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채널A 신대동여지도(287회) ‘기적의 건강 밥상’에 이경진 원장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했습니다. 이경진 원장은 생명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협심증에 대해 의학적 자문을 해주셨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말하는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흉부 통증 질환입니다. 협심증을 방치할 경우 급성 심근경색, 심부전, 치명적인 부정맥, 그리고 심한 경우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습니다.”

혈관 건강 되찾을 비결 산속의 숨은 보약 ‘송담’

   송담은 소나무에 붙어 자라는 덩굴 식물로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한 논문에 따르면 담쟁이덩굴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송담은 소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담쟁이로 세포 노화나 파괴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협심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찬 성질을 지닌 식물로 소화 기관이 좋지 않거나 몸이 찬 경우에는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순환기내과는 심장내과로 많이 불리는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 질환 초기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지요, 진정한 심장내과 의료진이라면 순환기(심장)내과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심장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심장내과명의의 조건은 무엇이며, 그 조건을 갖춘 의사는 누구일까요?

심장내과명의의 조건을 갖춘 의사, 이경진 원장

01. 심혈관 분야 세계 NO.1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 교수

02. 개인 누적 통산 10만 명 이상의 진료 기록

03. 의사 경력 25년 이상, 순환기내과 전문의 경력 17년 이상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

또 다른 이름, 심장내과명의

  이경진 원장은 국내에서의 많은 심혈관 질환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더욱 전문적인 심혈관 질환 진료를 위해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MATO CLINIC) 심혈관 센터에서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 전공 연구 교수로 근무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러한 20년 이상의 심혈관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심혈관 질환 진료를 선사해 드릴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50대 이상에서 발병되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고혈압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정상 혈압→고혈압 전단계→고혈압 순으로 장기간에 걸쳐 발병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생명을 위험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혈압 전단계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혈압 전단계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인자입니다.

  고혈압 전단계는 고혈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혈압 전단계에서 이미 심혈관질환 발병 원인인 관상동맥의 중상경화증 및 혈관 경화가 이미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인유전체연학조사(KHGS)에서 40~69세 1만 38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에서도 고혈압 전 단계인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120~139mmHg 이어도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나왔으며, 특히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을 넘기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76.7%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혈압 전단계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며, 고혈압·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높이는 고혈압 전단계

가슴편한내과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자체적으로 보이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만약 평소와 다른 혈압 수치가 나온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고혈압과 같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자신의 심장 및 혈관 건강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고혈압 전단계를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어,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합병증 등을 사전에 예방,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비침습적인 초음파를 사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심장의 구조·기능 등 문제점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검사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요?

심혈관 질환 진단 및 향후 치료 방향 결정

'심장초음파 검사'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호흡곤란·가슴두근거림 등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부종·만성피로 등 증상이 있는 경우

✔️ 흉부 X- ray 검사 및 심전도에서 심비대 등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

✔️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 질환(당뇨병/갑상선 질환/류마티스 질환/빈혈 등)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는 인체 및 영상에 대한 해박학 지식과 초음파 검사와 다른 임상 정보를 종합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더욱 정확히 판독할 수 있어, 검사를 주도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심장초음파 검사는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로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검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뛰어난 해상도와 4차원적인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vivid e90,  vivid e9,  vivid 4d 등을 통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은 미국 메이오 클리닉·삼성서울병원·을지대학병원 등 다년간 다양한 곳에서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심장초음파를 통해 개개인 심장 및 혈관의 문제점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화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전국 각지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혹시 체한증상이 며칠간 지속되고 있으신가요? 체한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며 방치해 두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만약, 체한증상과 함께 가슴통증, 왼쪽 어깨/팔 방사통 등이 있다면 심근경색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체한증상이 지속되고 있어요"

심근경색 VS 소화 불량, 구별 방법은?

  위에서 언급했듯 체한증상이 지속되면 많은 분들은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때는 움직일수록 통증이 심해지는지, 공복이나 식사 후 통증이 발생하는지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질환이라면 공복 상태일 때, 밥 먹은 직후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식사와 상관없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움직일수록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위에서 말했듯 가슴통증, 왼쪽 어깨/팔 방사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가 진단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체한증상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한증상' 심근경색 증상일까 걱정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시술, 수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심혈관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전체적인 심장 및 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검진입니다. 검진 데이터를 통해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대학병원,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 다양한 곳에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사례 등을 경험하고 연구해 온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 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어, 심장(순환기)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다면 고지혈증을 비롯해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등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3년 사이(2015~2017) 이러한 고지혈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약 400,000명 가량 증가했다고 하여, 각별한 건강 관리와 주의를 요합니다.

고지혈증 합병증, 예방해야 하는 이유는?

  고지혈증은 고지혈증 자체로 위험이 되지는 않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피가 기름지고 혈관 내 찌꺼기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지속된다면 결국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고, 이때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을 발생시키거나, 심한 경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를 초래하는 등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적인 고지혈증 진료와 합병증 예방까지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고지혈증은 위에서 언급했듯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 및 합병증 여부에 대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성인병(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으며,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전문적인 심혈관 질환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암과 함께 사망원인 1위, 2위를 다툴 만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이고 위험하다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중년의 병으로만 여겨지졌는데, 최근 고칼로리 음식과 설탕, 소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의 선행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1. 곡류 & 견과류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낮춰주는 데 효과적인 곡류에는 복합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풍부합니다. 현미류와 같이 도정을 거치지 않은 곡물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두고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시켜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땅콩과 잣 등 견과류에는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은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통해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 주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과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적당량은 땅콩 20~30개, 아몬드 5~6개 입니다.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2. 과일 & 채소

  영양소와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비교적 적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고혈압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녹황색 채소와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일과 채소도 과다 섭취할 경우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 있어, 다른 음식과 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3.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메가3는 혈청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 재방 및 사망 가능성을 감소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1주 2~3회 정도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 자세히 보기 클릭!

  심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두근두근, 쿵쾅쿵쾅하거나 불규칙하게 탕탕 치는 듯한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깨져 생기는 것으로 분당 60~100회인 심장 박동이 이보다 더 빨라지거나(빈맥) 느려지거나(서맥), 불규칙해지는(심방세동) 증상입니다.

  이러한 부정맥 증상은 심장질환 신호탄이자 심장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어, 만약 이유 없는 심장 쿵쾅거림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된다면 보다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유 없는 심장 쿵쾅거림,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원내에 대학병원급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차별화된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가 다양합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와 관찰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개인 문제점을 보다 편안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 장비, 이동 경로, 프로세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맥박을 측정해 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연이틀 잠잠하던 초미세먼지가 다시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민 건강 보험 공담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남녀 43만 2587명을 대상으로 평균 3년 이상 미세먼지와 심방세동의 연관성을 분석했을 때,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원인이 미세먼지라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불규칙한 맥박 심방세동, 원인은 초미세먼지?

  심방세동은 1분 60~100회인 정상 맥박과 다르게 1분에 140회 이상의 불규칙적으로 맥박이 빠른 부정맥입니다. 머리카락 1/30 크기인 초미세먼지는 혈관을 뚫고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자율신경계를 교란할 수 있는데,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심장 부위도 영향을 받아 심방세동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미세먼지가 10ug/㎥ 증가할 때마다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3.4%씩 상승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장기간의 초미세먼지 노출이 심방세동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심장은 건강한지 궁금하다면?

가장 정확한 솔루션 '조기 심혈관 검진'

  심방세동은 뇌졸중, 심부전의 발생 원인이며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장기인 만큼 심한 경우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생존하더라도 뇌 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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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는 바로 본인의 심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하고 상태를 진단하는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조기에 예방하고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심장검사 데이터베이스 판독으로 진단

-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

-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어도 숨어 있을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까지 파악, 대처 가능

대학병원급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단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 박동을 측정해야 봐야 합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 역시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정맥 특화검진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더욱 진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부정맥 특화검진 대상

- 가슴 두근거림 등의 맥이 불규칙한 증상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분들
-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 돌연사 가족력이 있으신 분

  갑자기 심장이 정지하는 심정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심장 기능이 중단돼, 증상 발현 후 갑작스럽게 돌연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한 해 평균 3만명 정도가 이러한 심정지로 사망하고 있는데, 이중 80%는 심장으로 혈관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의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은 대표적으로 협심증·심근경색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위험신호

'심정지 발생 전 전조증상'

  심정지는 위에서 언급했듯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심장질환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 우리에게 흉통·호흡곤란·심장 두근거림·피로감 등 다양한 양상으로 위험신호를 보내줍니다.

  물론 이와 같은 증상은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관상동맥질환, 심정지 전조증상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는 심정지 전조증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반복적·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증상, 심혈관질환일까? 궁금하다면 클릭!

심정지 전조증상이 있다면?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혈관내과(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수 주~수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심혈관계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간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는 곳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검진 센터 특징!
✔️ 심혈관 전문 의료진 :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 및 치료
✔️ 첨단 검진 장비 : 첨단 검진 장비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 맞춤 검진 프로그램 :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결정
✔️ 원스톱 검진 시스템 :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 :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이후 관리는 가슴편한내과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