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오후에는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즘 아침에는 겨울의 날씨처럼 춥고, 낮은 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심혈관질환이 걸릴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3대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중 3위였던 심혈관질환이 최근에는 2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헐성심장질환 월별 사망자수는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 심혈관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나가면 허헐성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조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근육이 저산소증에 빠져 기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라고 불리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또는 급사(돌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고령일 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은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원인이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이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령,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얘방하기 위해서는?

 

01.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한 식사를 일정시간에 짜게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씩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이란, 운동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정도의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 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할 경우에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의 보온을 유지해야 하며,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스칭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2. 위험인자 관리와 정기적인 건겅검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야

 

심혈관질환을 의심되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10계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시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스트레스 및 부정맥은 심리적인 요인들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금연

▶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규칙적 운동

▶ 채소와 과일 섭취

▶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 제한

▶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섭취

▶ 음주는 하루 2잔 이내

▶ 충분한 숙면 및 가족과 친구와 다정하게 지내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하기

▶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 피하기

▶ 정기적 건강검진

 

대한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최소한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주요 위험요인노출에 주의하고 또한 조기 진단을 받을 시 적극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 정기적인 진단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에서 명시한 것처럼 평소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진단이 가장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은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적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고지혈증 환자 통계에 따르면 2008년 74만명이던 환자의 수가 2012년에는 122만명으로 65%가량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2010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고지혈증 환자의 수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이 증가되어 여러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기 보다는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250mg/dl 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250mg/dl 이면 200mg/dl  미만인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배 정도 증가될 수 있으므로, 혈청 콜레스테롤치 200mg/dl  미만, 혈중 중성지방치 150mg/dl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노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런 방법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에 의한 약물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걸린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과도한 섭취, 과식, 음주 등과 같은 식이습관에 의한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식이습관을 찾아낸 후,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기본이 됩니다.

 

햄, 소시지, 핫도그, 반조리 식품 등의 가공 식품은 피하도록 하고, 술은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이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마실 경우에는 주 1~2회 이내로 하고, 1회에 2잔 이내로 마십니다. 또한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쇠고기, 돼지기름, 버터,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 코코넛유, 라면, 과자, 팝콘, 커피프림 등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 계란 노른자, 생선알 또는 내장, 간, 곱창, 순대 등의 내장,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 그 외 피해야할 음식들 : 케이크,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약물치료,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 진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혈관 속 기름, 고지혈증.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좋은 콜레스테롤 VS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란 말은 평소 자주 듣는 단어일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야 한다'라는 이야기 또한 TV나 가족,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이야길 것입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꼭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일까요? 오늘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해롭다는 인식이 강해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식물에서는 합성되지 않고 동물에서만 합성됩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과 소화액인 담즙의 재료이기도 하고, 인체에 있는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건전한 식습관 등으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 쌓이게 됩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의 주 원인이 되므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VS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로 나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혈액 속 총 콜레스테롤의 양은 피 100 당 200㎎(200㎎/dL) 정도가 적당하며, LDL 콜레스테롤은 일반인의 경우 130㎎/dL 미만이 정상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남성은 40㎎/dL, 여성은 50㎎/dL 이상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왜 자꾸 수치가 높아지는 것일까?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모두 섭취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음식으로 섭취는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 정도이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됩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하게 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계속 반복하여 이루어지게 되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장 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유전적 요인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베이컨, 삼겹살, 돼지기름, 햄, 라면 등

*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 과일, 채소,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인 동물성 식품이나 유제품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생선이나 들기름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잡곡류나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많은 음식도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을 피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의사 처방을 받아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고 콜레스테롤혈증 등과 같은 성인병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면서 사망인원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주치의를 찾기란 어렵습니다. 평소 방문하는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 심장병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인구의 노령화, 식생활의 서구화, 경제 성장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병은 우리 생명과도 밀접한 관련있으므로, 미리 심장병 위험인자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장병 위험인자 (MAJOR RISK FACTORS)

 

-고혈압 (Hypertension)
- 흡연 (Cigarette smoking)
- 비만 (비만도 ≥ 30kg/m2)
- 운동부족 (Physical inactivity)
- 고지혈증 (Dyslipidemia)
- 당뇨 (Diabetes mellitus)
- 미세단백뇨 및 신장 기능의 저하
- 나이 (남자55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
- 조기에 발병한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남자 55세, 여자 65세 이하)

 

심방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1. 금주 및 금연 : 2013년 3월 1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3년마다 발표하는 대륙별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53개 국가에서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평균 27%가 담배를 피우며, 일 년에 평균 10.6리터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음주와 흡연 모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WHO는 9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유럽에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심장병과 암이 호흡기 계통 질병과 함께 사망원인의 7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처럼 음주와 흡연은 우리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므로, 금연과 적당한 음주를 통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적은 스트레스라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만성스트레스로 이어져 기억력이 떨어지고, 비만, 심장병, 우울증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있는 분들은 대개 성격이 아주 급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화를 못풀고 가슴 속에 담아두는 분 등 이런 성격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스트레스에 벗어나는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항상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3. 정상체중 유지 :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져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단음식과 육류섭취 증가 등으로 복부비만이 큰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에 의해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되며,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적당한 운동 :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식습관 개선 : 음식은 소금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토마토, 시금치 같은 채소나 등푸른 생선을 챙겨먹고,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6. 정기적인 건강검진 : 평소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심장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장병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장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 클리닉 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님에게 직접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소금(염화나트륨)은 수분을 조절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인간 몸에 흐르는 혈액의 0.85%를 차지하며, 기본적인 신진대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부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할 정도로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앓게 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2011년 기준 4791mg입니다. 2010년 4831mg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2000mg 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하루 한 두끼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직장인들은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짬뽕 1인분에는 나트륨 4000mg가 들어있고, 육개장 2853mg, 짜장면 2392mg, 김치찌개 1962mg 등 직장인의 단골메뉴마다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76%가 짠 맛을 선호

 

식약청이 성인 3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미각 검사를 했더니 76%가 짠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짠 맛의 강도를 다르게 한 콩나물국을 마시게 한 뒤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실험에서 76%가 보통 이상을 고른 것입니다. 보통 수준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인이 보통이라 생각하는 맛은 다른 나라에서는 짠맛에 해당합니다.

 

 

 

나트륨 섭취와 심뇌혈관 질환

 

나트륨은 혈압을 증가시키는 주요인자로 밝혀져 중년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 인구 비율을 높이고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심혈관계질환, 뇌졸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증가의 주요 원인이며, 지난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물론 골다공증, 위암 등의 질병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

 

 

1. 가공식품 보다는 자연식품 선택, 식품구입시 영양표시 확인

 

가정식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선택시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이나 통조림, 반 조리 식품을 피하고 자연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식품을 가공할 때 색을 더 좋게 보이기 위해 발색제,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한 보존제 등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식품첨가물 역시 보이지 않는 나트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 외에도 MSG, 다시다, 방부제, 베이킹파우더 등의 식품첨가물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저나트륨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체내 여분의 염분을 배출하는 칼륨 섭취

 

나트륨과 상반된 작용을 하며 체내 여분의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을 담당하고 있는 전해질은 칼륨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염분섭취량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적정량의 칼륨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쑥갓, 시금치, 마늘, 버섯 등과 같은 신선한 채소나 바나나, 오렌지와 같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줍니다.

 

 

 

3. 화학조미료 대신 향신료 사용

 

화학조미료 대신 고추가루나 마늘, 양파, 생강, 후추와 겨자, 식초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을 짜지 않게 간을 하기 위해서는 뜨거울 때 간을 하지 않고 좀 식었을 때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짠 맛은 뜨거울 때 맛의 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간을 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나트륨 섭취 실천 방안

 

1.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기

2. 절임류나 국물 양의 주의하기

3. 뿌려서 먹기보다 찍어서 먹기

4. 신 맛을 적절히 활용하기

5. 향신료 및 허브식물의 향을 즐기기

6. 가공식품 섭취 횟수 줄이기

7. 식사는 적절한 양만 섭취하기

 

* 하루 단 1g의 나트륨 섭취를 줄여도 고혈압 발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이에 따라 많은 의료비를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0년도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이를 3000mg로 줄이면, 의료비용의 절감 등을 통해 발생되는 사회 경제적 편익이 무려 13조원이라고 합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은 개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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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 혈당량이 증가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현상으로, 현재 국내에서 대략 4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며, 누구든 당뇨병이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되는데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고,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는 이상으로 혈당을 세포속으로 원활하게 운동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시 주의사항

 

1. 운동을 시작하기 전, 심폐기능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정해야 합니다. 반드시 전문 기관을 찾아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진행정도를 검사받은 후, 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2. 아침 식전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 1~3시간 전에 식사를 한 후, 운동을 해야 혈당이 조절되어 저혈당에  빠질 우려가 적습니다.

 

3.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복시 혈당이 250mg/dl 이하로 혈당이 별로 높지 않은 사람에게 운동은 이롭게 작용하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환자에게는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오히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당치가 너무 높거나 케톤이 나오는 경우 혈당치가 250mg/dl 이하로 떨어진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경우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쓰는 경우에는 약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인슐린 투여자는 적어도 1시간 전에 해야 합니다.

 

5. 저혈당을 대비하여 사탕이나 당분이 든 음식을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저혈당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6. 단기간 강한 운동은 혈당이 급증하고 케톤이 생길 우려가 높으므로 삼가해야 하며, 너무 장시간 운동은 저혈당에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포함한 운동 시간이 1시간을 넘으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운동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인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골프나 등산 등의 장시간의 운동 시에는 당이 풍부한 빵이나 과일 또는 휴대가 간편한 과일주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약간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5일, 30~6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분 이상씩 해야 합니다.

 

 

 

당뇨병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은 혈당을 올리고 체중감량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같은 뇌혈관질환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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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 :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운동부족, 당뇨병, 과체중/비만, 스트레스 등

교정 불가능한 위험인자 : 연령증가, 성별, 가족력

 

 

 

고혈압에 좋은 생활습관

 

1) 체중감량 : 혈압을 관리하려면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이 10kg 체중감소당 5~20mmHg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0.5kg 줄이면 체지방 내에 들어있는 약 4000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인에게 가장 안전하게 몸무게를 줄이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은 일주일에 0.5kg 빼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서 하루에 약 500kcal씩 에너지 섭취를 줄이거나 이에 해당하는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생선, 닭 등의 가금류, 견과류가 좋으며, 적색육류, 당류, 설탕 첨가 및 함유 음료는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3) 염분섭취 줄이기 :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13g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소급 섭취를 6g 이하로 줄이면 2~8mmHg의 혈압을 내릴 수 있습니다.

 

4)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합니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5) 음주 :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1) 양파 : 양파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시트린 유도체 성분이 혈관 벽 내에 붙어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기름기가 많은 고기대신 닭가슴살과 생선 : 삼겹살, 갈비, 장어 등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들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는 닭가슴살과 닭안심, 등푸른 생선을 먹는 것이 혈압에도 도움이 되고, 질도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3) 신선한 과일과 저지방 우유 :  과일은 매일 먹어야 하지만 당분 때문에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로는 하루에 1~2개 정도가 적당하며, 우유나 요구르트는 하루에 1~2잔 정도 당분이 포함된 것은 피하고 저지방이나 무지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견과류는 소량으로 꾸준히 먹는다 : 땅콩, 호두, 잣, 아몬드에는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으로는 하루에 8알 정도씩,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적절한 칼륨 섭취 :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주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칼륨이 많이 있는 대표적인 채소와 과일은 아욱, 부추, 시금치, 토마토, 키위, 참외 등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칼륨 섭취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무조건 모든 사람엥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칼륨 섭취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혈압을 더욱 낮춰주며,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혈압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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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심장질환입니다. 겨울철에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가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몸의 혈관이 반사적으로 수축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발병률을 높여 돌연사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미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추천하는 "심장 건강에 좋은 20가지 자연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좋은 20가지 음식

 

 

 

1. 아보카토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매일 아보카도를 먹는 사람은 혈중 전체 콜레스테롤이 17%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산속의 버터'라고 소개되기도 합니다. 타원형 모양의 아보카도는 20가지 이상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길을 끄는 것은 다량으로 함유된 유지방 성분의 75%가 모두 혈류 흐름을 개선시켜주는 불포화지방산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아보카도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는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인해 혈관벽을 튼튼히 보호해줍니다. 이와 함께 아보카도에는 100g당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베타 시토스테롤이 75mg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2. 통곡물

 

통밀, 현미, 오트밀과 같은 통곡물 안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은 같이 섭취되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뽑아서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콜레스테롤이 필요할 때 혈액에서 추출해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3. 올리브 오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65세 이상 장년층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41%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요리를 할 때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심장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4. 견과류

 

과자나 사탕 대신 땅콩,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조습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미 심장학회에 따르면,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연어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 등 지방산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만 이러한 생선을 섭취해도 심장질환 위험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6. 식물 스테롤이 강화된 식품

 

스테롤은 소화기관에서 콜레스테롤과 경쟁적으로 흡수되는 물질로,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스테롤이 강화된 오렌지주스, 마가린, 우유를 살 수 있습니다.

 

 

 

7. 석류

 

석류는 항상화제 기능을 하는 광화학물을 포함하고 있어 동맥벽 손상을 막아줍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상화물이 풍부한 석류주스를 마시면 인체의 산화질소 생성을 자극하여 혈액이 더 자연스럽게 흐르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인체내 동맥과 정맥을 돌아다니며 혈압을 낮춰주고, 염증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밖에도 혈전(피떡) 생성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9. 강황

 

생강과에 속하는 항신료인 강황은 염증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카레에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강황 내 커큐민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 내 지방이 축적되는 정도를 26%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0. 브로컬리

 

브로컬리는 비타민K가 푸부한 식품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이 동맥을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11. 오렌지주스

 

순도 100% 오렌지주스를 하루에 두 잔씩 마시면 이완기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오렌지주스는 혈관기능을 개선해주는 항산화물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12. 감

 

하루에 감 한 개씩만 먹어도 심장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해로운 저밀도지단백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13. 계피

 

항상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계피는 매일 한 스푼씩만 서취해도 혈중 지방수치가 크게 떨어집니다. 동맥 내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저밀도지단백 수치를 26%낮춰주기도 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에 살짝만 뿌려 먹어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4. 스피룰리나

 

청록색 조류에 속하는 스피룰리나를 매일 4500mg씩 일주일 이상 마시면 동맥벽의 긴장이 풀어지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피룰리나는 간이 혈중지방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며, 저밀도지단백 수치는 낮추고 고밀도지단백 수치는 높이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15. 커피

 

네덜란드 연구팀의 최근 논문에 따르면, 13년 동안 하루 2~4잔 정도 커피를 마신 사람은 심장질환 발생확률이 20% 낮았다고 합니다. 커피는 4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6.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칼륨이 풍부하여 저밀도지단백 수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일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면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최대 4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7. 녹차

 

녹차는 잘 알려진대로 항상화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몸 안으로 흡수되는 양을 줄여주고, 적절히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도 덤으로 볼 수 있습니다.

 

18. 치즈

 

치즈는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지방 치즈를 하루에 3조각 먹는 사람은 수축기혈합(최고혈압)이 평균 3 포인트 떨어진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19. 시금치

 

시금치에 포함된 칼륨과 엽산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루에 작은 접시로 시금치 한 접시만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도가 11%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20. 수박

 

수박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이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건강 개선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심장건강상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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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하루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통계에서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심장혈관질환에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소 생활습관과식습관을 개선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을 위한 식습관 실천사항

 

 

 

1. 적절한 열량 섭취 : 과식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소량씩 나누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이므로,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2. 적절한 단백질 섭취 : 손상된 심장근육을 회복하는데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육류, 생선, 두부, 저지방,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식사시 포함시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방 섭취 줄이기 :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기 보다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고, 달걀이나 생선알, 생선이나 육류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1주일에 2~3회 이하로 섭취합니다.

 

 

 

 

4. 저염식 섭취 : 소급은 체내에서 수분을 함께 보유하려는 전체 혈액량을 증가시켜 심장을 힘들게 하고 호흡곤란과 체중증가, 하지부종을 일으키므로 소금 섭취량을 1일 5g(나트륨2,0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자극적인 식품 섭취 줄이기 : 커피나 콜라 등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심장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는 등 심근에 자극을 주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는 위, 장에 가스를 형성하여 심장에 자극을 주고, 알코올은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

 

 

 

1. 콩 : 미국FDA는 "하루 25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 뿐만 아니라 블포화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이 지질대사 개선과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의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저염식, 저지방 식품 : 짬음식은 체내에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압력도 증가시켜 고혈압을 유발시키며,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많이 존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염식과 저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등푸른 생선 :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액 흐름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 3회 이상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마늘 : 마늘은 항암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강화시켜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어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합니다.

 

 

 

5. 양파 : 양파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고가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시트린 유도체 성분이 혈관 벽내에 붙어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심장에 좋은 식습관과 심장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심장건강을 위한 검사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