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은 후, 혈압이 높은 편이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고혈압의 경우 30세 이상 남자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7명은 자신의 혈압 수치조차 모르고 있으며, 유병자의 40%는 고혈압임을 인지해도 치료하지 않고, 60%는 금연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도 개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습관만으로 혈압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동반해야 하는데, 고혈압 약은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 치료의 목적

 

  심장에서 나오는 피는 대동맥을 지나 혈관을 타고 온몸을 거친 뒤, 다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높은 혈압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지속적으로 동맥에 높은 혈압이 가해져 혈관 벽이 손상을 입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지만, 특히 고혈압의 취약한 곳이 뇌, 심장, 신장(콩팥), 눈 등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 뇌출혈 및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이러한 합병증을 줄여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며,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혈압약 꼭 먹어야 하나요?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식생활 개선, 염분 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관리합니다. 하지만, 혈압이 처음부터 너무 높거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관리가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혈압약은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먹어야 할까 안 먹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혈압약은 먹기 시작해서 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정상 혈압이 계속 유지될 경우 혈압약을 끊고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됩니다. (단, 혈압이 잘 조절된다고 해서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중지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며,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압약 먹다가 안 먹을 경우

 

  대부분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당장 문제가 없어도 뇌혈관 질환 및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는 당장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닌, 높은 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며, 10면 혹은 20년 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혈압약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상 혈압이 조절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꼭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혈압약만 복용하면, 정상 혈압이 유지될까?

 

  혈압약을 복용과 함께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해야 합니다. 혈압약과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높여주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이 되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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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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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당뇨환자가 전체 인구의 8.5%를 넘어섰고, 7초마다 1명씩 당뇨로 사망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219만 4000명에서 2015년 255만 2000명으로 4년 새 16.3% 증가했으며, 당뇨병 전 단계로 불리는 공복 혈당 장애(650만 명)까지 합치면 무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우리나라도 당뇨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 치료를 받는 환자  4명 가운데 1명에 못 미치는 22.3%만이 정상 범위로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 관리에 소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당뇨는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합병증이 진행된 후 발견된 당뇨병은 치료가 더 어렵기 때문에 혈당 정상 수치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혈당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당뇨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조절하여 시간이 지나면 혈당은 다시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혈중 당이 너무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당뇨수치 기준

 

  혈당은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로 일반적으로 100mL에 80~100mg의 농도가 있으며, 굶었을 때는 혈당이 떨어지고, 식후에는 120~130mg 정도로 약간 올라갑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 혈당의 경우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공복 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또한,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하는 혈당이 200mg/dL을 넘는 고혈당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들(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는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당뇨수치 기준


- 경구 당부하 검사 : 공복 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마신 뒤, 30분 간격으로 측정하며,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당화혈색소 검사 : 2~3달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 이하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클릭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혈당은 몸의 상태, 먹는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은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또한, 생활습관 만으로 개선이 어려울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적정 체중 유지 : 비만은 혈압과 혈당, 혈중 지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비만일수록 당뇨 위험이 증가하며, 반대로 체중을 감량하면, 당뇨 위험도 감소합니다. 특히 복부지방은 다른 부위의 지방보다 위험하므로 허리둘레는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 식습관 : 당뇨에 있어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는 조리법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 걷기, 수영,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낮출 수 있고, 운동을 하면 근육이 수축할 때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혈당 상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식습관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약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하는 혈당 수치와 합병증 발병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당뇨병을 이미 앓고 있는 환자라면 80~120mg/dL이 가장 좋으며 그보다 낮으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도 있고, 높으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러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하며, 이후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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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의 합병증 및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다 나쁘기 때문에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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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아직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최근 5년간(2011~2015)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인원은 약 86만 명으로 매년 3.3%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 100명 중 1명이 협심증으로 진료받을 만큼,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질환으로 협심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진 상태로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도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협심증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에는 동맥경화증 때문에 만성적으로 협착이 되어 생기는 안정형 협심증과 동맥경화반에 혈전이 생겨 갑자기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불안정형 협심증, 관상동맥이 일시적으로 수축하여 좁아지는 변이형 협심증으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협심증 종류와 증상

 

 

 

 

01. 안정형 협심증 증상

 

  안정형 협심증은 가만히 있을 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주로 일정한 강도 이상의 운동이나 노동,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의 지속 시간은 보통 2~3분에서 15분 내외이며,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동 시 가슴통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심장이 많은 혈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 때문에 적절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정형 협심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며, 심혈관계 가족력, 흡연, 음주가 협심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02. 불안정형 협심증 증상

 

  불안정형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증상이 불안정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운동 시 나타나던 가슴통증이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증상이 지속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빈도도 많아지게 됩니다.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3. 변이형협심증 증상

 

  변이형 협심증은 다른 협심증과는 다른 변형된 형태의 협심증으로, 주로 새벽 무렵이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통증이 나타나고, 낮에는 심한 운동을 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혈관을 촬영해보면, 혈관이 좁아진 곳이 없이 다 정상인데, 관상동맥이 경련에 의해 수축하여 심장에 혈류가 감소 또는 차단되어 가슴통증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경우 새벽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남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도 초기에는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기를 반복하여 병원에 가려다가 증상이 없어서 진료를 안 받았다가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에 의해서 발생되는 협심증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협심증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한 심혈관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보다 정밀한 검진을 위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협심증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프로그램으로, 협심증의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프로그램으로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검진 및 진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 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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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의 원인 중 약 90%가 부정맥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부정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매년 급격히 증가(2011년에 14만 7959명에서 2013년 18만 7085명으로, 약 27% 증가)하고 있어 부정맥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때인데요. 부정맥은 단순한 심장의 리듬 이상일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쇼크가 오거나 심장마비로 인해 급사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부정맥이란?

 

  보통 성인의 경우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규칙적으로 박동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박동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해지는 현상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을 넘으면 빈맥, 60회 미만이면 서맥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심박수는 분당 60~100회지만 무질서하고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를 심방세동으로 구분합니다.

 

< 부정맥 정보컨텐츠 >

※ 빈맥성 부정맥이란? 빈맥 원인과 증상 ☞클릭

※ 부정맥 심방세동 증상과 치료 ☞클릭

 

 

 

 

부정맥은 어떤 경우에 의심할 수 있을까?

부정맥 증상

 

  부정맥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두근거림 증상입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부정맥 환자들은 심장이 빠르다는 느낌,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그 외,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과 아주 빠른 부정맥으로 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두근거림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긴장하는 상황이나 흥분 상태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이러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이 원인인지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예방법

 

  부정맥은 보통 급격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나 술, 담배가 여러 부정맥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이셔야 하며, 적당한 운동은 중요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 적당한 식사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또한, 치명적인 부정맥의 경우 대부분 심혈관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연사를 부르는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부정맥 검진 필요!

 

  부정맥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정맥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 검진이 필요합니다. 부정맥 검진을 통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돌연사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부정맥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검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대학병원급 부정맥 검진이 가능한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부정맥에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위해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검진 노하우>

 

01.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구성

0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03.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04. 부정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0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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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우리의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분당 60회~100회 정도 규칙적으로 끊임없이 뜁니다. 심장박동으로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이렇게 평생 심장은 일을 하지만, 규칙적인 심장박동수와 리듬으로 안정된 상황에서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긴장한 상태가 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어 심장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러한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심장두근거림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는 현상,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

 

  심장이 두근거리는 현상을 가슴두근거림 또는 심계항진이라고 하며,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 느린 심장박동을 느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신체적 긴장이나 흥분 상태에서 맥박이 빨라지는데 이는 생리적인 심계항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 문제가 되는 원인은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이며, 그 외 내과적 질환이나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01. 심장이 원인이 되는 경우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인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장두근거리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기능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02. 내과적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

 

  갑상선 호르몬의 경우 우리 몸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 있다면 우리 몸 상태가 100mm 달리기를 할 때와 같이 심장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맥박이 빨라져 심장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장두근거림으로 오신 분들은 갑상선 기능을 확인해야 하빈다. 또한, 그 외 여러 내과적 문제(저혈당증, 갈색세포종, 고열, 약물 등)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3. 심리적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등의 심리적 문제에 의해서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히스테리와 같이 특정한 상황에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힘들며, 공포감이 동반되기도 하며, 특정 상황을 벗어 났을 때 증상이 경감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부정맥!

심혈관 검진 필요!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빠르게 뛰어 문제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정상보다 맥이 느려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 돌연사 원인 중 약 90%를 차지하고, 뇌졸중 원인의 20~30%을 차지하기 때문에 부정맥 신호를 무시할 경우 생명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현상이 있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없어진 경우라도 반드시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의심 증상이 매순간 있다면 간단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므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검진을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드립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심혈관질환이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구 여러 나라는 고지혈증을 포함한 동맥경화증의 여러 위험인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치료를 통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방법을 숙지해두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음주나 흡연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동맥경화의 진행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어도 당장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이러한 위험인자의 조기진단 및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5가지

 

 

 

 

첫 번째, 식습관 개선

 

01. 식사에서 총 지방 섭취를 줄이고, 특히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입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 기름진 고기,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튀김 등)

02.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각종 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식품 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은 제한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합류되어 있는 음식 : 동물성 식품의 내장, 돼지고기, 달걀노른자, 버터, 마요네즈 등)

03. 신선한 야채, 김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 등의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04.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앓게 될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 위주의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두 번째, 꾸준한 운동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2개가량 높습니다. 반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노화와 연관된 고콜레스테롤증 발병이 늦어져 이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더 낮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병 위험을 낮춰줍니다.

 

 

 

 

세 번째, 금연 및 금주

 

  흡연은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흡연은 혈관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심장발작의 위험이 커지므로, 담배를 줄이는 것이 아닌, 바로 끊으셔야 합니다. 또한 맥주나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알코올은 영양소는 없이 열량만 내는 것으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과다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으로 체중 증가와 함게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 문에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위험인자 관리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는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으로 악화됩니다. 따라서 평소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는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만약 위험인자가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생활습관 및 약물치료로 관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겨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심혈관 검진으로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동맥경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평소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자신의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치료가 이루어져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진료하는 순환기내과(심장내과)로,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확한 검진, 첨단 검진 장비를 통한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예후를 좋지 않게 만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