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하여 관상동맥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이란,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으로, 그 모양이 왕관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하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겯색 등이 있습니다.

     심장협심증이란?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막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평소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힘든 일을 할 때,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지난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장협심증의 원인은?

협심증의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가족력,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심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기능이 저하될 경우, 수축 능력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을 양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의 기능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두가지 중 첫 번째는 심장박동수의 증가이며, 두 번째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좌심실 비대가 일어납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이란?

울혈이란 혈관 입부에 혈액량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며, 심부전이라 심장이 충분한 양의 혈액을 신체에 내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울혈성심부전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심장 밖으로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 심장에 혈액이 고이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혈액이나 폐나 간 등의 다른 기관에 역류되고도 합니다.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이 신체가 요구하는 혈액의 양보다 부족하게 되면, 체내 곳곳에 혈액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의 원인은?

울혈성심부전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원인은 바로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입니다. 또한 심근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중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빠른 맥박을 보이는 빈맥,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 극심한 스트레스 등도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지는 가역성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울혈성심부전증의 증상은?

심부전은 대부분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며, 피곤함, 부종, 숨찬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숨차는 증상(호흡곤란)이며,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부전을 의심해볼 수 있고, 그 외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울혈성심부전증 검사

최근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여 내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그로 인한 사망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콜레스테롤이나 여러 염증물질이 쌓여 좁아지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리를 하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보내지 못해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협심증의 원인

협심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이 많은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는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런것들에 의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진행되어 관상동맥의 지름이 70% 이상 감소될 경우 운동시 심장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할 수 없어 협심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협심증의 위험인자로는 고령,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심혈관계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장협심증의 증상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고, 속이 더부룩 하거나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명치 끝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화기 질환으로 종종 오진되기도 하므로, 가슴통증을 느꼈을 경우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진단을 위한 심장협심증 검사

가슴통증의 원인이 심장질환일 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있을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직접 혈관을 보기에는 가만히 있을 때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협심증 진단에서 운동부하심초음파가 중요한 이유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그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와 함께 검사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을 말합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8%가 당뇨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 진단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면 10%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혈당이 목표 수치에 맞게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혈당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혈당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병은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수치표, 혈당정상수치

- 공복혈당 : 적어도 8~12시간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룻밤 자고 난 후에 측정하며, 공복혈당의 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무작위 혈당검사 : 식사의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이루어질 수 있으며, 수치가 200mg/dL을 넘는 높은 고혈당의 경우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들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경구당부하검사 : 75g의 특정한 포도당을 마시게 한 후, 3시간 이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당화혈색소 : 2~3달 간의 평균적인 혈액 속의 당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4~6%가 정상수치이며,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검사시 주의할 사항

혈당검사가 당뇨병의 진단에 이용될 때에는 한 번의 검사로는 당뇨병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함께 일워질 수 있으며, 일정기간 동안 진행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초음파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 각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를 말하며,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대부분의 심장질환에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심장질환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로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초음파는 모든 심장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 특히 좌심실의 크기 및 수축 기능, 이완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판막 이상 여부,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 소견 및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도맥에 이상 소견,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의 존재 유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허혈섬 심질환, 판막질환, 심근 질환, 심낭 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 심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내과질환(당뇨병, 감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방법은?

검사를 하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젤리를 바르기 때문에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할 점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장병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을 경우 심혈관환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일반내과를 가야할지,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어떤 진료과를 가야할지 환자 입장에서는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심장검사는 심장내과에서

심장내과란, 다른 이름으로 순환기내과라고 하며,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호흡곤란이나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도 심장내과에서 시행되며,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심장과 주요 혈관과 관련된 질환인 관상동맥 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혈관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하여,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호흡기, 신장기, 소화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검사 종류

심장은 우리 몸의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우리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을 갖습니다. 실제로 심장질환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어, 심장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시 여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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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은?

다음의 증상들은 대표적으로 심장질환을 의심하여야 하는 증상들이빈다. 물론 아래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질환만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으로 일반적 내과진찰 및 검사를 받고 있으나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일반내과에서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심장내과에서 심장질환에 대한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심장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가슴통증

-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박동 ▶ 가슴두근거림

- 가슴이 조이고 숨이찬 느낌 ▶ 호흡곤란

- 머리가 어지러워요 ▶ 어지러움 및 실신

- 다리가 부어요 ▶ 부종

- 노곤하다, 기진맥진하다 ▶ 만성피로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위와 같은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후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 심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의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위험인자의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없는 경우라도 평소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혈관 검진프로그램

01. 일반 심장혈관 검진프로그램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진 프로그램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진프로그램

기본적인 심혈과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프로그램입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심근경색

중년 남성이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안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심근경색이며,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혈관이 갑자기 막혀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전혀 일어나지 않아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게 되며, 한 번 죽은 심장 부위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기능이 없어져 회복 후에도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증상

심근경색 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의 통증의 위치 및 증상은 협심증과 유사하나 그 강도는 협심증보다 더 강하여 대부분의 경우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만약 이러한 심한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시간과의 싸움

15분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근경색증이 나타났을 때,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으로,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은 심장근육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위험인자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은 특성이나 습관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심근경색은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또한 고령,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여성의 폐경 등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위험인자에는 개선할 수 있는 위험인자와 개선할 수 없는 위험인자가 있는데, 연령이 증가할 수록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위험하며, 부모, 형제나 자매가 병력이 있으면 본인도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흡연이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인자는 개선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검사를 통해 점검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교정해 나가는 것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꾸준한 건강검진등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한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돌연사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심근경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한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방문해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근경색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질환도 다른 내과의원과 깉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은 주로 중·장년층에 높은 발병률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층의 발병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 위험요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동맥경화로 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

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고,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졸중,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 및 허혈성 사지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 증상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많다고 생각했지만, 2010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의 방병률이 30대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대사증후군 환자는 23.7%로 여성환자 3.4%보다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대사증후군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걸리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잇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이 심장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고형랍과 고지혈증이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집중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합니다.

√ 나이 : 나이가 들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대사증후군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트레로, 중성지방 등의 검사를 합니다. 또한, 진찰을 통해 혈압과 허리둘레를 잽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진단이 됐다면,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햏보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