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적 성장과 사회생활 변화, 식생활의 서구와,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심장병의 대한 증가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구에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원인 1위가 심장병이며,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 질환, 3위는 심장질환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성 사망원인의 경우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뇌혈관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심장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심장병 증상

 

다음의 증상들은 대표적으로 심장병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물론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병으로만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으로 일반적 내과진찰 및 검사를 받고 있으나, 심장지로한에 대한 평가가 일반내과에서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심장병에 대한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심장병 의심 증상들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심장병 원인 및 위험인자

 

- 심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혈입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 나이가 많은 경우

- 흡연자의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심장병 검사

 

먼저 증상에 대해 전문의가 들어보고, 증상이 다른 여러 질환들에 의해서도 올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심장병이 원인이라고 생각이 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를 알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외에 다른 심장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등의 질환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하고, 흡연을 하는 경우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또한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의 경우도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및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현미 등의 통곡물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하게 하고, 자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뚜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씩 나는 상태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사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환자들이 생명과 관련이 깊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 및 일차 의료기관의 심혈관지로한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장병은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수축운동을 통해 동맥에서 혈액을 온 몸으로 내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입니다. 심장의 역할은 단순해보이지만, 생명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러한 심장의 펌프운동을 '심장박동'이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일 경우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로 느껴지는 심장박동에 의해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맥박정상수치, 정상맥박수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신생아는 120~140회, 마라톤 등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심박수는 50회 정도입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느린 경우를 서맥부정맥이라 하며, 정상맥박수보다 빠를 경우 빈맥 부정맥이라 하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맥박정상수치보다 빠른 부정맥, 빈맥

 

빈맥이란, 심장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정상보다 빠를 경우를 말합니다. 빈맥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대부분 가슴두근거림이며, 발작성 빈맥인 경우에는 가슴두근거림 외에 호흡곤란, 흉통, 어지러움 등을 느낄 수 있고, 특히 심실성 빈맥인 경우네느 실신이나 심한 경우에는 심장마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맥박이 1분에 101번 넘게 뛰는 사람이라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심장병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연구진은 20세 이상 성인 5만여 명을 대상으로 18년 동안 심장병과 심장박동 및 맥박수와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기간 중 남성 6천여명, 여성 4천 4백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인 사람은 남성 사망자 중에서는 58%, 여성 사망자 중에서는 41%였습니다.

 

남성의 맥박수가 1분에 101번 이상인 사람은 분당 61~72번 정도 정상 맥박인 사람보다 협심증 사망 위험이 42% 높았습니다. 여성의 경우 맥박이 분당 101번 이상이면 일반 여성에 비해 심장마비 사망 위험이 2배로 높았습니다. 또 맥박수가 분당 88번 이상으로 약간 잦은 여성은 평소 운동량이 극히 저조하면 일반 여성보다 심장병 발병 가능성이 두 배 높았습니다.

 

이처럼 맥박이 빠른 이유는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 있으며, 그 외 갑상선기능항진증 처럼 다른 장기의 문제가 생겨 심장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느린 부정맥, 서맥

 

서맥은 심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인 상태를 말하며, 이 경우 충분한 혈액이 우리 몸 전체에 공급이 어려워,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두통이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맥은 빈혈 증상과 같이 실신을 하거나 기절을 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 빈혈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거나, 혹은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맥은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빈맥에 비해 서맥은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므로, 심장박동기가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맥박,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정상맥박수와 다른 경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 있을 경우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비정상적인 맥박을 느끼거나, 부정맥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며, 심전도 검사는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부정맥을 다 잡아낼 수 없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 DVT)은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떨어젼 나온 혈전이 우심방,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으로 흘러가 폐동맥을 막을 경우,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침대에 누워있거나, 장거리 비행시 좁은 좌석에 앉아 있을 경우에 많이 발생하여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심부정맥 혈전증, 심장 부정맥과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일까?

 

비정상적인 맥박을 말하는 부정맥과 심부정맥은 부정맥이란 단어가 들어가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은 엄연히 다른 질환군입니다. 또한 하지 정맥류와도 다른 질환으로, 하지정맥류에 경우 폐동맥 내로 혈전이 이동하는 흔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심부정맥 혈전증(DVT)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원인

 

심부정맥 혈전증(DVT)는 혈관이 손상을 입거나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좁은 이코노미클래스 좌석에 앉아 있을 때처럼 장시간 동안 고정된 자세로 있어야 할 때 생기는 요통, 발의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버스나 기차여행 시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과 종아리가 부어오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장시간 넓적다리의 압박상태가 지속되면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정맥에 혈전이 형성됩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동맥경화,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발에 발생한 혈전이 폐로 들어가 폐혈관을 막는 폐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이나 임신 중이거나 혈전증의 과거력, 유전적인 영향, 악성 종양으로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경우, 비만 등도 심부정맥 혈전증의 위험인자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DVT)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리가 붓고, 아프며, 폐동맥을 침범했을 경우 호흡곤란과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리가 붓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정맥에 혈전 등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고 있다가, 이러한 혈전이 떨어져 색전증을 일으키면 폐동맥 혈관을 막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폐동맥이 막히게 되었을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진단 과 치료, 예방에 힘을 써야 합니다.

 

 

<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심부정맥 혈전증 검사

 

진찰을 통해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와 함께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나 조영제를 이용한 정맥 촬영을 시행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사지혈간 초음파 검사는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하게 되며, 다리가 붓는 경우, 운동시 종아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허리디스크가 없는데도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 필요한 검사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법

 

오랜 기간 고정된 자세로 누워있거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오랜 기간 침상에 있어야 하는 경우 자주 자세를 바꾸어주어 혈류가 정체되지 않도록 하며, 장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여 혈류가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여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가지 않고 책상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는 직장인들에 경우에도 심부정맥혈전증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하지정맥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심혈관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011년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사망자는 20만 5404명으로 전체암을 제외한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이며, 심장질환이 두번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런 혈관질환은 중년 이후 위험도가 뚜렷이 높아지기 때문에 50대 이후에 혈관 건강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 혐심증 및 심근경색 등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가족력 등 다양하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심혈관 질환이면서 동시에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방치할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그 결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은 심장이 두꺼워져서 심장에 들어오는 혈액을 밖으로 내보내는 수축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심부전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 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 인자를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한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건강검진의 중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의한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 의료기관의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은 30.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며,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관리에 소홀할 경우 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고혈압 연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혈압을 척정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 정상 범위는?

 

혈압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정상 혈압입니다. 이 수치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의 정상범위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이며,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 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혈압 도는 이완기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정의를 합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

 

아무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보다 높닫고 모두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엥서 측정해야 하고,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엥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혈압 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을 합니다.

- 혈압 측정 약 5분 이상은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 혈압을 잴 때,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은 다시 측정합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잘 지킨 후에 팔에 Cuff 를 감습니다. 감는 Cuff 의 크기를 적당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계에 딸려서 오는 것이 잘 맞겠지만 팔뚝이 너무 가늘거나 굵으신 분들은 크기가 다른 Cuff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책상에 앉아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1. 생활습관 및 관리

 

2. 약물치료

 

 

 

고혈압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도리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혈압약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협심증이 있을 경우, 평소에는 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운동시 가슴통증이 유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은 더욱 많은 혈액을 필요하게 되는데,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으면, 심장의 요구량 만큼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흉통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휴식시에는 어느 정도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므로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심장협심증일 때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는 상황

 

1. 육체적으로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2. 무거운 것을 들 때

3. 화간 나거나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4.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5.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심장협심증의 원인은?

 

심장협심증의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게 되면, 탄력을 잃게 되고, 확장이 어려워 혈압이 높아지게 되므로,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동맥경화의 발병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연령,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높은 중성지방,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협심증 검사 방법은?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에 대해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 심초음파를 검사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

 

심장협심증 검사시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의 중요성

 

협심증으로 인해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심장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부하 심초음파는 이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와 함께 검사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협심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검사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릭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여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한 가슴통증이 발생한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흉통이 있다고 모두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진료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입원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시고 그 후의 관리는 본원에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바른 의료전달체계를 세우고자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근증이란 선청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등의 다른 심장질환 없이 심장근육에 이상이 발생하는 여러 질환을 말합니다. 심근증은 심장근육이 늘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두꺼워 지거나 혹은 지방침착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근증 증상

 

심근증의 많은 환자들이 가벼운 증상을 보이거나 별 증상없이 살며, 젊은 나이에 급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30대 후반 이후부터 발견되고,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운동시 호흡곤란입니다. 또한 흉통이나 현기증의 증상도 보일 수 있으며, 적지 않은 환자에서 젊은 나이에 급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에서 현기증 증세가 보일 때 급사의 위험이 높아지며, 성인에서도 격한 운동시 급사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심근증의 대표적인 증상

 

호흡곤란, 부종, 가슴두근거림, 심장마비

 

 

 

심근증의 종류

 

심근증은 형태적인 특징에 따라 비후성 심근증, 확장성 심근증, 제한성 심근증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 세가지 형태 중 두 가지가 한꺼번에 나타나거나 또는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1. 비후성 심근증 : 비후성 심근증은 대동맥판 협착증이나 고혈압과 같은 증상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심장질환을 말합니다. 전체 인구 500명당 1명에서 발견되며, 다양한 형태의 좌심실 비후 소견이 관찰됩니다. 운동시 호흡곤란, 피로감, 발작성 야간성 호흡곤란, 안장서 몸을 굽히지 않으면 숨쉬기 힘든 가좌호흡 드으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협심증과 유사한 가슴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2. 확장성 심근증 : 좌심실이 확장되면서 심장의 수축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원발성 확장성 심근증이라고 하며, 원인이 있는 경우를 속발성 확장성 심근증이라고 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구조적인 심근증의 마지막 단계는 대개 확장성 심근병증 및 이로 인한 심부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확장성 심근증의 증상은 대개 무증상으로 수개월 내지 수년간 지내다 나중에 증상이 발생하거나 흉부 X-ray를 통해 우연히 심장 소견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에 다른 운동능력 저하와 호흡곤란입니다. 

 

3. 제한적 심근증 : 좌심실벽이 두꺼워지면서 주로 좌심실의 이완기 충만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심근증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기본 혈액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관련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24시간 호라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근증 진료

 

-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및 수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에 대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우리 환자들의 생명과 관계가 싶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의 심혈과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일반내과 진료 및 심혈관질환을 좀 더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맥경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며, 관리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심해질 경우 혒미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게 되는 뇌경색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동맥경화증이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죽상동맥경화증이란, 비유하자면,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이 많은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는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 원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을 앓은 경우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7. 고콜레스테롤혈증인 경우

 

 

 

죽상동맥경화증 증상

 

죽상동맥경화증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질 경우 :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가슴통증 등

말초혈관이 좁아진 경우 : 운동시 종아리 통증, 다리의 부종 등

뇌동맥과 경동맥이 좁아진 경우 :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

 

 

 

동맥경화 검사에 대한 중요성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혈액 흐름 자체에는 지장이 없어 증상이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동맥경화가 있다고 하며, 혈류에 지장을 줄 정도로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발생하면, 동맥경화증이 발병한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특별히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혈액검사와 같은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 자가진단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소 동맥경화증에 대하 관심을 갖고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1.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로,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합니다.

 

 

 

2. 경동맥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의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의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환자들의 생명과 관련된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과 양측 심실 사이에는 미닫이 문과 같은 판막이라는 구조물이 존재합니다. 판막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막으로,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역류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판막은 전신에서 산소를 공급하고 심장으로 다시 돌아와 혈액에 산소를 붙이기 위해 폐로 들어가는 우측 심장에 삼천판막과 폐동맥판막이 있고,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은 붉은 혈액을 다시 전신으로 보내는 좌측 심장에 승모판막과 대동맥판막이 있습니다.

 

 

 

 

심장판막증이란?

 

심장판막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판막이 망가져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을 경우,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심장판막증이 심할 경우 심장효율이 떨어지면서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고,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장판막증의 종류

 

심장판막의 기능 이상에는 판막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판막을 통과하는 혈류에 제한을 받는 협착증과, 심장이 수축할 때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그 틈새를 통하여 역류하는 패쇄부전증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하나의 판막에 협착증과 패쇄부전증이 모두 나타나기도 합니다.

 

- 승모판 협착증 :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하는 파남ㄱ으로 승모판 협착증은 승포 판막이 좁아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 승모판 폐쇄부전증 : 승모판막의 폐쇄부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이역류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지속됨에 다라 심장이 점점 늘어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대동맥판 협착증 : 대동맥 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판막이 좁아지게 될 경우 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혈류에 장애가 생기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장은 더욱 강하게 수축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면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게 되며, 심장 내부의 혈액이 자리 잡을 공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자으 근육의 탄력이 줄어 심장 기능의 장애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 대동맥판 폐쇄부전증 : 대동맥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을 경우 심실로 혈액이 역류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심장은 더 힘껏 더 빨리 수축해야 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 심부전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심장 효율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운동시 호흡곤란과 피로감입니다. 판막증으로 인해 심장 효율이 떨어질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 몸으로 혈액이 나가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에는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의 심장판막증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더라도,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바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이 두근거려요", "심장이 빨리 뛰어요"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가슴두근거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 지를 검사를 통해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오늘 심장내과인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심장부정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다양한 질환을 공통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부정맥 환자의 경우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또는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가슴이 덜컹거리거나,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고, 심장 기능 저하로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실신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은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부정맥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 왜 위험할까요?

 

돌연사의 원인 중 6~70% 정도가 관상동맥질환 및 이와 관련된 부정맥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맥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올 수 있는 합병증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올 수 있는 부정맥들은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20대의 가슴두근거림이 심각한 질환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에게 가슴두근거림이 있을 경우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방법은?

 

1. 먼저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환자가 어떠한 증상을 느끼고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2. 부정맥은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 내과 검사를 합니다.
3. 심장초음파로 심장의 구조나 기능 이상의 여부를 검사합니다.
4. 부정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5. 검사 과정에서 협심증을 비롯한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의 부정맥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에 있어 심전도 외에 다른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기 때문에,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몇 일에 한 버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의 심혈관질환 관련 증상에 대해 원인에 따른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심장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