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한국 건강관리협회는 2010년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받은 1만 6376명 중 2941명(18.0%)가 유소견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병율은 더욱 높아졌는데, 60세 이상의 경우 874건의 검사중 545건(62.4%)이 유소견을 보였습니다.

 

 

 

경동맥이란??

 

경동맥은 외경동맥과 내경동맥으로 나누어지며, 외경동맥은 주로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고, 내경동맥은 두개골 내의 뇌나 신경조직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내경동맥의 경우 좁아지거나 막히면 뇌에 혈액공급이 감소할 수 있으며, 내경동맥 벽에 쌓여있는 조직들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의 말단 부위로 들어가 혈관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심·뇌혈관을 일으키는 경동맥질환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입니다. 잠시라도 이 혈관이 눌려 피가 통하지 않게 될 경우 뇌세포가 죽게되고, 수분동안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사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동맥경화증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평소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초음파가 필요한 경우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경동맥초음파 검사방법

 

1. 똑바로 침대에 눕습니다.

2. 검사 부위의 윤활제를 바른 후,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립니다.

3. 경동맥초음파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서, 기계 화면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빈다.

4. 검사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경동맥질환 진료

 

- 경동맥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 환자분들은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장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초음파 장비를 사용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