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혈압이 올라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꼭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 증상이 없어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혈압에 관한 여러 속설과 오해들이 치료에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관한 몇 가지 상식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의 속설들과 오해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고혈압에 관한 몇 가지 상식

 

 

 

 

첫 번째. 정상 혈압 수치는? 고혈압 진단 기준

 

혈압을 이야기할 때,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많이 합니다. 바로 이 수치가 정상 혈압 수치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정상 혈압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의 압력(이완기 혈압) 80mmHg이하입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미국 JNC 7기준)

 

 

 

 

두 번째,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정상 혈압 수치보다 높다면, 고혈압일까?

 

한 남자분이 관공서에 가서 민원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가 마침 옆에 있던 자동혈압계로 혈압을 쟀더니 150/90mmHg이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분은 고혈압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높다고 모두 고혈압은 아닙니다. 혈압은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편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을 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더라도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니라면, 다른 날 2~3번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혈압 측정하면 긴장되요, 백의성 고혈압

 

백의성 고혈압은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고혈압약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관리가 어려울 경우, 혈압약 복용을 권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치료를 강력히 거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혈얍약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걸까요?

 

고혈압 약은 상태 호전 시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약이 높은 상태에서 혈압약을 끊으면 혈관이 터져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을 끊고 싶은 분들은 먼저 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혈압이 정상수치로 떨어지게 되면 혈약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고혈압은 없어지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지, 한 번 먹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혈압을 낮춰야 하는 목적

우리가 혈압을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나이가 들어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혈압약을 써야 한다 안써야 한다가 아니라, 수치를 낮추는 이유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로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보건복지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자 3명 중 1명은 본인이 고혈압 환자인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3명 중 2명은 목표혈압(140/90)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고혈압약을 한 달에 20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기 때문에 고혈압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혈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생활습관만으로 혈압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다음 표는 생활습관을 개선함에 따라 혈압의 감소량을 나타낸 표입니다. 혈압을 낮추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혈압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미국심폐혈관연구소에서 제시한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DASH)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총지방량, 총콜레스테롤양이 많은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금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도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통해 포화지방 대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칼로리 음식을 과일과 채소로 대체하면 칼로리와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감자, 토마토, 등푸른 생선, 오이, 다시마, 호두, 고구마, 밤, 양파, 당근 등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콩, 보리, 현미 등의 잡곡류, 채소류,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

햄, 소시지, 핫도그, 반조리 식품 등의 가공 식품은 피하도록 하고, 술은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이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마실 경우에는 주 1~2회 이내로 하고, 1회에 2잔 이내로 마십니다. 또한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필요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 목표치로 혈압 관리를 하는 환자들은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의료진에게 고혈압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과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와 예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서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고, 생활습관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히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합병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에서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바로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좁아진다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고, 갑자기 막히게 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증이 뇌혈관에 생긴다면 뇌졸중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로 혈액을 공급하는 다리 동맥혈관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걸을 때 다리 통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고혈압이란? 고혈압 합병증

 

고혈압이란 말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으로,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 평균치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 당뇨란? 당뇨 합병증

 

당뇨란 혈액 중의 포도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혈당은 음식물의 섭취량이나 근육이나 그 밖에 조직세포가 혈액에서 포도당을 흡수하는 약,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는 정도 및 일부 아미노산으로부터 포도당을 생성하는 양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데,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되면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당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크게 혈관 합병증과 신경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혈관 합병증은 뇌혈관, 심장 혈관, 말초 혈관 등에 오는 대혈관 합병증과 안저 혈관, 신장 혈관 등에 오는 소혈관 합병증과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이 있습니다. 신경합병증은 크게 말초 신경 장애와 자율 신경 장애로 나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의한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진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바로 혈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하며, 보통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앞에 숫자가 수축기 혈관, 뒤에 숫자가 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 원인,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를 설명드리기 앞서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가족력이 중요)하는 것을 말하며, 2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본태성 고혈압 : 전체 환자의 약 90~95%가 본태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근본적인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심박출량(심장이 수추갈 때마다 뿜어내는 혈액량)의 증가나 말초저항의 증가에 의한 적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로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 2차성 고혈압 :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로, 신장이나 혈관의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

 

정상혈압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에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다면 꼭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01. 생활습관개선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항고혈압 약제를 사용합니다.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와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가 흔히 혈압이 높다, 혈압이 낮다 라고 말할 때의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보통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게 바로 혈압이며,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을,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을 의미합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혈압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고혈압의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정상혈압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수축기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 진단기준보다 높으면 무조건 고혈압일까?

 

아무때나 잰 혈압이 정상혈압보다 높고, 고혈압의 진단기준과 맞다고 해서 모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잴 때에는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며, 긴장되지 않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일로 인해서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된 상태, 또는 헐레벌떡 병원에 내원하여 마침 옆에 있던 자동혈압계로 잰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봐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을 측정하기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와 흡연을 피합니다.

- 혈압을 측정하기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3번 이상은 측정해보아야 합니다.

 

 

 

 

고혈압약 안먹으면? 꼭 먹어야 할까?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약의 복용과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혈압약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혈압 약을 먹어야 될지 안먹어야 될지를 생각하시기 전에 고혈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고혈압을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며, 나이가 들어 심혈관과 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고혈압은 쉽게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정확한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은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고혈압약은 복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혈압이 높다면 먼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정상 혈압이 계속 유지된다면) 혈압약을 끊으실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약 복용과 함께 지켜야 할 생활습관들은?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1.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2. 운동 :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3. 체중조절 : 비만 중 남성형 비만(상체 비만)은 고혈압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4.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감소 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5. 음주량 조절 : 적당한 음주량은 소주 2.5잔(50cc), 양주 2.5잔(30cc), 맥주 3.5잔(200cc), 포도주 4.5잔(50cc)입니다.

6. 식이요법 :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 곡물을 매일 섭취하고, 콩과 생선 섭취를 증가, 튀긴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7. 싱겁게 먹기 : 염분은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

8.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을 많이 먹으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9.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10.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최근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혈압 또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하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정상보다 높은 혈압이 있을 때 고혈압이라고 하며, 고혈압의 진단기준은 여러 기준들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고혈압의 위험인자

 

- 교정가능 :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당뇨병, 운동부족, 과체중/비만, 스트레스

- 교정불가능 : 연령증가, 성별, 가족력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의 경우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고혈압 증상은 거의 없지만, 뒷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럽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뇌졸중 뇌출혈, 심근경색 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 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입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치료법

 

1. 혈압약 복용 :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혈압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에 약물치료를 거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압약은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은 없어지는 병이 아닌,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생활습관 개선 :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을 위한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고혈압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필요한 경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

04.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

 

고혈압이 있을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이유

 

1.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은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부분이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이처럼 심장, 신장, 눈, 뇌 등을 고혈압이 즐겨 공략하는 곳, 즉 표적이 되는 장기라 하여 '표적장기'라고 부르게 됩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2. 고혈압이 있을 때 기타 검사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빨리 알아서 교정해주고 치료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고혈압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고혈압 진단시점에도 이미 동반되어 있을 수 있고, 그 후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진단 시점 그리고 치료 중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3, 어떤 특정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인하여 생기는 고혈압 즉, 이차성 고혈압을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위의 질환은 치료를 하였을 때 고혈압이 치료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알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가장 큰 목적은 심혈관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을 해야 하며,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않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 즉 수축기 혈압을 말하며,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인 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여러 기준들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한번 쟀는데 혈압이 높았다면,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위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고,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 정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약, 평생먹어야 하나요?

 

혈압이 계속 높게 나와서 혈압치료를 위해 혈압약을 권유하면, 한번 먹으면 평생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거부하실 때가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하는 걸까요? 고혈압약은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저절로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고혈압은 Silent Killer (침묵의 살인자) 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치료는 당장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닌,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입니다.

 

 

 

 

혈압약만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될까?

 

실제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에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않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입니다. 혈압약과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이 되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은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도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 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 :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운동부족, 당뇨병, 과체중/비만, 스트레스 등

교정 불가능한 위험인자 : 연령증가, 성별, 가족력

 

 

 

고혈압에 좋은 생활습관

 

1) 체중감량 : 혈압을 관리하려면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이 10kg 체중감소당 5~20mmHg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0.5kg 줄이면 체지방 내에 들어있는 약 4000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인에게 가장 안전하게 몸무게를 줄이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은 일주일에 0.5kg 빼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서 하루에 약 500kcal씩 에너지 섭취를 줄이거나 이에 해당하는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생선, 닭 등의 가금류, 견과류가 좋으며, 적색육류, 당류, 설탕 첨가 및 함유 음료는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3) 염분섭취 줄이기 :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13g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소급 섭취를 6g 이하로 줄이면 2~8mmHg의 혈압을 내릴 수 있습니다.

 

4)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합니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5) 음주 :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1) 양파 : 양파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시트린 유도체 성분이 혈관 벽 내에 붙어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기름기가 많은 고기대신 닭가슴살과 생선 : 삼겹살, 갈비, 장어 등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들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는 닭가슴살과 닭안심, 등푸른 생선을 먹는 것이 혈압에도 도움이 되고, 질도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3) 신선한 과일과 저지방 우유 :  과일은 매일 먹어야 하지만 당분 때문에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로는 하루에 1~2개 정도가 적당하며, 우유나 요구르트는 하루에 1~2잔 정도 당분이 포함된 것은 피하고 저지방이나 무지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견과류는 소량으로 꾸준히 먹는다 : 땅콩, 호두, 잣, 아몬드에는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으로는 하루에 8알 정도씩,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적절한 칼륨 섭취 :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주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칼륨이 많이 있는 대표적인 채소와 과일은 아욱, 부추, 시금치, 토마토, 키위, 참외 등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칼륨 섭취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무조건 모든 사람엥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칼륨 섭취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혈압을 더욱 낮춰주며,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혈압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족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저혈압보다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어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본태성 고혈압 : 원인은 불확실,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가족력이 중요

2차성 고혈압 : 전체의 빈도는 10% 이하며, 뇌압상승 등 갑상선 질환, 대동맥촉약, 신부전, 신장염, 쿠싱병, 부신조양,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원인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10% 미만이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뒷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럽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고혈압이 있을 경우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고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하여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 약물치료 :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아 아닌, 혈압약을 복용함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을 먹다가 중단하면, 다시 혈압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고혈압은 치묵의 살인자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면, 혈압약을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생활습관 개선 :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 입니다. 그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함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 것은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할엽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지 등의 성인병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를 찾기도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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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 꼴로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올라갈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집니다.

 

 

 

혈압이 높으면 왜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까?

 

혈압이 높게 되면 혈관에 상처가 생겨 동맥경화과 악화됩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겨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혈압이라 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이며, 120에 해당하는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80에 해당하는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대한 압력(이완기 혈압)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은 Silent Killer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불릴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혈압을 체크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진단기준

 

고혈압의 진단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7을 많이 이용합니다. 아래표는 JNC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고혈압 치료 꼭 받아야 할까??

 

혈압은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약물치료

 

고혈압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 혈압으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혈압약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생활습관

 

 개선사항  권유사항  평균 수축기 혈압의 감소량

 체중감량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10kg의 체중감소당 5-20mmHg
 식생활 개선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8-14mmHg

 염분섭취 줄이기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간다.

 2-8mmHg
 운동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한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한다.

 4-9mmHg
 음주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2-4mmHg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