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는 대략 10대 부터 시작된다고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이러한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증가율만 본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 진행 정도,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하여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혈관 질환은 수술, 시술이 우선인 질환"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의 검진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원활한 질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심혈관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최순욱 원장님의 조기검진 조언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해야 하지만 정기적으로 심혈관 검진을 받는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금액적으로도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이란 생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대부분의 질환들은 초반에 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토대로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기반으로 생각해야 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나쁜 것들을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

 

 

 

 

의료장비와 의료진,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기 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이를 시행하는 의료 장비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결과와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에서 기초가 되는 심장초음파는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장비를 사용한다면 초음파 영상을 정확히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진단을 내리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심장 초음파 영상을 위해서는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초음파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초음파는 장기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봐야 하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보이는 부분, 안보이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판독하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정확한 검진 결과를 보고 싶다면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을 권합니다.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몇 유수의 병원에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 심혈관 검진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약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하루만에 검진, 검진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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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9월 첫째 주 첫날부터 일주일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데요, 이것을 레드서클 캠페인이라고도 부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통한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 2위로 알려져 있으며, 그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심장 및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8개 유관학회에서 공동 제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 수칙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금연, 절주 담배는 끊도록 노력해야 하며,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금연 후 2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됨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국내 음주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잔, 두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절주해야 합니다.
 

*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1.3배,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세계식량기구(FAO) 목표 수준인 5g 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너무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가능하면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적당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출 수 있으며 체중을 감소시켜 주어,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따로 운동할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이러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 있습니다. 특히, 특히 체질량지수가 정상을 벗어나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이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4.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검사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약물 치료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지속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5. 심혈관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진입니다.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검진인데요, 검진을 통해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결과를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으며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원활한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최순욱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가족력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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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8946&categoryId=58975&docId=3579852

 

 

  심혈관 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및 심부전증 등 심잘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은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은 국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생긴 협착으로 발생한다는 공통점으로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두 질환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인데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격렬한 움직임,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 확진 환자가 표현하는 증상은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짓누르는 듯한 압박 등이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증상이 발생한 후, 휴식을 취하면 심장 혈액 요구량이 감소하여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상태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히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혈압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협심증보다 가슴통증의 강도가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불안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며 30분 이상 흉통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일차적인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하지만,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관상동맥 혈관이 약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증상이 없더라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심혈관 검진이란?

 

  보통 심혈관 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심혈관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전문성있는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 장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어떠한 검진 결과도 판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상위 기종이라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및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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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 동맥경화성 변화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진행되지만,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며, 진단뿐만 아니라 개인 상태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 발생 원인은?

 

  협심증 원인은 위에서 안내했 듯, 동맥경화로,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노화 진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지만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이러한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명백한 위험인자로 확립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테레스,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협심증 의심증상 및 특징은?

 

  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개 '가슴을 짓누르 것 같다', '뻐근하다', '숨이 차다'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협심증 증상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 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추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 상태 등)에서 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지속 시간은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면 없어지게 됩니다.

 

  단, 질환이 심해진다면 안정 시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협심증, 검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지키고, 심장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 증상이 경미하게라도 나타난다면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는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첨단 장비 보유 등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쥐어짜는 가슴 통증이 갑자기 느껴진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슴은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이 있는 부위이며 다른 여러 장기들로 함께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쥐어짜는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실제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장 관련 질환이 차지하고 있지만, 심장 부근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만약 방치해둔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그 예후는 좋지않은데요, 따라서 가슴 부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일반적인 내과 검사와 함께 심장 질환 발생 가능성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쥐어짜는 가슴통증

협심증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을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협심증이라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하는 상황(계단오르기, 무거운 물건들기, 격렬한 움직임 등)에서 쥐어짜는 가슴통증이 발생했다가 안정을 취했을 경우 증상이 호전된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무심코 넘겨서는 안되는 SOS 신호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가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SOS 신호입니다. 따라서, 그 신호가 있다 없어진 경우라도 무심코 넘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협심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최근 한국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질환은 이제 무조건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2. 대학병원,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3.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진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검진 결과에 따라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

    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 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 관리 및 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최근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성 심장 질환에 의한 돌연사가 급증하면서 심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혈성 심장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질환으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흉통을 조금이나마 느낀 적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안정형 협심증

 

  심장 근육의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관상동맥의 내경(내경동맥)이 좁아지는 것이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은 주로 혈관의 죽상 동맥경화때문인데요, 이는 혈관이 굳어지며 내벽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이 '조인다', '쥐어짠다', '뻐근하다', '압박한다' 등의 통증이 동반되며 그 위치는 주로 앞가슴이나 왼쪽 가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종종 왼팔이나 목 주변, 등까지 통증이 퍼지는 방사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 관상동맥이 경련을 일으키는 변이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일반 협심증과는 다르게 심신이 안정 상태일 때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EX. 밤, 새벽녘, 아침 등) 낮에 일을하거나 심한 운동을 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협심증으로 의심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하지만 변이형 협심증은 통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여 일련의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 변이형 협심증이라 부르는 것으로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의 심한 혈관 경련이며, 안정되어 있던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 수축 정도 증가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혈관이 막혀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증

 

  심근경색은 혈관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받는 심장 근육이 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된 증상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가슴통증이고, 수분 이내에 가라앉는 다른 협심증의 통증과는 달리 20분에서 수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발한(땀), 오심(구토가 나타나기 전 느낌),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소화장애, 기절,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전형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심근경색증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이내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질환을 더욱 심하게 만들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허혈성 심장 질환의 경우 예고 없이 찾아오는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조속히 정밀한 검진을 받아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질환에서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입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급선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질환 발생 전까지 예방하려고 하지 않으며,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방치해 두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함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며 심장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허혈성 심장 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노력'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개개인 특성에 알맞은 검진 프로그램으로 보다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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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질환은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의심 증상이 있거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다면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혈관 검진에서는 심장초음파 시행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심초음파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회피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심초음파가 무엇인지, 어떤 경우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1. 심장초음파란?

 

  심장초음파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 특성 상 비침습적으로 진행되어,  검사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가 필요한 경우

 

-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등)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질환 환자인 경우

 

- 흉부 X-RAY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인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2. 운동부하심초음파란?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약 70%이상이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심장초음파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일 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심근벽의 변화와 판단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가 필요한 경우

 

-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심초음파 소견에 비해 증상이 심한 경우

 

- 일반 내과 검사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거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 평소 심장 기능 및 운동능력 평가를 원하는 경우(운동선수 등)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대학병원 및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심장검사로,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심초음파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를 유의하고 있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 운동부하심초음파'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숙련된 노하우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순환기내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정확하게 검진, 검사 결과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경진 원장은 미국 심장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 센터에서 심장초음파에 대한 연구를 통한 다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심장초음파 검사에 있어, 보다 객관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심장 전용 초음파기기 및 트레밀 기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심장 초음파 장비(GE Vivid, 4D Vivid E9)와 트레밀 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4D Vivid E9는 뛰어난 해상도와 4차원적인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심장초음파 기기로, 진단 분석이 어려웠던 심장 질환도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외 TWA(심혈관 질환에 의해 돌연사할 수 있는 위험성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 I-STAT(10분 안에 심근 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검진 결과가 심혈관 질환으로 나왔다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및 합병증 예방 방법, 생활 습관 개선 등을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질환을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는 시스템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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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와,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여름 휴가 시즌에는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 질환인데요, 날이 더워지면 몸은 열을 발산하고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탈수로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름 휴가 철 조심해야 하는 심혈관 질환!

 

  폭염으로 신체가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된다면 혈액 순환, 심장 박동ㆍ수축이 증가하는 등 열을 감소시키기 위한 심장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으로 인한 체내 수분 감소로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동맥경화증이 급속히 진행될 수 있으며 동맥경화에 의해 심장동맥(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심장동맥을 막게 되다면 급성으로 심근경색증이나 불안정 협심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2013~2015년) 월별 불안정 협심증의 진료 환자 수 통계를 보더라도 7~8월 환자 수가 12월 다음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중증 질환 심사 통계에서도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 비율을 보면 계절 중 여름철에 가장 높다고 합니다.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 심장 건강 상태 확인해 보기!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심혈관 질환이 있어도 별다른 증후를 보이지 않다가 증세가 심해진 뒤에야 전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란 심장과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하는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으며 회복하더라도 뇌세포 손상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 환자이거나 평소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검진이 필요한 경우!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는 경우

 - 흡연,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결과에서 심장 이상소견이 보인 경우

 -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

 

 

 

 

휴가 계획 전,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면 좋은 이유는?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갑자기 발생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 조심해야 할 심혈관질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 모두를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진 결과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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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7월 24일(월) 채널A 닥터지바고(149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닥터지바고는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바꾸고, 고치는 TV주치의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아침 혈압의 비밀, 혈압의 24시"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아침혈압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이 예기치 못하는 순간, 불현듯 나타나 생명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고혈압은 119 이송 환자 4명 중 1명을 앓고 있었으며 매년 750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혈압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많으며, 고혈압인 것을 알지만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혈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혈압의 모든 것'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정 혈압

 

  요즘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혈압은 바로 가정에서의 혈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제일 편한 공간'이라는 것인데요, 환경에 따라 혈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정 혈압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아침 혈압

 

  수면과 기상으로 인해 호르몬과 자율신경계통의 변화가 집중되는 아침은 혈관에 부담이 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혈압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질환과 뇌 혈관 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에 최근에 '아침 혈압이 높은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도가 약 6배 정도 높아질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또한 심근경색도 아침 6~10시가 제일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 고혈압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드리자면, 대개 혈압이라는 것은 일반인도 약 10mmhg정도는 자고 깨고나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녁때는 아침 혈압보다 떨어져야 합니다. 만약 저 폭이(아침과 저녁 혈압 차이) 높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며, 이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실입니다.

 

*혈액응고, 혈소판 활성도 증가로 인해 아침 기상 시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24시간 활동성 혈압계

 

  24시간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활동성 혈압계라고도 하는 혈압계가 있습니다. 낮엔 30분 밤에는 1시간 단위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변화하는 혈압 차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따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알려드리는 혈압 관리 방법!

 

  '대개 우리 다리쪽 종아리가 제일 심장에서 먼 곳이잖아요, 만약 운동을 해준다면 근육이 움직이면서 정맥이나 이런 곳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대인들은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이때 종아리에 마사지를 해준다면 일시적으로도 혈압을 떨어트릴 수 있고, 심혈관 계통에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을 하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손바닥으로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종아리 안쪽을 쓸어준다.

 

2. 종아리 안쪽을 천천히 눌러준다.

 

3. 정맥의 피가 아래쪽부터 심장으로 올라가게 되니, 종아리도 아래에서 위쪽으로 쓸어올려준다.

 

 

 

 

* 최근 현대인들은 잘못된 생활습관 및 식습관으로 고혈압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으로,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널A 닥터지바고(116회)에 이경진 원장님 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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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 질환을 진단할 때 많은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그중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심전도라 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는 심장초음파와 같이 정밀검사가 들어가기 전, 기본적인 내과 검사에서 심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하지만 심전도 검사가 무엇인지, 왜 시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진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전도 검사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심전도 검사란 어떤건가요?

 

  심전도란 체표면(몸의 표면)에서 심박 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위(전기장 내에서 단위전하가 갖는 위치에너지)를 심전계에 의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심장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 신호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 전기 신호를 조절하는 곳은 동방결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 심장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이 신호를 받아 뛰게 되는데, 심전도 검사는 이러한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하는데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 만약 기본 심전도 검사 외에 좀 더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라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2~3초 동안을 기록하기 때문에 증상이 매순간 있지 않고서는 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인 판단하에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심전도 검사 목적, 시행하는 이유는?

 

  심전도 검사 목적은 '신체 여러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여 심장 각 부위의 전기적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입니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각 부위에 전압이 약하거나 강해진 것을 분석할 수 있으며, 심장의 리듬이 빠른지, 느린지, 불규칙한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의 기능을 체크할 수 있고 심장 질환의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

 

 부정맥,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장 비대, 선천성 심장 기형, 전해질 불균형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심전도 검사 시, 경미한 이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이상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전도 검사는 약 5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데, 만약 부정맥이 의심되지만 심전도만으로 진단하기 힘든 경우, 의학적인 판단하에 추가 검사(24시간 활동 심전도 등)가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를 전문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년간 여러 심혈관 질환 사례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검진, 검사를 주도하고 있어 전문성 있는 심전도 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아 보실 수 있으며, 만약 심전도 검사를 통해 이상소견이 내려진 경우라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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