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는 혈액/소변 검사,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검사는 신체 및 정신이 안정되어 있을 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으로 혈액이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흉통을 발생시키는 관상동맥질환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때는 위와 같은 검사를 포함하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진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연,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란 무엇이기에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할 때 진행이 필요한 것일까요?






정확도 95%?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란?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심장에 부하를 주어, 심장의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운동부하란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의 운동량을 서서히 증가시켜 심장 순환기계 기능 및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정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일반적인 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협심증 질환 유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부하검사 전후에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검사로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70~80%이지만 운동부하심초음파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인 90~95%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운동부하심초음파 노하우'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국내에서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20년 이상의 경력,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를 주도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전공한 노하우로 보다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