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 지난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진료인원은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늘어 연평균 11.5% 증가했으며, 특히 50~60대 100명 중 6명은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된 상태를 말하며,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기 보다는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및 혈관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지혈증 원인은?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식습관이나 운동상태, 당뇨병·갑상선·신장질환 등의 질병 상태, 약물복용 등에 의한 후천적인 원인으로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이 높거나, 성별(60대의 고지혈증 성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남), 체중 등과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및 비만과 같은 요소들도 혈중 콜레스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250mg/dl 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250mg/dl 이면 200mg/dl  미만인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배 정도 증가될 수 있으므로, 혈청 콜레스테롤치 200mg/dl  미만, 혈중 중성지방치 150mg/dl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예방

문제가 되는 식이습관을 찾아낸 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습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도 필요하며,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면 이에 대한 조절도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관리방법

만약,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이런 방법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라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한 약물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
03.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및 합병증(심장병 등)여부에 관한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약물치료, 합병증에 대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진료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의 합병증에 의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은, 세 가닥의 큰 혈관인 관상동맥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관상동맥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 급사 또는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며, 이 두 질환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장 협심증, 심근경색의 정의

심장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점을 말씀드리기 앞서, 먼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협심증 :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이 많이 필요한 상황(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서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통증이 있는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심장의 혈액 요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 심근경색 :  관상동맥 혈관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이 중단된다면, 해당 부위의 근육 세포가 죽게 되고, 죽은 부위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심장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장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학문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근본 원인은 동맥경화로 같지만, 발생하는 기전은 조금 다릅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또는, 90% 이상 좁아진 경우, 운동할 때 처럼 심장에게 많은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 때문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단순히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것이 아닌, 동맥경화에 의해 어느 정도 좁아진 혈관이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힘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은 평소 별다른 협심증 증상이 없고, 건강진단 때 찍은 심전도 결과가 정상인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 협심증과 심근경색 증상의 차이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도 가슴톧증이 주 증상입니다. 협심증보다 심근경색 환자가 느끼는 가슴통증의 강도가 더욱 강하며,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전혀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밖에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허약감,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휴식을 취할 경우에 사라지게 되며, 보통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됩니다. 만약,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관리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예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질환들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 등)과 약물치료를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자연스럽게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진료

평소 가슴이 불편하거나 가족 중 심장질환이 있어 심혈관질환이 걱정될 경우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방문하셔서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있을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며, 스텐트시술 및 과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심장은 연평균 약 4000만번, 분당 60~100회 규칙적으로 뛰고 있습니다.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생명을 마감하는 날까지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은 늘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못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심장 빨리 뛰는 증상을 느낄 경우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운동을 하거나 긴장되는 상황에서의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은 정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심장이 빨리 뛰어요,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크게 심장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 외에 질환이 원인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장이 원인인 경우는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한 이차적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장전반에 관하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갑성선질환이나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는 증상이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심리적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빠른 심장박동, 빈맥성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수 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느끼게 되며,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은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청선 심질환, 심근병증)이 원인이 경우도 있으며, 그 외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이상, 폐질환, 전신질환, 약물중독,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요,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들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그리고,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매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여 심장의 리듬이 불규칙한지, 빠른지, 느린지를 알아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로 측정해야 하며, 한 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의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다면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빨리 걷거나, 언덕이나 계단을 오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가슴이 아픈 증상을 호소하거나, 앞가슴이 조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슴통증은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경우,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심혈관질환이 걸릴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갑자기 가슴이 아파요, 심장협심증 증상일까요?

만약 증상이 발생하는 상황이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자주 발생하거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연령, 심혈관질환 가족력 등)를 가진 경우라면, 협심증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위험인지가 없는 2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의 가슴통증이 심각한 심혈관질환일 확률은 높지 않으며, 몇 초에 걸쳐서 잠깐 통증이 있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 여기저기 옮아가는 가슴통증 등은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심장 뒤 쪽에 위치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은 가슴통증의 강도와 양상이 협심증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이처럼 가슴통증 증상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단, 가슴통증의 원인 중 두 번째를 차지하는 질환이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이므로, 가슴통증이 있을 때,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인지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외에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 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내과적 문제 및 위장관질환, 심리적인 문제 등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협심증일 때 갑자기 가슴이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이유는?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의 요구량보다 부족할 경우 가슴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협심증 통증에 대한 환자분들의 표현은 쥐어짜는 듯한, 뻐근함, 조여듦,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듯함, 터지는 듯 답답함 등으로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러한 통증이 갑자기 온다는 것이고 증상은 대개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됩니다.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갑자기 가슴이 아파요,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까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가슴통증 증상이 있다면,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보고,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기내과에서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이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가슴통증의 원인이 심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등의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를 통해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될 경우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가 시행되며, 일반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협심증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만약, 협심증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을 통해 협심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협심증으로 스텐트시술 및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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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한 단일 질환은 고혈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524만명, 진료비는 2조 1639억으로, 질환별 진료비 총액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을 말하는 것이며,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가질 때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가족력이 중요)하는 것을 말하며, 2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본태성 고혈압 원인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가 본태성 고혈압에 해당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로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 2차성 고혈압 원인 :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를 차지하며, 신장이나 혈관의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고혈압 기준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내리는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앏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바로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혈압을 측정할 때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며,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이유는?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게 되므로,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가장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을 점차 좁아지게 만드는 혈관 질환으로,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또한, 고혈압은 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정상 혈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체중감량, 식생활 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고혈압을 낮출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악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약물치료는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혈압을 낮춰줌으로써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고나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증상이 있을 때, 환자분들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고 호소하십니다. 이 외 숨찬 느낌,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호흡과 관련이 있으므로, "호흡곤란"증상이라고 통칭하여 부릅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운동시에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증상의 증가가 의미있는 사망률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하는 증상으로 꼽힙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가슴이 답답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느껴진다면, 먼저 심장질환과 폐질환의 유무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 증상이 심장 자체에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내과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그 외 공항장애 등의 심리적인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내과적 문제, 심장과 폐질환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심장질환이 원인일 경우 : 협심증, 서맥 등 부정맥, 판막질환, 심부전,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호흡곤란 증상이 폐질환이 원인일 경우 : 폐기종, 천식, 만성기관지염

그 외 호흡곤란 증상의 원인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 질환

가슴이 답답할 때,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일까?

가슴이 답답한 호흡곤란 증상이 흉통 증상과 함께 온다면,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계단을 오르거나, 평지를 걷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다음과 같은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폐기능 검사 :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과 속도, 구성성분 뿐만 아니라 폐의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기관지 및 폐의 전반적인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심장초음파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심장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 여러 검사를 통해서도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 원인일 수 있는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1. 내과적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체성분 분석 검사

2. 심장의 기능검사 :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3. 폐기능 검사 : 폐기능검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가 발견되었을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만약,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