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성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전체의 30%를 차지하여 동맥경화로 인한 문제가 점차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동맥경화증 환자가 늘고 있어 동맥경화 및 성인병 검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이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맥경화란?

 

동맥경화는 혈관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이 대분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가 생기는 원인은?

 

동맥경화가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맥경화의 진행을 촉진하는 위험인자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연령, 높은 중성지방,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위험한 이유

 

동맥경화증은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혈관이 담당하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생길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길 수 있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말초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검사는?

 

 

 

1.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로,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허리디스크가 없는데도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 운동시 종아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다리가 차거나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 경우, 다리가 붓는 경우, 고혈압, 당뇨, 흡연 등의 동맥 협착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2. 경동맥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필요한 검사입니다.

 

 

 

3.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잡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동맥경화도 검사와 같습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지방식, 저칼로리식 그리고 저염식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씩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산책 등의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조금 더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의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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