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조금만 먹어도 체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나요?


  체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히 소화불량으로 생각하며, 소화제만 복용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한 증상이 며칠 동안 지속되면서 가슴통증, 어깨/팔 방사통 등이 있다면 조속히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체한증상지속, 심근경색 증상일까?

심근경색 VS 소화 불량, 구별 방법


  체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선 움직일수록 통증이 심해지는지, 공복이나 식수 후 통증이 발생하는지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 질환이라면 공복 상태일 때, 밥 먹은 직후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식사와 상관없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움직일수록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위에서 말했듯 가슴통증, 왼쪽 어깨/팔 방사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가 진단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체한증상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한증상지속, 심근경색 의심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시술, 수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심혈관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전체적인 심장 및 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검진입니다.


  검진 데이터를 통해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의 20년 이상 순환기내과 전문의 경력을 보유한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 유형별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심혈관 질환 검진을 주도합니다. 때문에, 체한 증상을 장(순환기)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진단하고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으며, 심장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