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되면, 여러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할 경우 췌장염이 발생하여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은 일으키지 않지만, 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 등과 같이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 기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검사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

03.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

 

 

 

고지혈증의 관리

 

1. 식습관 :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화지방(돼지기름, 버터, 코코넛기름 등)과 트랜스 지방(마가린,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도넛 등)을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한 음식(계란 노른자, 내장, 갈비, 버터 등)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2. 적정체중 유지 :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연 : 흡연은 혈관 세포를 손상시키고 혈관벽을 딱딱하게 굳게 합니다. 심장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약물치료 :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혈압, 연령, 가족력 등 심혈관계 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중에도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유지해야 합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약물치료,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 진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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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어, 혈액이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에 전기적인 장애가 있어 생기는 것으로 맥이 아주 불규칙하게 뜁니다. 심실세동과는 달리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고, 부정맥을 오랜동안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원인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 특별한 심장질환이 없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격심한 운동, 수술, 급성 알코올중독 및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원인이며, 지속성 심방세동은 고혈압, 판막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심근증, 심부전, 선천성 심질환 및 만성 폐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심방세동의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느끼고, 운동시 힘이 빠지고 숨이 차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움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방세동 검사

 

1. 혈액 및 소변검사 : 혈액 및 소변검사는 신체의 이상유무를 알아보는 가장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위험 예측인자 및 심장관련 특수 혈액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2. 심전도 검사 : 심방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3.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or 간헐적 심전도 : 심방세동의 증상이 없을 때에는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혹 몇 일에 한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4.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 치료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고,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 맥박수 조절

- 항응고 요법

- 전기 도자 절제술

- 인공 심장 박동기

- 수술적 치료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합병증은 심방 내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는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판막질환,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급성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혹은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이 전형적인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심장의 통증은 피부와는 달리 아픈 가슴을 한 손가락을 집어서 가리킬 수 없고, 손바닥으로 앞가슴을 덮을 만큼 넓은 부위의 둔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통증은 가슴 뿐만 아니라 팔이나 목, 턱, 어깨로 뻗치는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떤 경우는 윗배, 등뒤 견갑골 사이, 목구멍 등에만 통증이 있어 위, 담낭, 치과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아픈 증상외에도 숨이 차거나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안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의 유발인자

 

협심증 증상은 대개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언덕을 오르거나 물건을 들 때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환자가 활동을 멈추고 안정을 취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시에는 어느 정도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30초에서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는 2분에서 5분 사이입니다. 만약,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검사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아야 되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운동부하검사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심장 정밀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협심증 진단에 있어 운동부하심초음파의 중요성

 

협시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부하검사의 경우 심전도의 변화만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운동부하검사 진단율은 70% 미만입니다. 따라서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같이 시행하여 진단율을 높이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서울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 질환, 3위는 심장질환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성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뇌혈관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의심되어도 환자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여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환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만들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운동을 반복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줍니다. 심장근육 세포에 자극이 가해지면 심장이 수축운동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게 되며, 이러한 운동은 자발적인 전기신호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공심장박동기란??

 

심장박동기는 느리거나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을 감지하여 심장이 규칙적이고 제 시간에 박동할 수 있도록 전기자극을 보내는 장치입니다. 심장의 리듬에 이상이 생기면 제 시간에 박동할 수 있도록 심장박동기는 전기자극을 내보네개 되며, 이때 만들어진 전기자극은 심장 안에 삽입한 특수 도선을 통해 전달되어 집니다. 이것은 비정상적으로 심장박동수가 느려서 숨이 가쁘고, 어지러움증이나 가슴두근거림, 실신 등을 일으키는 환자에게 이식하며, 이식 부위는 가슴 위쪽 또는 복부입니다.

 

 

인공심장박동기를 이식하는 경우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정상인의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정도입니다. 심장박동이 느린 서맥은 60회 미만으로 서맥이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서맥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어지러움, 무력감,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는 병적 서맥의 경우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심박동이 느려지더라도 심박동기가 적당할 때 심장을 수축시켜 실신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심장박동기 관리

 

전도 장애 및 부정맥 때문에 인공 심장박동기를 달고 있는 환자는 우선 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지시게 따라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인공심장박동기는 강하고 튼튼하지만 강한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연결되어 있는 도선이 엉키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만약, 인공심박동기가 환자의 복부에 삽입되어 있으면 가능한한 허리를 심하게 굽히는 것보다 무릎을 굽히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에 심장박동기를 이식한 환자는 허리띠나 각종 의자 벨트를 느슨하게 착용해야 합니다.

 

강력한 전기 혹은 자석제품들이 인공심장박동기에 접근하거나 신체 부위에 접촉되면 심장박동기의 활동을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즉, 모든 기구를 수선할 수 있고 만질 수는 있으나 자동차 엔진 등의 조작은 피하고, 공항 등에서는 심장박동기 신분카드를 제시하여 금속탐지기를 통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인공심장박동기는 보통 집아에 있는 전기 장치,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극초단파 등에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만들어졌으나, 만약 어떤 전기 기구를 만졌을 때 맥박이 불규칙해지거나 현기증이 나면 중지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인공심장박동기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의 리듬에 이상이 생기는 부정맥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는 환자분들의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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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0% 이상이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심각성은 이미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0% 이상이 대사증후군이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 높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심장 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지 않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여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아래 항목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

 

 

 

대사증후군 예방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유발 원인 중, 교정 가능한 요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한 식이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 유발 원인

 

- 나이 : 나이가 들 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

 

따라서,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생활습관 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식이요법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사 중의 영양소 조정에 따라 체중감소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도움이 되며, 과체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서울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대동맥은 좌심실에 직접 연결되어 심장에서 전신으로 산소공급을 위한 동맥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입니다. 성인의 경우, 대동맥 지름은 약 3cm 정도이며, 많은 혈류량과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온 몸으로 공급되는 주 통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동맥질환이란??

 

대동맥질환은 대동맥류와 대동맥박리가 있습니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의 혈관이 여러 이유로 약해져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혈관이 점차 부풀어 올라 결국 터지고, 순식간에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대동맥박리는 대동맥 내막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면 높은 대동맥 압력으로 인해 대동맥의 중막이 길이 방향으로 찢어지면서 대동맥이 진성 내강(원래 피가 흐르던 공간)과 가성내강(박리로 인해 분리되어 새로이 생긴 공간)으로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서양 사람들은 대동맥질환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지만, 이러한 대동맥질환에 대한 지식은 사람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동맥질환은 직경이 5cm 넘어가면 터질 확률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일단 터지면 수술적인 치료를 한다하더라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대동맥질환의 증상

 

- 대동맥류 : 동맥류가 늘어나는 경우 동맥벽의 신경섬유의 자극으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동맥류가 생긴 위치에 따라 복부대동맥의 경우 허리나 배에 급작스럽게 시작되어 지속되는 통증을 유발하고, 흉부대동맥의 경우 가슴과 등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 대동맥박리 :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말 그대로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슴 앞쪽, 등쪽 견갑골(날개뼈)사이, 또는 배 위쪽에 나타나는 것이 중요한 증상입니다. 통증은 '뽀개진다', 칼로 찢는 것 같다', '도끼나 망치로 내려 치는 것 같다'등 자신이 일생 동안 경험한 가장 심한 통증의 하나로 느끼며, 대개 처음에 가장 심하고 이후 수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가슴편한내과의 대동맥질환 검사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흉부X-ray, 심전도 검사

03. 심장초음파 검사 및 대동맥 초음파 검사

 

 

 

가슴편한내과의 대동맥질환 진료

 

- 대동맥류 및 대동맥박리에 대한 교육

- 약물치료

- 스텐트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서울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복부 대동맥류 파열 환자는 2000년 103명, 2008년에는 612명으로 6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흉부 대동맥류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5년 이내에 약 80%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부대동맥류의 경우 50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60세 이상에서는 약 5%가 복부대동맥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이 의심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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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꽉 쥔 주먹 크기 정도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은 좌우 두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상부에 심방, 하부에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개의 방과 양측 심실 출구 사이에는 판막이 존재하는데,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막,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는 대동맥판막,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천판막,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는 폐동맥판막이 존재합니다.

 

판막의 역할

 

판막은 심방과 심실 사이와 심실과 큰 혈관사이에 존재하여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 흐르고,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이란??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이 손상을 입게 되면 판막을 통해 혈류 이동이 제한받게 되는데, 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심장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파막질환이 심할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맥박이 불규칙해지기는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 원인

 

심장판막증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거나 감염,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판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류마티스열이 심장판막증의 가장 많은 원인이였으나 최근에는 위생 상태가 좋아져 그 빈도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심장판막질환 증상

 

심장판막증의 증상은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피로감을 느끼고, 운동시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대동맥 판막이 좁아졌을 경우에는 몸으로 나가는 혈액에 제한을 받아 실신, 운동시 흉통,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판막질환 검사

 

판막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심장 잡음을 주의 깊게 듣는 것입니다. 심장 청진을 통해 판막질환이 의심될 경우 확진과 정확한 이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통증 없이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판막 이상의 종류와 정도를 잘 확인할 수 있어 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질환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의 심장판막질환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의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서울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판막질환의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점차적으로는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호흡곤란 및 심한 피로감,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판막질환이 의심될 경우 순환기내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족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저혈압보다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어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본태성 고혈압 : 원인은 불확실,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가족력이 중요

2차성 고혈압 : 전체의 빈도는 10% 이하며, 뇌압상승 등 갑상선 질환, 대동맥촉약, 신부전, 신장염, 쿠싱병, 부신조양,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원인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10% 미만이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뒷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럽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고혈압이 있을 경우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고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하여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 약물치료 :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아 아닌, 혈압약을 복용함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을 먹다가 중단하면, 다시 혈압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고혈압은 치묵의 살인자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면, 혈압약을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생활습관 개선 :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 입니다. 그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함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 것은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할엽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지 등의 성인병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를 찾기도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은 심방과 심실의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폐나 전신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범위는 분당 60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조동은 분당 약 300회 정도로 빠르게 뛰면서 규칙성이 있고 심장 내부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부정맥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심방세동의 원인

 

심방세동은 일반인의 약 0.4~0.9%, 60세 이상에서는 2~4%, 70세 이상에서는 5%, 80세 이상에서는 약 1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부정맥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율이 증가합니다.  고혈압, 판막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되는 질환이며, 음주, 스트레스, 만성폐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증상

 

심방세동의 증상은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고, 심실 또한 심방의 바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라 빠른 빈맥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가슴두근거림, 가슴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심방세동으로 인해 적응이 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방세동 검사

 

심방세동은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부정맥은 2~3초간의 전기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발작성 심방세동인 경우 심방 세동 증상이 없을 때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적어도 하루 정도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하게되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 환자는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심장 내 혈전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맥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아보고 싶거나, 부정맥으로 인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질환이며, 과거 협심증 증상이 4~5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났지만, 현재 젊은 사람에게서도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동맥경화와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심증 원인

 

협심증은 대부분 관상동맥이 좁아짐으로써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이나 빈혈,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서 협심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1. 고령

2. 흡연자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심장질환을 앓는 경우

6. 비만이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협심증 증상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시 가슴통증이 유발하는 이유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휴식시에는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가슴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양이 증가되지만 요구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일 때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상황들

 

1.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2. 무거운 것을 들 때

3.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4. 육체적인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5.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심전도 검사 >

 

가슴통증을 느낄 경우 협심증일까요??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통증이지만,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나이와 증상,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협심증에 의한 증상인지 검토한 후, 검사할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검사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이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강남 심장클리닉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는, 그리고 좀 더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