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 내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들로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아야 하는 증상입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아파요, 심장이 아파요, 원인은?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톧증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흉통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관상동맥질환 의심!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혈관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하며,

아래와 같은 위험요소들이 있을 때 발생하는 가슴통증에 경우 심혈관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관상동맥질환 위험요소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을 앓은 경우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심장이 아파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가슴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으로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로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게 됩니다. 만약, 일반적인 심혈관계질환 검사 후에 보다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이제 참지 마세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진료시스템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가벼운 통증이라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검사 결과를 진료실에서 직접 컴퓨터 영상을 보면서, 이경진 원장님에게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동맥경화란 혈관 안쪽에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은 혈관이 좁아져 발생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말초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혈압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은?

 

동맥경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맥경화의 진행을 촉진하는 위험인자로는 고령, 고혈압, 당뇨병, 흡연, 높은 중성지방,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증상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동맥경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 뇌동맥과 경동맥이 좁아진 경우 :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어지러움, 두통

- 말초혈관이 좁아진 경우 : 운동시 다리통증, 손발저림, 부종

 

 

 

동맥경화 검사는 왜 중요할까?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혈액 흐름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신체 자각 증상이 없어 혈액검사와 같은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 자가진단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이미 혈관이 혈류에 지장을 줄 정도로 좁아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동맥경화가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맥경화협착검사

 

 

 

 

 

01. 동맥경화도 검사기

 

동맥경화도 검사기는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적접으로 알아 볼 수 있는 검사로, 보통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합니다.

 

 

 

 

02. 사지혈관초음파 검사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침을 정확히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 유무를 사지혈관초음파를 통해 검사하게 됩니다.

 

 

 

 

03.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는 모든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허혈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낭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심장질환의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04. 경동맥초음파 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목에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반사되는 신호를 통해 경동맥의 좁아진 상태와 경동맥으로 흐르는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또한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있는 것은 다른 주요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써, 동맥경화 및 성인병의 검사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동맥경화 예방법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가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인자가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관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30분 이상씩,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달리기, 자전거타기, 산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해주어야 하며, 저지방식, 저칼로리 그리고 저염식으로 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동맥경화는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사지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조기진단 및 치료와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다른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것에 비해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더욱 심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가슴흉통이 심장병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흉통은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흉통 원인 >

 

 

가슴흉통, 발생하는 원인은?

 

가슴흉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슴흉통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장관질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등의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가슴흉통 유형은?

 

고연령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흡연을 하는 경우에서 오는 가슴흉통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슴흉통을 무심코 지나치게 될 경우 심장질환에 조기진단 및 치료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연령과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심하지 않고 이따금 발생하는 가슴흉통이 있더라도, 한번도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라면 한 번쯤 관련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가슴흉통, 어떤 진료과를 가야할까요?

 

가슴흉통 증상은 심장내과, 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집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심장과 주요 혈관과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가슴흉통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도 순화기내과에서 시행됩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라고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가슴흉통 진단 절차 >

 

 

가슴흉통, 심장내과에서는 어떤 진료를 받게 되나요?

 

나이와증상, 성별,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사 당시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슴흉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혈액/소변 검사, X-ray, 심전도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혈액/소변 검사, X-ray, 심전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가슴편한내과의 디지털 영상정보 시스템

: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검사 결과를 진료실에서 직접 컴퓨터 영상을 보면서 설명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흉통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흉통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초음파/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에는 피를 한 쪽 방향으로 보내주는 판막이 4개 존재합니다. 심장은 좌우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상부에 심방, 하부에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막이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는 대동맥판막,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천판막,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는 폐동맥판막이 존재합니다.

 

 

 

※ 심장판막질환이란?

 

심장판막은 심방과 심실 사이, 심실과 큰 혈관 사이에 존재하여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하며,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의 원인

 

우리나라 심장판막질환의 추세를 살펴보면, 과거 2~30년 전의 경우 류마티스열이 심장판막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위생 상태 개선으로 그 빈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경우나 인구의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퇴행성 심장판막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외, 감염,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판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 증상과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도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판막증 검사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다음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심장판막증 꼭 수술 해야 할까?

 

심장판막증이 있다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미한 경우 내과적인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내과적 치료를 받더라도 신체활동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와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므로,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질환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여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수축과 이완 운동을 심장박동이라고 하며, 심장박동은 동방결절이라는 조직에서 형성된 전기적 신호가 심장근육 세포에 전달되어 일어나게 됩니다.

 

만약,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규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맥박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또는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백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 증세

 

심장부정맥이 있는 분들은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도 한 가지 부정맥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 외에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과 어지러운 증상도 부정맥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며,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도 빈맥 부정맥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장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은 다양하므로 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의 경우 평소랑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부정맥 원인

 

부정맥의 발병 원인은 여러 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은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이 많으며,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어떤 경우는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정맥의 종류일지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부정맥은 갑상선 기능 항진이나 저하, 그리고 다른 여러 내과적 문제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매순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2~3초간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는 심전도 검사로도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정맥 치료

 

부정맥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만큼 그에 따른 치료법의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리자면, 맥이 느린 서맥 부정맥의 경우 보통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로 되지 않아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치료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과 같은 특정 부정맥의 경우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술은 성공률이 아직까지는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한 후에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여러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심실빈맥과 같이 실신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부정맥이라면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부정맥의 종류를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고혈압은 정상혈압 범위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국민겅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 고혈압 환자는 571만 3527명으로, 인구 1000명 당 고혈압 환자는 111명, 현재 국내 인구의 11%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 및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혈압의 정상 범위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이며,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 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 기준인 JNC 7을 사용합니다.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 잰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일까요?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위의 고혈압 진단기준보다 높다고 모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측정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가요, 고혈압인가요?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급하게 재었을 경우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하게 쟀다면, 조금 안정을 취한 다음에 다시 혈압을 재면 되지만,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잴 수록 혈압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백의성 고혈압은 의사나 간호사 등의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진료보는 자체가 계속 긴장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만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24시간 혈압측정기

 

24시간 혈압측정기는 일상생활에서 혈압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집에서 재는 혈압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다른 경우, 수면시 혈압이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혈압약 복용 후 효과를 판정하고자 할 경우에 시행됩니다. 검사를 위하여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

 

먼저 혈압이 높은 원인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뉘는데,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본태성 고혈압은 원인이 불확실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고혈압 위험인자인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생활습관만으로 개선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당수치는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이 되는데,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남아있어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무서운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혈당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사를 기준으로 혈당을 재는 이유

 

혈당은 여러 번 측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에 따라 혈당이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과 식사를 마친 후, 그리고 식후 2시간 혈당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공복시혈당수치, 공복혈당 정상수치

 

적어도 8~12시간 이상의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일반적으로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날에 측정하게 됩니다. 공복시 혈당 정상수치는 100mg/dl미만으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이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공복 혈당검사 외에 당화혈색소 검사도 혈액 속 당 수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하며,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며, 4~6%가 정상,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평소 혈당관리의 중요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2008년 179만명에서 2012년 221만명으로 연평균 5.5% 증가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 가운데 111만 5000여 명(50.3%)이 신경병증, 눈, 말초혈액순환장애, 신장병 등과 같은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당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혈당이 목표 수치에 맞게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몸 안에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제 2형 당뇨병(전체 당뇨병 환자의 95% 차지, 비만·운동 부족·비건강 식이·고연령·가족력·인종 등과 관계가 있음)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검사는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당뇨병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형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궁금하다면?  클릭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합병증인 협심증·심근경색·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도 당뇨의 합병증으로 인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 몸은 혈액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얻습니다. 수축과 이완 운동으로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 또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 혈액을 공급 받아야 하는데,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 가지 원인에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은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하며, 우리가 평소 많이 들어본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허혈성 심장질환에 포함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상태를 말하며, 안정시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있어 막히기 직전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 불안정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가슴흉통, 허혈성 심장질환 의심!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가슴흉통입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어 심장이 혈액이 많이 필요로 한 상황이 올 때, 심장의 요구량 만큼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가슴흉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휴식시에는 어느 정도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므로,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가슴흉통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단순히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것이 아닌, 관상동맥 혈관이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힘으로써 가슴흉통이 발생하고, 심장에 혈액이 공급이 차단되면 심장근육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에서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을 수 있는지이며, 심근경색 증상 발생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대부분 심장 근육을 살릴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절차 >

 

 

가슴흉통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심장전문의가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나이와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혈압, 흉부청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슴흉통은 심장 뿐만 아니라 다른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협심증에 경우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도 진단이 안될 수도 있으므로, 협심증 진단을 정확하게 하기 위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디지털 영상정보 시스템 >

 

가슴편한내과의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어렵고, 예약도 힘들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을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메이오 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은 겨울철에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봄철에 환자가 더 많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혈압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심장혈관에 작용하는 부담이 증가하고,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심혈관질환이 심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증상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 증상은 반드시 심장질환만으로 오지는 않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내과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먼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내과적 검사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검사들은?

 

 

< 심장초음파 검사 >

 

01. 초음파 검사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의 각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 중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는 심장초음파는 심혈관질환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이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경동맥초음파 검사 >

 

또한 경동맥 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로,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검사 >

 

 

02.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 심초음파

 

운동부하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하고, 환자로 하여금 우리가 흔히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기구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

 

 

하지만, 심전도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3.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간헐적 심전도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게 됩니다. 매 순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을 해야 하므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몇 일에 한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안내 >

 

 

심혈관질환 증상, 어느 진료과를 가야 할까요?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은 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집니다.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자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전도 검사로는 2~3초 정도의 단기간을 기록하기 때문에 부정맥이나 발작성 허혈성변화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이러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당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24시간 동안 연속으로 심전도 기록을 할 수 있는 장치인 24시간 홀터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됩니다.

 

 

< 24시간 홀터검사 >

 

24시간 홀터검사란?

 

24시간 홀터검사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작은 심전도 기계를 몸에 부착하고 24시간 동안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소형경량의 데이프레코더가 장착된 심전계를 환자가 휴대하여, 자유로운 일상생활 속에서 심전도를 24시간에 걸쳐 연속 기록하고, 이를 해석하는 검사방법을 말합니다. 일시적인 부정맥이나 일상생활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추적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4시간 홀터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 24시간 홀터검사시 주의사항!

 

- 기기를 몸에 부착하므로, 여유 있는 편한 복장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검사를 위하여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하실 수 없습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 >

 

 

만약,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나타난다면?

간헐적 심전도(Event Recorder)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홀터검사 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하는 검사입니다.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또는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기 위해 검사합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은!

 

증상이 있을 시 검사전 안내해드린데로 기기를 작동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슴두근거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슴두근거림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하여 심장초음파, 24시간 홀터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이 있으신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