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을 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정상혈압은 '120/80mmHg'이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앞의 숫자(120)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 뒤의 숫자(80)은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 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입니다.

 

  여기서 혈압이 기준치보다 높다면 고혈압이라 하며, 고혈압은 각별한 관리를 해야 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서 단지 혈압이 높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자각증상과 불편함이 없어, 이를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도대체 고혈압이란 무엇이고, 왜 치료를 해야 하는걸까요?

 

 

 

 

혈압이 높은 상태,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념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고길동씨 사례를 토대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고길동씨는 관공서에서 민원문제로 언성을 높이던 중, 마침 옆에 있던 자동혈압계로 혈압을 재봤더니,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높은 150/90mmHg로 나왔다." 여기서 과연 고길동씨는 고혈압이 맞는 걸까요?

 

 

 

 

고길동씨는 고혈압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혈압 정상 수치 표 기준에 넘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란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는 것이며,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측정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땐,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봐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길동씨도 화가 난 마음을 가라앉히고 10분 후 다시 혈압을 재보았더니 앞 수치와는 다른 120/70mmHg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상황을 같이 본다면 고길동씨는 고혈압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평소 혈압이 높게 나오는 고혈압이라면?

 

  고길동씨와 다르게, 평소 혈압이 높게 나와 병원을 내원하여 여러번의 혈압을 재 본 결과 높은 혈압이 유지된다면 고혈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곰수씨도 가정에서의 혈압이 기준치 보다 높게 나와 병원을 내원해보았는데, 여러번의 검사 결과 150/90mmHg 과 160/100mmHg으로, 혈압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학적 소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곰수씨는 혈압약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치료를 강력히 거부 하셨다고 하는데요, 과연 나곰수씨는 괜찮은 선택을 한 것일까요?

 

 

 

 

나곰수씨는 결국 혈압 약을 복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혈압은 아쉽게도 없어지는 질환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은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인자도 관여함) 따라서, 앞서 말한 기준대로 나곰수씨가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 없이는 정상 혈압으로 떨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국 나곰수씨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혈압 치료에 동의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다고 하시며 '혈압치료는 왜 해야 되죠?'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고혈압, 왜 치료 해야 할까요?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은 실제 혈압이 115/75mmHg 에서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수축기 혈압 20mmHg, 이완기 혈압 10mmHg이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당장 어떠한 이득을 얻기 위해 고혈압을 치료해야 것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0년, 혹은 20년 후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 로 우리 몸에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으로 장기 및 혈관의 손상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이어서 '<고혈압이란②>혈압의 정확한 측정에 대해'로 계속됩니다. 

 

 

 

  2017년 09월 22일(금) SBS좋은아침(5171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좋은아침은 "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혈관 건강 대해부", 중년의 공포 돌연사 위험을 막는 혈관 사용설명서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요즘 낮이면 덥고,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사우나 입니다. 대부분 사우나를 방문하시면 많이 하는 행동은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혈관 입장에선 급격하게 이완과 수축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혈관은 환절기와 같이 일교차가 커진다면 심장과 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돌연사의 원인인 혈관 질환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내 몸속 시한폭탄을 제거하고 돌연사를 막는 혈관 건강법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중년의 불청객 혈관질환!

'혈관'이 우리 몸속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심장인데, 이 심장에서 중요한 혈관들이 여러 장기로 피를 이동시킵니다. 장기들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영양분 및 산소를 혈관을 통해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관은 우리 몸을 살리는 중요한 통로, 즉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중이 생길 수 있으며, 심장 쪽으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병 약 17만가지 중, 90%가 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혈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이렇게 많은 질병이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가 보통 동맥경화라고 하는 것들은 대개 40~50대부터 시작된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아주 미세하게 발생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미경으로 봐야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동맥경화가 눈에 띄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은 동맥경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혈관 안쪽에 노폐물이 낀다'라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혈관에는 얇은 막인 내피세포가 있는데, 동맥경화는 이 내피세포 안쪽에 콜레스테롤(노폐물)이 오랜 시간 지나면서 점차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가 70%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별다른 자각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70%가 좁아진다 하더라도 혈관 코딩만 잘 되어 있다면 돌연사와 같은 일을 발생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혈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코팅이 찢어지게 되어, 콜레스테롤이 노출될 때입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나면 혈전의 활동으로 인해 딱지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관 코딩이 찢어지게 된다면 코딩 막의 출혈을 막기 위해 혈전이 활동하게 되어, 갑자기 혈관이 막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혈관 VS 좁아진 혈관

혈관 건강에 따라 혈액 속도에서 차이가 보인다?

 

  우리 몸의 혈관이 좁아진다면 그 이하에 있는 모세혈관이 최대로 팽창하여,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혈관이 좁아졌다고 해서 혈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 체내 장기에 순환되는 혈액량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 때는 큰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을 때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할 때) 흉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이 의학적인 도움 없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진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악화된 혈관 건강으로 진료를 받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달 전부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다', '일주일 전부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났다'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고 싶다면,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속히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

 

- 50대 이후 중년층 등

- 남성·폐경기 여성 등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등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올바른 측정 방법은?

 

1. 신체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것

 

2. 혈압계와 측정 부위는 심장과 동일한 높이에 두고 측정할 것

 

3. 자세를 취한 뒤에도 1~2분 정도 안정을 위한 뒤, 측정할 것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7% 감소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성분이 많은 다크 초콜릿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혈관 건강에 관한 조언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과도한 에너지가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리는 혈관 질환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으며, 돌연사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좋은아침(5171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 다시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항상 가슴편한내과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 10월 추석 연휴 진료 일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0월 2일 월요일 정상진료

10월 3일 화요일 정상진료

10월 4일 수요일 휴진

10월 5일 목요일 휴진

10월 6일 금요일 휴진

10월 7일 토요일 휴진

10월 8일 일요일 휴진

10월 9일 월요일 정상진료 합니다.

 

진료 일정에 참고하시어 진료 및 내원 예약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명이며 전체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사망원인 2위로도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 및 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질환일 가능성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흉통 및 가슴 두근거림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라면 조속히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인 흉통이 느껴진다면?

심장 건강 상태를 전체적으로 확인해 봐야 합니다.

 

  흉통의 증상 원인 중에서는 심혈관 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심리적, 내과적 등)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검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이 원인이라고 나타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후, 의학적인 판단하게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심장검사 종류 중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유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떠한 검사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때문에, '고난도'라는 말만 듣고 검사는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확도'만 보고 무작정 시행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란 무엇입니까?

 

  운동부하검사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관상동맥 질환을 발견하고, 최대 운동 수행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심혈관 질환 중 협심증과 같은 증상이나 징후를 유발시키는 스트레스 수준을 알아내며, 구체적인 흉통의 원인 및 향후 질환 진행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로 심전도상의 ST분절, T파의 이상, 조기 심실 수축, 전도 장애, 심박동수의 변화를 포함한 이상 리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의 변화·피로·흉통의 유무·숨 가쁜 호흡 등의 증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란 무엇입니까?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같이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를 통해 진단율을 높이게 되는데요,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한다면 진단율이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심전도와 달리 국내에서 본원(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대학병원, 유수의 몇 몇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일반적인 내과 검사에서 증상의 원인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경우, 혹은 운동시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 심한 흉통, 주기적인 가슴통증 등 심혈관 질환(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 각종 판막 질환에서의 심장 초음파 소견에 비해, 증상 강도가 심한 경우

 

- 평소 마라톤, 운동선수 등이 자신의 심장 기능 및 운동능력 평가를 원하는 경우

 

 

 

 

객관적인 운동부하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 사용중인 심장초음파 기기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현존하는 심장 초음파 장비 중 상위 기종이라 할 수 있는 장비로 구비되어 있으며,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에서 전공하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 직접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주도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검사 및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날씨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요즘 가슴이 뻐근하게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혈관은 온도의 매우 민감한 관계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하고, 이에 따라 심장에 중요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교차때 느껴지는 가슴통증이 나타날 때

의심해 볼 수 있다는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 및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격렬한 움직임(운동, 등산 등)이 있거나, 갑자기 찬바람을 맞을때, 심장부에 갑자기 일어나는 흉통(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 뻐근한 느낌 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을때 시행하는 진단 방법은?

 

1.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의료진이 어떤 증상이 있는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을 시행합니다.

 

2.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 소변 검사, 흉터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 어떤 문제가 있는 알아보고,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발생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3.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 검사를 심장초음파와 병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입니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지만, 검사받을 시간이 없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상당히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약 협심증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협심증 증상은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협심증 검사를 받으려 마음을 먹더라도 복잡한 예약 시스템 등으로 질환을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 등의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의심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거나 혹은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검사,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단 하루만에 받을 수 있다?

 

  가슴편한내과는 복잡한 예약 시스템으로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지만, 그 진료를 받기까지에 오랜 시간이 걸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시작된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며칠에 걸쳐야만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던 심혈관 검진 시스템에서 벗어나, 질환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저곳 옮겨서 검진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심혈관 검진 센터 동선으로 편하게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환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동선이, 검진을 시행하는데 더욱 효율적이며 만족도 높은 검진을 받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련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3대에 걸친 직계가족 혹은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를 '가족력'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족력은 유전질환(염색체, DNA등 단일한 경우)과 달리, 유전·생활습관·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고혈압, 당뇨병

 

  만약 부모 모두 고혈압이 있다면 성인 자녀의 29.3%가 고혈압일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고혈압이라면 약 57%가 가족력으로 인해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부모 한쪽이 당뇨병이 경우 자녀 발병률은 15~2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모두 당뇨병일 경우 자녀 발병률은 30~40%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치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서양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심혈관 질환

 

  캐나다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심혈관 질환으로 심정지를 경험했을 경우, 자녀도 심정지가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 정도 높아진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남성 40대 이전, 여성 50대 이전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이 생기는 등의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무조건, 그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질환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력은 자신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알려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직계가족이나 사촌 중 유독 특정 질환에 걸린 환자가 많다면 가족력을 의심해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가족력을 갖고 있으면 최소 1년에 한 번씩 혈압·혈당을 재 질병 유무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만성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훨씬 수월한 대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하면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 중요한 것은 검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전체적인 혈관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이뤄야 더욱 원활한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인한 혈관 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몇 유수의 병원에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4. 심혈관 검진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약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6.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하루만에 검진, 검진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 부담감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오는 09/22일(금) 오전 9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좋은아침 "혈관 건강 대해부"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 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흐르면 살고 막히면 죽는다? 중년의 공포, 돌연사 위험을 막는 혈관 사용설명서!"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께서는 혈관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예방하고 싶은 분 모두 이번 방송을 통해 도움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정도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초기증상은 미미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가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심혈관 검진에서의 심장 초음파란?

 

  심혈관 검진에서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합니다.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추척관찰 할 수 있으며, 향후 치료방향(심장 초음파 검사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추가 검사 시행)을 결정할 수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는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내과 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초음파 특성 상 비침습적으로 검사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줄 수 있습니다.

 

 

 

 

의심증상/심혈관 가족력 등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 확진 환자의 경우

 

-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성인병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90~95%)라는

심장초음파 +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은 혈관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으며, 심장 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심장초음파 검사 후, 이와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때,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심근벽의 변화와 판단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알 수 있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정확도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로,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한다면 관상동맥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대학병원 및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는 의료장비와

주도하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심장초음파는 의료 장비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결과와 정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장비를 사용한다면 초음파 영상을 정확히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는 장기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보이는 부분도 보이지 않는 부분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영상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할 수 있으며, 정확한 영상 판독을 시행할 수 있는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를 통해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첨단 의료 장비 보유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에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혈관 센터에서 심장 초음파에 대한 연구와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심혈관 질환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심장 초음파 장비 (GE Vivid, 4D Vivid E9)와 트레밀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진단 분석이 어려웠던 심장 질환도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D Vivid E9은 뛰어난 해상도와 4차원적인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심장초음파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곳, 저곳 옮겨서 검진을 시행하고 며칠에 걸쳐야만 결과를 볼 수 있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환자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동선으로 심혈관 검진 센터를 구성중에 있으며, 단 하루만에 진단과 검진, 결과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련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심장은 분당 60회에서 100회 정도로 규칙적이며 끊임없이 뜁니다. 주기적인 심장박동이 이루어져야 온 몸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심장박동수, 리듬으로 안정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지 못하지요. 그만큼 심장은 섬세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거나 긴장한 상태 등의 특별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 이와 같은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봐야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특별한 상황, 혹은 일상생활에서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심계항진이라고 하며,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뜻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신체적 긴장이나 흥분 상태일때 심장박동이 빨리지는 것은 생리적인 심계항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환적으로 문제가 있어, 심계항진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심장 문제일 수 있으며, 제일 처음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과적, 심리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어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과, 느리게 뛰는 서맥 부정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정맥은 심장 돌연사 원인 중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뇌졸중 원인의 20~30%도 차지하고 있어, 만약 부정맥 신호를 무시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외에도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자신의 심장박동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 기능 문제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장이 빨리 뛸때 시행해야 하는

부정맥 검사 방법은?

 

  우선 어떤 증상이 있는지, 혹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지 등의 이학적 검사를 시행한 후, 기본적인 내과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가려내게 됩니다. 그후,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여서, 만약 검사 도중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면 하루 정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도 부정맥이 진단되지 않는다면,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부정맥 증상을 알아볼 수 있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흔하다고 할 수 있는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만약 혈압이 높은 상태를 오랜 기간 방치한다면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혈압 수치 기준[유럽 심장 학회와 유럽 고혈압 학회 가이드 라인에 기재되어 있는 혈압 기준치]

1. 정상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 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mmhg

2.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140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90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40~159mmhg ~ 확장기혈압(최저혈압) 90~100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60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최저혈압) 100mmhg 이상

 

 

 

 

증상 없이 발생하는 고혈압, 방치해둔다면?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 나타나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부릅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되더다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해둔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고혈압은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또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2차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 질환

 

 

 

 

 

증상 없이 발생하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면,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상태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권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시행, 의학적인 판단하게 이차적 고혈압 검진이 필요한 경우 진행

- 고혈압으로 진단나올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시행 및 합병증 가능성 검진 시행

-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및 질환 관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