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아닌, 서맥성부정맥이란? 자세히 보기!

  서맥성부정맥은 다양한 발병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 노화가 1차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기력증 같은 증상을 단순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오인하여, 병을 악화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무기력증,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 가운데 심장(순환기) 내과를 찾은 환자는 37%에 불과하기도 했습니다.

서맥성부정맥 무기력증으로 오인하고, 방치한다면?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이란 분당 60~100회를 보여야 하는 심장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뛰는 현상의 부정맥입니다.

  서맥성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이 느려지면 뇌를 비롯하여 주요 장기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경우에 따라 실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맥성 부정맥으로 수초 이상 심장 박동이 정지한다면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맥박이 느리게 뛰는 것이 느낀 적이 있거나, 그 증상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서맥성 부정맥의 가능성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가슴편한내과는 부정맥을 포함한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 유형별 다양한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부정맥 진단을 주도합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가 다양합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다년간의 임상경험 노하우를 토대로 획일화된 방법이 아닌 개인 나이/증상/가족력 등을 모두 고려한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부정맥을 진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