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원인&위험인자, 알고 예방하기!

 

  심장에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할 수 있는 협심증은, 자칫하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협심증은 발생 후 치료를 하더라도 자연 완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발생 전 원인 및 위험인자와 의심 증상을 파악하여 조기 진단 및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하는 협심증원인&위험인자! 

 

  협심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진 상태태입니다.

  노화가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가족력, 흡연 등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 위험인자

- 고혈압 : 정상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이라 진단하며, 높은 혈압이 지속할 경우 혈관 손상을 입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축적될 수 있어 동맥경화 진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 당뇨병 : 당뇨병을 확진 받은 환자가 동맥경화 진행 상태라면, 심혈관 질환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가족력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약 50% 정도로 높아 질 수 있습니다.

 

협심증 위험인자가 있다면?

심혈관 검진으로 조기 진단 필수!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의심 증상이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어 자신이 질환 위험성을 인지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 증상(가슴통증,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경미하게 나타나더라도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는 심혈관 검진을 받아봐야합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게 되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 및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 및 조기진단,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협심증 진단 및 심혈관 검진을 주도합니다.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하고 정확하게 협심증 예방을 위한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