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상태일 때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정도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심장이 빠르게, 혹은 느리게 뛰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은 부정맥을 의심합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으로 심장 박동이 빨리 뛰는 빈맥, 느리게 뛰는 서맥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심장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뇌졸중 및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뇌졸중 및 사망! 부정맥 검사 방법은?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우선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심혈관질환 가족력, 위험인자 등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내과적 진료 및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돌연사의 주원인 부정맥검사는 어디서?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


  가슴편한내과는 부정맥을 포함한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 진료하는 심장(부정맥내과)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 심혈관질환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심혈관 검진은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 연구 교수, 대학병원 등 다년간 다양한 곳에서의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직접 주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심장 초음파 : 비침습적인 심장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심장의 내부 구조를 포함한 기능, 혈류 속도 등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하면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만약 며칠에 한 번씩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