니다. 때문에 실제로 협심증이 진행되어도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때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고난도 검사로,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90~95%)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가슴이 뻐근해요" 증상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입니다. 보통 심장내과라고도 부르죠,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예방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시스템>

- 순환기내과, 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 첨단 진단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적용

- 진료부터 검사, 검사결과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가능

-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 및 수술 연계, 시술 및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질병으로 사망하는 전 세계 사람들 중,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한국은 암이 질병 사망 중 원인 1위이며, 그다음으로는 심혈관 질환입니다. 하지만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숫자를 살펴보면 암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망원인 중 심혈관 질환을 유독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예고 없고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암은 발견 후 사망하더라도 그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가족력, 과체중/복부비만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는 경우

- 흡연, 운동 부족, 과로/스트레스 등

 

 

 

 

심장 돌연사의 원인, 심혈관 질환이란?

 

  심혈관 질환은 심장 구조 및 판막, 전기 신호 등의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선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심근경색을 말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혈관 질환!

 

  심장은 1분만 쉬어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심장 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세포 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이 지나면 치료를 받더라도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처럼 심혈관 질환은 생명과 매우 직결되는 질환이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수술이나 시술보다는 검진이 최우선입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심혈관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는 물론, 질환을 예측 및 관리/치료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전문적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특별함

 

1. 순환기내과, 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2. 첨단 진단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적용

4. 진료부터 검사, 검사결과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가능

5.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 및 수술 연계, 시술 및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돌연사 원인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고, 일부 검진기관에서 심장 검진에 사용하는 장비의 수준은 열악한 실정이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심혈관 질환이란?

 

  심혈관 질환이란 심장의 구조 및 판막, 전기 신호 등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며, 회복 후에는 뇌세포 손상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검진의 필요성!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심혈관 질환 검진을 통해 미리 향후 5년, 또는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 예방하고 조기 진단을 통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권합니다.

 

 

 

 

* 다음에 해당하는 사항이 있는 경우,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쉽게 차는 경우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흡연하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있는 경우
- 일반 내과 검사에서 심혈관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 심한 과로/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
- 어지러운 증상을 자주 느끼는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과체중/복부 비만/운동부족인 경우

 

 

 


심혈관 질환이 의심될 때, 진단 방법은?

 

1.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다면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 등을 이용한 기본적인 진찰을 진행합니다.

 

2.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심혈

    관 질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3.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보였다면 심장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의학적

   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라는 운동부하심초음파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협심증, 동맥경화 등)은 심장 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심장 초음파와 병행한다면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90~95%)로 더욱 정확하게 질환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특징>

 

-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대학병원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첨단 의료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데이터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심장은 끊임없이 뛰고 있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긴장 상태나 신체적 움직임이 있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는 편안한 상태에서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때문에, 누워있거나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원인은 부정맥?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상태를 심계항진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심계항진이란 가슴 두근거림 상태를 뜻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신체적 긴장이나 흥분 상태일 때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생리적 심계항진이라 합니다.

 

  만약 질환 문제로 심계항진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제일 처음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가슴 두근거림 증상은 내과적, 심리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있다고 해서 부정맥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01. 심장 문제일 경우! 부정맥

 

  가슴 두근거림은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심실 또는 심방 조기수축이 있는 경우,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아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심장 문제인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5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현기증이나 실신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 질환 등)가 있는 경우 증상의 원인이 심장 이상으로 인한 부정맥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02. 내과 문제일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및 저혈당, 고열

 

  심장 외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도 가슴 두근거림 증상은 발생할 수 있으며, 피로나 발한, 손떨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저혈당증 상태, 고열 등으로도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맥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혹은 불규칙할 경우 가슴 두근거림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가슴 두근거림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심한 경우 심정지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각별한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받아 볼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를 내원해 부정맥인지, 부정맥이라면 심장 기능은 정상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정밀한 심장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검사 당시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매 순간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장치를 몸에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도 부정맥이 진단되지 않는다면,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부정맥 증상을 알아볼 수 있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본원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진단이 나왔다면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과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대학병원과 빠르게 연결해드리는 대학병원협진시스템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거 약물치료 및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지난 시간, '<고혈압이란③> - 꼭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를 통해 고혈압 추가 검사 필요성에 대해 안내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고혈압 치료 목표와 혈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약물 및 관리를 통해 고혈압을 치료하는 분들은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나?'라는 의문과, '혈압 치료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으며, 이러한 의문점으로 고혈압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심혈관계 질환 및 신장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을 140/90mmHg  이하로 조절해야 하며, 특히 당뇨 및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130/80mmHg으로 더 낮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 약물 복용과 함께 해야 하는 생활습관 개선!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하지만, 약 복용만 하며 이러한 습관 개선을 시행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약 복용과 병행해야 혈압을 낮추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도 낮출 수 있지요, 따라서 혈압 약을 복용 중에 있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혈압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방법은?

 

1. 적절한 체중(비만도 18.5 - 24.9kg/m2 )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10kg 체중감소당 수축기 혈압 5-20mmHg 감소 도움

 

2. 과일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수축기 혈압  8-14mmHg 감소 도움

 

3.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꿔야 합니다.

- 수축기 혈압 2-8mmHg 감소 도움

 

4.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최소 30분 이상 매일 해야 합니다.

- 수축기 혈압 4-9mmHg 감소 도움

 

5. 남자 소주 2잔 이하, 여자 1잔 이하로 음주를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 수축기 혈압 2-4mmHg 감소 도움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진!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및 심장의 구조,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토대로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고혈압이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고혈압이란> - 고혈압, 왜 치료를 해야 할까?' 와 '<고혈압이란> -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은?'이란 주제로 고혈압에 관한 정보를 안내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고혈압일 때 기타 추가 검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혈압 확진을 받은 환자분들 중에서는 추가로 시행해야 하는 검사들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혈압만 낮추면 되지 왜 이렇게 많은 검사가 필요한가요?', '이거 돈 벌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판단하에 따라 고혈압이라면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를 시행해 봐야 합니다.

 

 

 

 

고혈압일 때 추가 검사가 필요한 이유 첫번째!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해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할 수 있는 증상으로, 혈관이 닿는 곳은 어디라도 위험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중 특히 취약한 부분은 바로 심장과 신장, 눈, 뇌이며, 이 장기들은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을 높일 수 있는 부위입니다. 

 

  심장과 신장, 눈, 뇌 등 고혈압이 즐겨 공략하는 곳, 즉 표적이 되는 장기는 '표적장기'라고도 부르기 때문에 고혈압이 맞다면 이와 같은 표적장기들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혈압일 때 추가 검사가 필요한 이유 두번째!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교정하기 위해

 

  고혈압이 있을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을 하는 두번째 이유는 바로 동반되어 있는 다른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신속히 알고, 교정하기 위해 입니다.

 

- 흡연

- 비만(비만도 > - 30Kg/m2)

- 운동부족

- 고지혈증

- 당뇨

- 미세단백뇨 및 신장기능의 저하

- 나이(남자 55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

- 조기에 발병한 심혈관 질환 가족력(남자 55세, 여자 65세 이하)

 

  위에서 볼 수 있듯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는 고혈압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고혈압 진단 시점에서 이미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고혈압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일 때 추가 검사가 필요한 이유 세번째!

이차성 고혈압을 알아내기 위해

 

  고혈압이 있다면 어떤 특정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고혈압인 이차성 고혈압을 알아보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수면무호흡증후군

- 약물에 의한 고혈압(스테로이드 제제 등)

- 만성 신장질환

- 알도스테론증

- 신장 혈관질환

- 스테로이드의 장기치료 및 쿠싱증후군

- 갈색세포종

- 대동맥협착증

- 갑상선, 부갑상선 질환

 

  이와 같은 질환을 치료하였을 때 고혈압이 치료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의 종류와 약물치료의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고혈압이란①> - 고혈압, 왜 치료를 해야 할까?'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고혈압이란②> -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은?'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부학적 지식이 높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사를 주고하도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더욱 체계적인 관리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7년 09월 22일(금) SBS좋은아침(5171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좋은아침은 "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혈관 건강 대해부", 중년의 공포 돌연사 위험을 막는 혈관 사용설명서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요즘 낮이면 덥고,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사우나 입니다. 대부분 사우나를 방문하시면 많이 하는 행동은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혈관 입장에선 급격하게 이완과 수축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혈관은 환절기와 같이 일교차가 커진다면 심장과 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돌연사의 원인인 혈관 질환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내 몸속 시한폭탄을 제거하고 돌연사를 막는 혈관 건강법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중년의 불청객 혈관질환!

'혈관'이 우리 몸속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심장인데, 이 심장에서 중요한 혈관들이 여러 장기로 피를 이동시킵니다. 장기들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영양분 및 산소를 혈관을 통해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관은 우리 몸을 살리는 중요한 통로, 즉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중이 생길 수 있으며, 심장 쪽으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병 약 17만가지 중, 90%가 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혈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이렇게 많은 질병이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가 보통 동맥경화라고 하는 것들은 대개 40~50대부터 시작된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아주 미세하게 발생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미경으로 봐야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동맥경화가 눈에 띄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은 동맥경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혈관 안쪽에 노폐물이 낀다'라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혈관에는 얇은 막인 내피세포가 있는데, 동맥경화는 이 내피세포 안쪽에 콜레스테롤(노폐물)이 오랜 시간 지나면서 점차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가 70%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별다른 자각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70%가 좁아진다 하더라도 혈관 코딩만 잘 되어 있다면 돌연사와 같은 일을 발생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혈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코팅이 찢어지게 되어, 콜레스테롤이 노출될 때입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나면 혈전의 활동으로 인해 딱지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관 코딩이 찢어지게 된다면 코딩 막의 출혈을 막기 위해 혈전이 활동하게 되어, 갑자기 혈관이 막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혈관 VS 좁아진 혈관

혈관 건강에 따라 혈액 속도에서 차이가 보인다?

 

  우리 몸의 혈관이 좁아진다면 그 이하에 있는 모세혈관이 최대로 팽창하여,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혈관이 좁아졌다고 해서 혈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 체내 장기에 순환되는 혈액량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 때는 큰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을 때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할 때) 흉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이 의학적인 도움 없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진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악화된 혈관 건강으로 진료를 받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달 전부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다', '일주일 전부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났다'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고 싶다면,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속히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

 

- 50대 이후 중년층 등

- 남성·폐경기 여성 등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등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올바른 측정 방법은?

 

1. 신체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것

 

2. 혈압계와 측정 부위는 심장과 동일한 높이에 두고 측정할 것

 

3. 자세를 취한 뒤에도 1~2분 정도 안정을 위한 뒤, 측정할 것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7% 감소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성분이 많은 다크 초콜릿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혈관 건강에 관한 조언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과도한 에너지가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리는 혈관 질환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으며, 돌연사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좋은아침(5171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 다시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명이며 전체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사망원인 2위로도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 및 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질환일 가능성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흉통 및 가슴 두근거림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라면 조속히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인 흉통이 느껴진다면?

심장 건강 상태를 전체적으로 확인해 봐야 합니다.

 

  흉통의 증상 원인 중에서는 심혈관 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심리적, 내과적 등)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검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이 원인이라고 나타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후, 의학적인 판단하게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심장검사 종류 중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유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떠한 검사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때문에, '고난도'라는 말만 듣고 검사는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확도'만 보고 무작정 시행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란 무엇입니까?

 

  운동부하검사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관상동맥 질환을 발견하고, 최대 운동 수행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심혈관 질환 중 협심증과 같은 증상이나 징후를 유발시키는 스트레스 수준을 알아내며, 구체적인 흉통의 원인 및 향후 질환 진행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로 심전도상의 ST분절, T파의 이상, 조기 심실 수축, 전도 장애, 심박동수의 변화를 포함한 이상 리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의 변화·피로·흉통의 유무·숨 가쁜 호흡 등의 증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란 무엇입니까?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같이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를 통해 진단율을 높이게 되는데요,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한다면 진단율이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심전도와 달리 국내에서 본원(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대학병원, 유수의 몇 몇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일반적인 내과 검사에서 증상의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경우, 혹은 운동시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 심한 흉통, 주기적인 가슴통증 등 심혈관 질환(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 각종 판막 질환에서의 심장 초음파 소견에 비해, 증상 강도가 심한 경우

 

- 평소 마라톤, 운동선수 등이 자신의 심장 기능 및 운동능력 평가를 원하는 경우

 

 

 

 

객관적인 운동부하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 사용중인 심장초음파 기기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현존하는 심장 초음파 장비 중 상위 기종이라 할 수 있는 장비로 구비되어 있으며,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에서 전공하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직접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주도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검사 및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날씨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요즘 가슴이 뻐근하게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혈관은 온도의 매우 민감한 관계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하고, 이에 따라 심장에 중요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교차때 느껴지는 가슴통증이 나타날 때

의심해 볼 수 있다는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 및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격렬한 움직임(운동, 등산 등)이 있거나, 갑자기 찬바람을 맞을때, 심장부에 갑자기 일어나는 흉통(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 뻐근한 느낌 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을때 시행하는 진단 방법은?

 

1.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의료진이 어떤 증상이 있는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을 시행합니다.

 

2.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 소변 검사, 흉터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 어떤 문제가 있는 알아보고,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발생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3.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 검사를 심장초음파와 병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지만, 검사받을 시간이 없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상당히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약 협심증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협심증 증상은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협심증 검사를 받으려 마음을 먹더라도 복잡한 예약 시스템 등으로 질환을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 등의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의심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거나 혹은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검사,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단 하루만에 받을 수 있다?

 

  가슴편한내과는 복잡한 예약 시스템으로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지만, 그 진료를 받기까지에 오랜 시간이 걸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시작된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며칠에 걸쳐야만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던 심혈관 검진 시스템에서 벗어나, 질환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저곳 옮겨서 검진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심혈관 검진 센터 동선으로 편하게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환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동선이, 검진을 시행하는데 더욱 효율적이며 만족도 높은 검진을 받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련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3대에 걸친 직계가족 혹은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를 '가족력'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족력은 유전질환(염색체, DNA등 단일한 경우)과 달리, 유전·생활습관·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고혈압, 당뇨병

 

  만약 부모 모두 고혈압이 있다면 성인 자녀의 29.3%가 고혈압일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고혈압이라면 약 57%가 가족력으로 인해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부모 한쪽이 당뇨병이 경우 자녀 발병률은 15~2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모두 당뇨병일 경우 자녀 발병률은 30~40%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치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서양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심혈관 질환

 

  캐나다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심혈관 질환으로 심정지를 경험했을 경우, 자녀도 심정지가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 정도 높아진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남성 40대 이전, 여성 50대 이전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이 생기는 등의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무조건, 그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질환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력은 자신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알려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직계가족이나 사촌 중 유독 특정 질환에 걸린 환자가 많다면 가족력을 의심해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가족력을 갖고 있으면 최소 1년에 한 번씩 혈압·혈당을 재 질병 유무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만성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훨씬 수월한 대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하면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 중요한 것은 검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전체적인 혈관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이뤄야 더욱 원활한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인한 혈관 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몇 유수의 병원에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4. 심혈관 검진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약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6.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하루만에 검진, 검진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 부담감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