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정도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초기증상은 미미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가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심혈관 검진에서의 심장 초음파란?

 

  심혈관 검진에서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합니다.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추척관찰 할 수 있으며, 향후 치료방향(심장 초음파 검사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추가 검사 시행)을 결정할 수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는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내과 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초음파 특성 상 비침습적으로 검사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줄 수 있습니다.

 

 

 

 

의심증상/심혈관 가족력 등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 확진 환자의 경우

 

-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성인병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90~95%)라는

심장초음파 +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은 혈관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으며, 심장 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심장초음파 검사 후, 이와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때,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심근벽의 변화와 판단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알 수 있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로,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한다면 관상동맥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대학병원 및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는 의료장비와

주도하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심장초음파는 의료 장비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결과와 정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장비를 사용한다면 초음파 영상을 정확히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는 장기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보이는 부분도 보이지 않는 부분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할 수 있으며, 정확한 영상 판독을 시행할 수 있는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를 통해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첨단 의료 장비 보유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에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혈관 센터에서 심장 초음파에 대한 연구와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심혈관 질환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심장 초음파 장비 (GE Vivid, 4D Vivid E9)와 트레밀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진단 분석이 어려웠던 심장 질환도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D Vivid E9은 뛰어난 해상도와 4차원적인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심장초음파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곳, 저곳 옮겨서 검진을 시행하고 며칠에 걸쳐야만 결과를 볼 수 있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환자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동선으로 심혈관 검진 센터를 구성중에 있으며, 단 하루만에 진단과 검진, 결과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련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심장은 분당 60회에서 100회 정도로 규칙적이며 끊임없이 뜁니다. 주기적인 심장박동이 이루어져야 온 몸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심장박동수, 리듬으로 안정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지 못하지요. 그만큼 심장은 섬세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거나 긴장한 상태 등의 특별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 이와 같은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봐야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특별한 상황, 혹은 일상생활에서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심계항진이라고 하며,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뜻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신체적 긴장이나 흥분 상태일때 심장박동이 빨리지는 것은 생리적인 심계항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환적으로 문제가 있어, 심계항진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심장 문제일 수 있으며, 제일 처음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과적, 심리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어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과, 느리게 뛰는 서맥 부정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정맥은 심장 돌연사 원인 중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뇌졸중 원인의 20~30%도 차지하고 있어, 만약 부정맥 신호를 무시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외에도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자신의 심장박동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 기능 문제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시행해야 하는

부정맥 검사 방법은?

 

  우선 어떤 증상이 있는지, 혹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지 등의 이학적 검사를 시행한 후, 기본적인 내과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가려내게 됩니다. 그후,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여서, 만약 검사 도중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하루 정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도 부정맥이 진단되지 않는다면,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부정맥 증상을 알아볼 수 있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도중, 혹은 사무 업무를 보던 도중 갑자기 핑 도는 듯한 어지러움 증상을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어지럼움 증상은 흔히 피로감이 쌓였거나 빈혈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큰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어지러움은 다양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느껴지는 어지러움

심장 건강 악화 신호일 수 있다?!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은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심리적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심장 및 혈관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 건강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우리 몸에서 보내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수험생/직장인이 느끼는 어지러움

심혈관 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수험생/사무직 종사자일 경우 시험, 업무 등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끼니를 거르는 습관, 급하게 먹는 식사 등의 사소한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심장의 부담을 줄 수 있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앉아있을 때 어지러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및 어지러움 증상 등

 

심혈관 질환 의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포함한 성인병, 심장 및 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 흡연,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과로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

 

 

 

 

"앉아있을때 어지러움 증상"

그냥 방치한다면?

 

  어지러움 증상이란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안내해 드렸던 의심증상이 동반되거나, 위험인자(가족력 질환, 잘못된 생활습관, 성인병 등)이 있는 경우라면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심혈관 질환이 맞다면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질환을 치료하더라도 그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은 조기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더욱 수월하게 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환기 내과를 방문해, 자신의 심장과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직접 심혈관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진 받을 시간이 없어요'라며,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방치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인해 질환 의심 증상을 방치하고 있던 수험생, 직장인이라도 편하게 방문해 자신의 심장 및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매년 9월 첫째 주 첫날부터 일주일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데요, 이것을 레드서클 캠페인이라고도 부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통한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 2위로 알려져 있으며, 그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심장 및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8개 유관학회에서 공동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 수칙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금연, 절주 담배는 끊도록 노력해야 하며,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금연 후 2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됨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국내 음주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잔, 두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절주해야 합니다.
 

*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1.3배,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세계식량기구(FAO) 목표 수준인 5g 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너무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가능하면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적당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출 수 있으며 체중을 감소시켜 주어,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따로 운동할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이러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 있습니다. 특히, 특히 체질량지수가 정상을 벗어나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이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4.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검사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약물 치료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지속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5. 심혈관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진입니다.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검진인데요, 검진을 통해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결과를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으며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원활한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최순욱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가족력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8946&categoryId=58975&docId=3579852

 

 

  심혈관 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및 심부전증 등 심잘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은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은 국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생긴 협착으로 발생한다는 공통점으로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두 질환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인데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격렬한 움직임,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 확진 환자가 표현하는 증상은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짓누르는 듯한 압박 등이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증상이 발생한 후, 휴식을 취하면 심장 혈액 요구량이 감소하여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상태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히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혈압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협심증보다 가슴통증의 강도가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불안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며 30분 이상 흉통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일차적인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하지만,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관상동맥 혈관이 약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증상이 없더라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심혈관 검진이란?

 

  보통 심혈관 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심혈관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전문성있는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 장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어떠한 검진 결과도 판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상위 기종이라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및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걷는 시간은 줄고, 인터넷의 보편화로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 및 공부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015년 실시된 국민건강통계에서도 이를 뒷받침 해주는 자료(남성의 경우 평균 8시간, 여성의 경우 7~8시간을 좌식생활 한다)를 발표했는데요, 수면시간을 빼면 하루의 절반 이상인 51~68%의 시간은 앉은 채로 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다는 것은 얼핏 편한 자세로 보일 수 있지만, 몸 속 장기에는 심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혈관 질환 및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진이 좌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한 논문에서도 좌식생활은 약 35가지 만성질환이나 질병 악화의 원인이 되며, 사망률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좌식 생활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운동시간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식생활은 혈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이 하체 동맥의 혈류량과 전단응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한 연구결과도 있듯이,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하체를 압박해 하체와 상체를 오고 가는 혈액순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좌식이 일으키는 혈관 기능 저하는 보통 좌식을 시작한지 1시간 이후부터 시작되며, 3시간 이후 부터는 하체뿐 아니라 상체의 혈관 기능까지 저하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장시간의 좌식으로 혈관 기능의 장애가 생겼을 때 유발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좌식생활로 인해 혈액순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면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장 심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좌식생활은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제 2형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으로 보내는 시간의 증가는 그만큼 걷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체내에 쌓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연구팀이 대한당뇨병학회에 발표한 논문에서도 신체 활동이나 죄식 시간에 따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152명의 성 인 여성을 좌식 시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한 후 중성지방 수치를 분석한 결과, 좌식 시간이 가장 길었던 그룹의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81.03mg/dL인데 반해, 좌식 시간 이 가장 적었던 그룹은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20.62mg/dL에 불과)

 

* 제 2형 당뇨병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만은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비만은 인슐린 기능이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 입니다.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1. 제자리 걸음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분들은 잠깐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운동과 자세 교정 효과는 물론, 혈관 기능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한 시간에 한 번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만 해줘도 혈관 기능이 좋아질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좌식 차단 효과를 연구한 결과,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4분간 제자리걸음을 시행한 그룹은 혈관의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2. 심혈관 검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무직, 수험생 등 앉아서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학병원급 검진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

 

0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0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0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구성

04.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시행

0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심혈관 질환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급부상하며, 매년 그 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들을 숙지해 두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으며, 이와 같은 통증이 나타났을 때 무슨 진료 과를 가야하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음 설명하는 증상은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가슴통증

- 명치,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흉통(콕콕 찌르는 느낌, 쥐어짜는 느낌 등)이 발생한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두근거림

- 자신이 인지하는 가슴 두근거림,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은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며,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인 영향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 만약 운동을 하거나 밤에 누웠을 때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 및 폐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평가해 봐야 합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

- 사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 핑 도는 듯한 아찔함 등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내과적 문제,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하는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장 문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소화기계, 흉곽 근골격계, 심리적인 요인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러한 심혈관 질환은 위에서 설명해 드렸듯,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심장내과를 내원해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심장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야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또한, 심장내과에서는 흉통,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팢기 위한 여러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심혈관 검진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진료/대학병원급 첨단 장비 보유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혈관 검진이란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 장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떠한 검진 결과도 정확히 판독할 수 있으며 더욱 객관적인 검사,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2016년 12월 14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155회 '혈관이 막히는 경고 시그널'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혈관이 막히는 경고 시그널'로,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다리 부종 증상이 바로 폐색전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폐색전증 조언


  "다리 쪽에 있는 정맥에서 혈전이 생긴다면, 떨어져 나와 심장 쪽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만약 그것이 폐동맥쪽을 막게 된다면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장, 간 혹은 콩팥이 안 좋다면 질환의 원인이 다리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여서 양쪽 다리가 붓기 쉽습니다. 하지만 만약 갑작스럽게(2~3일)다리 한 쪽이 심하게 부으면서 붉은 염증 소견이 있다면 폐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다리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조속히 병원을 내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그 자체로 다리 정맥에 혈전(혈관 내 응고된 핏덩어리)이 잘 생길 수 있는데 이 혈전이 생긴다면 정맥 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다리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폐색전증을 일으키는 혈전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로 앉아서 생활할 수 있는 우리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은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폐색전증 위험성을 알려드리며,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 동맥경화성 변화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진행되지만,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며, 진단뿐만 아니라 개인 상태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 발생 원인은?

 

  협심증 원인은 위에서 안내했 듯, 동맥경화로,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노화 진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지만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이러한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명백한 위험인자로 확립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테레스,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협심증 의심증상 및 특징은?

 

  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개 '가슴을 짓누르 것 같다', '뻐근하다', '숨이 차다'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협심증 증상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 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추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 상태 등)에서 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지속 시간은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면 없어지게 됩니다.

 

  단, 질환이 심해진다면 안정 시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협심증, 검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지키고, 심장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 증상이 경미하게라도 나타난다면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는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첨단 장비 보유 등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11일 SBS 생방송투데이 1854회 '혈액순환을 위한 특별한 생활습관'에 최순욱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생방송투데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혈액순환을 위한 특별한 생활습관'으로, 혈관 속 노폐물이 혈관 벽에 쌓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최순욱 원장님의 혈관 질환 조언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은 한 번의 발생만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최순욱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