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는 전체 인구의 8.5%를 넘겼습니다. 또한, 7초마다 1명씩 당뇨로 사망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당뇨 치료를 받는 환자는 4명 가운데 1명이며 당뇨 관리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당뇨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합병증이 진행된 후 발견된 당뇨는 치료가 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당뇨가 무엇인지, 관리가 필요한 당뇨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정확히 알아두고 자신의 혈당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관리가 필요한 당뇨란? 당뇨수치 기준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조절하여 시간이 지나면 혈당은 다시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당 수치가 상승되며,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혈당은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로 일반적으로 100mL에 80~100mg의 농도가 있으며, 굶었을 때는 혈당이 떨어지고, 식후에는 120~130mg 정도로 약간 올라갑니다.

그래서 만약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 혈당의 경우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공복 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또한,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하는 혈당이 200mg/dL을 넘는 고혈당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들(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이 있으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당뇨는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경구 당부하 검사 : 공복 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마신 뒤, 30분 간격으로 측정하며,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당화혈색소 검사 : 2~3달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 이하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혈당은 몸의 상태, 먹는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은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또한, 생활습관 만으로 개선이 어려울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적정 체중 유지 : 비만은 혈압과 혈당, 혈중 지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비만일수록 당뇨 위험이 증가하며, 반대로 체중을 감량하면, 당뇨 위험도 감소합니다. 

- 식습관 : 당뇨에 있어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낮출 수 있고, 운동을 하면 근육이 수축할 때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혈당 상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식습관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약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하는 혈당 수치와 합병증 발병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당뇨병을 이미 앓고 있는 환자라면 80~120mg/dL이 가장 좋으며 그보다 낮으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도 있고, 높으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러 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당뇨 합병증의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다 나쁘기 때문에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노력하는 심장내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누가 어떻게 검사하느냐에 따라서, 합병증 발생을 예방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년간의 다양한 당뇨 진료 경험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당뇨를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있는 곳에서 자세히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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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장 찌릿'하는 증상이 나타났나요?
'심장이 욱신'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나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나타났다가 사라졌거나, 주기적/반복적으로 발생하여서 불안감과 불편함이 있다면 우리 심장에서 보내오는 위험신호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장 찌릿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소화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심리적 원인 등으로도 흉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장 찌릿과 같은 흉통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심혈관질환의 대표 증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흉통이 발생한 경우 협심증과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의료진은 흉통이 있다면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초음파/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를 내원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심장 찌릿 증상이 있다면 주목하세요


심장 찌릿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위험한 상태에서도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부하 전후로 변화하는 심장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진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관상동맥 CT와 동일한 90~95% 정확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하여 국내 소수의 대학병원, 유수 병(의) 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진행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같은 진단 방법이라도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노하우, 그리고 사용되는 장비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찌릿과 같은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으로 의료진 진단을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 두 가지 사항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 다년간의 다양한 관상동맥질환 진단 노하우로 심장 찌릿과 같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검진을 주도하는 곳

2. 첨단 장비로 사각지대 없이, 심장의 문제점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곳

마지막으로 심장 찌릿과 같은 심혈관질환 의심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내과, 가능하다면 순환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 심장초음파 인증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빠른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증상과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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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는 즉시 빠르고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표원장 주요 약력

*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 내과 전문의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역임
*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 역임
* 심장초음파 인증의 /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학술부회장
* 한국초음파학회 학술부회장
* 서울시내과의사회 법제부회장
* 대한내과학회 법제이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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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가까운 가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우리는 "심장병이 아닐까?" 하며 걱정하게 됩니다. 실제로 흉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심장병의 대표 증상으로, 심장의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 가운데 통증 있을 때 협심증검사 받아봐야 하는 이유

 

가슴 가운데 통증이 만약, 달리기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갑자기 발생한다면 협심증검사를 꼭 받아봐야 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우리의 심장이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할 때 충분한 혈액을 받지 못해서,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심장병입니다.

 

활동을 할 때 가슴 가운데, 왼쪽, 오른쪽 등에서 흉통을 발생시키고 안정하면 통증이 완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으로 발생하는 증상의 양상은 가슴이 콕콕 찌르는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곤란과 심장 두근거림, 흉통이 팔과 어깨로 뻗치는 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협심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협심증이 아닐 것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협심증은 단순히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흉통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라고 생각는 사람들도 있지만, 심한 경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하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할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한 경우 치료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 후에 협심증으로 발생하는 가슴통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협심증 증상이 있을 때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꼭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협심증검사는 심장과 심장에 관련된 혈관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전문의 제도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가슴 가운데 통증으로 협심증검사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협심증검사를 진행하는 순환기내과를 내원하여 정밀한 진단을 진행받아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가슴 가운데 통증 있을 때 협심증검사 받아보세요'라는 제목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후 오늘 말씀드린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빠른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을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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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심장초음파검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하여서 심장초음파검사를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겠지요?

 

하지만, "정말 내 증상도 심장초음파검사가 필요한 게 맞을까?"라고 생각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글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장초음파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실시간으로 우리의 혈류 움직임을 통해서 심장의 압력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크기, 기능, 움직임 등 전반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심장이 답답해요', '심장에서 콕콕 찌르는 증상이 있어요', '심장이 찌릿해요'와 같은 심혈관질환 의심증상이 있을 때 심장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면 심혈관질환이 존재하는지, 심장 건강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증상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초음파검사는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진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검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검사 주도자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빔을 조사하는 각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문제점과 영상이 달라집니다. 이 말은 즉, 어떻게 영상을 잡느냐에 따라서 보이는 문제점도, 보이지 않는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초음파검사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험,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오랜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심장초음파 인증의가 심장초음파를 진행하는지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란?

 

내과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의사가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심장초음파검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후 심장 답답함, 심장 찌릿과 같은 심혈관질환 의심증상으로 심장초음파검사 진행을 원하시거나 20년 이상 경력, 심장초음파 인증의 경력을 갖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빠른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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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인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주제는 '고혈압약'에 대한 것입니다.

 

젊은 고혈압 환자는 늘 있었으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 복용이 필요하다고 권장해도, 임의로 고혈압약 복용을 중단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과연 젊으면 고혈압약 복용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젊다'는 것에 속으면 안 됩니다

 

비교적 젊은 2030대에서 발생하는 고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20대 고혈압 환자를 길게는 25년까지 추척관찰한 결과, 25년이 지난 이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왜 젊은 고혈압 환자가 위험한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고혈압이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위험한 위험인자라고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의 혈관은 항상 동맥경화를 예방하려고 하는 기전인 내피세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혈압이 있다면 내피세포의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많은 물질들이 혈관을 공격하는 것이죠,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 '단백질' 등과 같은 찌꺼기가 혈관에 쉽게 쌓이게 되고 혈관을 좁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좁아진 혈관은 압력을 이기 못하고 갑자기 터져 버릴 수 있는데, 혈관이 어느 순간 터지면 핏덩어리를 만들고, 핏덩어리가 혈관을 갑자기 막아버리면 급성 심장사를 유발할 수 있는 심근경색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젊은 고혈압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운동량이 주요 원인인 비만 발생률이 젊은층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은 여러 가지 혈압을 올리는 물질들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대게 교감신경도 항진되어 있고 혈관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여러 물질들이 적게 분포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고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복용하라고 하면 거부감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젊으니까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상 혈압 수치가 오래 유지될수록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협심증/심근경색/심장비대/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학적인 판단하에 고혈압약 복용이 필요하다면 꼭 복용하면서 높은 혈압이 조절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고혈압약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고혈압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저염식단 위주의 균형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고혈압에 노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심장/혈관 검진을 진행하여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정밀한 심혈관질환 검진 데이터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원활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곳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빠른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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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부정맥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부정맥증상이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두근거림이요"라고 대답하셨을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박동하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두근거림과 함께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정맥증상, 두근거림 외에도 다양합니다

 

부정맥은 흔히 알려진 두근거림, 빨리 뛰는 심장박동을 나타내는 빈맥 외에도,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심방세동 등 다양합니다.

 

또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 맥박이 건너뛰는 듯한 느낌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숨이 차는 느낌, 어지러운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현기증, 피로함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적절히 관리하면 충분히 중대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부정맥도 있으며, 한 번이라도 발생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악성 부정맥도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부정맥이라면 관리 및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한다면 전문의와의 심층적인 상담 및 검사를 진행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정맥증상, 있다 없어진 경우라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분들이 부정맥증상이 나타나서, 불안감에 휩싸이고 병(의)원을 내원하려고 하면 증상이 사라져서 병(의)원을 내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에서 부정맥 검사는 증상이 없을 때 받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여서 다시 부정맥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부정맥은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 진단 및 검사를 진행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정맥 검사 방법인 심전도는 2~5초의 짧은 시간 동안만 변화하는 맥박을 관찰할 수 있기에, 증상이 없을 때 진행한다면 부정맥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맥을 진단하는 방법은 심전도 외, 24시간 심전도, 일주일 이상하는 심전도 등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한다면 부정맥이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야지"리고 생각하고 검사를 미루지 마시고, 평소와 다른 증상이 조금이라도 발생한다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내과, 가능하다면 순환기내과를 내원하셔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똑같은 순환기내과라도 부정맥 진단 및 검사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등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다년간의 부정맥 검사 노하우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증상도 정확히 잡아낼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곳에서 부정맥 검사를 진행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일주일 이상 진행하는 심전도, 심장초음파, 안저검사 등 다양한 검사 진행을 한 곳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빠르게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에서 부정맥 증상에 대한 정밀한 진단 및 검사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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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심혈관질환과 매우 연관이 높은 성인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 및 검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시는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건강검진이나, 그냥 생각 없이 진행 한 혈압 검사에서, 고혈압이 나온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 6명 중 1명은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혈압 환자와 고혈압 합병증 환자를 합친 수는 약 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정상 혈압 수치와 고혈압의 기준

 

혈압이란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래 정상 혈압 수치보다 높다면 고혈압일 수 있습니다.

 

정상 혈압 수치 : 120/80mmHg

 

고혈압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꾸준한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혈압이 높아질 때 우리가 알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 있을까요?

 

혈압이 높을 때 증상은?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간혹 일부 환자만이 '뒷머리가 띵해요', '어지러워요'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압이 높더라도 당장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혈압인지 알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합병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고혈압일 경우에는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며, 뇌혈관질환, 안과질환, 만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까지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 수치를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하며, 혈압 관리에 주의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야 하는 혈압 낮추는 방법

 

높은 혈압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금주, 금연, 싱겁게 먹는 습관, 체중 감소, 운동 등)을 통해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높은 혈압이 관리되지 않는다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 이미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최순욱, 이경진 원장

 

오늘은 이렇게 해서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는데요, 고혈압에 대해 궁금증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혈압이 높다고 해서 당장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으며,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고혈압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아도 관리하지 않거나 약 복용을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글에서 꾸준히 강조하고 있듯, 고혈압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또한,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은 2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 고혈압은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만약, 오늘 전달드린 내용과 관련하여,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 전문의와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아래 카카오톡 상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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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는 서울 강남구 심장(순환기) 내과에서 확인하는 대로 상세한 답변을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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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이 갑자기 느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장이 두근거려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증상이 사라져서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운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워요' 의심할 수 있는 심장병

 

- 심혈관질환과 연관된 부정맥

- 심장판막질환

- 비후성 심근증

- 미주신경성 현훈

 

심장 두근거림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며,

이외 다른 내과 질환으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두근거림과 어지러운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탄다면 심장병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 심혈관질환과 연관된 부정맥이 있을 때

심장 두근거림과 어지러운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을 심혈관질환과

연관하여 진단 및 검사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우선적으로 진행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워요'

심장병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이유?

 

물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장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뇌신경계통, 심리적원인 등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장병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심장병부터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병 위험인자(성인병, 가족력, 비만, 흡연 등)에

속한다면 심장병일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이에,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심장병 검진을 통해

혈압/혈당, 심장 상태, 동맥경화 정도 등을

확인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워요' 증상이 있을 때

심장병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주위분들에게 공유 부탁드리며,

꼭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빠르게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장병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요", "검사 받는거 복잡하지 않아요?"라고

생각하고 병(의)원 내원을 미루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는 하루만에 상담, 검진, 결과 확인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 내과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에서 빠르게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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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증상, 내원을 원하는 날짜 등을

말씀해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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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당이 유지되는 당뇨병이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서

처방받은 약물만 복용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오늘 글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당뇨병 환자가 꼭 시행해야 하는 관리방법부터,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병 관리의 첫 시작, 금연과 꾸준한 운동입니다

 

당뇨병 발병 후 운동과 금연을 꾸준히 실천하면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6%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2년 이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8만 1천 591명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당뇨병 환자가 금연과 꾸준한 운동을 시행할 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6%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당뇨병 진단 후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

그룹은 지속적인 비운동 그룹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각 15%, 14% 감소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비교 조건에서 전반적인

사망률도 16% 낮았으며,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금연을 시작한 그룹은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더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면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고

금연을 신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당뇨병 상태 파악과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종합적인 데이터를 통해 5~10년 이후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서 결과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곳인지를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순환기 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는
당뇨병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어, 더 심도 있는 당뇨병 진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빠르게 대면 상담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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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밤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죠?

이에, 환절기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심근경색전조증상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심근경색전조증상에는 무엇이 있으며,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극심한 가슴통증입니다.

 

만약 20~30분 정도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참을 수 없는 매우 극심한 흉통이 있다면

심근경색일 수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조속히 응급실을 내원하셔서 조치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거나 연세가 있는 노인의 경우

통증에 둔감한 경우가 많아서

어딘가 속이 불편한 체한 증상으로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한 증상이 있을 때

우리는 보통 심근경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의심하지 않죠?

 

그러나 만약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발생하는 증상일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몸에서 보내오는

이상 신호가 있다면

무시하지 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나?"
"극심한 통증의 기준을 모르겠다"


혹시 이런 이유로

평소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혈관질환 가족력과 같은 위험인자가 있지만

병원 내원을 망설이고 있나요?

 

증상이 없더라도 빠른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리 심혈관 검진을 진행받아보시는 것이

더 큰 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 심혈관질환 검진은 심근경색의 주원인은
동맥경화의 발생 가능성과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적절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한 소화불량,
체한 것 같은 느낌처럼 증상이 나타날 때는
놓치기 쉽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미리 검진을 통해
심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장검진은, 순환기내과 검진 시스템을
잘 갖춘 곳에서는 보통 하루 안에
검사 및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도 너무 크게 갖진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면서,
가장 좋은 예방법인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해드렸는데요.

 혹시 심장검진을 받아보고 싶으시거나,
상담 예약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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