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정맥 연구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부정맥 환자 수는 최대 10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부정맥 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정맥 위험성 및 정보 등이 부족하여 조기 진단 및 치료 비율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매년 급증하고 있는 부정맥, 과연 어떠한 것일까요? 

부정맥이란? 부정맥 종류 별 특징?

  부정맥은 안정 시 분당 60~100회 정도로 나타나야 하는 심장박동이 이보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떠한 질환이 아닌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을 보이는 증상을 통칭하는 말로, 종류도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 심장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가늘게 떨리는 상태

- 가슴 두근거림/가슴 답답함/어지러움 등

- 뇌졸중 위험인자, 돌연사 위험인자

빈맥 부정맥

-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맥박

- 가슴 두근거림/가슴 답답함/현기증/호흡곤란 등

- 심실빈맥 시 급사 위험성 

서맥 부정맥

- 분당 60회 이하로 느린 맥박

- 몸 전체 힘이 없거나 심한 피로감/가슴 두근거림/가슴 통증/호흡곤란 등

- 빈혈과 비슷한 증상으로 혼동하는 경우 많음

  부정맥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에게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며, 돌연사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 검진 시스템

  부정맥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본인의 부정맥이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6년 이상의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 전문 의료진이 부정맥 검진을 주도합니다.

  또한, 획일화된 방법이 아닌, 가슴편한내과만의 차별화된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더욱 정밀하고 정확하게 부정맥 종류 및 개인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개인별 맞춤 부정맥 관리 및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춥고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가 한창인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은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때인데요, 심혈관질환을 가을철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심혈관질환, 가을철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 우리 몸속 혈관이 수축할 수 있습니다. 수축된 혈관 안에 흐르면 혈액, 즉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심장박동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심혈관계에 부담을 가할 수 있으며, 이때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은 발생한 후 시술/수술 등에 대책을 찾기보다는 발생 전 예방 및 조기진단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환절기, 심혈관질환 예방방법은?

  심혈관질환은 일상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있습니다. 흡연, 금주를 기본으로 일상에서 과도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삼가고 채소와 섬유질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주 5일 30분~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진행하기 보다는 걷기/자전거/수영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심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동맥경화(심장으로 중요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증상) 정도/심장의 구조, 기능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검진 데이터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돌연사의 주원인으로 손 꼽히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으로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도 심혈관 검진 결과를 통해 더욱 원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질환 예측 및 관리·치료하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검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예방을 원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 전문 의료진 3인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 구비,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고난도 검사 진행까지 가능하여, 보다 편하게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 및 심혈관질환 진단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전문 의료진 :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 및 치료

✔️ 첨단 검진 장비 : 첨단 검진 장비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 맞춤 검진 프로그램 :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결정

✔️ 원스톱 검진 시스템 :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 :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이후 관리는 가슴편한내과에서 가능

  "심혈관질환은 가슴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나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예고 없이 찾아와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주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경각심을 가지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환절기에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에 귀 기울이며 심혈관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나요? 심장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대부분 심장이나 위, 폐와 같은 중요한 장기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심장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라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위와 같은 통증이 지속될 경우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방치하면 안 됩니다.

  왼쪽 가슴 통증은 위에서 언급했듯 심장 건강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통증이 있을 때, 어떠한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제일 처음 심장, 혈관과 관련된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게 되면서 심장 근육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된다면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및 어지러움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포함한 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는 경우 : 흡연, 운동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정확한 원인 파악, 필수!

  왼쪽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혈관 질환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만약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라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증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로 무시해서는 안되며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기 전,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1.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단 및 약물 치료 주도

2.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해 객관적인 검진 진행 가능

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시행

4. 진료부터 검사, 결과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가능

5.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빠르게 시술/수술 연계,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질환 관리 및 내과 진료 가능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심장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심장에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로 하는 운동, 등산 등에 상황에서 흉통이 나타나는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진단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협심증 조기 진단을 위해 보다 정기적으로 협심증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어떤 때일까요?

협심증위험인자에 속한다면

정기적인 협심증검진이 필요합니다.

협심증 위험인자

-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 등

- 심혈관질환/돌연사 가족력 등

- 흡연자 등

- 운동부족/과체중 등

- 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

  특히, 다른 건강 이상이 없더라도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자신의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파악하며, 혈관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니다. 가족력 외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라도 협심증이 발생한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협심증검진, 25년 이상 경력 순환기내과 전문의에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혈관질환 가족력을 포함한 협심증 위험인자에 속하여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 모두 일반내과와 같은 편하게 내원하여, 보다 전문적인 협심증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대학병원 출신 25년 이상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 유형별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갖춘 순환기 전문 의료진이 주도합니다.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 구비는 물론, 국내 유수 병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 진행까지 가능하여, 보다 면밀히 자신의 심혈관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획일화된 방법이 아닌, 개개인마다 다른 가족력, 성별, 나이, 병력 등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한 후 개인에게 알맞을 방법으로 협심증검진을 진행하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협심증 예방 및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심혈관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예방할 수 있으나, 일반 내과는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를 진행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을 가자니 시간적 부담으로 내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연, 전문성 있는 심혈관질환 진료를 보다 편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곳은 없는 것일까요?

전문성있는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 빠르고 편하게 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이미 앓고 있거나, 혹은 가족력/위험인자 등으로 예방을 원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의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원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으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동맥경화/성인병 등)이 발견되었다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 운동요법 등의 교육으로 심혈관질환 예방까지 관리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차별화된 대학병원급 시스템

대학병원 출신, 25년 이상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 메이오클릭 연구교수 출신 이경진 대표원장 필두,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 의료진 3인 진료

대학병원식 진료 시스템

- 환자 동선을 고려한 센터 내부,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

- 전문 심초음파 장비 vivid e90 운동부하 심초음파(트레드밀) 등 대학병원과 동일한 장비 총 동원

1:1 맞춤 검진 프로그램

- 심혈관질환 예방 검진, 심혈관질환 특화 검진 등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 추천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

-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학병원과의 협진, 필요한 시술/수술의 빠른 연계

  혹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게 자주 느껴지시나요? 운동이나 카페인 섭취, 음주 등으로 심장 두근거림을 느낀 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별 다른 이유 없이 빨리, 혹은 느리게 뛰는 심장박동이 주기적으로 느껴진다면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 내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체계가 있습니다. 이런 체계의 변화나 기능 부전 등이 나타난다면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과 빠르게 뛰는 빈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러한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뇌졸중, 심부전 악화 등의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실신 및 심장마비 등에 따른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나도 부정맥일까? 부정맥 진단 방법은?

  부정맥인지 알고 싶다면 평소 자신의 맥박을 스스로 측정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맥박수를 측정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혹은 혈압을 측정할 때 맥박수가 측정되는 자가 혈압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방법을 진행했을 때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조속히 병원을 내원하여 보다 정밀한 부정맥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학적으로 부정맥을 진단하는 방법은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입니다. 하지만, 부정맥 증상은 진료 중에도 증상이 짧게 드러났다가 없어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부정맥 파악을 위해 24시간 심전도 검사인 홀터검사, 심장초음파,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유무를 체크하고 갑작스런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등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들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 악화를 의심해 본 적이 있나요? 가슴은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이 위치한 곳으로 심장통증이 발생할 경우, 많은 분들은 불안감이 호소합니다.

  실제로 갑자기 심장이 조이는 느낌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에 속하는 심혈관질환 중 '협심증' 의심증상이기도 한데요, 협심증으로 발생하는 가슴통증은 언제, 어떻게 느껴질까요? 오늘 협심증의심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협심증의심증상 - 갑자기 심장이 조이는 느낌!

  협심증은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져서, 심장에서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하는 상황(운동/등산 등)에서 갑자기 심장이 조이는 느낌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는 관상동맥질환입니다.

  이러한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에서 심장이 조이는 느낌과 같은 협심증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심장협심증 유무 및 심장혈관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협심증의심증상이 있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과 같은 심장 불편함, 흉통 등이 있다면 협심증과의 관계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운동 전후로 변화하는 심근벽 움직임, 심장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3차원 입체 이미지로 관상동맥을 뚜렷하게 관찰하는 관상동맥 CT만큼 정확도가 높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고난도 검사 방법으로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유수 대학병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 협심증의심증상이 있다면?

가슴편한내과 관상동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심장초음파, 심전도 등 개개인의 상태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검사 과정은 2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순환기내과 전문 의료진이 직접 주도하여,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사가 아닌,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증상 등을 고려한 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사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협심증의 심화적인 진단 및 예방, 치료를 위해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크기, 기능, 움직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심장 내 압력 및 판막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할 때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심장검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심장초음파는 비침습적으로 진행되는 검사로 비교적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초음파검사 전 유념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심장초음파검사 전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심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하기 전, 유념해야 하는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초음파 검사 특성상, 장기 전체가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봐야 하기 때문에, 초음파 영상을 주도 및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초음파 장비를 사용한다면 초음파 영상을 정확히 잡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검사 노하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검사는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 연구 임상경험 및 유수 대학병원 연구, 진료 경험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주도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심장초음파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심장초음파 장비(GE Vivid, Vivid E9)와 심장초음파 중 '전문'으로 분류된 Vivid E9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촬영할 수 있어, 영상이 왜곡되거나 흐릿하게 보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전체 범위를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하게 영상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 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 부정맥!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평균 심장 박동보다 느리게 뛰는 서맥 부정맥, 빠르게 뛰는 빈맥 부정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부정맥 종류 중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부정맥을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뇌졸중/심부전의 발생 원인?

  정상적인 심장박동은 심장 동방 결절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킨 후 심방을 수축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때 전기신호가 심실까지 내려가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할 수 있으며, 심장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방이 위와 같은 이유로 물리적인 수축을 하지 못한다면 심방세동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정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 부정맥은 이러한 위험성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등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증상

- 미세하고 불규칙적인 심장 두근거림 등

- 피로감, 숨이 찬 느낌, 어지러움 등

* 심방세동 증상이 만약 48시간 이상 이어진다면 심장 안에 피가 굳어져 만들어진 혈전이 생길 수 있고, 이 혈전은 뇌졸중 등 합병증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만의 심방세동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단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 박동을 측정해야 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 역시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정맥 특화검진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더욱 진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부정맥 특화검진 대상

- 가슴 두근거림 등의 맥이 불규칙한 증상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분들

-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 돌연사 가족력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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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건강TV 온에어닥터스 '한국인 돌연사 1위 심근경색'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였습니다. 지 난시간 '[쿠키건강TV 온에어닥터스]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포스팅을 통해 심근경색 위험성과 심근경색 진단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심근경색 예방 방법에 대해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기적인 심장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심혈관 계통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자체가 합병증의 발현이기 때문에, 중대한 일들 예를 들어서 협심증이 생긴 이후, 혹은 뇌혈관 질환에서 뇌졸중이 생긴 이후에 병을 진단하는 것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병이 중할수록 그 질환은 조금 더 일찍 발견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그래서 심혈관질환도 조금 더 일찍 검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근경색, 재발이 잦은가요?

  심근경색 발생 이후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에 힘쓴다면 재발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심근경색 치료 이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심근경색 시술 후에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스텐트 시술 후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약 1년 정도 소요되며, 이 시기에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 후 복용 약의 개수는 줄어들지 몰라도, 평생 약물을 복용하며 재발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약물치료의 목적을 환자 개인이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에 힘쓴다면 심근경색 시술 후 재발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생활습관이 있다면?

│심근경색 환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심근경색이 굉장히 사망률이 높은 질환임에도, 치료가 잘 되어서 새 생명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근경색은 앞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치료 및 예방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을 튼튼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 채소류 많이 섭취하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의사 처방 하에 지질강하제 복용하기

-비만인 경우 체중 줄이기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압과 혈당을 잘 조절하기

-운동하기(조깅, 에어로빅, 줄넘기, 수영, 가벼운 등산 등)

-금연, 과도한 스트레스 피하기

  전 세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을 놓치는 순간 생명을 위독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심혈관계 고 위험군에 경우는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처럼 무더운 시기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과 더불어 심장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자제하면서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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