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치료 및 사망에 있어, 심혈관질환 환자가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심장 학회가 배포한 회보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으로 입원한 환자 40%는 기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치사율 또한 심혈관 질환 동반자에서 10.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당뇨병, 고혈압 환자에서 7.3%, 6% 순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주목! 심혈관질환예방법


  심혈관질환은 이상지지혈증 관리에서도 위험도를 평가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협심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 사건 발생이나 사망이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당 환자들은 초고위험군으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1. 식습관/생활습관 개선

  과도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삼가고 채소와 섬유질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음주·흡연·스트레스 등 심장 건강에 무리가 되는 요소를 피하는 등 생활 패턴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진행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시행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여부 및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 향후 5~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여부 등은 심혈관 상태에 대한 정밀한 검진을 통해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검진 데이터를 통해 더욱 원활히 조치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정밀한 심혈관 검진,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이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정보 및 경험, 의료 장비 등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첨단 검사 장비가 갖춰진 곳인지, 검사 결과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는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