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환이 그렇듯 심혈관질환 검진 역시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환자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추후 심장질환이 나타날 가능성까지 예측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검사 중에서도 운동부하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병원급 심장검사

운동부하검사와 운동부하 심초음파

 

 먼저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트레밀 기기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 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인위적으로 심장에 자극을 주는 상황을 만들어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환자의 운동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장초음파만 진행하는 경우 평상시가 아닌 심장을 많이 쓰는 경우의 상태에 대해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도록 인위적인 상황을 만들어 검사하고, 이를 심초음파를 통해 검사해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 중의 심전도 변화까지 관찰하는 것이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정확도가 90~95%에 육박하며, 심장에 무리를 주난 고난도 검사이기 때문에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유수한 대학병원에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 방법과 장비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운동부하 심초음파를 비롯하여 다양한 질환별 검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심혈관질환을 다루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료진의 전문성입니다. 때문에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검진과 진료를 담당하여 여러분의 튼튼한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