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약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프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기 위해,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

 

HDL콜레스테롤 : HDL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이러한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동맥경화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만약 이러한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할 수 있어,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70%는 간에서 형성되며, 나머지 30%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 몸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온다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며 신장질환이나 호르몬질환,유전적 요인에 의해 올라가기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HDL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작곡류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힘들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약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이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더라도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심혈관 질환 등의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예방하자!

 

  가슴편한내과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1.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02.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03.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4. 검진 결과에 따라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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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합니다"라는 말은 라디오, 티비 등 건강 프로그램에서 많이 언급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도, 왜 낮춰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은 어떤 성분이기 때문에 낮춰야 하는 것일까요?

 

*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뇌졸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무조건 낮춰야 하나요?

 

  콜레스테롤이라고 무조건 낮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는데, 흔히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기 위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LDL콜레스테롤이란(나쁜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HDL콜레스테롤이란(좋은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dL입니다. 각 세부적인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방법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불포과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비만일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이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거나, 혈중 지질이 너무 높은 상태라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혈관이 막혀 문제가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은 바로 혈액 속의 기름기입니다. 따라서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아 발생하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료함에 있어,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진을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원에서 검진을 시행한 후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라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를 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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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이란 혈액 100ml당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뜻합니다. 간의 작용으로 혈액 내 적절한 농도가 유지되는 것이 정상이며, 일반적으로 100ml내 80~100mg의 농도로 들어있는데, 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만약 당뇨병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으며 급성 심장마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평소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고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변증 등 만성 합병증,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이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으로 당으로 전환됩니다.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고,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는 이상으로 혈당을 세포속으로 원활하게 운동 하지 못한다면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혈당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알고있어야 하는 당뇨수치 기준표 

 

* 공복혈당 : 8~12시간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하는 검사. 공복당뇨정상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 무작위 혈당 검사 : 식사 여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하는 검사. 수치가 200mg/dL를 넘는 높은 고혈당의 경우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 경구당부하검사 : 75g의 특정한 포도당을 마신 후, 3시간 이후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 당화혈색소 검사 : 2~3달 간의 평균적인 혈액 속의 당수치를 측정.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며, 4~6%가 정상수치이며,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수치 낮추는법은?

 

  당뇨수치 낮추는법은 '혈당 관리'입니다.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따라 혈당이 달라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 주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미, 귀리, 퀴노아 등 통곡물

- 시금치

- 토마토, 베리류

- 양파

- 견과류

 

2. 당뇨에 좋은 운동

 

  걷기, 뛰기, 등산, 줄넘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 산소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유산소성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감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나는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5일, 30~6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5분 이상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식습관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약물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꾼준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또한, 정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변화할 수 있는 혈당 수치와 함께 합병증 발병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혈당 관리와 함께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당뇨의 합병증 및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나쁘기 때문에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횐기)내과로,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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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고지혈증 자체만으로는 크게 위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동맥경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으며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인자가 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혈액 내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하는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라는 두가지 지방이 있는데요, 고지혈증은 이러한 지방성분이 혈액 속에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 이 두 지방이 과한 상태가 된다면(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은 상태) 혈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때 다른 세포들은 지방성분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이때 세포와 지방 성분의 찌꺼기들이 노폐물로 변하며 혈관 벽에 쌓이는 과정에서 혈관 지름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고지혈증 수치,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고지혈증 수치란 혈액 속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말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이며,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 0~240 mg/dL
중성지방 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고지혈증 수치와 함께 확인해보면 좋은

혈관 건강 자가진단법!

 

01.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상이다.

 

02. 체질량지수(체중/키²)가 35이상이다.

 

03. 기름진 음식을 일주일에 3번 이상 먹는다.

 

04. 혈압 수치가 120이상이다.

 

05. 주 3회 이상 음주를 한다.

 

06. 두통이 있을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07. 나이가 45세 이상이다.

 

08. 고지혈증을 포함한 성인병,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

 

위 항목에서 8개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 정밀한 검진을 통해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지혈증 진료 및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는 혈관과 심장과 관련해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지혈증을 포함한 여러 성인병에 의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대한 관리 및 교육을 해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같이 병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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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만큼이나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다른 신체기관까지 침범할 수 있으며,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발생한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우리가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당뇨병 발생 원인은 비만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로 확진 받은 경우라면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렇다면 마른 사람은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평소 '과체중과 당뇨병의 연관성' 등 Q&A를 통해 평소 당뇨병에 대해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Q. 당뇨병이란 무엇이며,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 인가요?

 

A.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우리가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이러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거나(제1형 당뇨병) 인슐린은 제대로 분비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가로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제2형 당뇨병) 혈액 속의 당이 증가하면서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Q. 과체중과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 있나요?

 

A. 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당뇨 환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5년 발표한 한 논문에 따르면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과체중 혹은 비만을 보인 비율이 77.3%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보인 환자는 59.9%를 차지했다고 밝혀진 바, 비만일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즉 인슐린 저항성을 생기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면 인슐린 기능 장애를 막기 위해 분비가 오히려 증가하는 고인슐린 혈증이 보여질 수 있는데요, 인슐린 기능 장애와 고인슐린 혈증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면 혈당 역시 유지되지만 인슐린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면 균형이 깨지면서 혈당이 오를 수 있으며 결국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소식해야 하나요?

 

A.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당이 올라갈까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들은 무조건 조금만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활동 열량에 맞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단,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당질이 포함돼 있는 음료수나 요구르트, 설탕 등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개인 체질마다 다를 수 있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영양 공급법을 관리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혈당은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모른 채 고혈당 상태를 방치해 둔다면 이로 인해 급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식사 후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되나요?

 

A. 운동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 빠져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공복 상태로 운동을 시행한다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식후 약 1시간이 경과된 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혈당 지수가 100이하로 나왔다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며, 250이상으로 높게 나왔다면 운동이 혈당 조절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조절한 후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운동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사탕 등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운동 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당뇨병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 조기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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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이 건강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압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도 갑자기 수치가 높아진다면 뇌졸중, 협심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 중요성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수축과 이완 반복을 합니다. 혈압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보통 수축기(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왜 관리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다른 신체기관을 위협하며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될 수 있으며 심장 주변의 큰 혈관부터 시작해 손과 발, 눈 등의 미세 혈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혈압 수치를 관리하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 방법 주목


 

 

 

 

'세계 고혈압의 날'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제한하고 저염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가 이루어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가정 혈압 측정

 

  정기적인 가정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 관리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가정 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이로 인해 합병증 위험 및 상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 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2번, 저녁에 2번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날짜, 시간, 수축기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기록해 둔다면 혈압 조절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약물 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정상 혈압이라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며, 꾸준한 관리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밀한 검진을 통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생 가능성 확인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검진이 가능한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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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이란 혈액내에 지질(혈액 속에 있는 지방) 등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경우를 말하며, 우리나라 40대 남성 43.2%, 여성 31.6%가 고지혈증 위험군으로 조사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위험한 질환이 아니지만 혈중 지질(혈액 속에 있는 지방)이 어느 수준 이상 높아진다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합병증 원인이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총콜레스테롤 0~240 mg/dL
√ 중성지방 0~20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고지혈증,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고지혈증으로 인해 심장 동맥이 좁아진다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관상동맥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한다면 일과성 허혈성 발작, 또는 뇌졸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증가한다면 복부 통증을 가하는 췌장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지혈증 환자라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미리 노력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관리 및 예방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01. 생활습관 및 식습관으로 고지혈증 관리하기!

 

  고지혈증은 생활습관 및 식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와 코코넛 오일, 유제품 등은 가능한 제한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현미, 저지방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02.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합병증 예방하기!

 

  고지혈증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진행된 상황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한다면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더욱 확실하게 고지혈증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지혈증 진료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지혈증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고지혈증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종합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검진 및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전문성 있는 고지혈증 관리 및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관 벽의 압력이 높아져 나타나는 것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에서 피가 나올 때 혈관 벽에 부딪히는 압력) 140mmhg, 이완기 혈압(혈관 자체가 피를 내보내는 저항 압력)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압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많은 이들이 겪고 있으며 심장병, 뇌졸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혈압을 잘 알지 못하는 등 고혈압 인지율은 떨어지고 있으며, 진단은 받아도 치료를 하지 않아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꾸준히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압 평생 먹어야 하나' 등 고혈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고혈압 Q&A를 준비해보았습니다.

 

 

 

 

Q. 고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A. 혈압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약물 치료에 대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만 잘 이루어진다면 약 복용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 시기를 지연시킨다면 혈압 조절이 어려워 질 수 있으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면 시행해야 합니다.

 

 

 

 

Q. 1기 고혈압을 진단 받았지만, 약 처방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A. 1기 고혈압이며 기타 건강 문제에 이상이 없다면 우선 3개월간의 생활 습관 개선 관리가 진행되 게 됩니다. 이후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혈압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복용해야 하나요?

 

A. 혈압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곧바로 고혈압이 정상 혈압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만약 바로 혈압이 떨어졌다면 오히려 발작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압 약은 복용 후 최소 5~6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며, 1~2주간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Q. 집에서 혈압을 재보니 정상입니다.

혈압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A. 고혈압 환자분들 중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혈압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혈압 측정 기준은 병원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 없이 혈압 약을 중단한다면 혈압이 더 올라가는 반동 효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 심장, 혈관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 여부와 같이 체크해야 하는 증상으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약물 치료를 관리해야 합니다.

 

 

 

 

Q. 혈압 약 부작용은 없나요?

 

A. 모든 약은 부작용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혈압 약은 소변증가, 쇠약감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임상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하지만 혈압약 복용 후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적으로, 과하게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 후 개선 방안을 찾아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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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고지혈증은 50~60대 중 후반에 주로 발병하는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흡연·스트레스·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30~40대 젊은 층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내원한 사람은 지난 2008년 74만 6천 명에서 2013년 128만 8천 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30대 환자 수는 2008년 5만명에서 9만명으로 80% 가량 급증했고 40대 환자 수도 같은 기간 14만 명에 그쳤던 것이 2015년 24만 명으로 7년 새 70% 가량 급증했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최근 젊은 층에게 급증하고 있다는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필요 이상으로 지방 성분이 높은 질환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 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혈중 지질(혈액 속에 있는 지방)이 어느 수준 이상 높아진다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합병증 원인이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고지혈증, 이유는?

 

  고지혈증은 초기 증상이 모호하게 나타나 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자신이 인지하는 자각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병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고지혈증 확진 환자라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식습관 개선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함께 병행하며 고지혈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평소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해 심장 동맥이 좁아진다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관상동맥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 일과성 허혈성 발작, 또는 뇌졸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증가한다면 복부의 통증을 가하는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지혈증 환자라면 질환을 관리하며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지혈증 관리 및 예방법은?!

 

  고지혈증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와 코코넛 오일, 유제품 등은 가능한 제한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현미, 저지방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고지혈증이 진행되었거나, 동맥경화가 진행된 상태라면 순환기내과 전문의로부터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 및 합병증 예방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진료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지혈증은 동맥경화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만약 심장으로 중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겨 좁아진다면 협심증을 포함한 각종 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지혈증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고지혈증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종합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 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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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병증으로 이어진다면 생명을 위험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당뇨병은, 매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절반이나 될 정도로 질병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당뇨학회가 발표한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보고서'에서도 2015년 기준 320만 명으로 당뇨병 환자가 추산되고 있으며,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는 650만 명으로 무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혈당은 조금 높다고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당 상태를 지속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평소 혈당 수치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져 고혈당 상태를 지속하는

당뇨병이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으로 들어오는 포도당은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 우리 몸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요,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 속에 남아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당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하는

당뇨정상수치표

 

공복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 혈당 수치이며,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 일 수 있습니다.

당뇨의 전형적 증상과 임의 혈당 : 당뇨, 다음(심한 갈증), 체중감소와 같은 당뇨병 의심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일 수 있습니다.

경구당부하 검사 :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시고, 2시간 경과 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당뇨혈색소 검사 : 당뇨혈색소 검사 결과가 5.6% 이하면 정상, 6.5% 이상이면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 검사만으로 당뇨병을 확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반복 검사 및 추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발병하는 원인은?

선천적·후천적 원인

 

선천적 원인 : 선천적 원인에 의한 당뇨병은 드물기는 하지만 보통 14세 이전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이 유전에 의한 이상으로 인슐린을 파괴하거나, 생성하지 못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후천적 원인 : 당뇨병은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령·잘못된 식습관·비만·스트레스 등으로, 인슐린이 충분히 생성되지만 인슐린의 기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해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방치할 경우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 수치가 높은 고혈당 상태를 지속한다면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뿜어내기 때문에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져,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러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나타나게 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보면 심혈관 질환 합병증인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 환자분들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당 수치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 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약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당뇨병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