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혈관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할방식으로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이 30.8%로 나타나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기준

우리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의 정상 범위입니다. 고혈압은 정상 혈압 범위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이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높게 나왔을 경우,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집에서 잴 때는 혈압이 정상인데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면?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백의성 고혈압", "진찰실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를 보는 것 자체가 계속 긴장의 연속이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 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입니다.

고혈압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압을 꼭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또한 혈압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되서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혈압약은 먹기 시작해서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의 진단 절차

심장은 펌프와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주기적으로 수축하여 혈액을 동맥 속으로 밀어내고, 이완하여 정맥으로 오는 혈액을 채우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의 수축과 확장의 반복을 심장박동이라고 합니다. 심장박동은 동방결절이란 조직에서 형성된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 일어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 내 전기적 신호의 전달 경로나 그 주위 심장부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맥박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의 원인은?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발생하는 원인도 다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들은 심리적인 원인과 연관이 많으며,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협심증 및 관상동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부정맥이더라도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방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서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외에 어지러운 증상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으며,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 실신하는 경우도 부정맥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스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은 어떤 검사로 진단할 수 있을까?

부정맥은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라고 해서 환자의 나이,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에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을 고려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한 후,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그 다음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를 하게 되며, 심전도 검사는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부정맥을 다 잡아낼 수 없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치료 방법은?

부정맥의 치료 또한 부정맥에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맥이 느린 서맥 부정맥의 경우 보통 약물치료로 되지는 않습니다.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 치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부정맥, 예를 들어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시술의 경우 성공률이 아직까지는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경우에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의 종류에 다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시간적·경제적인 기회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장이 수축하지 않아 혈액 공급이 완전히 멎은 상태가 몇 분이 지나면 뇌사 상태가 되므로, 생명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심장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증가율만 본다면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심장병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심장병 종류에 따른 심장병 초기증상

01.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하며,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할 때 처럼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하며,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 허혈성 심장질환 대표적인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02.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합니다.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 :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피곤함, 실신

0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피를 한 쪽 방향으로만 보내주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합니다.

* 심장판막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부종, 기침

04. 심부전

심부전은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의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 :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부종, 기침

05. 심근질환

심근질환은 심장근육이 늘어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두꺼워 지거나 혹은 지방침착 등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 심근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부종, 심장마비

06. 선천성 심질환

선청성 심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여서 생기는 여러 질환들을 말합니다. 대개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 선청성 심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지만, 이러한 심장병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병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식습관은 고지방, 고 콜레스테롤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고, 운동량을 줄고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심각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평소 관심을 두고,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 동맥경화란?

동맥경화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여러 이물질이 쌓여 지름이 좁아지는 것처럼, 혈관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혈관의 중간 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 혈관 확장이 어려워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는?

- 고 콜레스테롤혈증

- 높은 중성지방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 당뇨병

- 고연령

- 고혈압

-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지방

▣ 동맥경화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동맥경화는 혈관이 심하게 좁아진 상태가 아니라면, 평소에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혈액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지 않은 이상, 자가진단으로 알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동맥경화의 합병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동맥경화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동맥경화증이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동맥경화 검사

01. 동맥경화도 검사

동맥경화도 검사는 사지 각 부위별 혈류 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하며, 동맥경화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허리디스크가 없는데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

- 다리가 붓는 경우

- 다리가 차거나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 경우

- 운동시 종아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 고혈압, 당뇨, 흡연 등의 동맥협착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02. 경동맥 초음파 검사

목 주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

03.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의 혈관질환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한 검사입니다.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동맥경화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와 같습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동맥경화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경색 및 말초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있으신 분들은 검사를 통해 조기 예방 및 치료에 힘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도 함께 관리하여 심혈관질환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꾸준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몸 전체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심장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혈액은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와 산소를 붙여 심장 박동으로 다시 몸에 혈액을 보내는 순환운동을 합니다.

심장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과 양측 심실 사이에 미닫이문과 같은 판막이라고 불리는 구조물이 존재합니다. 판막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막으로,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역류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심장판막증이란?

심장판막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판막이 제 기능을 잃어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 운동을 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판막이 심할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장 기능 저하되는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고,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심장판막증 증상은?

심장판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심장 효율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운동시 호흡곤란과 피로감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 심장판막증 검사 방법은?

■ 심장판막증 수술 안하면 어떻게 될까? 수술 꼭 해야 할까?

심장판막증일 경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판막증이 있어도 내과적인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판막증으로 인해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내과적 치료를 하더라도 신체활동에 지장이 생기므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술 여부와 어떤 판막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어 집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료

심장은 매분 72회 정도 뛰며 5L의 혈액을 온몸으로 보냅니다. 수축과 이완운동을 통해 하루 약 10만번을 뛰고, 70세의 기준으로 이를 계산해보면, 심장은 평생 약 26억 회를 박동하며, 1억 8천만 L의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생명은 최초의 심장박동으로 시작되며, 마지막 박동으로 끝난다" - 아리스토텔레스

심장은 수축 운동을 통해 동맥으로 혈액을 온 몸에 내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입니다. 이처럼 심장의 역할을 단순해보일 수 있지만, 아리스톹텔레스의 말처럼, 생명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수십년 사이 심장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증가율만 본다면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며, 더 큰 문제는 그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유병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장병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검사 후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심장질환 증상

다음의 증상들은 대표적으로 심장질환을 의심하여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물론 아래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질환만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으로 일반적 내과진찰 및 검사를 받고 있으나,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일반내과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 분들은 심장질환에 대한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Chest pain)

가슴통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두근거림(Palpitation)

가슴두근거림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인 부정맥에서 관찰되는 증상으로,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하며, 또한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 드으이 심장외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Dyspnea)

호흡곤란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심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도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과적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Dizziness and Syncope)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으나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의 심장 및 혈관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에 비하여 원인파악을 하기 위해 검사가 많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부종(Edema)

몸이 붓는 증상은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 기능의 이상 등 다양한 내과적 문제로 생길 수 있으나, 시장이 원인인 경우를 간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반드시 심장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피곤함 (Fatigue)

피곤함 또한 다양한 내과적 문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가 필수이나, 심장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이 또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만으로는 간과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에 대한 사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환자들이 생명과 관련이 깊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에서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입원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시고, 그 후의 관리는 본원에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바른 의료전달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건강검진 후, 심장이 커져 있는 "심장 비대"진단을 받은 후, 더욱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장은 어느 정도가 되면, 커져 있다고 진단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성인의 경우 심장 크기는 자신의 주먹을 꽉 진 크기 정도인데, 건강검진 상에서 흉부X-ray 상 비율이 0.5 이상인 경우 심장 비대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 비대는 그 자체가 진단명이 아닌, 검사 상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그에 대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비대란?

심장비대란, 심장이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흉부X-ray 상 흉곽의 음영의 내부 길이에 비해, 심장 음영의 길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경우 심장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흉부X-ray 검사 >

심장비대의 원인은?

가장 흔한 심장비대의 원인은 바로 노화에 따라 좌심방이 확장되거나, 고혈압으로 인해 좌심실비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는 심장의 펌프 기능의 저하로 인한 심부전증이나, 판막질환 등이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흉부X-ray나 심전도 상에 이상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흉부X-ray 상에서 심장비대가 의심될 경우, 치료가 필요한 심장질환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반드시 심장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심장 내강의 확장에 의한 원인

- 좌심방이나 우심방의 확장 원인 : 좌심실, 우심실 확장을 가져오는 많은 질환들 외에도 심방세동이 흔한 질환입니다.

- 좌심실의 확장 원인 :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 고혈압, 확장성 심근병증, 허혈성 심장 질환, 심실 중격 결손증 등

- 우심실의 확장 원인 : 삼천판막 폐쇄부전증, 폐동맥판막 폐쇄부전증, 폐동맥 고혈압, 확장성 심근병증, 우심실 심근경색, 우심실을 침범하는 심근병증, 심방중격 결손증 등

2) 심실 비대에 의한 원인

- 좌심실 비대 : 고혈압, 비후성 심근증,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 등

- 우심실 비대 : 폐동맥 고혈압, 폐동맥판막 폐쇄부전증 등

심장비대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대부분 무증상일 때 정기검진에서 흉부X-ray 상 이상소견이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초기 증상은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많은 증상이 운동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이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 가슴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부정맥과 관련이 있을 경우 실신아나 급사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을 경우 정호가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비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흉부X-ray 상에서 심장비대라고 진단될 경우, 심장초음파를 시행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검진 후, 심혈관질환이 의심되거나, 심혈관질환으로 검사를 받고 싶을 경우,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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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하여 관상동맥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이란,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으로, 그 모양이 왕관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하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겯색 등이 있습니다.

     심장협심증이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막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평소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힘든 일을 할 때,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지난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장협심증의 원인은?

협심증의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가족력,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심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기능이 저하될 경우, 수축 능력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을 양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의 기능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두가지 중 첫 번째는 심장박동수의 증가이며, 두 번째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좌심실 비대가 일어납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이란?

울혈이란 혈관 입부에 혈액량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며, 심부전이라 심장이 충분한 양의 혈액을 신체에 내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울혈성심부전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심장 밖으로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 심장에 혈액이 고이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혈액이나 폐나 간 등의 다른 기관에 역류되고도 합니다.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이 신체가 요구하는 혈액의 양보다 부족하게 되면, 체내 곳곳에 혈액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의 원인은?

울혈성심부전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원인은 바로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입니다. 또한 심근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중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빠른 맥박을 보이는 빈맥,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극심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지는 가역성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의 증상은?

심부전은 대부분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며, 피곤함, 부종, 숨찬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숨차는 증상(호흡곤란)이며,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고, 그 외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울혈성심부전증 검사

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인체 다른 부위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뇌가 건강하지 못할 경우 아무 생각, 활동도 하지 못하는 뇌사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뇌가 중요한 만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경동맥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동맥은 뇌가 원활하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다면, 허혈성 뇌졸중의 원인이 됩니다.

경동맥이란?

경동맥은 외경동맥과 내경동맥으로 나뉘업니다. 외경동맥은 주로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고, 내경동맥은 두개골 내의 뇌나 신경조직의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더라도, 다른 혈관을 통해 비교적 풍부하게 혈액이 공급되므로,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약 내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믹히면 뇌에 혈액공급이 감소할 수 있으며, 내경동맥 벽에 쌓여있는 조직들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의 말단 부위로 들어가 혈관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경동맥협착증이란?

경동맥은 위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목을 지나 얼굴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입니다. 혈관 내벽에 동맥경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게 될 경우 경동맥협착증이라고 합니다.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힐 경우, 혈류량이 줄어들어 해당 부위의 뇌가 맡은 기능이 감소하게 되며, 허혈성 뇌졸중의 원인이 됩니다.

경동맥협착증의 원인은?

경동맥협착증의 원인으로는 고지혈증, 흡연, 당뇨, 외상 등이 있으며, 드물게 유전적 요인과 해부학적 변이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동맥협착증의 증상은?

경동맥협착증이 발생했을 경우 뇌의 기능과 관련된 모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가볍게는 어지러움, 시력 증상, 심하게는 사지 마비, 안면마비, 이상감각, 인지 기능 장애, 소화기계 장애 또는 신경정신과적 증상, 비뇨기계 등의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의식 저하나 식물 상태 내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경동맥협착증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경동맥협착증 검사, 경동맥초음파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경우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가슴편한내과의 경동맥질환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의 경동맥질환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