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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조건,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관상동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질 위험이 3배 이상 높고, 당뇨병 발생 확률도 4~6배 이상 높아 평소 관리하지 않으면 수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천 2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한 결과 대사증후군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2%에 그칠 정도로, 대사증후군에 모르는 분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으로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할 만한 증상은 딱히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혈압이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이 될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보고,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조건,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검사 방법은?
먼저 혈액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검사합니다. 또한 진찰을 통해 혈압과 허리 둘레를 재어 보고, 심혈관질환이 노출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조깅 등을 토해 신체 활동을 늘리고,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먹고,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이미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당뇨가 있거나 협심증이 있다면,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약물치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대사증후군의 치료목표는 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사증후군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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