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량이 감소하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 부정맥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병할 수 있고 급성 심정지를 유발해 1시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매년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더라도 부정맥 환자 수는 2011년 14만 7,159명에서 2013년 18만 7,085명으로 27% 이상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돌연사 원인 중 약 90%가 부정맥이라는 사실까지 추가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돌연사의 주 원인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와 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님에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것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함께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이 동반된다면 그 가능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심장이 빠르게 뛰는 빈맥성 부정맥, 느리게 뛰는 서맥성 부정맥,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한 양성 부정맥과 악성 부정맥으로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양성 부정맥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해준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지만, 만약 악성 부정맥이라면 단 '한 번' 발생으로 위급하고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맥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자가진단을 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이러한 부정맥 조기 발견은정맥의 심화를 안전하게 예방하고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나타내는 부정맥 의심증상이

있다면 받아봐야 하는 진단 방법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심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이 있습니다. 먼저 심장 초음파는 비침습적인 초음파 장비를 이용하여 심장 박동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심장 내부 구조는 물론 기능과 혈류의 속도까지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동안 특수 제작된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 환경에 따른 심장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진단 방법입니다. 부정맥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치 않아 일반적인 검사로는 진단이 어려운 시행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돌연사 예방을 위한 부정맥,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은 심혈관 검진을 통해 가능하며, 심박 상태는 물론 심장의 구조와 기능 등 객관적인 데이터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향후 5년 내지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어 훨씬 수월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은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어떤 곳에서 검진을 받아야하는지도 잘 알지 못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은 심장과 혈관에 대한 진료를 모두 아울러 진행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전문의 제도도 존재합니다.

 

 

 

 

부정맥 조기 검진을 시행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어떤 부정맥인지 진단하고 향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부정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부정맥 특화 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심장 초음파 : 비침습적인 심장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심장의 내부 구조를 포함한 기능, 혈류 속도 등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하면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만약 며칠에 한 번씩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쥐어짜는 가슴 통증이 갑자기 느껴진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슴은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이 있는 부위이며 다른 여러 장기들로 함께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쥐어짜는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실제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위장 관련 질환이 차지하고 있지만, 심장 부근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만약 방치해둔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그 예후는 좋지않은데요, 따라서 가슴 부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일반적인 내과 검사와 함께 심장 질환 발생 가능성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쥐어짜는 가슴통증

협심증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을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협심증이라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하는 상황(계단오르기, 무거운 물건들기, 격렬한 움직임 등)에서 쥐어짜는 가슴통증이 발생했다가 안정을 취했을 경우 증상이 호전된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무심코 넘겨서는 안되는 SOS 신호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가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SOS 신호입니다. 따라서, 그 신호가 있다 없어진 경우라도 무심코 넘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협심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최근 한국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질환은 이제 무조건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2. 대학병원,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3.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진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검진 결과에 따라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

    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 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 관리 및 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최근 심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성 심장 질환에 의한 돌연사가 급증하면서 심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혈성 심장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질환으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흉통을 조금이나마 느낀 적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안정형 협심증

 

  심장 근육의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관상동맥의 내경(내경동맥)이 좁아지는 것이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은 주로 혈관의 죽상 동맥경화때문인데요, 이는 혈관이 굳어지며 내벽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이 '조인다', '쥐어짠다', '뻐근하다', '압박한다' 등의 통증이 동반되며 그 위치는 주로 앞가슴이나 왼쪽 가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종종 왼팔이나 목 주변, 등까지 통증이 퍼지는 방사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 관상동맥이 경련을 일으키는 변이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일반 협심증과는 다르게 심신이 안정 상태일 때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EX. 밤, 새벽녘, 아침 등) 낮에 일을하거나 심한 운동을 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협심증으로 의심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하지만 변이형 협심증은 통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여 일련의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 변이형 협심증이라 부르는 것으로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의 심한 혈관 경련이며, 안정되어 있던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 수축 정도 증가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혈관이 막혀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증

 

  심근경색은 혈관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받는 심장 근육이 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된 증상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가슴통증이고, 수분 이내에 가라앉는 다른 협심증의 통증과는 달리 20분에서 수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발한(땀), 오심(구토가 나타나기 전 느낌),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소화장애, 기절,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전형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심근경색증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려다가도 이내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질환을 더욱 심하게 만들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허혈성 심장 질환의 경우 예고 없이 찾아오는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조속히 정밀한 검진을 받아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질환에서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입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급선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질환 발생 전까지 예방하려고 하지 않으며,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방치해 두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함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며 심장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허혈성 심장 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노력'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개개인 특성에 알맞은 검진 프로그램으로 보다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심혈관 질환은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의심 증상이 있거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다면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혈관 검진에서는 심장초음파 시행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심초음파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회피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심초음파가 무엇인지, 어떤 경우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1. 심장초음파란?

 

  심장초음파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 특성 상 비침습적으로 진행되어,  검사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가 필요한 경우

 

-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등)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질환 환자인 경우

 

- 흉부 X-RAY검사 및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인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2. 운동부하심초음파란?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약 70%이상이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심장초음파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일 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심근벽의 변화와 판단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가 필요한 경우

 

-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심초음파 소견에 비해 증상이 심한 경우

 

- 일반 내과 검사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거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 평소 심장 기능 및 운동능력 평가를 원하는 경우(운동선수 등)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대학병원 및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심장검사로,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심초음파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를 유의하고 있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 운동부하심초음파'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숙련된 노하우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순환기내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정확하게 검진, 검사 결과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경진 원장은 미국 심장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 센터에서 심장초음파에 대한 연구를 통한 다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심장초음파 검사에 있어, 보다 객관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심장 전용 초음파기기 및 트레밀 기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심장 초음파 장비(GE Vivid, 4D Vivid E9)와 트레밀 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4D Vivid E9는 뛰어난 해상도와 4차원적인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심장초음파 기기로, 진단 분석이 어려웠던 심장 질환도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외 TWA(심혈관 질환에 의해 돌연사할 수 있는 위험성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 I-STAT(10분 안에 심근 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검진 결과가 심혈관 질환으로 나왔다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및 합병증 예방 방법, 생활 습관 개선 등을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질환을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는 시스템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한 번쯤은 자신의 맥박수가 궁금하여 손목에 두 손가락을 대고, 30초 또는 1분만 가만히 세워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맥박이란, 심장 박동으로 인해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동맥의 벽에 닿이 생기는 주기적인 파동으로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어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손목이나 목, 발등 중앙, 관자놀이에 엄지 이외의 손가락을 대고 쉽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박을 재고 난 후, 정상 범위에 드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맥박정상수치, 정상맥박수 등을 알아보고, 빠르거나 느리면,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맥박정상수치/정상맥박수 기준!


  성인 기준으로 맥박수의 정상수치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나이가 들면 맥박이 조금씩 느려질 수 있고, 신생아들은 120~140회, 운동선수들은 50회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맥박수는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했을 때에만 해당하며, 특정상황(달리기, 운동, 긴장 등)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

자신의 맥박이 정상수치와는 다르게 뛴다면?


맥박정상수치/정상맥박수 범위보다 빠르게 뛴다면?

  자신의 맥박이 분당 100회 이상 빠르게 뛴다면, 빈맥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맥박정상수치/정상맥박수 범위보다 느리게 뛴다면?

  자신의 맥박이 분당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뛴다면, 서맥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맥박수가 불규칙하게 뛴다면?

  자신의 맥박이 분당 일정하게 뛰는 것이 아닌, 불규칙하게 뛴다면 심방세동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맥박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 심징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것)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 순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부정맥 특화 검진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합니다.


  만약,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이라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병원과의 협진체계를 통해 수술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와,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여름 휴가 시즌에는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 질환인데요, 날이 더워지면 몸은 열을 발산하고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탈수로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름 휴가 철 조심해야 하는 심혈관 질환!

 

  폭염으로 신체가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된다면 혈액 순환, 심장 박동ㆍ수축이 증가하는 등 열을 감소시키기 위한 심장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으로 인한 체내 수분 감소로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동맥경화증이 급속히 진행될 수 있으며 동맥경화에 의해 심장동맥(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심장동맥을 막게 되다면 급성으로 심근경색증이나 불안정 협심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2013~2015년) 월별 불안정 협심증의 진료 환자 수 통계를 보더라도 7~8월 환자 수가 12월 다음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2012~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중증 질환 심사 통계에서도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 비율을 보면 계절 중 여름철에 가장 높다고 합니다.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 심장 건강 상태 확인해 보기!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심혈관 질환이 있어도 별다른 증후를 보이지 않다가 증세가 심해진 뒤에야 전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란 심장과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하는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으며 회복하더라도 뇌세포 손상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 환자이거나 평소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혈관 검진이 필요한 경우!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는 경우

 - 흡연,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결과에서 심장 이상소견이 보인 경우

 -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

 

 

 

 

휴가 계획 전,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면 좋은 이유는?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갑자기 발생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 조심해야 할 심혈관질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 모두를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진 결과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