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지난 시간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포스팅을 통해 고혈압 정의, 기준 및 치료법, 고혈압과 관련된 속설, 뚜렷한 증상이 없는 고혈압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앞선 포스팅과 이어지는 고혈압 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혈압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고위험군?

 

  나이로 볼 때 일반적으로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을 말할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고혈압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혈압은 비만, 고지혈증, 당뇨와 연관이 많으며 흡연, 과도한 음주 등 잘못된 생활습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증상은?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고 봐야 할까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간혹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체 고혈압 환자의 10% 이내로 드문 경우라 할 수 있어,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고혈압에 해당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 때나 측정한 혈압으로 고혈압을 진단할 수 있을까?

 

  혈압을 측정할 때 매번 고혈압으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혈압 측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측정했을 때 고혈압으로 나오면 "내가 고혈압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보통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 혹은 무언가 불편함이 느껴질 때 많이들 측정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혈압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혈압을 측정할 땐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산맥의 그림을 예로 들자면 산과 골이 있을 때 골에 해당하는 제일 낮은 혈압을 기준으로 진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높게 나온 혈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낮게 나온 혈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높은 혈압을 방치한다면? '고혈압 치료 필요성'

 

  높은 혈압을 방치한다면 여러 신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연구마다 위험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연관성은 상당히 많습니다.

 

 

 

 

고혈압일 때, 새벽·아침 시간대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아침 시간대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잠에서 깬 몇 시간 동안 심장 활동량은 가장 많고 밤 사이 차가워진 아침 공기 때문에 혈관 수축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 자체 호르몬도 아침 시간대에 여러 가지 변화(각성)들이 오는데, 대개 이러한 것들이 혈전(핏 덩어리) 등을 생기기 쉽게 합니다.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주로 새벽 6시에서 오전 10시까지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26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224회) ‘환절기 혈관 건강 사수하는 특급 비법!’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자문의로 출연했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 환절기에는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그중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곳은 바로 혈관입니다. 환절기에 급증하는 돌연사 80%도 심혈관질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환절기 혈관 건강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의 환절기 혈관 건강 조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 환절기에는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 그중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곳은 바로 혈관입니다. 환절기에 급증하는 돌연사 80%도 심혈관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데일리건강 방송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고혈압의 심각성과 치료 및 관리법에 관한 주제로 고혈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혈압,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협심증·심근경색 등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고혈압을 인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와 같은데요, 고혈압이란 왜 치료해야 하고 관리 방법은 어떤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이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

 

  혈압은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는 수축기 혈압(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발생되고 심장이 이완할 땐 이완기 혈압(혈관 내 남아있는 혈액으로 인해 발생하는 압력)이 발생합니다. 보통 120/80mmHg이라 했을 때, 수축기 혈압은 높은 혈압(120)을 나타내는 것이고 이완기 혈압은 낮은 혈압(80)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고혈압과 저혈압의 기준 및 치료 필요성!

 

  일반적으로 혈압과 관련된 기준은 여러 가지지만 대한 고혈압학회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 혈압은 140/90mmHg 이상일 때, 안정된 상태인 가정에서의 혈압은 135/85mmHg 이상일 때 고혈압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 혈압인 경우에는 하루 전체 평균을 고려하기 때문에 130/80mmHg 이상일 때 고혈압 규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저혈압을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급성으로 발생한 출혈, 혹은 탈수로 인해 일시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저혈압은 질환으로 생각할 수 없으며, 치료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혈압과 다르게 고혈압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혈압 속설 01.

뒷목이 뻣뻣하면 고혈압이다?

 

  보통, 뒷목이 뻣뻣해지면 고혈압 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일까

 

요?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두통·뒷목이 뻣뻣함 등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실제로 있지만 이 말은 대표적으로 잘못된 속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스트레스성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하는 상황에서 "혈압이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혈압 측정하고 이차적으로 높아진 혈압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즉, 높은 혈압이 뒷목을 뻣뻣하게 만드는 등 어떤 증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혈압이 높아졌을 상황일 때, 뒷목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고혈압 속설 02.

과체중이면 혈압이 올라간다?


  고혈압과 관련된 또 다른 속설이 있습니다. 바로 '과체중이면 혈압이 올라간다'입니다. 이 말은 속설일까요, 사실일까요? 보통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올라가고 고혈압 만성 질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신체 활동이 떨어질수록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여러 기전에 의해 혈압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과체중일수록 지방 부위에 피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 고혈압 환자 50%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비만과 흡연?

 

  고혈압 원인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음식·환경적 요인 등입니다. 대개 가족들은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짜게 먹는 습관 등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외, 비만·흡연 등 고혈압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다만 이차성 고혈압은 그 원인이 확실하게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차성 고혈압과 본태성(일반) 고혈압 차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 하는 것은 의학용어로 본태성 고혈압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고혈압이 바로 본태성 고혈압인데요, 결국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고혈압을 말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될 때 생기는 고혈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원인을 파악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차성 고혈압은 혈압을 높이는 물질이 어떤 특정한 경우에 우리 몸에서 증가되면서 혈압이 오르는 경우로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1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심혈관성 고혈압인데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은 정상이지만 우리 몸에서 혈압이 낮다고 판단해, 혈압을 높이는 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때,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좁아진 심장으로 가는 혈관만 넓힌다면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혈압 환자가 이차성 고혈압은 아니며, 어떤 특정 그룹에서만 이차성 고혈압이 동반되었는지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에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여 고혈압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한 포스팅에서 다 안내해 드리기에는 유익한 고혈압 정보가 많아,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가 심혈관질환으로 떠오르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에서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큰 병원에서의 예약에 대한 시간적 부담 등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가슴편한내과의 통합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질환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며, 심혈관 계통과의 연관성 파악 및 병행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검진 및 진단,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본원 검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심혈관계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 및 관리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 교수 활동 경험 등 풍부한 심혈관계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 질환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심혈관 질환 검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첨단 검진 장비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량이 감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부정맥은 정상 맥박수 분당 60~100회보다 빠르게 뛰는 빈맥 부정맥과 느리게 뛰는 서맥 부정맥,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 종류가 다양한데,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슴이 두근거림'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남' 등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부정맥 유무 및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돌연사의 주원인 부정맥이 의심될 때
심혈관질환 검진이 최우선?

 

  심혈관질환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박 상태는 물론 심장의 구조와 기능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정맥과 심혈관 질환에서 훨씬 수월한 대처를 시행할 수 있어,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심혈관질환 검진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검진의 필요성은 중요도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떤 곳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토대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는 단계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은 심장(순환기) 내과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될 때 가장 적절한 진단 방법?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특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부정맥은 위에서 언급했듯 종류가 다양한데, 종류에 따라 발생 원인이 구별되고 개인마다의 변수가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검진 센터에서는 부정맥 진단 및 예방을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 혈당량이 증가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당뇨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3. 당뇨병 바로 알기

 

  당뇨병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전형적인 당뇨 증상이 있으면서 무작위 당 검사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 합병증은 주로 당뇨병성 망막증/당뇨병성 족부 질환이지만 정작 당뇨병 환자의 최대 70%는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동맥경화 진행되어 혈관이 점차 좁아지며, 결국 막히게 되는데 이때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당뇨 합병증 심혈관질환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은 전문적인 심장, 혈관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현재 당뇨병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 및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당뇨병을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가능성의 조기진단과 예방도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수월한 진행도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

 

  당뇨를 가진 경우 정상인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5배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인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병과 당뇨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진료, 검진, 검진 결과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검진 진행은 물론 관리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고지혈증이 궁금하다면? ◀클릭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고혈압이 궁금하다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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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질(기름기)이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 및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입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1. 고지혈증 바로 알기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를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도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동맥 등 혈관벽에 축적되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소리 없이 다가오지만 갑자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어, 평소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 합병증 심혈관질환 예방법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을 복용합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기름진 음식과 당이 높은 음식은 삼가고 채소와 저염식단 위주의 균형 있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 및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또,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지혈증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로 향후 5~10년 내 고지혈증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 대학병원급 차별화된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 및 합병증 여부에 대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이 및 운동 요법, 관리,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지혈증을 관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지혈증 합병증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가슴통증/심장 두근거림/호흡곤란/어지럼증/만성피로감 증상이 있으신가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해 두셨나요?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이 증상, 심혈관질환일까?

1. 가슴이 아픈 증상

 

  가슴이 아픈 증상과 같은 가슴 부위 통증은 다양한 원인 및 질환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슴통증 환자는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 부위도 명치,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흉통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지만,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도 그다음으로 빈번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예의주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이 아픈 증상' 원인 찾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이 아픈 증상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심혈관 정밀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 증상'이 있을 때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 혈관이 약 70%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대개 90% 전후, 경험 많은 의료진의 경우 95%까지 진단 가능)를 가진 검사 방법으로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고 운동부하 전후 심장벽의 미세한 변화를 심장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어, 관상동맥질환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국내 유수 대학병원, 심장내과 등 일부 병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