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 수축 운동을 통해 동맥에서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에 혈액을 받아들이는 순환 과정을 담당합니다.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동맥으로 밀어낼 때, 동맥은 심한 압력을 받아서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으며,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부위인 손목이나 목에서 쉽게 측정 가능합니다. 단, 맥박 정상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에서 재셔야 합니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잴 경우, 손목의 안 쪽 엄지 손가락 쪽에 측정하는 사람의 식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가볍게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측정시에는 맥박의 수 뿐만 아니라 리듬 등을 면밀히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박 정상수치는?

 

성인의 정상 맥박 수치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만약 1분 맥박수가 정상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리다면, 부정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맥박이 빠르면?

 

맥박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를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빠른 맥박으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호흡곤란 증상이나 가슴통증,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맥박이 빠른 이유는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맥박이 빠르면? 심장병 위험 높아

 

1분에 101번 넘게 뛰는 빠른 맥박이 있는 사람은 남녀불분하고 심장병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연구진은 20세 이상 성인 5만여 명을 대상으로 18년 동안 심장병과 심장박동 및 맥박수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맥박수가 1분에 101번 이상인 사람은 분당 61~72번 정도 정상 맥박인 사람보다 협심증 사망 위험이 42%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맥박이 분당 101번 이상이면 일반 여성에 비해 심장마비 사망 위험이 2배로 높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맥박이 빠른 경우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검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맥박이 빠르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성기능항진증과 같이 내과적인 질환을 알아보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봅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빈맥의 진단에서 중요한 것은 빈맥 증상(가슴두근거림)을 느낄 때, 심전도 검사를 해보는 것입니다.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2~3초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심전도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내원했을 당시에는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와, 간혹 몇 일에 한번씩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부정맥 진단 절차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만약, 부정맥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부정멕애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있을 때면, 혹시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많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협심증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협심증 종류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이형협심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종류에 따라 증상과 원인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01. 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협심증으로, 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할 때,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혈액을 심장으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분들에게 생길 위험성이 높으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음주가 협심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정형 협심증 환자들은 증상이 어떤 상화에서 나타나는지 아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02. 불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고, 이로 인해 혈전이 갑자기 생겨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상황에서도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하기 전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3. 변이형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은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발생됩니다. 혈관을 촬영해보면, 혈관이 좁아진 곳이 없이 다 정상이지만, 혈관에 어떤 특정한 부위가 수축되는 것입니다. 보통 자정부터 아침 8시 사이에 증상이 발생하며, 양상이 매우 고통스럽고,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의 경우 다음날 새벽에 이러한 증상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먼저 전문의의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통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파악하고,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판단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로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살펴봅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뿐만 아니라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낭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검사로, 모든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볼 수 있어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외에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란?

런닝머신 위에서 목표 심박수를 기준으로 1단계, 2단계 운동을 하여 심전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운동부하 검사 전의 심장초음파 결과와 운동부하 검사 후의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 등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던 심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협심증에 의한 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이라면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였던 심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중,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은 방치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죽음에 이르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을 수 있으므로, 위험인자를 미리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이 펌프 운동을 통해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것과 같이 심장 또한 적절한 혈액을 공급받아 움직이게 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에 피가 부족한 상태가 되는 질환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돌연사)로 나타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원활한 공급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장이 혈액이 많이 필요한 상황(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에서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통증이 있는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심장의 혈액 요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

 

혈관이 좁아지거나 갑자기 혈전에 의해 막힐 경우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30분 이상 공급되지 못한다면, 해당 부위의 근육 세포가 죽게 되며, 심장근육 세포가 죽은 부위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심장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또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증과 이에 동반되는 혈전 때문입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에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고령,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상동맥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게 되고, 만약 혈전이 돌아다니다가 관상동맥을 막는다면, 심근경색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연령이 높을 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을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단 절차는?

 

만약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가 진찰을 통해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검사의 범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기 위해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동부하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라고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대학병원과 협진 시스템으로 진료 예약을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인 가슴흉통은 심장혈관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힙니다. 물론, 가슴흉통 증상이 있다고 모두 심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질환을 놓치게 될 경우 조기진단 및 치료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 가슴흉통 원인 >

 

가슴흉통 원인은?

 

가슴흉통 원인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장궤양 등의 소화기질환으로도 올 수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흉통, 심장 협심증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걷는 등의 운동을 할 때 가슴흉통 증상이 나타난다면, 협심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흉통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장이 많은 혈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시에는 심장에 필요한 혈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게 되며, 만약,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관상동맥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흉통! 심장협심증 검사 방법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가슴흉통 증상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다양한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볼 수 있어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또한,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초음파 등의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먼저 운동을 하기 전,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운동을 환자가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어떤 목표치에 이를 때 운동을 중단하고 심장초음파 검사를 다시하여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이미지와 비교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운동부하검사에 비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흉통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흉통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심장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규칙적으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이러한 심장운동은 동방결절이란 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전기자극은 1분에 60~100회의 신호를 발생시켜 심장 근육을 수축하게 만들어 줍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장 부정맥

 

심장부정맥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에서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한 가지 질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여러 불규칙하게 맥이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대표적인 부정맥은 맥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과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이 있습니다.

 

 

 

 

심장 부정맥 증상

 

서맥 부정맥 : 어지러움, 실신, 숨차는 증상, 호흡곤란 등

빈맥 부정맥 : 가슴두근거림, 현기증, 가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실신 등

 

 

 

 

심장 부정맥 원인

 

부정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원인도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들은 심리적인 원인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으며,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어떤 분들은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부정맥일지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 부정맥 치료방법

 

맥이 느린 서맥 부정맥의경우 보통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로 되지 않아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과 같은 특정 부정맥의 경우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술은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한 후에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여러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또한, 심실빈맥과 같이 실신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부정맥이라면,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 부정맥 진단 절차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심장 부정맥 증상은 심장 외에 갑상선질환 등의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당시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관상동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질 위험이 3배 이상 높고, 당뇨병 발생 확률도 4~6배 이상 높아 평소 관리하지 않으면 수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천 2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한 결과 대사증후군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2%에 그칠 정도로, 대사증후군에 모르는 분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으로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할 만한 증상은 딱히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혈압이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이 될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보고,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조건,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검사 방법은?

 

먼저 혈액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검사합니다. 또한 진찰을 통해 혈압과 허리 둘레를 재어 보고, 심혈관질환이 노출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조깅 등을 토해 신체 활동을 늘리고,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먹고,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이미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당뇨가 있거나 협심증이 있다면,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약물치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대사증후군의 치료목표는 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목 부위에 있는 동맥을 경동맥이라고 합니다. 경동맥은 갑상선 근처에서 Y자 형태로 속목동맥과 바깥목동맥으로 갈라지며, 속목동맥은 뇌의 각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고, 바깥목동맥은 머리, 얼굴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경동맥은 뇌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다면, 뇌졸중의 원인이 되며, 심한 경우 뇌세포가 죽게 되어 뇌경색 증상이 나타날 수 잇습니다.

 

 

 

죽상경화성 경동맥 협착증이란?

 

죽상경화성 경동맥 협착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경동맥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을 함유한 물이 흐르면, 파이프 안이 좁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평소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가지고 있다면, 경동맥 협착증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상경화성 경동맥 협착증 증상은?

 

뇌에 공급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의 기능과 관련된 모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증상에서부터 어지러움과 같이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안면마비나 사지마비, 이상 감각, 인지 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의식저하나 식물인간 상태 내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죽상경화성 경동맥 협착증 검사에 중요성

 

경동맥협착으로 인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되면 심할 경우,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세포는 한 번 죽게 되면 재생이 안되므로, 한번 뇌경색이 발생하면 증상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조기 검진을 통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경동맥 협착증 검사 방법은?

 

경동맥의 좁아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로,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도 함께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경동맥질환 진단 절차

 

 

 

 

심혈관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경동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동맥질환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경동맥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하며, 스텐트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협진 시스템으로 진료 예약을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한국에서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10시간 이상 여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좁은 좌석에서 오랜 시간동안 앉아가야 합니다. 행여 앞좌석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다리를 마음대로 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10시간을 앉아 있자니, 다리가 저리고, 심지어 통증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행을 장시간 동안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가는 상황이지만, 비행 중 좁은 좌석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코노미클래스 중후군이란, 정식 의학 용어로는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디리가 붓고, 저려오며, 이것이 오래되면 혈액 응고로 사망에 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환을 말합니다.

 

 

 

 

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 불릴까?

 

좌석이 넉넉한 일등석, 또는 이등석과는 달리 비좁은 3등석 승객에게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또는 "일반석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비좁은 좌석에서 10시간 가까이 앉아 갈 때, 다리 근육의 운동 부족으로 혈류가 느려저 피가 응고되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왜 위험할까?

 

다리 쪽에 있는 정맥이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혈전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꿀 때 떨어져 나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 폐동맥을 막으면 폐동맥색전증을,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폐동맥으로 들어가 혈관을 막으면 최악의 경우 쇼크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원인은?

 

혈관이 손상을 입거나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 좁은 이코노미클래스 좌석에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있는 경우

- 버스나 기차로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

- 중년 이후, 동맥경화, 당뇨, 호결압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

- 그외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인자 (임신, 혈전증의 과거력, 유전적인 영향, 악성 종양으로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경우, 비만)

 

 

 

 

심부정맥혈전증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 부종, 다리 통증이며, 페동맥을 침범했다면,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리가 붓는 증상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진단과 치료, 예방에 힘을 써야 합니다.

 

 

<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심부정맥혈전증 검사방법은?

 

먼저, 전문의가 진찰틀 통해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와 함게 사지혈관 초음파나 조영제를 이용한 정맥 촬영을 시행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사지혈관 초음파는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저액의 혈전증 유무를 검사하며, 다리가 붓는 경우, 운동시 종아리 통증으로 쉬다 걸어야 하는 경우, 허리디스크가 없는데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을 경우 필요한 검사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법은?

 

정맥은 우리가 인위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근육이 짜주는 힘을 통해 혈액 활동이 이루어지므로, 근육을 많이 움직여주는 것이 혈전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나, 오랜 기간 침상에 있어야 하는 경우 자주 자세를 바꾸어주거나,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책상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경우 책상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는 경우에도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하지정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심혈관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어도,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원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음식을 섭취하면 일부는 소화기에서 분해되어 당으로 전환됩니다. 당은 혈류를 통해 신체 여러 장기의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보통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생성되어 집니다. 식사 후, 혈류에 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들어가면, 인슐린이 급히 다량으로 생성되어 당을 세포로 몰아 넣게 되고, 과량의 당은 간에 저장하게 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는 대사질환을 말합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혈중 당이 너무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게 됩니다.

 

당뇨의 진단(당뇨 수치표)

 

공복혈당 ≥ 126 mg/dL

당뇨의 전형적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과 임의 혈당

≥ 200 mg/dL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200 mg/dL

당화혈색소(HbA1c)

≥ 6.5 %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크게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로, 가족의 유전성과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 당뇨병이 있으면,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소질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양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세포에 충분하게 공급을 못하거나,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해 발생(인슐린 저항성)하게 됩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제 1형 당뇨병보다 헐씬 많고, 환자의 대부분은 제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 제 2형 당뇨병 원인

 

과체중,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고혈압,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증상

 

당뇨병이 심하지 않은 경우(약한 고혈당)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할 수 있어 증상만으로 당뇨병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혈당을 많이 올라간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갈증 & 소변보는 횟수 증가 :  혈당이 떨어지지 않으면 당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때 당은 다량의 물과 함께 배설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갈증으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포도당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소변이 약간 끈적거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체중감소 : 당뇨병이 생기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곤, 나른함 :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손발저림 :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린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피 속에 당이 높아 피가 탁해져 각종 영양 뿐만 아니라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하여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심근경색 발생시 전조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이 많으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다면, 재발도 흔하므로, 평소 혈당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하며,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순화기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197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성인의 1%를 넘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성인의 10% 선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또한 최근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강남에 위치한 순환기내과로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 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흉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심장이 위치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통증보다 더욱 공포심을 느끼게 되어 혹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아닐지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왼쪽, 오른쪽, 명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며,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무엇일까?

 

흉통의 원인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만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므로 이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 외,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심혈관질환일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고령의 남자에게 운동을 할 때마다 항상 2~3분 동안 가슴통증이 나타나고, 쉬면 통증이 사라진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는 고령(중년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으로, 위험인자가 많을 수록 심혈관질환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 이러한 증상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지가 없는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나타난다면, 심각한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몇 초에 걸쳐서 잠깐 통증이 있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 여기저기 옮아가는 가슴통증, 그리고 뜨끔뜨끔한 흉부 불쾌감은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처럼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심장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이 있을 때 가슴이 아픈 이유?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부족하게 되어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차단되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받아야 할 검사는?

 

환자의 나이,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심장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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