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불안정형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세 가지 협심증 중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일시적으로 좁아져 발생하는 것으로, 발생 원인이 다르다(안정형과 불안정형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질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는 뜻에서 변이형 협심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의심 증상은 무엇인가요?"

 

  일반 협심증의 경우 격렬한 움직임이 있거나, 운동을 할 때에 가슴 통증을 나타나지만, 변이형협심증 증상은 일반 협심증과는 다르게 안정 상태·새벽·이른 아침·음주 후 다음날 등에서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5~10분 정도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협심증 증상과 달라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는 소수이며, 증상을 방치해 두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이형협심증은 방치해 둘 경우 심실빈맥과 급성 심근경색이 동반되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변이형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의심증상이 있을 때, 진단 방법은?

 

  변이형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와 경련 유발 검사, 심장초음파 등을 통해 질환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운동부하심초음파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 실시간으로 심장의 구조 및 크기, 기능, 움직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 내 압력, 판막 이상 유무 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운동 전후의 심근벽의 변화, 심장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정확도 관상동맥 CT와 동일한 90~95%)

 

- 심전도 검사 :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한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변이형 협심증 진단 노하우

 

  증상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증상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다양한 정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에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 센터 연구 임상경험 및 유수 대학병원 연구 및 진료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협심증 진료를 주도하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차별화된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이곳저곳 옮겨 검진을 시행해야 했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질환 진료부터 검진·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평소 시간적 부담으로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지 못하셨던 분이라도, 시간 부담 없이 보다 정확도 높은 심장 질환 진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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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왼쪽가슴통증 등 가슴 부근에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순간적으로 두려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호전되어, 큰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만약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심장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으며, 심장 문제일 경우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고 조기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왼쪽가슴통증 발생!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가슴 통증이 발생하거나 강도가 심해진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입니다. 몇 분 이내 통증이 사라진다면 안정형 협심증,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흉통이 발생한다면 이형성 협심증, 강한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급성 심근경색일 경우, 안정으로 쉽게 흉통이 완화되지 않으며 오히려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마비와 심장기능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에 발생한 왼쪽가슴통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 하면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계절이지만, 심장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봄은 겨울 날씨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침과 저녁 기온차가 매우 크며, 환절기에는 기온이 갑작스레 급하강 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절기에 발생한 왼쪽 가슴 통증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일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갑자기 돌연사 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예방 및 조기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며, 심혈관 검진을 통해 미리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권장하며, 고지혈증/고혈압/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며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만의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

 

  왼쪽가슴통증은 근골격계질환 및 소화기계통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만약 환절기에 왼쪽가슴통증이 발생하였다면 더욱 세심한 관찰과 정확한 진단을 시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검진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심장, 혈관의 구조와 기능은 물론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 확인과 명쾌한 설명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 정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영상 정보 시스템 PACS란?

 

  다양한 검사 장비로 얻은 환자의 심혈관 데이터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하고 전송된 영상을 조회하는 시스템입니다. 더욱 뚜렷한 영상을 통해 심장·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감각이며,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병적인 통증은 그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질환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장이 위한 가슴에서 통증이 발생한 경우라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커, 조기진단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만 흉통 병원 진료과가 어딘지 몰라, 증상을 방치해 두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흉통 발생 원인, 무조건 심장질환이다?

 

  흉통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장질환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실제 가슴통증을 느낀 적이 있는 환자분들의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환과 근 골격계 질환, 폐렴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질환(협심증·심근경색) 또한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증상만으로 어떤 질환인지 정확히 파악해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심혈관 질환으로 발생한 증상이라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흉통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일반내과 검사와 함께 심혈관계의 전반적인 검진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 전조증상일 수 있는 흉통!

병원 진료과는 어디?

 

  심장질환 의심증상으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고 싶지만, 일반내과를 가자니 전문적인 진료가 어려울 것 같고 대학병원을 가자니 복잡한 예약 시스템으로 내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때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인 심장(순환기)내과를 내원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부정맥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을 관리하고 치료 받아 볼 수 있으며 흉통·가슴 두근거림·호흡곤란 등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발생한 흉통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면?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 확인하기!

 

  협심증의 경우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 증상이 모호하거나 이따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흉통과 같은 심혈관 질환 전조증상이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관상동맥 협착 진행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흉통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조기에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관상동맥 협착 정도 및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방생 가능성 예측 및 예방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장내과

대학병원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내과로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흉통과 같이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진료받고,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관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 첨단 진료 장비 보유

-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시행

-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 판단하에 시/수술이 필요하다면 빠르게 연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만의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

 

-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화적인 진단 및 예방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3월 11일(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93회)에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내 몸 플러스'는 내 몸에 플러스가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만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봄철 심장 돌연사의 주범, 막힌 동맥&정맥을 뚫어라!"였습니다.

 

 

 

 

  심장은 무게 약 300g으로 평생 무려 20억 번 박동하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봄철에는 이러한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돌연사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봄 하면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심장 건강에는 적신호가 커진다는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돌연사를 부르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1월에 비교해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진료 인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겨울보다 봄이 더 무서운 이유는?
봄은 기상변화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

 

  봄은 겨울 날씨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침, 저녁의 기온 차이에서 굉장히 큰 폭을 보입니다. 이러한 환절기에 기온이 갑작스레 급하강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장마비와 돌연사 가능성을 높이는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돌연사를 부르는 봄철 심장질환!

봄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바로 혈관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혈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동맥입니다.

 

 

 

 

  이 펌프 부분은 <심장> 주입기의 관 부분은 심장과 이어진 <혈관> 그리고 수조 속 붉은색의 물은 <혈액>이라고 가정했을 때,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맥 : 노폐물, 이산화탄소가 섞인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주는 혈관

동맥 : 심장으로 들어온 피가 다시 깨끗한 산소를 받은 후 피를 내보내는 혈관

 

  이처럼 두 혈관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심장이 계속 박동해야 순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기 위해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펌프 작용을 하루 약 10만 번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앞서 이야기 드린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의 이동량이 적어지고 혈액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이 더 이상 박동하지 않고 혈액 공급이 멈춰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일 경우  : 혈액이 빠르게 이동하며 원활한 순환

심장질환일 경우 : 혈액이 느리게 이동하며, 순환 문제 발생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이 대동맥인 이유는?

심장&전신 건강 상태를 결정 짓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빨갛게 기다란 큰 줄기가 바로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동맥 중에서도 가장 크고 탄력이 있는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양의 혈액 통로가 되기 때문에 높은 압력과 혈류량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장에서의 첫 번째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혈액을 바로 받아 전신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혈관인 만큼, 평소 강한 자극한 압박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대동맥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쇼크가 오거나 급사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은 심장&전신 건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평소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된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

 

  대동맥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대동맥 혈관벽이 파열되어 쭉 찢어진 상황이라면 가슴 윗부분에 통증이 오다가, 식은땀이 동반되는 심근경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도 조속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동맥 박리 또한, 24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25%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새어나가는

"대동맥 박리"

 

 

  대동맥의 혈관벽은 내막·중막·외막으로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혈관벽이 말랑하고 탄성이 있어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압력을 강하게 받아도 탄력 있게 움직이며 혈액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처럼 혈관이 강한 압력을 지속해서 받는 경우라면 대동맥의 혈관벽이 딱딱하게 서서히 굳어지며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대동맥 혈관벽 안쪽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벽이 균열된 상태에서 계속 혈액이 들어오면 그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찢어지게 되는 거죠, 이렇게 찢어진 벽과 벽 사이에 혈액이 고이고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상태를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계속해서 새어나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대동맥의 어느 부분이 찢어지느냐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집니다. 대동맥 박리는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대동맥에서 나가는 관상동맥 및 주요 장기로 가는 혈관이 눌려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 이상 신호(가슴, 날개뼈, 복부 쪽에 찢어질 듯한 통증)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

"심부 정맥"

 

  동맥의 피는 심장이 뛰는 힘으로 돌지만, 정맥의 피는 주로 다리·팔 근육이 움직여 정맥을 짜는 힘으로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와 같은 정맥은 크게 표재정맥·심부정맥·교통정맥,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심부 정맥은 심장 건강을 좌우하며 혈액 순환의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이상 신호를 잘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심부정맥 이상 신호를 무시한다면 폐의 동맥이 막히는 폐색전증을 발병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직결된 심부 정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에 이상이 있을 때,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 정맥은 팔이나 골반 쪽에도 혈전이 생길 수 있지만,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진 다리에서 발생 빈도수가 높으며,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붓는 증상 외에 부은 쪽 다리의 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등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부 정맥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혈전(핏덩어리)이란 노화 진행,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 비만인 경우 등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고 한 곳에 모여 응고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 증상을 방치한다면?

 

  심부 정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져 나가 다른 주요 동맥으로 간다면 해당 장기에 피를 공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심장으로 들어가 폐로 가게 된다면 폐색전증을 유발하여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다리의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심부 정맥에 큰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동맥 박리·심부 정맥 혈전증

봄철 심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 두 가지!

 

첫 번째. 대동맥의 이상 신호,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 대동맥 박리

두 번째. 심부 정맥의 이상 신호, "한쪽만 부은 다리" 심부 정맥 혈전증

 

 

 

 

동맥 건강을 지키는 비법,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혈관, <동맥>을 탄력 있고 탄탄하게 지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입니다.

 

지방형 vs 근육형 허벅지 구별법!

  일어난 상태에서 다리에 힘을 주고 허벅지의 살을 집었을 때, 안쪽 살이 한 움큼 잘 잡힌다면 지방형 허벅지, 살이 단단하여 잘 잡히지 않는다면 근육형 허벅지라 볼 수 있습니다.

 

 

 

 

벽 밀기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 키우기!

 

1. 한쪽 무릎을 굽히고 반대쪽 다리 살짝 들기
2. 이때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벽 쪽으로 발끝 밀기
3. 한쪽 다리에 각 10회씩 x 총 3회 반복하기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을 통해 허벅지 앞쪽의 큰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잘 단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앞쪽은 근육이 잘 생기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히 시행한다면 동맥 건강을 지키고 꿀벅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면 지방과 당분이 소모되지 않아 혈관이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혈관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쌓인다면 대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맥 건강 지키는 비법, 종아리를 움직여라!

우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 깨우기!

 

1.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종아리의 중앙에 우산을 올려 앉기
2. 우산을 지그시 10초간 누르기
3.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4.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5. 한 세트 3회 실시하기  

 

  정맥의 피는 다리 근육의 힘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평소 종아리를 잘 움직이고 풀어주기만 해도 원활한 혈액순환과 혈관벽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산 스트레칭은 쉽게 혈액이 정체될 수 있는 종아리 부분을 지그시 누르면서 정맥을 둘러싼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며, 스트레칭 효과를 통해 심부 정맥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동맥&정맥 질환 조언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다시 받는 혈관과 혈관 중심에 있는 심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모든 노력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에게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93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다시보기

 

 

 

 

 

 

 

  우리 몸은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신체 각 부위에 정상적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여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심장 근육은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수축과 이완 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러한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협심증/심근경색) - 쥐어짜는 가슴통증?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쥐어짜는 가슴통증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는 협심증이라면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쥐어짜는 느낌, 짓누르는 듯한 압박이 느껴지는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린 상태로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은 매우 강한 강도의 쥐어짜는 가슴통증으로 죽을 것 같은 공포감, 심한 불안감 등이며,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원인 -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허혈성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 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면서 딱딱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4~50대 이후의 중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동맥경화를 가속화시키는 여러 위험인자(동맥경화 가족력,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가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이 있거나, 위험군에 속한다면?

심혈관 질환 검진으로 질환 유무 확인하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반듯이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이 이미 나타난 경우라면 조속히 심장(순환기)내과를 내원하여 심혈관 질환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갑자기 혈관을 꽉 막아버리게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검진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허혈성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합니다.

 

 

 

 

차별화된 심장(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포함한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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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의 대표주자라고 불리고 있는 고혈압,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때 자신의 혈압 수치를 관리하고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혈압 약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성인병의 대표주자 고혈압

"혈압 약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

 

  혈압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반은 정답이고 반은 정답이 아닙니다. 만약 환자가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은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하으므로 의료진의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 혈압 낮추는 법!

 

  혈압을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최대한 자제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노력만으로도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추후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는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혈관 관점으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으며 고혈압이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혈관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심혈관 검진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고혈압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혈압을 관리해드리고 있으며, 고혈압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1.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시행, 의학적인 판단하게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진행

2.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올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시행

3.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혹은 고혈압 합병증 조기진단을 위한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 2위이며, 매년 약 5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가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막상 내원할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에서는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복잡한 예약 시스템과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정릉역에 위치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심장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거나, 혹은 이미 심혈관질환으로 진단받은 분이라도 편하게 내원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 진료 및 검진 주도

 

  심혈관질환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 임상경험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의료진은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경험 등 심혈관 전문 진료 경험을 지닌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님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수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 및 고난도 검사 시행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과정인 심장초음파에서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기본적인 영상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와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정확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진단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으로 진료·검진·결과상담 및 치료계획 수립

 

  기존 심혈관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드릴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진료, 검진, 결과 상담 및 치료 계획 수립까지 가능합니다.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진료시스템을 갖춘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매 순간 한 명의 환자에게만 집중하며, 심혈관질환 문제 해결은 물론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심장내과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검사라도 필요한지 판단한 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개개인 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관리 방법만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본원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확진 받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돌연사까지 부를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 바로 심장질환을 말한다. 심장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공급해주며 '죽을 때까지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초강력 펌프'라 불릴 만큼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다. 다시 말하면 심장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뜻이며,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에 오를 만큼 발생 수치가 급증하면서 요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심장질환은 본격 발병하기 전 초기증상이 있으므로 다음의 세 가지 증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는 가슴통증을 이야기할 수 있다. 가슴통증은 쥐어짜는 듯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으로도 나타나며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두 번째로는 가슴두근거림을 꼽을 수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지는 못한다. 하지만 맥이 일정하게 뛰지 않을 때 가슴에서 이러한 것을 느끼게 되며 '맥이 빠르게 뛴다' '맥이 세게 느껴진다' '엇박자로 뛴다' '꿀렁거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의학적 용어로 심계항진이라고 불리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맥 현상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이다.

 

세 번째로는 숨을 쉬기 벅찬 느낌, 숨이 모자라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으로 표현되는 호흡곤란을 말할 수 있다. 호흡곤란은 심장 기능의 저하로 인한 폐동맥 압력의 증가로 나타나며, 협심증이나 판막질환 또는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특히나 운동할 때나 밤에 누웠을 때 심해진다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

 

위의 심장질환 초기증상 세 가지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와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심장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밀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먼저 가슴통증이 있는 사례라면, 가장 연관성 있는 심장질환인 협심증과의 관계성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아 심장초음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데, 이런 경우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초음파를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 협심증 가능성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과 폐의 기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데, 이 때도 운동부하심초음파가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 심장판막기능에 심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심장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는지 등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두근거림을 겪고 있다면 심장초음파를 기본으로, 부정맥 연관성을 판단하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필수로 해야 한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면 최소 24시간 정도 지속적인 심전도 측정이 필요한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가 이에 도움을 주는 검사다. 또한 일반 심전도에서 부정맥을 발견했다고 해도 24시간 동안 한 종류의 부정맥만 있었는지, 부정맥의 횟수는 어땠는지 그리고 부정맥의 패턴이 위험성이 많은 종류는 아닌지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심장질환 검진에 대하여,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순환기내과 전문의)은 "개개인마다 다른 생활습관, 연령, 병력, 가족력 등에 따라 심장질환 발생 기전도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진행되는 검진을 받는 것이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심장질환 검진 결과는 진단과 판독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 초음파 장비의 성능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VIVID E90 등 첨단 심장초음파 기기를 비롯하여 관상동맥CT와 동일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절대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심장질환 초기증상 세 가지'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중요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여 주는 상동맥이 약 70% 정도가 막혀 혈액 내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가슴 통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다'

협심증 초기증상 - 가슴 통증

 

  협심증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에는 가슴 통증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개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다', '가슴이 뻐근하다', '왼쪽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하다'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호흡곤란 및 어지럼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 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혹은 추운 날씨에 노출되는 상태에서 증상이 유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 질병 사망원인 2위, 협심증 초기증상에 주목!

 

  협심증을 포함한 심장 질환은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협심증 환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안심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협심증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에게서 증상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1시간 안에 돌연사하는 원인 중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초기증상에 주목해야 하며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성인병·비만 등)에 속한다면 조기진단 및 예방할 수 있도록 정밀한 검진을 시행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협심증 예방 및 치료 계획 설립을 위해

시행해야 하는 심혈관 검진

 

  협심증이라 하면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질환이며 예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한다면 자신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와 같은 데이터를 통해 더욱 원활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으며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 결과는 의료진 임상경험 및 의료 장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 심혈관 의료진 / 첨단 검진 장비 다수 구비

가슴편한내과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협심증 증상으로 불편함 및 불안감이 있으신 분,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하고 싶으신 분, 모두 오셔서 진료받고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과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24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다수 대학병원 및 심혈관 클리닉 진료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 질환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기술과 정확도로 인정받은 의료 장비를 다수 구비하고 있어 환자분의 문제를 보다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며 국내 소수 대학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 관상동맥질환(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위험한 상태에서도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 의학적인 판단하게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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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증상은 평소 무리한 움직임(운동, 등산 등)이 있을 때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상황이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심장 두근거림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어요"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등 자신이 인지하는 가슴 두근거림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심장 두근거림이 대표적인 의심 증상입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증상, 방치하다면?


  심장 빨리 뛰는 등의 부정맥 의심 증상이 느껴지더라도 큰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심장 질환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확한 증상 원인 파악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뛸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자신이 인지하는 심장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순환기)내과를 내원하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정확도 높은 부정맥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어요"

<증상별 맞춤 특화 검진 프로그램>


  심장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장의 내부 구조를 포함한 심장 기능, 혈류 속도 등 심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증상이 매 순간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하면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만약 며칠에 한 번씩 증상이 나타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 진단이 어렵다면 약 일주일 동안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한 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부정맥 증상을 알아보기 위해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부정맥 교육 및 관리,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인공심박동기와 같은 시술/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수술 관리 및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