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심장의 날 심혈관질환 예방 방법은?

9월 29일은 WHF(세계심장연맹)이 2000년부터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튼튼한 심장 건강 지키고 싶다면?

 

 심장의 건강은 심장이 아닌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건강하고 바른 습관을 영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강을 해칠 정도의 고도비만이나 흡연자, 잦은 음주를 즐기는 분들은 금주, 금연하시는 것이 좋으며 채소와 섬유질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양의 운동은 심장 건강을 비롯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심장 등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 건강 지키기, 심혈관검진으로 함께 하세요!

 

 심혈관질환하면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증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은 소리 없이 진행되기도 하며,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심혈관검진입니다.

 

 검진은 증상이 없어도 받을 수 있으며, 증상의 유무는 물론 전반적인 심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지금 질환이 없더라도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통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내과 전문의 3인이 이끄는 가슴편한내과,

앞으로도 여러분의 심장 건강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